호르헤 부루차가

호르헤 루이스 부루차가(스페인어: Jorge Luis Burruchaga, 1962년 10월 9일 ~ )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전직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미드필더였다.

호르헤 루이스 부루차가
개인 정보
본명 Jorge Luis Burruchaga
출생일 1962년 10월 9일(1962-10-09)(62세)
출생지 아르헨티나의 기 아르헨티나 괄레과이
176cm
포지션 과거 미드필더
청소년 구단 기록
-1979 아르세날 데 사란디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79-1981
1982-1985
1985-1992
1992-1993
1995-1998
합계
아르세날 데 사란디
인데펜디엔테
FC 낭트
발랑시엔 FC
인데펜디엔테
49 (7)
146 (53)
140 (27)
32 (10)
89 (19)
456(116)
국가대표팀 기록
1983-1990 아르헨티나 59 (13)
지도자 기록
2002-2005
2005-2006
2006-2007
2008-2009
2009-2010
2011-2012
2012-2014
2015-2016
아르세날 데 사란디
에스투디안테스 라 플라타
인데펜디엔테
CA 반필드
아르세날 데 사란디
클루브 리베르타드
아틀레티코 데 라파엘라
아틀레티코 데 라파엘라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아르세날 데 사란디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인데펜디엔테를 거쳐 1985년 프랑스 르샹피오나FC 낭트에 입단해 활약한 뒤 1992년 발랑시엔 FC으로 이적하였다.

그 뒤 1993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경기를 앞두고 마르세유의 선수인 장자크 에이델리에게 매수되어 경기에서 고의로 진 혐의를 받았으나, 실제로 돈을 받고 승부조작을 한 혐의가 입증되지 않아 무죄 판결을 받았다.[1] 이후 1995년 친정팀인 인데펜디엔테로 복귀하였고, 1998년 선수 은퇴를 선언하였다.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디에고 마라도나와 호흡이 잘 맞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알려졌으며, 1986년 FIFA 월드컵 당시 서독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선수로도 유명하다. 이후 1990년 FIFA 월드컵이 끝나고 난 직후 국가대표에서 은퇴하였다.

선수 은퇴 이후 자신의 친정팀인 아르세날의 감독을 맡았으며, 이후 에스투디안테스 라 플라타, 인데펜디엔테, CA 반필드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였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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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PORTS PEOPLE: SOCCER; Argentine Charged in Marseilles Case”. 뉴욕타임즈. 1993년 7월 2일. 2013년 7월 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