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천면
흥천면(興川面)은 경기도 여주시의 면이다. 우왕의 묘와 홍영식의 묘가 있다. 1914년 조선총독부의 행정구역 통폐합 때 여주군 길천면과 이천군 부면 일부를 합쳐 만들었다.
흥천면 興川面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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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Heungcheon-myeon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경기도 여주시 |
행정 구역 | 25리, 62반 |
법정리 | 복대리, 계신리, 문장리, 내사리, 외사리, 상대리, 다대리, 하다리, 상백리, 귀백리, 율극리, 효지리, 대당리, 신근리 |
관청 소재지 |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효자로 154 |
지리 | |
면적 | 44.15 km2 |
인문 | |
인구 | 5,083명(2022년 2월) |
세대 | 2,251세대 |
인구 밀도 | 115.1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흥천면 행정복지센터 |
개요
편집1914년 조선총독부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여주군 길천면과 이천군 부면 일부를 합쳐서 만들었다. 흥천면은 여주시의 서북 방향 약 12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북으로 대신면, 동남으로 세종대왕면, 서북으로 금사면, 서남으로 이천시 부발읍과 백사면을 접하고 있으며 면적은 여주시 면적의 약 7%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생산 작물은 쌀이며, 화훼농가와 축산업 그리고 가지, 참외, 오이, 상추 등 원예작물도 지역 특산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계신리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8호로 지정된 계신리 '마래여래입상' 이 있고, 문장리에는 향토유적 제7호로 지정된 초대 우정국장 '홍영식의 묘'가 있다.[1] 구 길천면 지역인 대당리의 대왕이부락에는 고려 우왕의 능이 있었으나 방치되었다.
법정리
편집- 효지리(孝池里): 면행정복지센터 소재지
- 상백리(上白里)
- 상대리(上大里)
- 귀백리(歸白里)
- 율극리(栗極里)
- 신근리(莘根里)
- 대당리(大塘里)
- 하다리(下多里)
- 복대리(卜大里)
- 내사리(內絲里)
- 계신리(桂信里)
- 문장리(文章里)
- 외사리(外絲里)
- 다대리(多大里)
문화재
편집계신리에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8호인 마애여래입상이 있다.
각주
편집- ↑ 흥천면 연혁 및 지명유래, 2021년 12월 5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