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태평양 돌핀스 시즌
1995년 태평양 돌핀스 시즌은 태평양 돌핀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마지막 시즌으로, 삼미 슈퍼스타즈, 청보 핀토스 시절까지 합하면 14번째 시즌이다. 이듬해부터는 현대 유니콘스라는 이름으로 KBO 리그에 참가하게 되었다. 정동진 감독이 팀을 이끈 마지막 시즌으로, 팀은 주축선수들의 줄부상 탓인지[1] 8팀 중 7위에 그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타이틀
편집- 올스타 선발: 김성갑 (2루수)
- 출장(투수): 정명원 (52)
- 구원등판: 정명원 (52)
- 마무리등판: 정명원 (48)
선수단
편집- 선발투수 : 정민태, 김홍집, 안병원, 가내영, 최창호, 최상덕
- 구원투수 : 노승욱, 신상윤, 김억만, 박은진, 김민범
- 마무리투수 : 정명원, 위재영, 조웅천, 전준호, 곽병찬, 박정현, 문창환
- 포수 : 김동기, 김성태, 도명진, 박상일, 이재주, 장광호
- 1루수 : 김경기, 이숭용
- 2루수 : 황윤성, 김성갑, 손차훈, 이용주, 이종호
- 유격수 : 염경엽, 이근엽
- 3루수 : 권준헌, 김용국, 원원근
- 좌익수 : 강영수, 이희성, 장용대
- 중견수 : 김인호, 지화선
- 우익수 : 윤덕규, 여태구, 계기범
- 지명타자 : 하득인, 임성주, 김병철, 서정민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김창우 김영철 고석태 강호철 (1995년 6월 29일). “‘2홈런 6타점’장종훈 살아난다”. 조선일보. 2021년 11월 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