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한화 이글스 시즌
2007년 한화 이글스 시즌은 한화 이글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14번째 시즌으로, 빙그레 이글스 시절까지 합하면 22번째 시즌이다. 김인식 감독이 팀을 이끈 3번째 시즌이며, 정민철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8팀 중 정규시즌 3위에 오르며 3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이후 준플레이오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2승 1패를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에게 3전 3패로 스윕을 당하며 최종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코치
편집타이틀
편집- 일구상 재기선수상: 정민철
- 제일화제 프로야구대상 최고투수상: 류현진
- 스포츠서울 올해의 재기상: 정민철
- 준플레이오프 MVP: 류현진
-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 김태균
- 올스타 선발: 류현진 (투수), 김태균 (1루수), 김민재 (유격수), 이범호 (3루수), 크루즈 (외야수)
- 올스타전 추천선수: 정민철, 안영명
- 출장(타자): 이범호 (126)
- 출장(야수): 이범호 (126)
- 완투: 류현진 (6)
- 탈삼진: 류현진 (178)
- 득점권타율: 고동진 (0.387)
- 경기 당 투구 수: 류현진 (111.6)
- 도루 저지: 신경현 (43)
퓨처스리그
편집- 퓨처스 올스타: 김혁민, 정범모, 전현태, 연경흠
선수단
편집여담
편집- 시즌 전 해외파 특별 드래프트에서 가장 후순위를 배정받은 탓에 유일하게 아무도 지명하지 못했다.
-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 시즌 최종전은 계속된 우천 취소 탓에 결국 한국시리즈 종료 후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