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러시아 반전 시위

2014년 러시아 반전 시위
2014년 러시아 반전 시위
2014년 크림 위기의 일부
	러시아 기, 우크라이나 기, 정당 상징기, 평화 기호 등을 들고 행진하는 30,000명 이상의 시위대.
날짜	2014년 3월 2일, 3월 15일
지역	러시아 모스크바
원인	2014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 개입에 대한 반대; 블라디미르 푸틴의 권위에 대한 반대; 친정부 시위에 대한 반대; 유로마이단 시위대와의 연대;
목적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 철수;
종류	시위, 인터넷 활동
시위 당사자
러시아 반정부파 푸시 라이엇; 솔리다르노스트; 야블로코; 시빅 플랫폼; 인민자유당 (RPR-PARNAS); 12월 5일 당; 러시아 진보당; 민주의 선택; 우파 연합; 서방의 선택; 러시아 자치 활동; 녹색-사회민주연합; 우크라이나계 러시아인; 반전주의자; 반검열 활동가;	러시아 정부 통합 러시아; 러시아 연방 공산당; 공정 러시아; 러시아 자유민주당; 시간의 본질 운동;
주요 인물
보리스 넴초프; 알렉세이 나발니; 일리야 야신; 안드레이 마카레비치; 블라디미르 밀로프; 이리나 프로호로바; 겐나디 구드코프; 발레리야 노보드보르사야; 콘스탄틴 보로보이	블라디미르 푸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세르게이 쿠르지냔; 블라디미르 지리놉스키
참여 인원
3월 2일 국방부 앞 : 130명; 3월 2일 마네즈나야 광장 : 230명; 3월 15일 모스크바 : 30,000명(로이터), 100,000명(러시아 반정부파), 3,000명(모스크바 경찰);

2014년 러시아 반정부 시위는 2014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 개입에 대해 반대하는 시위이다. 반전 시위대는 3월 2일 두 번의 행진을 실시했다. 평화의 행진이라고 이름붙여진 3월 15일의 시위는 2014년 크림 주민 투표 하루 전 일어났다. 이 시위는 2011년 러시아 의회선거에서 통합 러시아의 부정 선거에 항의하여 러시아 반정부파가 일으킨 2011~2013년 러시아 반정부 시위 이후 가장 큰 시위이다. 로이터 통신은 3월 15일 시위에서 약 30,000명이 참여했다고 추산하고 있다.^[2]

연표

3월 2일 시위

모스크바에 위치한 러시아 국방부 건물 앞에서 반전 시위가 일어났다. 수십명이 이 시위에 참가했다.^[3] 모스크바 경찰은 "공공 질서 파괴"를 이유로^[3] 시위대 50명을 체포했다고 주장했다.^[1] 경찰이 구금한 사람들을 추적한 인권 단체 Ovdinfo.org는 국방부 앞 시위에서 약 130명이 구금되었다고 말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