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불교)
불교에서 지(地, 산스크리트어: bhūmi)는 다음의 뜻이 있다.
- 3계9지(三界九地) · 3지(三地) · 10지(十地) 등에서의 지(地)와 같이, 유정(有情)이 머무는 장소(場所, place) · 경지(境地, stage, degree) 또는 계위(階位, stage, degree, level, rank)를 말한다.[1][2]
- 대지법(大地法) · 대선지법(大善地法) 등에서의 지(地)와 같이, 마음작용(심소법)이 일어나는 소의처 또는 소행처가 되는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을 가리킨다.[3][4]
이 문서는 첫 번째의 3계9지(三界九地) 또는 3지(三地)로서의 지(地)에 대해 다룬다.
지(地, 산스크리트어: bhūmi)는 불교의 세계관 또는 우주론에서 유정(有情)이 머무는 장소를 말한다. 이런 뜻에서 지(地)라고 할 때면 보통 3계9지(三界九地) 또는 3지(三地)를 가리킨다.[5][2]
9지(九地)와 3지(三地)는 모두 3계(三界)를 나름의 기준에 따라 구분한 것이다.[2] '지(地)'는 유정(有情)의 경지, 마음 상태, 또는 생존 상태라고도 할 수 있다.[6]
3계9지
편집3계
편집3계9지(三界九地)에서 3계(三界)는 욕계(欲界) · 색계(色界) · 무색계(無色界)를 말한다.[7]
9지
편집3계9지(三界九地)에서 9지(九地)는 욕계 전체를 통틀어 1가지 장소[地]와, 색계의 초선(初禪) · 2선(二禪) · 3선(三禪) · 4선(四禪)의 4가지 장소[地]와, 무색계의 공무변처(空無邊處) · 식무변처(識無邊處) · 무소유처(無所有處) ·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의 4가지 장소[地]를 합한 총 9가지 장소[地]를 말한다.[8][2]
이들 9지(九地)를 별도의 용어로 앞의 순서대로 욕계오취지(欲界五趣地) · 이생희락지(離生喜樂地) · 정생희락지(定生喜樂地) · 이희묘락지(離喜妙樂地) · 사념청정지(捨念淸淨地) · 공무변처지(空無邊處地) · 식무변처지(識無邊處地) · 무소유처지(無所有處地) · 비상비비상처지(非想非非想處地)라고 한다.[9][7]
욕계오취지
편집이생희락지
편집- 이생희락지(離生喜樂地, 산스크리트어: nānātva-kāyā ekatva-saṃjñinaḥ tad yathā devā brahma-kāyikāḥ prathamābhinirvṛttāḥ)는 9지(九地) 중 제2지이다.[15]
- 선정 수행의 입장에서는 색계의 4선(四禪) 가운데 첫 번째인 초선(初禪)에 해당하며, 4선을 4정려(四靜慮)라고도 하는데 이 표현상으로는 제1정려(第一靜慮)에 해당하는데, 제1정려를 전통적인 표현으로는 초정려(初靜慮)라고 한다.[19][20][21]
- 색계 초선천의 세 하늘을 통칭하여, 음역하여 범가이천(梵加夷天, 산스크리트어: Brahman-kāyika-deva)이라고도 하고 의역하여 범신천(梵身天)이라고도 한다. 또는 간단히 범천(梵天, 산스크리트어: Brahmā, Brahmadeva)이라고도 한다.[25][26][27][28][29][30][31]
정생희락지
편집- 선정 수행의 입장에서는 색계의 4선(四禪) 가운데 두 번째인 2선(二禪)에 해당하며, 2선을 제2선(第二禪)이라고 한다. 4선을 4정려(四靜慮)라고도 하는데 이 표현상으로는 제2정려(第二靜慮)에 해당한다.[36][20][37][38]
- 《구사론》제8권과 《천태사교의》에 따르면, 소광천(少光天) · 무량광천(無量光天) · 극광정천(極光淨天)의 세 하늘이 색계 2선천에 속한다. 다만, 《천태사교의》에서는 극광정천(極光淨天)을 광음천(光音天)이라고 부르고 있다.[39][40][41]
- 색계 2선천의 세 하늘을 통칭하여 광천(光天) 또는 아위화천(阿衛貨天)이라고도 한다.[42][43][44][45][46] 또는, 2선천의 제3천인 광음천(光音天)으로 2선천을 통칭하기도 한다.[47][48]
이희묘락지
편집- 이희묘락지(離喜妙樂地, 산스크리트어: ekatva-kāyā ekatva-saṃjñinaḥ tad yathā devāḥ śubha-kṛtsnāḥ, niṣprītika-sukha-maṇḍa)는 9지(九地) 중 제4지이다.[49][50][51]
- 색계의 3선천(三禪天)을 말하며, 2선천(二禪天)의 기쁨[喜]을 떠나[離]는 경지로 마음이 안정되어 묘한 즐거움[妙樂]을 느끼는 경지 또는 마음 상태이다. 제3선천(第三禪天)이라고도 한다.[52][53][54]
- 선정 수행의 입장에서는 색계의 4선(四禪) 가운데 세 번째인 3선(三禪)에 해당하며, 3선을 제3선(第三禪)이라고 한다. 4선을 4정려(四靜慮)라고도 하는데 이 표현상으로는 제3정려(第三靜慮)에 해당한다.[55][20][56]
- 색계 3선천의 세 하늘을 통칭하여 정천(淨天) 또는 수피근천(首皮斤天)이라고도 한다.[60][61][44][62][63] 또는, 3선천의 제3천인 변정천(遍淨天)으로 3선천을 통칭하기도 한다.[64][65]
사념청정지
편집- 색계의 4선천(四禪天)을 말하며, 3선천(三禪天)의 묘한 즐거움을 떠나는 경지로, 마음이 평온하여 생각[念]이 청정(淸淨)하고 평등한 경지, 즉 마음이 사수(捨受)의 생각[念]에 안주하는 경지 또는 마음 상태이다. 제4선천(第四禪天)이라고도 한다.[69][70]
- 선정 수행의 입장에서는 색계의 4선(四禪) 가운데 네 번째인 4선(四禪)에 해당하며, 4선 즉 '네 번째 선(禪)'을 제4선(第四禪)이라고 한다. 4선 즉 '4가지 선(禪)'을 4정려(四靜慮)라고도 하는데 이 표현상으로는 제4정려(第四靜慮)에 해당한다.[71][20][72]
- 《구사론》 제8권과 《천태사교의》에 따르면, 무운천(無雲天) · 복생천(福生天) · 광과천(廣果天) · 무상천(無想天) · 무번천(無煩天) · 무열천(無熱天) · 선현천(善現天) · 선견천(善見天) · 색구경천(色究竟天)의 아홉 하늘이 색계 4선천에 속한다. 다만, 《구사론》 등의 설일체유부의 교학에 따르면, 무상천은 광과천의 특정 영역에 대한 명칭일 뿐으로 별도의 하늘이 아니다. 무상천 위의 다섯 하늘인 무번천 · 무열천 · 선현천 · 선견천 · 색구경천을 통칭하여 5정거천(五淨居天)이라 한다.[73][74][75]
- 색계 4선천의 아홉 하늘을 통칭하여 광천(廣天) · 밀신천(密身天) · 엄식천(嚴飾天) 또는 비호파천(比呼破天)이라고도 한다.[76][77][78][79] 또는, 4선천의 제3천인 광과천(廣果天) 즉 과실천(果實天)으로 4선천을 통칭하기도 한다.[80][81]
공무변처지
편집- 공무변처지(空無邊處地, 산스크리트어: Ākāśānantyāyatana, 팔리어: Ākāsānañcāyatana)는 9지(九地) 중 제6지이다.[82]
- 음역하여 아갈선천(阿竭禪天)이라고도 한다. 의역하여 공무변처(空無邊處) · 공무변천(空無邊天) · 공무변처천(空無邊處天) · 공지천(空知天) · 공지천(空智天) · 공처(空處) · 공처지천(空處智天) · 공처천(空處天) · 무변공처(無邊空處) · 무변공처천(無邊空處天) · 무변허공처천(無邊虛空處天) 또는 허공지천(虛空知天)이라고도 한다.[83][84][85][86][87][88][89][90][91][92][93][94][95][96][97][98]
- 무색계의 제1천을 말하며, '무한한 허공[空無邊]'을 체득하는 경지 또는 마음 상태이다. 무색계에서 색(色)의 속박을 싫어하는 마음을 내어 '색에 대한 생각[色想]'을 버리고 '무한한 허공[空無邊]'을 관(觀)하는 선정을 닦아 체득하는 경지 또는 마음 상태이다. 일반적으로 무색계 제1천(無色界 第一天)이라고 한다. 4무색정(四無色定) 가운데 공무변처정(空無邊處定)에 해당한다.[99][100][101][102]
식무변처지
편집- 식무변처지(識無邊處地, 산스크리트어: Vijñānānantyāyatana, 팔리어: Viññānañcāyatana)는 9지(九地) 중 제7지이다.[103]
- 무량식처천(無量識處天) · 무변식처(無邊識處) · 무변식처천(無邊識處天) · 식무변처(識無邊處) · 식무변처천(識無邊處天) · 식무변천(識無邊天) · 식입처(識入處) · 식지(識知) · 식지천(識智天) · 식처지천(識處智天) 또는 식처천(識處天)이라고도 한다.[104][105][106][107][108][109][110][111][112][113][114][115][116][117]
- 무색계의 제2천을 말하며, '마음의 작용이 무한함[識無邊]'을 체득하는 경지 또는 마음 상태이다. 제6지에서 획득한 '무한한 허공[空無邊]'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마음[識]을 무한히 확장하는 관상(觀想)으로 선정을 닦아 '마음의 무한한 확장[識無邊]'을 체득하는 경지 또는 마음 상태이다. 일반적으로 무색계 제2천(無色界 第二天)이라고 한다. 4무색정(四無色定) 가운데 식무변처정(識無邊處定)에 해당한다.[118][119][120][121]
무소유처지
편집- 무소유처지(無所有處地, 산스크리트어: Ākiñcanyāyatana, Ākiṃcanyāyatana, 팔리어: Ākiñcañña-āyatana)는 9지(九地) 중 제8지이다.[122]
- 음역하여 아인(阿因)이라고도 한다. 의역하여 무소유지천(無所有智天) · 무소유처(無所有處) · 무소유처지천(無所有處智天) · 무소유천(無所有天) 또는 무소유처천(無所有處天)이라고도 한다.[123][124][125][126][127][128][129][130][131][132][133][134][135][136]
- 무색계의 제3천을 말하며, 식무변처지에서 다시 한 걸음 더 나아가 마음의 작용이 무한하다는 식상(識想)을 버리고, 심무소유(心無所有: 마음이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음, 마음이 그 어디에도 소속 또는 소유되지 않음), 즉 마음[識]의 비존재를 관(觀)하는 선정을 닦아 심무소유(心無所有)를 체득하는 경지 또는 마음 상태이다. 일반적으로 무색계 제3천(無色界 第三天)이라고 한다. 4무색정(四無色定) 가운데 무소유처정(無所有處定)에 해당한다.[137][138][139][140]
비상비비상처지
편집- 비상비비상처지(非想非非想處地, 산스크리트어: Naiva-sajjñānāsajjñāyatana, 팔리어: Nevasaññānāsaññāyatana)는 9지(九地) 중 제9지이다.[141]
- 무유사상역부무상(無有思想亦不無想) · 비비상천(非非想天) · 비상비비상처천(非想非非想處天) · 비상비비상천(非想非非想天) · 유상무상지천(有想無想智天) 또는 유상무상처지천(有想無想處智天)이라고도 한다.[142][143][144][145][146][147][148][149][150][151][152][153][154][155]
- 무색계의 제4천을 말하며, 유상(有想)을 버리는 비상(非想)의 선정과 무상(無想)을 버리는 비비상(非非想)의 선정을 함께 닦아 비상(非想)과 비비상(非非想)을 함께 체득하는 경지 또는 마음 상태이다. 일반적으로 무색계 제4천(無色界 第四天)이라고 한다. 4무색정(四無色定) 가운데 비상비비상처정(非想非非想處定)에 해당한다.[156][157][158][159]
- 유상(有想)은 앞의 제7지인 식무변처지(識無邊處地)를 말하는데, 식무변처지는 '마음[識]이 무한히 확장되는 것[無邊]'을 관하는 것이므로 유상(有想)이라 하고, 무상(無想)은 앞의 제8지인 무소유처지(無所有處地)를 말하는데, 무소유처지는 '마음[識]의 비존재[無所有]'를 관하는 것이므로 무상(無想)이라 한다. 비상비비상처지(非想非非想處地)는 이들 유상(有想)과 무상(無想)을 다함께 버리고 떠나는 경지 또는 마음 상태이다.[160]
- 비상비비상처지(非想非非想處地)의 상태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는 욕계 · 색계의 거친 생각은 없지만 아주 미세한 생각은 없지 않다.(그래서 이름이 "비상-비비상"(생각이라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생각이 없다고 할 수도 없을 정도로 미세한 생각이라는 의미)이다.) 이 상태를 넘어가면 곧 "상수멸진정"이 되며, 상수멸진정은 붓다에 의해 처음으로 알려졌다. 붓다가 아직 보살이었을 때, 이미 비상비비상처지에 도달했으나, 이것이 열반이 아님을 알고 이 수행을 버리고, 독자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상수멸진정도 하나의 유위(有爲 : 조작된 것, 만들어진 것, 형성된 것)의 경지이며, 무위(無爲)인 열반이 아니다. 상수멸진정도 넘어서야 비로소 붓다가 말하는 열반의 경지다.)
3지
편집3지(三地)는 심(尋)과 사(伺)의 마음작용이 일어나고 일어나지 않음에 따른 분류로, 유심유사지(有尋有伺地) · 무심유사지(無尋有伺地) · 무심무사지(無尋無伺地)의 3가지를 말한다.[161] 3지(三地)의 구분은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에서 모두 동일하다.[162]
3지(三地)의 각각은 다음과 같다.[162]
유심유사지
편집유심유사지(有尋有伺地)는 욕계와 색계의 초선천에 해당하며, 심(尋: 尋求, 찾고 탐구함)과 사(伺: 伺察, 정밀하게 살펴봄)의 마음작용이 모두 있는 상태이다.[162]
무심유사지
편집무심유사지(無尋有伺地) 색계의 초선천에서 2선천으로 넘어가는 중간 단계에 해당하며, 심(尋: 尋求, 찾고 탐구함)의 마음작용은 없지만 사(伺: 伺察, 정밀하게 살펴봄)의 마음작용은 있는 상태이다.[162]
무심무사지
편집무심무사지(無尋無伺地)는 색계의 2선천부터 그 이상의 지(地)들 모두에 해당하며, 심(尋: 尋求, 찾고 탐구함)과 사(伺: 伺察, 정밀하게 살펴봄)의 마음작용이 모두 없는 상태이다.[162]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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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2(16-157), T.1605(3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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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T.1585). 《성유식론(成唯識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585,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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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각주
편집- ↑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제5권. p. 260 / 583. 3지(三地) 1
"그런데 『유가사지론』에서 여섯 종류를 합해서 다섯 종류로 한 것은,169) 번뇌심소와 수번뇌심소가 모두 잡염이기 때문이다. 다시 네 가지 일체로써 다섯 종류의 차이를 판별하니, 곧 일체의 성품[性]170) · 머무는 곳[地]171) · 시간[時]172) · 함께함[俱]173)을 말한다.
169) 『유가사지론』 제3권(『고려대장경』 15, p.483上:『대정장』 30, p.291上).
170) 선 · 악 · 무기의 3성(性)을 말한다.
171) 여기서 지(地)는 유정이 머무는 장소를 말한다. 일체지(一切地)는 3계의 9지(地) 혹은 3지(地)이다. 9지는 욕계 1지, 색계 4지, 무색계 4지를 합한 것이다. 3지는 심구[尋] · 사찰[伺] 심소가 일어나고 일어나지 않음에 따라, 유심유사지(有尋有伺地) · 무심유사지(無尋有伺地) · 무심무사지(無尋無伺地)로 분류한 것이다.
172) 일체의 유심(有心)의 시기, 또는 아득한 옛적부터 단절되지 않는 것, 또는 모든 대상을 반연할 때를 가리킨다.
173) 일체와 반드시 함께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 ↑ 가 나 다 라 황욱 1999, 48쪽.
- ↑ 중현 조, 현장 한역 & T.1562, 제10권. p. T29n1562_p0384a19 - T29n1562_p0384a23. 심소법(心所法)
"論曰。諸心所法。且有五品。大地法等。有別異故。此復云何。一大地法。二大善地法。三大煩惱地法。四大不善地法。五小煩惱地法。地謂容止處。或謂所行處。若此是彼容止所行。即說此為彼法之地。地即是心。" - ↑ 중현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6, T.1562, 제10권. p. 439 / 3087. 심소법(心所法)
"논하여 말하겠다. 온갖 심소법에는 바야흐로 다섯 가지의 품류가 있으니, 대지법(大地法) 등의 차별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다시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첫째는 대지법(大地法)이며, 둘째는 대선지법(大善地法)이며, 셋째는 대번뇌지법(大煩惱地法)이며, 넷째는 대불선지법(大不善地法)이며, 다섯째는 소번뇌지법(小煩惱地法)이다. 여기서 ‘지(地, bhūmi)’란 이를테면 용지처(容止處)를 말한다. 혹은 소행처(所行處)를 말한다. 즉 이것이 만약 그것의 용지(진퇴 거동의 뜻)나 소행(所行, 작용)의 근거가 되었다면, 바로 이러한 법을 설하여 그러한 법의 ‘지’가 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즉 여기서의 ‘지’는 바로 마음을 가리키는 말이다.13)
13) 즉 마음은 이러 저러한 작용의 심소법이 일어나는 소의처가 되는 것으로, 이러한 마음을 ‘지’라고 한다는 뜻." - ↑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제5권. p. 260 / 583. 3지(三地) 2.
- ↑ 가 나 운허, "三界九地(삼계구지)". 2012년 10월 17일에 확인
"三界九地(삼계구지): 욕계ㆍ색계ㆍ무색계의 3계를 다시 9지로 나눔. 오취잡거지(五趣雜居地)ㆍ이생희락지(離生喜樂地)ㆍ정생희락지(定生喜樂地)ㆍ이희묘락지(離喜妙樂地)ㆍ사념청정지(捨念淸淨地)ㆍ공무변처지(空無邊處地)ㆍ식무변처지(識無邊處地)ㆍ무소유처지(無所有處地)ㆍ비상비비상처지(非想非非想處地)." - ↑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제5권. p. 260 / 583. 3지(三地) 3
"그런데 『유가사지론』에서 여섯 종류를 합해서 다섯 종류로 한 것은,169) 번뇌심소와 수번뇌심소가 모두 잡염이기 때문이다. 다시 네 가지 일체로써 다섯 종류의 차이를 판별하니, 곧 일체의 성품[性]170) · 머무는 곳[地]171) · 시간[時]172) · 함께함[俱]173)을 말한다.
169) 『유가사지론』 제3권(『고려대장경』 15, p.483上:『대정장』 30, p.291上).
170) 선 · 악 · 무기의 3성(性)을 말한다.
171) 여기서 지(地)는 유정이 머무는 장소를 말한다. 일체지(一切地)는 3계의 9지(地) 혹은 3지(地)이다. 9지는 욕계 1지, 색계 4지, 무색계 4지를 합한 것이다. 3지는 심구[尋] · 사찰[伺] 심소가 일어나고 일어나지 않음에 따라, 유심유사지(有尋有伺地) · 무심유사지(無尋有伺地) · 무심무사지(無尋無伺地)로 분류한 것이다.
172) 일체의 유심(有心)의 시기, 또는 아득한 옛적부터 단절되지 않는 것, 또는 모든 대상을 반연할 때를 가리킨다.
173) 일체와 반드시 함께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 ↑ 星雲, "九地".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九地: 又稱九有。有情居止之世界,可分為欲界、色界、無色界等三界。依禪定三昧之深淺,色界、無色界復分為四禪天、四無色天,與之欲界,計立九種有情之住地,稱為九地或九有(九種生存)。九者即:(一)欲界五趣地,為地獄、餓鬼、畜生、人、天(六欲天)等雜居之所,故又稱五趣雜居地(或雜住地)。(二)離生喜樂地,離欲界惡後,所生得之喜樂。色界初禪天屬此。(三)定生喜樂地,由定所產生之殊勝喜樂之境地。色界第二禪天屬此。(四)離喜妙樂地,離於前地之喜,而身得勝樂之境地。色界第三禪天屬此。(五)捨念清淨地,捨前前地之喜與前地之樂,而心達安靜平等(即捨)、自覺(即念)之清淨境地。色界第四禪天屬此。(六)空無邊處地,離色界之物質性,而證得虛空無邊自在性之境地。無色界第一天屬此。(七)識無邊處地,得識無限闊達性之境地。無色界第二天屬此。(八)無所有處地,離前二地之動性,沈潛於「一無所有」之寂靜想境地。無色界第三天屬此。(九)非想非非想處地,有想與無想俱離,而不偏於有無,達平等安靜之境地。無色界第四天(即有頂天)屬此。
又於四禪天中之未至定、中間定、四根本定,以及四無色定中之下三無色定(即除非想非非想處定以外者)等九定,雖屬有漏定,但其境地乃為起無漏定之強力依所,故稱無漏九地。〔雜阿含經卷十七、大毘婆沙論卷三十一、卷一四一、俱舍論卷二十八、阿毘達磨順正理論卷七十七〕 p132" - ↑ 운허, "九地(구지)". 2012년 10월 17일에 확인
"九地(구지): 3계(界)를 9종으로 나눈 것. (1) 욕계오취지(欲界五趣地). 욕계 안에 있는 지옥ㆍ아귀ㆍ축생ㆍ인간ㆍ천상의 5취(趣)를 합하여 1지(地)로 한다. (2) 이생희락지(離生喜樂地). 색계의 초선천(初禪天). 욕계를 떠남으로 말미암아 희(喜)ㆍ낙(樂)의 느낌을 내는 곳. (3) 정생희락지(定生喜樂地). 색계 제2선천(禪天). 정(定)에서 즐거움을 내는 곳. (4) 이희묘락지(離喜妙樂地). 색계 제3선천. 2선(禪)의 희락을 여의고 마음이 안정되어 묘한 즐거움이 있는 곳. (5) 사념청정지(捨念淸淨地). 색계 제4선천. 앞의 즐거움을 여의고 청정 평등한 사수(捨受)의 생각에 안주하는 곳. (6) 공무변처지(空無邊處地). 무색계에서 색(色)의 속박을 싫어하는 마음에 색상(色想)을 버리고 한없는 허공을 반연하는 선정을 닦는 곳. (7) 식무변처지(識無邊處地). 다시 공(空)인 생각을 버리고 심식(心識)이 끝없이 확대되는 관상(觀想)에 머물러 선정을 닦는 곳. (8) 무소유처지(無所有處地). 다시 한 걸음 나아가 식상(識想)을 버리고 심무소유(心無所有)라고 관하는 선정을 닦는 곳. (9) 비상비비상처지(非想非非想處地). 앞의 식무변처지(識無邊處地)는 식(識)이 한없이 확대됨을 관함으로 유상(有想)이고, 다음 무소유처지(無所有處地)는 식의 비존재를 관함으로 무상(無想)인데, 그 유상을 버림으로 비상(非想)이라 하고, 그 무상을 여의므로 비비상(非非想)이라 함. ⇒하팔지(下八地)" - ↑ 佛門網, "欲界五趣地".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欲界五趣地: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又名五趣雜居地,即地獄、餓鬼、畜生、人、天等五趣,因其皆有欲,故合為一地。" - ↑ 佛門網, "五趣雜居地".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五趣雜居地: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五趣者,即欲界六天、人、餓鬼、畜生、地獄也。本該六趣,以阿修羅通於諸趣,故但言五。雜居者,五趣雖果報苦樂不同,總居於欲界故也。(欲界六天者,四天王天、忉利天、夜摩天、兜率天、化樂天、他化自在天也。梵語阿修羅,華言無端正。)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九地之一,即地獄、餓鬼、畜生、人、天等五趣雜居之地,因其皆有欲,故合為一地。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界名)三界九地之一。即欲五趣地也。【參見: 九地】" - ↑ 운허, "九地(구지)". 2012년 10월 17일에 확인. 구지(九地) 중 (1) 욕계오취지(欲界五趣地)
" (1) 욕계오취지(欲界五趣地). 욕계 안에 있는 지옥ㆍ아귀ㆍ축생ㆍ인간ㆍ천상의 5취(趣)를 합하여 1지(地)로 한다." - ↑ 佛門網, "離生喜樂地".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離生喜樂地: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三界九地之一,即色界之初禪天,因此天是脫離欲界之罪惡而生喜歡二受之處。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first dhyāna heaven, where is experienced the joy of leaving the evils of life.
出處: 佛光電子大辭典
解釋:
為三界九地之一。即色界之初禪天。蓋三界共分九地,即欲界一地,色界與無色界各四地;故色界之初禪天即為九地中之第二地。於初禪天,已遠離欲界之欲、惡不善法,而生喜樂,故稱離生喜樂地。雜阿含經卷十七(大二‧一二三上):「謂比丘離欲、離惡不善法,有覺有觀,離生喜樂,初禪具足住。」〔集異門論卷五、俱舍論卷十二、俱舍頌疏卷十〕(參閱「九地」132)
頁數: p6713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離生喜樂地者,即色界初禪天也。謂此天已離欲界欲惡之法,得覺觀禪定,身心凝靜,而生喜樂。住於此定,一切苦惱皆不能逼也。(覺觀者,初心在緣曰覺,細心分別禪味曰觀。)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nānātva-kāyā ekatva-saṃjñinaḥ tad yathā devā brahma-kāyikāḥ prathamābhinirvṛttāḥ.
頁數: P.4061" - ↑ 운허, "九地(구지)". 2012년 10월 17일에 확인. 구지(九地) 중 (2) 이생희락지(離生喜樂地)
"(2) 이생희락지(離生喜樂地). 색계의 초선천(初禪天). 욕계를 떠남으로 말미암아 희(喜)ㆍ낙(樂)의 느낌을 내는 곳." - ↑ 星雲, "離生喜樂地".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離生喜樂地: 為三界九地之一。即色界之初禪天。蓋三界共分九地,即欲界一地,色界與無色界各四地;故色界之初禪天即為九地中之第二地。於初禪天,已遠離欲界之欲、惡不善法,而生喜樂,故稱離生喜樂地。雜阿含經卷十七(大二‧一二三上):「謂比丘離欲、離惡不善法,有覺有觀,離生喜樂,初禪具足住。」〔集異門論卷五、俱舍論卷十二、俱舍頌疏卷十〕(參閱「九地」132) p6713" - ↑ 星雲, "四禪 1". 2013년 3월 3일에 확인
"四禪: (一)梵語 catvāri dhyānāni,巴利語 cattāri jhānāni。又作四禪定、四靜慮。指用以治惑、生諸功德之四種根本禪定。亦即指色界中之初禪、第二禪、第三禪、第四禪,故又稱色界定。禪,禪那(梵 dhyāna)之略稱;意譯作靜慮,即由寂靜,善能審慮,而如實了知之意,故四禪又稱四靜慮、四定靜慮。此四禪之體為「心一境性」,其用為「能審慮」,特點為已離欲界之感受,而與色界之觀想、感受相應。自初禪至第四禪,心理活動逐次發展,形成不同之精神世界。或謂自修證過程而言,前三禪乃方便之階梯,僅第四禪為真實之禪(真禪)。
四禪能攝尋、伺,喜、樂等諸靜慮支,為止(定)與觀(慧)並行者;以其最能審慮,故其義最勝。蓋四禪之差別,乃由所攝靜慮不同而分為四種。據俱舍論卷二十八、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九等所舉,將四禪總分為三類、十八支(十八禪支)。三類,即指對治支、利益支、自性支。十八支,則指初禪所攝之五支、二禪所攝之四支、三禪所攝之五支、四禪所攝之四支。如下表所示。「對治支」所列者,指能用以對治(斷除),及由對治所達到之心理活動或狀態;「利益支」,則係進入相應境界之主觀感受。如初禪雖已離欲界之惡不善法,而感受到脫離欲界之喜、樂,但仍有尋、伺的粗細分別之心理活動,尚須加以對治;至二禪時,尋、伺已斷滅,形成信根,稱為內等淨,由此所得之喜、樂,乃對此禪定自身之感受,故稱定生喜樂;三禪捨去二禪之喜、樂,住於非苦非樂之「行捨」境地,以正念、正知繼續修習而產生離喜妙樂;四禪捨三禪之妙樂,稱為捨清淨,唯念修養功德,稱為念清淨,由此得非苦非樂之感受。上述一切之活動及感受,均於心一境性之禪定狀態中進行,故稱之為「自性支」。
上記四種靜慮,以其自體而言,乃發起四無量心、八解脫,八勝處、十遍處等諸功德之所依,故各皆稱為根本定(梵 maula-samādhi);對此而言,其加行(即入門前之準備階段)稱為近分定(梵 sāmantaka-samādhi)。然初禪之近分定亦稱為未至定(梵 anāgamya-samādhi),故四禪有一未至定、三近分定及四根本定。初禪之根本定仍有尋、伺之作用,故稱有尋有伺定。初禪之根本定與第二禪之近分定中間有中間定,稱為無尋唯伺定(無尋而僅存伺)。第二禪之近分定以上則總稱無尋無伺定。至於入第四禪時,因已脫離八災患(即尋、伺、苦、樂、憂、喜、出息、入息等八種能動亂禪定之災患),故稱第四禪為不動定。相對於此,四禪以下則稱有動定。
又色界之四禪天,乃修四禪者所生之處,此四禪稱為定靜慮;相對於此,彼諸天自然而得之四禪,稱為生靜慮。此外,據大智度論卷十七載,於佛陀弟子中,有一比丘雖以坐禪持戒而得四禪,然因生起增上慢,自稱「我已得四沙門果(預流果,一來果、不還果、阿羅漢果)」,且謗罵世尊,命終遂墮地獄;以此因緣,被稱為四禪比丘。
蓋禪定通見於印度宗教史中,為各時代重要修行法之一。佛陀亦以禪定為最主要之行法,而於成道及涅槃之際,皆依四禪法而成之。又一般亦將此四禪與四無色定合稱為四禪八定。〔雜阿含經卷十七、長阿含卷八眾集經、過去現在因果經卷三、佛本行集經卷二十二、顯揚聖教論卷二、卷十九、集異門足論卷六、大毘婆沙論卷八十至卷八十六〕(參閱「四無色定」1772)
(二)依法界次第卷下之說,禪可分為世間禪與出世間禪兩種,出世間禪又有出世間與出世間上上禪兩種之別,前者乃聲聞、緣覺二乘之人所修之禪,後者為菩薩所修之禪。據法華經玄義卷四載,此二乘人所修之出世間禪可分為觀禪、練禪、薰禪、修禪等四種階段,亦稱為四禪。(參閱「觀練薰修」6971) p1843" - ↑ 가 나 다 라 운허, "四靜慮(사정려)". 2013년 3월 2일에 확인
"四靜慮(사정려): 【범】 catvāri-dhyānāni 혹은 사선(四禪)ㆍ색계정(色界定). 이 정은 고요함과 함께 지혜가 있어, 능히 자세하게 생각하는 뜻으로 정려라 함. 이에 초(初)ㆍ2ㆍ3ㆍ4의 구별이 있으니, 초선(初禪)은 유심유사정(有尋有伺定)ㆍ2선은 무심유사정(無心唯伺定)ㆍ3선은 무심무사정(無尋無伺定)ㆍ4선은 사념법사정(捨念法事定). ⇒사선정(四禪定)ㆍ팔정(八定)" - ↑ 星雲, "初禪". 2013년 3월 3일에 확인
"初禪: 梵語 prathama-dhyāna,巴利語 pathama-jjhāna。新譯作初靜慮。為四禪之一。清淨心中,諸漏不動,是為初禪。具有尋、伺、喜、樂、心一境性等五支。即得八觸、十功德,心能寂靜審慮,感受到離開欲界之惡而生喜、樂,心感喜受,身感樂受,故稱「離生喜樂」,然仍有尋與伺之心理活動,稱為初禪。尋,舊譯作「覺」,為心之粗分別作用;伺,舊譯作「觀」,為心之細分別作用。以得此禪定之人仍有尋、伺作用,故又稱「有覺有觀」。若於現世成就初禪,即得生於色界初禪天之果報。又於此禪定之中,可對治貪恚害尋、苦、憂、犯戒、散亂等五種修道之障難。此外,於初禪定中,以尋、伺之心理活動,故有見、聞、觸之活動,且能起語業;二禪以上則以遠離尋伺之故,不再起語業。〔北本大般涅槃經卷三十三、俱舍論卷二十八、顯揚聖教論卷二、卷十九〕(參閱「四禪」1843) p2792" -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8권. p. T29n1558_p0040c23 - T29n1558_p0041b01-1. 3계의 처소
"已依三界分別心等。今次應說。三界是何。各於其中處別有幾。頌曰。
地獄傍生鬼 人及六欲天
名欲界二十 由地獄洲異
此上十七處 名色界於中
三靜慮各三 第四靜慮八
無色界無處 由生有四種
依同分及命 令心等相續
論曰。地獄等四及六欲天并器世間。是名欲界。六欲天者。一四大王眾天。二三十三天。三夜摩天。四睹史多天。五樂變化天。六他化自在天。如是欲界處別有幾。地獄洲異故成二十八大地獄名地獄異。一等活地獄。二黑繩地獄。三眾合地獄。四號叫地獄。五大叫地獄。六炎熱地獄。七大熱地獄。八無間地獄。言洲異者。謂四大洲。一南贍部洲。二東勝身洲。三西牛貨洲。四北俱盧洲。如是十二并六欲天傍生餓鬼處成二十。若有情界從自在天至無間獄。若器世界乃至風輪皆欲界攝。此欲界上處有十七。謂三靜慮處各有三。第四靜慮處獨有八。器及有情總名色界。第一靜慮處有三者。一梵眾天。二梵輔天。三大梵天。第二靜慮處有三者。一少光天。二無量光天。三極光淨天。第三靜慮處有三者。一少淨天。二無量淨天。三遍淨天。第四靜慮處有八者。一無雲天。二福生天。三廣果天。四無煩天。五無熱天。六善現天。七善見天。八色究竟天。迦濕彌羅國諸大論師皆言。色界處但有十六。彼謂。即於梵輔天處有高臺閣。名大梵天。一主所居非有別地。如尊處座四眾圍繞。無色界中都無有處。以無色法無有方所。過去未來無表無色不住方所。理決然故。但異熟生差別有四。一空無邊處。二識無邊處。三無所有處。四非想非非想處。如是四種名無色界。此四非由處有上下。但由生故勝劣有殊。" -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8권. pp. 363-366 / 1397. 3계의 처소 1
"이미 3계에 의거하여 심(心) 등의 제법에 대해 분별해 보았으니, 이제 다음으로 논설해 보아야 할 것이다. 3계란 무엇이며, 거기에는 각기 몇 가지의 처소의 차별이 있는 것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지옥과 방생(傍生)과 아귀와
인간, 그리고 6욕천(欲天)을
욕계의 20처(處)라고 이름하니
지옥과 주(洲)가 다르기 때문이다.
地獄傍生鬼 人及六欲天
名欲界二十 由地獄洲異
이러한 욕계 위의 17처를
색계라 이름하니, 거기에는
세 정려 각각에 세 곳이 있고
제4 정려에는 여덟 곳이 있다. <br >此上十七處 名色界於中
三靜慮各三 第四靜慮八
무색계에는 방처(方處)가 없지만
생(生)에 따라 네 종류가 있는데
중동분과 아울러 명근에 의해
마음 등을 상속하게 한다.
無色界無處 由生有四種
依同分及命 令心等相續
논하여 말하겠다. 지옥 등의 네 곳과 6욕천(欲天)과, 그리고 기세간(器世間)을 욕계라고 한다.
여기서 6욕천이란 첫 번째가 사대왕중천(四大王衆天)이며,1) 두 번째가 삼십삼천(三十三天)이며,2) 세 번째가 야마천(夜摩天, Y madeva)이며, 네 번째가 도사다천(都史多天, Tuṣitadeva)이며, 다섯 번째가 낙변화천(樂變化天)이며, 여섯 번째가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이다.
이와 같은 욕계에는 몇 가지 처소의 차별이 있는 것인가?
지옥과 주(洲)에 각기 다른 곳이 있기 때문에 스무 곳이 된다.
즉 8대지옥을 지옥의 각기 다른 곳이라 한 것인데, 첫 번째는 등활지옥(等活地獄)이며, 두 번째는 흑승지옥(黑繩地獄)이며, 세 번째는 중합지옥(衆合地獄)이며, 네 번째는 호규지옥(號叫地獄)이며, 다섯 번째는 대규지옥(大叫地獄)이며, 여섯 번째는 염열지옥(炎熱地獄)이며, 일곱 번째는 대열지옥(大熱地獄)이며, 여덟 번째는 무간지옥(無間地獄)이다.
주(洲)의 각기 다른 곳이란 4대주(大洲)를 말하는데, 첫 번째가 남섬부주(南贍部洲, Jambūdvīpa)이며, 두 번째가 동승신주(東勝身洲, Purvavideha)이며, 세 번째가 서우화주(西牛貨洲, Avaragodānīya)이며, 네 번째가 북구로주(北俱盧洲, Uttarakuru)이다. 즉 이와 같은 열 두 곳과 아울러 6욕천과 방생과 아귀의 처소로써 스무 곳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만약 유정계(有情界)일 경우 타화자재천으로부터 무간지옥에 이르기까지, 기세계(器世界)일 경우 타화자재천으로부터 풍륜(風輪)에 이르기까지 모두 욕계에 포섭된다.3)
이러한 욕계 위에는 17처가 있다. 즉 아래 세 정려처에는 각기 세 곳이 있으며, 제4 정려처에만 유독 여덟 곳이 있는데, 그러한 기세간과 그곳에 머무는 유정을 총칭하여 색계라고 이름한다.
제1정려에 세 곳이 있다고 함은, 첫 번째가 범중천(梵衆天)이며, 두 번째가 범보천(梵輔天)이며, 세 번째가 대범천(大梵天)이다.
제2정려에 세 곳이 있다고 함은, 첫 번째가 소광천(少光天)이며, 두 번째가 무량광천(無量光天)이며, 세 번째가 극광정천(極光淨天)이다.
제3정려에 세 곳이 있다고 함은, 첫 번째가 소정천(少淨天)이며, 두 번째가 무량정천(無量淨天)이며, 세 번째가 변정천(遍淨天)이다.
제 4정려에 여덟 곳이 있다고 함은, 첫 번째가 무운천(無雲天)이며, 두 번째가 복생천(福生天)이며, 세 번째가 광과천(廣果天)인데, 네 번째가 무번천(無繁天)이며, 다섯 번째가 무열천(無熱天)이며, 여섯 번째가 선현천(善現天)이며, 일곱 번째가 선견천(善見天)이며, 여덟 번째가 색구경천(色究竟天)이다.
그런데 가습미라국(迦濕彌羅國)의 여러 위대한 논사들은 모두 색계의 처소에는 단지 열여섯 곳이 있을 뿐이라고 하였다. 즉 그들은 말하기를, "범보천 처소에 높은 누각이 있어 이를 대범천이라 이름하지만 한 주인이 머무는 곳으로 별도의 장소[地]가 아니니, 마치 세존께서 앉으신 자리를 '사중(四衆)에 의해 둘러싸여 있는 곳'이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4)
무색계 중에는 처소가 존재하지 않으니, 색법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방처(方處)가 없는 것이다. 즉 무색의 법인 과거·미래법이나 무표와 무색의 법이 방소, 즉 구체적인 공간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은 이치상 결정코 그러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숙생의 차별에 따라 네 가지가 있을 뿐으로, 첫 번째가 공무변처(空無邊處)이며, 두 번째가 식무변처(識無邊處)이며, 세 번째가 무소유처(無所有處)이며, 네 번째가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이다. 즉 이와 같은 네 가지를 무색계라고 이름한다. 그리고 이러한 네 가지는 처소상 위 아래에 있기 때문이 아니라 다만 [이숙]생으로 말미암아 뛰어나고 열등함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1) 사대왕중천은 증상(增上)·광목(廣目)·지국(持國)·비사문(毘沙門)의 4천왕이 머무는 하늘이다.
2) 33천(혹은 忉利天, Trayastriṃśa)은 수미산 정상에 있으며, 중앙에 제석천을 중심으로 사방에 각기 8천이 있어 33천이다.
3) 이상의 6욕천과 8대지옥·4대주 등의 유정과 기세간(器世間)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본론 권제11(p.510 이하)을 참조할 것.
4) 즉 색계 16천설은 바사(婆沙)의 정설로서(『대비바사론』 권제193, 한글대장경125, p. 406), 중현(衆賢 )에 따르면 '하늘[天]의 처소의 명칭은 동분(同分)에 의해 설정되는 것으로, 한명의 범왕(梵王)은 동분을 성취할 수 없기 때문에 범보천과 더불어 1천으로 삼아야 한다.'(『현종론』 권제12, 한글대장경200, p. 299) 그 래서 그는 본송(本頌)도 "욕계 위의 16처를 색계라고 이름하니, 그 중 초정려에 2처, 제2·제3 정려에 3처가 있고, 제4정려에 8처가 있다(此上十六處 名色界於中 初二二三三 第四靜慮八)"이라고 개작하고 있다. 참고로 범본에서는 이 가습미라 대논사의 설을 예의 '전설(傳說, kila)'로 전하고 있는데, 동분의 실재성을 인정하지 않는 경량부로서는 대범천을 범보천과는 독립된 1처로 설정하지 않을 별도의 이유가 없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 ↑ 제관 록 & T.1931, p. T46n1931_p0776a05 - T46n1931_p0776b21. 고제와 25유 1
"自下明化法四教。第一三藏教者。一修多羅藏(四阿含等經)二阿毘曇藏(俱舍婆沙等論)三毘尼藏(五部律)此之三藏名通大小。今取小乘三藏也。大智度論云。迦旃延子。自以聰明利根。於婆沙中明三藏義。不讀衍經。非大菩薩。又法華云。貪著小乘三藏學者。依此等文故。大師稱小乘為三藏教。此有三乘根性。初聲聞人依生滅四諦教。言四諦者。一苦諦。二十五有依正二報是。言二十五有者。四洲四惡趣六欲。并梵天四禪四空處無想五那含(四洲四趣成八。六欲天并梵王天成十五。四禪四空處成二十三。無想天及那含天成二十五)別則二十五有。總則六道生死。一地獄道。梵語捺洛迦。又語泥黎。此翻苦具。而言地獄者。此處在地之下。故言地獄。謂八寒八熱等大獄。各有眷屬其類無數。其中受苦者。隨其作業各有輕重。經劫數等。其最重處。一日之中八萬四千生死。經劫無量。作上品五逆十惡者。感此道身。二畜生道。亦云旁生。此道遍在諸處。披毛戴角。鱗甲羽毛。四足多足。有足無足。水陸空行。互相吞噉。受苦無窮。愚癡貪欲作中品五逆十惡者。感此道身。三餓鬼道。梵語闍黎哆。此道亦遍諸趣。有福德者。作山林塚廟神。無福德者。居不淨處。不得飲食。常受鞭打填河塞海。受苦無量。諂誑心意作下品五逆十惡。感此道身。四阿修羅道。此翻無酒。又無端正又無天。或在海岸海底宮殿嚴飾。常好鬥戰怕怖無極。在因之時懷猜忌心。雖行五常欲勝他故。作下品十善。感此道身。五人道。四洲不同。謂東弗婆提(壽二百五十歲)南閻浮提(壽一百歲)西瞿耶尼(壽五百歲)北鬱單越(壽一千歲命無中夭。聖人不出其中。即八難之一)皆苦樂相間。在因之時行五常五戒。五常者。仁義禮智信。五戒者。不殺不盜不邪淫不妄語不飲酒。行中品十善。感此道身。六天道。二十八天不同(欲界六天。色界十八天。無色界四天)初欲界六天者。一四天王天(居須彌山腹)二忉利天(居須彌山頂。自有三十三天。已上二天單修上品十善。得生其中)三夜摩天。四兜率天。五化樂天。六他化自在天(已上四天空居。修上品十善。兼坐未到定。得生其中)次色界十八天分為四禪。初禪三天(梵眾梵輔大梵)二禪三天(少光無量光光音)三禪三天(少淨無量淨遍淨)四禪九天(無雲福生廣果。已上三天凡夫住處。修上品十善坐禪者得生其中。無想天外道所居。無煩無熱善見善現色究竟。已上五天第三果居處。上之九天離欲麤散。未出色籠故名色界。坐得禪定故得禪名)三無色界四天(空處識處無所有處非非想。已上四天只有四陰而無色蘊。故得名也)上來所釋。從地獄至非非想天。雖然苦樂不同。未免生而復死死已還生。故名生死。此是藏教實有苦諦。" - ↑ 星雲, "梵眾天". 2013년 6월 26일에 확인
"梵眾天: 梵名 Brahma-pārisadya-deva。音譯梵波梨沙天。又作梵身天。色界初禪天之第一天。以其乃大梵所有、所化、所領之天眾所住,故稱梵眾天。此天之天眾身長半由旬,壽命半劫。又梵身天,除指梵眾天外,於長阿含經卷二十亦將梵迦夷天(梵 Brahman-kāyika-deva)譯作梵身天,而為色界初禪天之總稱。〔佛地論卷五、俱舍論卷八、卷十一、雜阿毘曇心論卷二〕(參閱「梵天」4627) p4638" - ↑ 운허, "梵天(범천)". 2013년 6월 26일에 확인
"梵天(범천):
[1] 【범】brahma-deva 바라하마천(婆羅賀麽天)이라고도 쓴다. 색계 초선천. 범은 맑고 깨끗하단 뜻. 이 하늘은 욕계의 음욕을 여의어서 항상 깨끗하고 조용하므로 범천이라 한다. 여기에 세 하늘이 있으니 범중천ㆍ범보천ㆍ대범천. 범천이라 통칭. 범천이라 할 때는 초선천의 주(主)인 범천왕을 가리킴.
[2] 범토 천축이란 뜻. 인도를 가리키는 말.
[3] 수험도(修驗道)에서 묘소(墓所)를 일컫는 말. 범천이 내려와서 성령(聖靈)을 수호한다는 뜻." - ↑ 星雲, "梵天". 2013년 6월 26일에 확인
"梵天: 梵名 Brahmā。音譯婆羅賀摩、沒羅含摩、梵摩。意譯清淨、離欲。印度思想將萬有之根源「梵」,予以神格化,為婆羅門教、印度教之創造神,與濕婆(Śiva)、毘濕奴(梵 Visnu)並稱為婆羅門教與印度教之三大神。據摩奴法典所載,梵天出自金胎(梵卵),原有五頭,其一頭傳為濕婆所毀,餘四頭,具四手,分別持吠陀經典、蓮花、匙子,念珠或鉢。佛教將其列為色界之初禪天。一般分為三種,即梵眾天(梵 Brahma-pārisadya)、梵輔天(梵 Brahma-purohita)與大梵天(梵 Mahā-brahman),總稱為梵天。其中,大梵天王統御梵眾之人民、梵輔之輔弼臣。
又通常所稱之梵天大都指大梵天王,又稱梵王,名為尸棄(梵 Śikhin)或世主(梵 Prajāpati)。印度古傳說中,為劫初時從光音天下生,造作萬物,佛教中則以之與帝釋天同為佛教之護法神。釋尊曾升忉利天為母說法,下降此世時,梵王為佛之右脅侍,持白拂;或謂是梵天與摩羅王相合者。大梵天王身長為一由延半,壽命一劫半,其所住之宮殿,稱為梵王宮。密教將其列為十二天之一,守護上方。密教之梵天像四面四臂,右手持蓮花、數珠,左手執軍持,作唵字印,乘七鵝車,戴髮髻冠。又供養大梵天之修法,稱為梵天供。〔大智度論卷十、大毘婆沙論卷九十八、大日經疏卷五、中論疏卷一末、大唐西域記卷四〕(參閱「大梵天」850) p4627"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 T.1, 제18권 〈30. 세기경(世紀經) 1) 염부제주품(閻浮提洲品)〉. p. T01n0001_p0115a27 - T01n0001_p0115b10. 색계 4선천의 통칭과 무상천과 5정거천 1
"過他化自在天宮由旬一倍有梵加夷天宮。 於他化自在天.梵加夷天中間。有摩天宮。縱廣六千由旬。宮牆七重.欄楯七重.羅網七重.行樹七重。乃至無數眾鳥相和而鳴。亦復如是。過梵伽夷天宮由旬一倍有光音天宮。過光音天由旬一倍有遍淨天宮。過遍淨天由旬一倍有果實天宮。過果實天由旬一倍有無想天宮。過無想天由旬一倍有無造天宮。過無造天由旬一倍有無熱天宮。過無熱天由旬一倍有善見天宮。過善見天由旬一倍有大善見天宮。過大善見天由旬一倍有色究竟天宮。"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 K.647, T.1, 제18권 〈30. 세기경(世紀經) 1) 염부제주품(閻浮提洲品)〉. pp. 589-590 / 740. 색계 4선천의 통칭과 무상천과 5정거천 2
"타화자재천의 궁전을 지나 그만한 거리의 곱절을 가면 범가이천(梵加夷天:梵天)의 궁전6)이 있다.
타화자재천과 범가이천의 중간에 마천(魔天)의 궁전이 있는데 가로와 세로가 각각 6천 유순이고, 궁전 담장은 일곱 겹이고, 보배난간, 보배그물, 보배가로수도 역시 일곱 겹이고, 나아가 무수한 새들이 화답하여 지저귀는 데까지의 일들도 또한 그와 같다.
범가이천의 궁전을 지나 그만한 거리의 곱절을 가면 광음천(光音天)의 궁전이 있고, 광음천을 지나 그만한 거리의 곱절을 가면 변정천(遍淨天)의 궁전이 있고, 변정천을 지나 그만한 거리의 곱절을 가면 과실천(果實天)의 궁전이 있고, 과실천을 지나 그만한 거리의 곱절을 가면 무상천(無想天)의 궁전이 있고, 무상천을 지나 그만한 거리의 곱절을 가면 무조천(無造天)의 궁전이 있고, 무조천을 지나 그만한 거리의 곱절을 가면 무열천(無熱天)의 궁전이 있고, 무열천을 지나 그만한 거리의 곱절을 가면 선견천(善見天)의 궁전이 있고, 선견천을 지나 그만한 거리의 곱절을 가면 대선견천(大善見天)의 궁전이 있고, 대선견천을 지나 그만한 거리의 곱절을 가면 색구경천(色究竟天)의 궁전이 있다.
6) Brahma kāyika-bhavana이고 정신(淨身)으로 한역한다. 색계 초선천(初禪天)의 통칭이다."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 T.1, 제20권. p. T01n0001_p0135c27 - T01n0001_p0136a13. 3계의 중생 1
"佛告比丘。欲界眾生有十二種。何等為十二。一者地獄。二者畜生。三者餓鬼。四者人。五者阿須倫。六者四天王。七者忉利天。八者焰摩天。九者兜率天。十者化自在天。十一者他化自在天。十二者魔天。色界眾生有二十二種。一者梵身天。二者梵輔天。三者梵眾天。四者大梵天。五者光天。六者少光天。七者無量光天。八者光音天。九者淨天。十者少淨天。十一者無量淨天。十二者遍淨天。十三者嚴飾天。十四者小嚴飾天。十五者無量嚴飾天。十六者嚴飾果實天。十七者無想天。十八者無造天。十九者無熱天。二十者善見天。二十一者大善見天。二十二者阿迦尼吒天。無色界眾生有四種。何等為四。一者空智天。二者識智天。三者無所有智天。四者有想無想智天。"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 K.647, T.1, 제20권. pp. 679-680 / 740. 3계의 중생 2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욕계(欲界)의 중생에는 열두 종류[種]가 있다. 어떤 것이 열두 종류인가? 첫째 지옥, 둘째 축생, 셋째 아귀, 넷째 사람, 다섯째 아수륜, 여섯째 사천왕, 일곱째 도리천, 여덟째 염마천, 아홉째 도솔천, 열째 화자재천, 열한째 타화자재천, 열두째 마천(魔天)이다.
색계(色界)의 중생에는 스물두 종류가 있다. 어떤 것이 스물 두 종류인가? 첫째 범신천(梵身天), 둘째 범보천(梵輔天), 셋째 범중천(梵衆天), 넷째 대범천(大梵天), 다섯째 광천(光天), 여섯째 소광천(少光天), 일곱째 무량광천(無量光天), 여덟째 광음천(光音天), 아홉째 정천(淨天), 열째 소정천(少淨天), 열한째 무량정천(無量淨天), 열두째 변정천(遍淨天), 열셋째 엄식천(嚴飾天), 열넷째 소엄식천(小嚴飾天), 열다섯째 무량엄식천(無量嚴飾天), 열여섯째 엄식과실천(嚴飾果實天), 열일곱째 무상천(無想天), 열여덟째 무조천(無造天), 열아홉째 무열천(無熱天), 스무째 선견천(善見天), 스물한째 대선견천(大善見天), 스물두째 아가니타천(阿迦尼吒天)이다.3)
무색계의 중생에는 네 종류가 있다. 어떤 것이 네 종류인가? 첫째 공지천(空智天), 둘째 식지천(識智天), 셋째 무소유지천(無所有智天), 넷째 유상무상지천(有想無想智天)이다.”
3) 보통 18천으로 이야기 된다. 범중천ㆍ범보천ㆍ대범천(이상 초선천)ㆍ소광천ㆍ무량광천ㆍ광음천(이상2선천)ㆍ소정천ㆍ무량정천ㆍ변정천(이상3선천)ㆍ무운천ㆍ복생천ㆍ광과천ㆍ무상천ㆍ무번천ㆍ무열천ㆍ선견천ㆍ선현천ㆍ색구경천(이상 4선천)." - ↑ 佛門網, "定生喜樂".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定生喜樂: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依定而生起喜與樂,專指第二禪的境界。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瑜伽三十三卷十頁云:所言定者,謂已獲得加行究竟作意故。所言生者,由此為因,由此為緣,無間所生;故名定生。言喜樂者,謂已獲得所希求義,又於喜中未見過失,有欣有喜。一切尋伺,初靜慮地諸煩惱品所有麤重,皆遠離故;能對治彼廣大輕安身心調柔有堪能樂,所隨逐故;名有喜樂。
二解 法蘊足論六卷四頁云:定生喜樂者:云何定?謂尋伺寂靜者,心住等住近住安住不散不亂攝止等持心一境性,總名為定。云何喜?謂尋伺寂靜者,心欣極欣廣說乃至歡喜歡喜性,總名為喜。云何樂?謂尋伺寂靜者,已斷身重性心重性,廣說乃至身調柔性心調柔性,總名為樂。云何定生喜樂,謂前喜樂,因定依定,定所建立。由定勢力,起等起,生等生,趣入出現;故說此名定生喜樂。
三解 大毗婆沙論八十卷十八頁云:定生者:問:初靜慮,亦有定;何故唯說第二靜慮,名定生耶?答:第二靜慮,等持增盛,勝妙清淨,過初靜慮;是故偏說。復次第二靜慮,定所引發,定所長養,初靜慮後現在前故;名為定生。非如初靜慮,非定所引發,非定所長養,欲界心後現在前故;不名定生。復次初靜慮心,有定,不定;有內門轉,有外門轉;有緣內事,有緣外事。第二靜慮,心多在定,多唯內門轉,唯緣內事;故名定生,復次第二靜慮,滅語言本。語言本者:謂尋與伺。如契經說:要尋伺已,能發語言。非不尋伺。第二靜慮,尋伺已滅,無語言本;故說定生。復次第二靜慮,名聖默然;故名定生。如契經說:佛告目連,汝等勿輕第二靜慮。此是聖者默然法故。由如是等種種因緣,定生唯在第二靜慮。喜樂者:喜、謂喜根。樂、謂輕安樂。復次喜,受蘊攝。樂,行蘊攝。" - ↑ 佛門網, "定生喜樂地".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定生喜樂地: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定生喜樂地者,即色界二禪天也。謂此天已離初禪覺觀動散,攝心在定,澹然凝靜,而生勝定喜樂。住於此定,如人從暗室中出見日月光明,朗然洞徹也。" - ↑ 운허, "九地(구지)". 2012년 10월 17일에 확인. 구지(九地) 중 (3) 정생희락지(定生喜樂地)
"(3) 정생희락지(定生喜樂地). 색계 제2선천(禪天). 정(定)에서 즐거움을 내는 곳." - ↑ 星雲, "四禪 2". 2013년 3월 3일에 확인.
- ↑ 星雲, "二禪". 2013년 3월 3일에 확인
"二禪: 梵語 dvitīya-dhyāna。乃色界四重禪定之第二重,攝內等淨、喜、樂、心一境性四支。心一境性為二禪之自性支;內等淨謂二禪離初禪之尋伺塵濁之法,其內之信相明淨,亦即無尋無伺,無覺無觀,於三受中感受喜樂之二受。所謂喜樂二支,乃依此定而勝生喜樂,故又稱為定生喜樂。〔俱舍論卷二十八、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九〕(參閱「四禪」 1843) p249" - ↑ 星雲, "第二禪:". 2013년 3월 3일에 확인
"第二禪: 梵語 dvitīya-dhyāna,巴利語 dutiya-jhāna。新譯作第二靜慮。為四禪之第二。具有內等淨、喜、樂、心一境性等四支。於此禪定,遠離初禪的尋、伺心理活動,於內心信相明淨,故稱「內等淨」;由於禪定之故,住於喜與樂之情態,故稱「定生喜樂」。又於此禪定之中,可對治初禪之貪、尋伺、苦、掉舉、定下劣性等五種修道之障礙。又於初禪定之時,仍會起語行(尋、伺),而自此禪定以上,則不再有語行。此外,修習第二禪定,可得生於第二禪天之果報,此天有少光、無量光、極光淨三天,即:(一)少光天,此天天眾於二禪天諸天中,光明最少,故稱少光。(二)無量光天,此天天眾之光明漸次轉增,難以測量,故稱無量光。(三)極光淨天,此天天眾之光明勝於上記二天,遍照自地。又以光為語音之故,亦稱為光音天。此外,有關第二禪諸天之依處、身量及壽量等果報,於長阿含卷二十世記經、大毘婆沙論卷一三六、俱舍論卷十一、立世阿毘曇論卷三、卷七等皆詳加記載。又如上記所述,此天天眾以安住於禪定而生起喜、樂之感受,故此天又稱「定生喜樂地」。又於劫末之時,三災之大水災浸壞第二禪天以下之器世間。〔長阿含卷八眾集經、俱舍論卷二十八、顯揚聖教論卷二、卷十九〕(參閱「四禪」1843、「四禪天」1846) p4762" -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8권. p. T29n1558_p0040c23 - T29n1558_p0041b01-2. 3계의 처소.
-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8권. pp. 363-366 / 1397. 3계의 처소 2.
- ↑ 제관 록 & T.1931, p. T46n1931_p0776a05 - T46n1931_p0776b21. 고제와 25유 2.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 T.1, 제20권. p. T01n0001_p0135c27 - T01n0001_p0136a13. 3계의 중생 3
"佛告比丘。欲界眾生有十二種。何等為十二。一者地獄。二者畜生。三者餓鬼。四者人。五者阿須倫。六者四天王。七者忉利天。八者焰摩天。九者兜率天。十者化自在天。十一者他化自在天。十二者魔天。色界眾生有二十二種。一者梵身天。二者梵輔天。三者梵眾天。四者大梵天。五者光天。六者少光天。七者無量光天。八者光音天。九者淨天。十者少淨天。十一者無量淨天。十二者遍淨天。十三者嚴飾天。十四者小嚴飾天。十五者無量嚴飾天。十六者嚴飾果實天。十七者無想天。十八者無造天。十九者無熱天。二十者善見天。二十一者大善見天。二十二者阿迦尼吒天。無色界眾生有四種。何等為四。一者空智天。二者識智天。三者無所有智天。四者有想無想智天。"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 K.647, T.1, 제20권. pp. 679-680 / 740. 3계의 중생 4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욕계(欲界)의 중생에는 열두 종류[種]가 있다. 어떤 것이 열두 종류인가? 첫째 지옥, 둘째 축생, 셋째 아귀, 넷째 사람, 다섯째 아수륜, 여섯째 사천왕, 일곱째 도리천, 여덟째 염마천, 아홉째 도솔천, 열째 화자재천, 열한째 타화자재천, 열두째 마천(魔天)이다.
색계(色界)의 중생에는 스물두 종류가 있다. 어떤 것이 스물 두 종류인가? 첫째 범신천(梵身天), 둘째 범보천(梵輔天), 셋째 범중천(梵衆天), 넷째 대범천(大梵天), 다섯째 광천(光天), 여섯째 소광천(少光天), 일곱째 무량광천(無量光天), 여덟째 광음천(光音天), 아홉째 정천(淨天), 열째 소정천(少淨天), 열한째 무량정천(無量淨天), 열두째 변정천(遍淨天), 열셋째 엄식천(嚴飾天), 열넷째 소엄식천(小嚴飾天), 열다섯째 무량엄식천(無量嚴飾天), 열여섯째 엄식과실천(嚴飾果實天), 열일곱째 무상천(無想天), 열여덟째 무조천(無造天), 열아홉째 무열천(無熱天), 스무째 선견천(善見天), 스물한째 대선견천(大善見天), 스물두째 아가니타천(阿迦尼吒天)이다.3)
무색계의 중생에는 네 종류가 있다. 어떤 것이 네 종류인가? 첫째 공지천(空智天), 둘째 식지천(識智天), 셋째 무소유지천(無所有智天), 넷째 유상무상지천(有想無想智天)이다.”
3) 보통 18천으로 이야기 된다. 범중천ㆍ범보천ㆍ대범천(이상 초선천)ㆍ소광천ㆍ무량광천ㆍ광음천(이상2선천)ㆍ소정천ㆍ무량정천ㆍ변정천(이상3선천)ㆍ무운천ㆍ복생천ㆍ광과천ㆍ무상천ㆍ무번천ㆍ무열천ㆍ선견천ㆍ선현천ㆍ색구경천(이상 4선천)." - ↑ 법립·법거 공역 & T.23, p. T01n0023_p0277c07 - T01n0023_p0277c12. 색계 4선천의 통칭과 무상천과 5정거천 3
"過魔天。上有梵迦夷天。過梵迦夷天。上有阿衛貨天。過是上有首皮斤天。過是有比呼破天。過是已有無人想天。過是已有阿和天。過是已有答和天。過是已有名須達稱天。過是已有須陀尸天。過是已有阿迦尼吒天。" - ↑ 법립·법거 공역, 번역자 미상 & K.662, T.23, p. 4 / 154. 색계 4선천의 통칭과 무상천과 5정거천 4
"마천을 지나면 위에 범가이천(梵迦夷天)이 있고, 범가이천을 지나면 위에 아위화천(阿衛貨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위에 수피근천(首皮斤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비호파천(比呼破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위에 무인상천(無人想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위에 아화천(阿和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위에 답화천(答和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수달칭천(須達稱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수타시천(須陀尸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아가니타천(阿迦尼吒天)이 있고"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 T.1, 제18권 〈30. 세기경(世紀經) 1) 염부제주품(閻浮提洲品)〉. p. T01n0001_p0115a27 - T01n0001_p0115b10. 색계 4선천의 통칭과 무상천과 5정거천 5.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 K.647, T.1, 제18권 〈30. 세기경(世紀經) 1) 염부제주품(閻浮提洲品)〉. pp. 589-590 / 740. 색계 4선천의 통칭과 무상천과 5정거천 6.
- ↑ 佛門網, "離喜妙樂地".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離喜妙樂地:
出處: 佛光電子大辭典
解釋:
三界九地之一。即色界第三禪天。於此地,已離二禪天粗動之喜受,而心悅安靜住於勝妙之樂受。〔大毘婆沙論卷三十一、卷一四一、俱舍論卷二十八〕
頁數: p6718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離喜妙樂地者,即色界三禪天也。謂此天已離二禪天喜之踊動,因攝心諦觀,泯然入定,而得勝妙之樂。住於此定,樂法增長,遍滿身中也。" - ↑ 佛門網, "離喜妙樂".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離喜妙樂: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niṣprītika-sukha-maṇḍa.
頁數: P.4061" - ↑ 佛門網, "離喜妙樂天".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離喜妙樂天: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ekatva-kāyā ekatva-saṃjñinaḥ tad yathā devāḥ śubha-kṛtsnāḥ.
頁數: P.4061" - ↑ 운허, "九地(구지)". 2012년 10월 17일에 확인. 구지(九地) 중 (4) 이희묘락지(離喜妙樂地)
"(4) 이희묘락지(離喜妙樂地). 색계 제3선천. 2선(禪)의 희락을 여의고 마음이 안정되어 묘한 즐거움이 있는 곳." - ↑ 星雲, "三禪天". 2013년 3월 3일에 확인
"三禪天: 指色界四禪天中之第三天。又作第三靜慮、第三禪。因離第二禪之喜,更生靜妙之樂,故又稱離喜妙樂地。其為僅有之意識,有樂、捨二受與之相應。此地意識怡悅之相,至極靜妙,故立樂受。於色界十八天中,少淨、無量淨、遍淨等三天即為三禪天。於三地中,屬於無尋無伺地。〔長阿含經卷二十、順正理論卷二十一、俱舍論卷八〕(參閱「色界」2545) p686" - ↑ 星雲, "四禪 3". 2013년 3월 3일에 확인.
- ↑ 星雲, "第三禪". 2013년 3월 3일에 확인
"第三禪: 梵語 trtīya dhyāna,巴利語 tatiya-jjhāna。新譯作第三靜慮。為四禪之第三。具有行捨、正念、正慧(又作正知)、受樂、心一境性等五支。於此禪定中,已離脫二禪之喜樂,住於正念正知,進一步欣求更高境界的勝法而精進修習;因已遠離二禪定之喜樂,然猶存有自地之妙樂,故稱「離喜妙樂」。又於此禪定中,可對治第二禪定之貪、喜、踊躍、定下劣性等四種修道之障難。修習此禪定,可得生於第三禪天之果報,此天屬色界四禪天之第三。於色界十八天中,包括少淨、無量淨、遍淨三天,即:(一)少淨天,此天天眾以感受意地之樂,故謂之「淨」;然其樂受於第三禪天中最少,故謂之「少」。(二)無量淨天,此天天眾之樂受漸次轉增,難以測量,故稱無量淨。(三)遍淨天,此天天眾之樂受最為殊勝,且普周遍滿,故稱遍淨。此外,有關第三禪諸天之依處、身量及壽量等之果報,詳載於長阿含卷二十世記經、大毘婆沙論卷一三六、俱舍論卷十一、立世阿毘曇論卷三、卷七等中。又如上記所述,此天天眾以遠離二禪之喜受而住於三禪之樂受,故此天又稱為「離喜妙樂地」。又於壞劫時,第三禪天以下遭受風災之吹毀。〔長阿含卷八眾集經、俱舍論卷二十八、顯揚聖教論卷二、卷十九〕(參閱「四禪」1843、「四禪天」1846) p4763" -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8권. p. T29n1558_p0040c23 - T29n1558_p0041b01-3. 3계의 처소.
-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8권. pp. 363-366 / 1397. 3계의 처소 3.
- ↑ 제관 록 & T.1931, p. T46n1931_p0776a05 - T46n1931_p0776b21. 고제와 25유 3.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 T.1, 제20권. p. T01n0001_p0135c27 - T01n0001_p0136a13. 3계의 중생 5
"佛告比丘。欲界眾生有十二種。何等為十二。一者地獄。二者畜生。三者餓鬼。四者人。五者阿須倫。六者四天王。七者忉利天。八者焰摩天。九者兜率天。十者化自在天。十一者他化自在天。十二者魔天。色界眾生有二十二種。一者梵身天。二者梵輔天。三者梵眾天。四者大梵天。五者光天。六者少光天。七者無量光天。八者光音天。九者淨天。十者少淨天。十一者無量淨天。十二者遍淨天。十三者嚴飾天。十四者小嚴飾天。十五者無量嚴飾天。十六者嚴飾果實天。十七者無想天。十八者無造天。十九者無熱天。二十者善見天。二十一者大善見天。二十二者阿迦尼吒天。無色界眾生有四種。何等為四。一者空智天。二者識智天。三者無所有智天。四者有想無想智天。"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 K.647, T.1, 제20권. pp. 679-680 / 740. 3계의 중생 6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욕계(欲界)의 중생에는 열두 종류[種]가 있다. 어떤 것이 열두 종류인가? 첫째 지옥, 둘째 축생, 셋째 아귀, 넷째 사람, 다섯째 아수륜, 여섯째 사천왕, 일곱째 도리천, 여덟째 염마천, 아홉째 도솔천, 열째 화자재천, 열한째 타화자재천, 열두째 마천(魔天)이다.
색계(色界)의 중생에는 스물두 종류가 있다. 어떤 것이 스물 두 종류인가? 첫째 범신천(梵身天), 둘째 범보천(梵輔天), 셋째 범중천(梵衆天), 넷째 대범천(大梵天), 다섯째 광천(光天), 여섯째 소광천(少光天), 일곱째 무량광천(無量光天), 여덟째 광음천(光音天), 아홉째 정천(淨天), 열째 소정천(少淨天), 열한째 무량정천(無量淨天), 열두째 변정천(遍淨天), 열셋째 엄식천(嚴飾天), 열넷째 소엄식천(小嚴飾天), 열다섯째 무량엄식천(無量嚴飾天), 열여섯째 엄식과실천(嚴飾果實天), 열일곱째 무상천(無想天), 열여덟째 무조천(無造天), 열아홉째 무열천(無熱天), 스무째 선견천(善見天), 스물한째 대선견천(大善見天), 스물두째 아가니타천(阿迦尼吒天)이다.3)
무색계의 중생에는 네 종류가 있다. 어떤 것이 네 종류인가? 첫째 공지천(空智天), 둘째 식지천(識智天), 셋째 무소유지천(無所有智天), 넷째 유상무상지천(有想無想智天)이다.”
3) 보통 18천으로 이야기 된다. 범중천ㆍ범보천ㆍ대범천(이상 초선천)ㆍ소광천ㆍ무량광천ㆍ광음천(이상2선천)ㆍ소정천ㆍ무량정천ㆍ변정천(이상3선천)ㆍ무운천ㆍ복생천ㆍ광과천ㆍ무상천ㆍ무번천ㆍ무열천ㆍ선견천ㆍ선현천ㆍ색구경천(이상 4선천)." - ↑ 법립·법거 공역 & T.23, p. T01n0023_p0277c07 - T01n0023_p0277c12. 색계 4선천의 통칭과 무상천과 5정거천 7
"過魔天。上有梵迦夷天。過梵迦夷天。上有阿衛貨天。過是上有首皮斤天。過是有比呼破天。過是已有無人想天。過是已有阿和天。過是已有答和天。過是已有名須達稱天。過是已有須陀尸天。過是已有阿迦尼吒天。" - ↑ 법립·법거 공역, 번역자 미상 & K.662, T.23, p. 4 / 154. 색계 4선천의 통칭과 무상천과 5정거천 8
"마천을 지나면 위에 범가이천(梵迦夷天)이 있고, 범가이천을 지나면 위에 아위화천(阿衛貨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위에 수피근천(首皮斤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비호파천(比呼破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위에 무인상천(無人想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위에 아화천(阿和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위에 답화천(答和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수달칭천(須達稱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수타시천(須陀尸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아가니타천(阿迦尼吒天)이 있고"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 T.1, 제18권 〈30. 세기경(世紀經) 1) 염부제주품(閻浮提洲品)〉. p. T01n0001_p0115a27 - T01n0001_p0115b10. 색계 4선천의 통칭과 무상천과 5정거천 9.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 K.647, T.1, 제18권 〈30. 세기경(世紀經) 1) 염부제주품(閻浮提洲品)〉. pp. 589-590 / 740. 색계 4선천의 통칭과 무상천과 5정거천 10.
- ↑ 佛門網, "捨念清淨地".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捨念清淨地: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捨念清淨地者,即色界四禪天也。謂此天捨二禪之喜,及三禪之樂,心無憎愛,一念平等,清淨無雜。住於此定,空明寂靜,萬像皆現也。" - ↑ 佛門網, "捨念淸淨地".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捨念淸淨地: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pure land or heaven free from thinking, the fifth of the nine brahmalokas in the fourth dhyāna region." - ↑ 佛門網, "捨念清淨".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捨念清淨: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顯揚二卷七頁云:捨清淨者:謂超過尋伺喜樂三地一切動故;心平等性、心正直性、心無轉動、而安住性。念清淨者:謂超過尋伺喜樂三地一切動故;心不忘失、而明瞭性。
二解法蘊足論六卷六頁云:捨念清淨者:云何捨?謂彼爾時,心平等性、心正直性、心無警覺寂靜住性,總名為捨。云何念?謂彼爾時,諸念、隨念、廣說乃至心明記性,總名為念。彼於爾時,若捨、若念、俱得清淨。樂苦喜憂尋伺二息、皆遠離故;說名清淨。
三解大毗婆沙論八十一卷四頁云:捨清淨者:謂行捨。念清淨者:謂善念。問:下地亦有無漏捨念,何故但說第四靜慮捨念清淨?答:第四靜慮捨念俱離八擾亂事;故名清淨。苦、樂、憂、喜、入息、出息、尋伺、名為八擾亂事。此中皆無,獨名清淨。復次第四靜慮、無內外災,故名清淨。下三靜慮、有內外災,不名清淨。謂初靜慮、內有尋伺火故。外為火災所燒。第二靜慮、內有極喜水故,外為水災爛。第三靜慮、內有出入息風故,外為風災飄。第四靜慮、無此三災,故說清淨。復次第四靜慮所依身器、三災不及;念無忘失,捨無諠雜;非如下地,故說清淨。復次第四靜慮、離諸煩惱及隨煩惱;故說捨念清淨,非餘。謂有捨念、離諸煩惱,非隨煩惱。謂下三靜慮無漏捨念。或有捨念、離隨煩惱,非諸煩惱。謂第四靜慮有漏捨念。或有捨念、離諸煩惱、及隨煩惱。謂第四靜慮無漏捨念。或有捨念、非離煩惱,及隨煩惱。謂下三靜慮有漏捨念,及欲界一切捨念。應知此中隨煩惱者:即上所說八擾亂事。復次第四靜慮所依色身、澄潔明淨,譬如燈光。捨念依彼,故亦清淨。復次第四靜慮、是圓滿依。諸依中勝。是究竟地。諸地中尊。故彼捨念、亦名清淨。復次第四靜慮、定名不動。定之勢力、偏所依身。故彼捨念、亦名清淨。復次第四靜慮、是七依定齊。下上俱有三無漏定故。由此捨念、亦名清淨。復次第四靜慮、有二事廣。一、處所廣,二、善根廣。故彼捨念、亦名清淨。復次第四靜慮、過殑伽沙菩薩、依之入正性離生,證得無上正等菩提。故彼捨念、亦名清淨。復次第四靜慮三瑜伽師、依之得入正性離生,得果盡漏。謂佛、獨覺、及諸聲聞。故彼捨念、亦名清淨。復次第四靜慮大種造色顯色形色、皆極勝妙;故彼捨念、亦名清淨。復次依第四靜慮宿住隨念智、能緣欲界及四靜慮諸宿住事。故彼捨念、亦名清淨。由如是等種種因緣,第四靜慮所有捨念、獨名清淨。" - ↑ 운허, "九地(구지)". 2012년 10월 17일에 확인. 구지(九地) 중 (5) 사념청정지(捨念淸淨地)
"(5) 사념청정지(捨念淸淨地). 색계 제4선천. 앞의 즐거움을 여의고 청정 평등한 사수(捨受)의 생각에 안주하는 곳." - ↑ 星雲, "四禪 4". 2013년 3월 3일에 확인.
- ↑ 星雲, "第四禪 5". 2013년 3월 3일에 확인
"第四禪: 梵語 caturtha-dhyāna,巴利語 catuttha-jhāna。新譯作第四靜慮。為四禪之第四。據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九載,此禪定具有捨清淨、念清淨、不苦不樂受、心一境性等四支。於此禪定,離脫第三禪定之妙樂,故稱「捨清淨」;僅憶念修養功德,故稱「念清淨」;由此之故,住於不苦不樂之感受中。又於此禪定中,可對治出入息、第三禪定之貪、樂、樂作意、定下劣性等五種修道之障難。修習此禪定,可得生於第四禪天之果報,此天屬色界四禪天之最高處。其中有無雲、福生、廣果、無煩、無熱、善現、善見、色究竟等八天,即: (一)無雲天,此天位於雲層密合處之上,故自此天開始,雲地輕薄,猶如星散。(二)福生天,具有異生凡夫之勝福,方得往生此天。(三)廣果天,於色界諸天中,此天乃異生凡夫所往生最為殊勝之處。(四)無煩天,於此天中,無有繁雜紛亂之事物或現象。又以此天天眾不求趣入無色界之故,此天又稱為無求天。(五) 無熱天,此天之人已能伏除上中品之障,意樂調柔,離諸熱惱,故稱無熱。(六)善現天,此天之人已得雜修善品之定,以果德彰現之故,稱為善現。(七)善見天,此天之人已離修定之障,至微細之餘品中,凡有所見,皆極清澈,故稱善見。(八)色究竟天,此天已到眾苦所依身之最後邊,亦即有色天中之最後,過此天則為無色界。此外,有關第四禪諸天之依處、身量及壽量等之果報,詳載於長阿含經卷二十、大毘婆沙論卷一三六、俱舍論卷十一、立世阿毘曇論卷三、卷七等中。又如上記所述,第四禪天天眾已脫離第三禪天之妙樂而僅憶念修養功德,故此天又稱為「捨念清淨地」。又此第四禪天於劫末之時,不受火、水、風之三災。〔俱舍論卷八、阿毘達磨順正理論卷二十一、大智度論卷七〕(參閱「四禪」1843、「四禪天」1846) p4764" -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8권. p. T29n1558_p0040c23 - T29n1558_p0041b01-4. 3계의 처소.
-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8권. pp. 363-366 / 1397. 3계의 처소 4.
- ↑ 제관 록 & T.1931, p. T46n1931_p0776a05 - T46n1931_p0776b21. 고제와 25유 4.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 T.1, 제20권. p. T01n0001_p0135c27 - T01n0001_p0136a13. 3계의 중생 7
"佛告比丘。欲界眾生有十二種。何等為十二。一者地獄。二者畜生。三者餓鬼。四者人。五者阿須倫。六者四天王。七者忉利天。八者焰摩天。九者兜率天。十者化自在天。十一者他化自在天。十二者魔天。色界眾生有二十二種。一者梵身天。二者梵輔天。三者梵眾天。四者大梵天。五者光天。六者少光天。七者無量光天。八者光音天。九者淨天。十者少淨天。十一者無量淨天。十二者遍淨天。十三者嚴飾天。十四者小嚴飾天。十五者無量嚴飾天。十六者嚴飾果實天。十七者無想天。十八者無造天。十九者無熱天。二十者善見天。二十一者大善見天。二十二者阿迦尼吒天。無色界眾生有四種。何等為四。一者空智天。二者識智天。三者無所有智天。四者有想無想智天。"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 K.647, T.1, 제20권. pp. 679-680 / 740. 3계의 중생 8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욕계(欲界)의 중생에는 열두 종류[種]가 있다. 어떤 것이 열두 종류인가? 첫째 지옥, 둘째 축생, 셋째 아귀, 넷째 사람, 다섯째 아수륜, 여섯째 사천왕, 일곱째 도리천, 여덟째 염마천, 아홉째 도솔천, 열째 화자재천, 열한째 타화자재천, 열두째 마천(魔天)이다.
색계(色界)의 중생에는 스물두 종류가 있다. 어떤 것이 스물 두 종류인가? 첫째 범신천(梵身天), 둘째 범보천(梵輔天), 셋째 범중천(梵衆天), 넷째 대범천(大梵天), 다섯째 광천(光天), 여섯째 소광천(少光天), 일곱째 무량광천(無量光天), 여덟째 광음천(光音天), 아홉째 정천(淨天), 열째 소정천(少淨天), 열한째 무량정천(無量淨天), 열두째 변정천(遍淨天), 열셋째 엄식천(嚴飾天), 열넷째 소엄식천(小嚴飾天), 열다섯째 무량엄식천(無量嚴飾天), 열여섯째 엄식과실천(嚴飾果實天), 열일곱째 무상천(無想天), 열여덟째 무조천(無造天), 열아홉째 무열천(無熱天), 스무째 선견천(善見天), 스물한째 대선견천(大善見天), 스물두째 아가니타천(阿迦尼吒天)이다.3)
무색계의 중생에는 네 종류가 있다. 어떤 것이 네 종류인가? 첫째 공지천(空智天), 둘째 식지천(識智天), 셋째 무소유지천(無所有智天), 넷째 유상무상지천(有想無想智天)이다.”
3) 보통 18천으로 이야기 된다. 범중천ㆍ범보천ㆍ대범천(이상 초선천)ㆍ소광천ㆍ무량광천ㆍ광음천(이상2선천)ㆍ소정천ㆍ무량정천ㆍ변정천(이상3선천)ㆍ무운천ㆍ복생천ㆍ광과천ㆍ무상천ㆍ무번천ㆍ무열천ㆍ선견천ㆍ선현천ㆍ색구경천(이상 4선천)." - ↑ 법립·법거 공역 & T.23, p. T01n0023_p0277c07 - T01n0023_p0277c12. 색계 4선천의 통칭과 무상천과 5정거천 11
"過魔天。上有梵迦夷天。過梵迦夷天。上有阿衛貨天。過是上有首皮斤天。過是有比呼破天。過是已有無人想天。過是已有阿和天。過是已有答和天。過是已有名須達稱天。過是已有須陀尸天。過是已有阿迦尼吒天。" - ↑ 법립·법거 공역, 번역자 미상 & K.662, T.23, p. 4 / 154. 색계 4선천의 통칭과 무상천과 5정거천 12
"마천을 지나면 위에 범가이천(梵迦夷天)이 있고, 범가이천을 지나면 위에 아위화천(阿衛貨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위에 수피근천(首皮斤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비호파천(比呼破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위에 무인상천(無人想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위에 아화천(阿和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위에 답화천(答和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수달칭천(須達稱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수타시천(須陀尸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아가니타천(阿迦尼吒天)이 있고"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 T.1, 제18권 〈30. 세기경(世紀經) 1) 염부제주품(閻浮提洲品)〉. p. T01n0001_p0115a27 - T01n0001_p0115b10. 색계 4선천의 통칭과 무상천과 5정거천 13.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 K.647, T.1, 제18권 〈30. 세기경(世紀經) 1) 염부제주품(閻浮提洲品)〉. pp. 589-590 / 740. 색계 4선천의 통칭과 무상천과 5정거천 14.
- ↑ 星雲, "空無邊處 1". 2013년 3월 3일에 확인
"空無邊處: 梵名 Ākāśānantyāyatana,巴利名 Ākāsānañcāyatana。又作阿竭禪天、虛空知天、空知天、空無邊處地、空無邊處天、空處。乃四無色界之第一天,三界九地之一。指厭離形色之身,欣求虛空無邊,由加行入空無邊處定為因,所得定地之果報。由於厭離形色故無色蘊,僅由受、想、行、識之四蘊而成「異熟生」。無色界雖無處所,然有果報之差別,故暫付「處」之名。俱舍論頌疏論本卷八(大四一‧八六四上):「修此定前,於加行位,厭有色身,思無邊空,作空無邊解,名空無邊處。」
據大毘婆沙論卷八十四載,初修空無邊處定者先應思惟牆上、樹上、崖上、舍上等諸虛空相,得此空相後,假想勝解,觀察照了無邊空相。以先思惟無邊空相而修加行,輾轉引起初無色定之故,稱空無邊處。〔法蘊足論卷八無色品、立世阿毘曇論卷七〕 p3481" - ↑ 제관 록 & T.1931, p. T46n1931_p0776a05 - T46n1931_p0776b21. 고제와 25유 5
"自下明化法四教。第一三藏教者。一修多羅藏(四阿含等經)二阿毘曇藏(俱舍婆沙等論)三毘尼藏(五部律)此之三藏名通大小。今取小乘三藏也。大智度論云。迦旃延子。自以聰明利根。於婆沙中明三藏義。不讀衍經。非大菩薩。又法華云。貪著小乘三藏學者。依此等文故。大師稱小乘為三藏教。此有三乘根性。初聲聞人依生滅四諦教。言四諦者。一苦諦。二十五有依正二報是。言二十五有者。四洲四惡趣六欲。并梵天四禪四空處無想五那含(四洲四趣成八。六欲天并梵王天成十五。四禪四空處成二十三。無想天及那含天成二十五)別則二十五有。總則六道生死。一地獄道。梵語捺洛迦。又語泥黎。此翻苦具。而言地獄者。此處在地之下。故言地獄。謂八寒八熱等大獄。各有眷屬其類無數。其中受苦者。隨其作業各有輕重。經劫數等。其最重處。一日之中八萬四千生死。經劫無量。作上品五逆十惡者。感此道身。二畜生道。亦云旁生。此道遍在諸處。披毛戴角。鱗甲羽毛。四足多足。有足無足。水陸空行。互相吞噉。受苦無窮。愚癡貪欲作中品五逆十惡者。感此道身。三餓鬼道。梵語闍黎哆。此道亦遍諸趣。有福德者。作山林塚廟神。無福德者。居不淨處。不得飲食。常受鞭打填河塞海。受苦無量。諂誑心意作下品五逆十惡。感此道身。四阿修羅道。此翻無酒。又無端正又無天。或在海岸海底宮殿嚴飾。常好鬥戰怕怖無極。在因之時懷猜忌心。雖行五常欲勝他故。作下品十善。感此道身。五人道。四洲不同。謂東弗婆提(壽二百五十歲)南閻浮提(壽一百歲)西瞿耶尼(壽五百歲)北鬱單越(壽一千歲命無中夭。聖人不出其中。即八難之一)皆苦樂相間。在因之時行五常五戒。五常者。仁義禮智信。五戒者。不殺不盜不邪淫不妄語不飲酒。行中品十善。感此道身。六天道。二十八天不同(欲界六天。色界十八天。無色界四天)初欲界六天者。一四天王天(居須彌山腹)二忉利天(居須彌山頂。自有三十三天。已上二天單修上品十善。得生其中)三夜摩天。四兜率天。五化樂天。六他化自在天(已上四天空居。修上品十善。兼坐未到定。得生其中)次色界十八天分為四禪。初禪三天(梵眾梵輔大梵)二禪三天(少光無量光光音)三禪三天(少淨無量淨遍淨)四禪九天(無雲福生廣果。已上三天凡夫住處。修上品十善坐禪者得生其中。無想天外道所居。無煩無熱善見善現色究竟。已上五天第三果居處。上之九天離欲麤散。未出色籠故名色界。坐得禪定故得禪名)三無色界四天(空處識處無所有處非非想。已上四天只有四陰而無色蘊。故得名也)上來所釋。從地獄至非非想天。雖然苦樂不同。未免生而復死死已還生。故名生死。此是藏教實有苦諦。" - ↑ 星雲, "空無邊處 2". 2013년 3월 3일에 확인.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 T.1, 제20권. p. T01n0001_p0135c27 - T01n0001_p0136a13. 3계의 중생 9
"佛告比丘。欲界眾生有十二種。何等為十二。一者地獄。二者畜生。三者餓鬼。四者人。五者阿須倫。六者四天王。七者忉利天。八者焰摩天。九者兜率天。十者化自在天。十一者他化自在天。十二者魔天。色界眾生有二十二種。一者梵身天。二者梵輔天。三者梵眾天。四者大梵天。五者光天。六者少光天。七者無量光天。八者光音天。九者淨天。十者少淨天。十一者無量淨天。十二者遍淨天。十三者嚴飾天。十四者小嚴飾天。十五者無量嚴飾天。十六者嚴飾果實天。十七者無想天。十八者無造天。十九者無熱天。二十者善見天。二十一者大善見天。二十二者阿迦尼吒天。無色界眾生有四種。何等為四。一者空智天。二者識智天。三者無所有智天。四者有想無想智天。"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 K.647, T.1, 제20권. pp. 679-680 / 740. 3계의 중생 10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욕계(欲界)의 중생에는 열두 종류[種]가 있다. 어떤 것이 열두 종류인가? 첫째 지옥, 둘째 축생, 셋째 아귀, 넷째 사람, 다섯째 아수륜, 여섯째 사천왕, 일곱째 도리천, 여덟째 염마천, 아홉째 도솔천, 열째 화자재천, 열한째 타화자재천, 열두째 마천(魔天)이다.
색계(色界)의 중생에는 스물두 종류가 있다. 어떤 것이 스물 두 종류인가? 첫째 범신천(梵身天), 둘째 범보천(梵輔天), 셋째 범중천(梵衆天), 넷째 대범천(大梵天), 다섯째 광천(光天), 여섯째 소광천(少光天), 일곱째 무량광천(無量光天), 여덟째 광음천(光音天), 아홉째 정천(淨天), 열째 소정천(少淨天), 열한째 무량정천(無量淨天), 열두째 변정천(遍淨天), 열셋째 엄식천(嚴飾天), 열넷째 소엄식천(小嚴飾天), 열다섯째 무량엄식천(無量嚴飾天), 열여섯째 엄식과실천(嚴飾果實天), 열일곱째 무상천(無想天), 열여덟째 무조천(無造天), 열아홉째 무열천(無熱天), 스무째 선견천(善見天), 스물한째 대선견천(大善見天), 스물두째 아가니타천(阿迦尼吒天)이다.3)
무색계의 중생에는 네 종류가 있다. 어떤 것이 네 종류인가? 첫째 공지천(空智天), 둘째 식지천(識智天), 셋째 무소유지천(無所有智天), 넷째 유상무상지천(有想無想智天)이다.”
3) 보통 18천으로 이야기 된다. 범중천ㆍ범보천ㆍ대범천(이상 초선천)ㆍ소광천ㆍ무량광천ㆍ광음천(이상2선천)ㆍ소정천ㆍ무량정천ㆍ변정천(이상3선천)ㆍ무운천ㆍ복생천ㆍ광과천ㆍ무상천ㆍ무번천ㆍ무열천ㆍ선견천ㆍ선현천ㆍ색구경천(이상 4선천)." - ↑ 사나굴다 한역 & T.24, 제8권. p. T01n0024_p0348b07 - T01n0024_p0348b20. 3계의 중생 11
"諸比丘。於三界中。有三十八種眾生種類。何等名為三十八種。諸比丘。欲界中有十二種。色界中有二十二種。無色界中復有四種。諸比丘。何者欲界十二種類。謂地獄。畜生。餓鬼。人。阿修羅。四天王天。三十三天。夜摩天。兜率陀天。化樂天。他化自在天。魔身天等。此名十二。何者色界二十二種。謂梵身天。梵輔天。梵眾天。大梵天。光天。少光天。無量光天。光音天。淨天。少淨天。無量淨天。遍淨天。廣天。少廣天。無量廣天。廣果天。無想天。無煩天。無惱天。善見天。善現天。阿迦膩吒天等。此等名為二十二種。無色界中。有四種者。謂空無邊天。識無邊天。無所有天。非想非非想天。此名四種。" - ↑ 사나굴다 한역, 번역자 미상 & K.660, T.24, 제8권. pp. 153-154 / 222. 3계의 중생 12
"비구들아, 삼계 가운데 서른여덟 가지 중생 종류가 있는데, 무엇이 서른여덟 가지인가. 비구들아, 욕계(欲界)에 열두 가지가 있고, 색계(色界)에 스물두 가지가 있고, 무색계(無色界)에 또 네 가지가 있다.
비구들아, 어느 것이 욕계의 열두 종류인가 하면, 이른바 지옥·축생·아귀·인간·아수라·사천왕천·삼십삼천·야마천·도솔타천·화락천·타화자재천과 마신천이니, 이것이 열두 가지이다.
어 느 것이 색계의 스물 두 가지인가 하면, 이른바 범신천(梵身天)·범보천(梵輔天)·범중천(梵衆天)·대범천(大梵天)·광천(光天)·소광천(少光天)·무량광천(無量光天)·광음천(光音天)· 정천(淨天)·소정천(少淨天)·무량정천(無量淨天)·변정천(遍淨天)·광천(廣天)·소광천(少廣天)·무량광천(無量廣天)·광과천(廣果天)· 무상천(無想天)·무번천(無煩天)·무뇌천(無惱天)·선견천(善見天)·선현천(善現天)과 아가니타천(阿迦膩天) 등이니, 이것이 스물 두 가지이다.
무색계에는 네 가지가 있는데, 이른바 공무변천(空無邊天)·식무변천(識無邊天)·무소유천(無所有天)과 비상비비상천(非想非非想天)이니, 이것이 네 가지이다." - ↑ 사나굴다 한역 & T.24, 제1권. 〈1. 염부주품(閻浮洲品)〉 p. T01n0024_p0311a28 - T01n0024_p0311b01. 무색계의 4천(四天) 1
"諸比丘。阿迦尼吒已上。更有諸天。名無邊空處。無邊識處。無所有處。非想非非想處。" - ↑ 사나굴다 한역, 번역자 미상 & K.660, T.24, 제1권. 〈1. 염부주품(閻浮洲品)〉 p. 6 / 222. 무색계의 4천(四天) 2
"비구들아, 아가니타천 위에 다시 여러 하늘이 있는데, 무변공처(無邊空處)·무변식처(無邊識處)·무소유처(無所有處)·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라 하나니, 이들은 모두 하늘들이 살고 있는 곳의 이름이다." - ↑ 법립·법거 공역 & T.23, p. T01n0023_p0277c07 - T01n0023_p0277c15. 색계의 4선천(四禪天)·5정거천(五淨居天)과 무색계의 4천(四天) 3
"過魔天。上有梵迦夷天。過梵迦夷天。上有阿衛貨天。過是上有首皮斤天。過是有比呼破天。過是已有無人想天。過是已有阿和天。過是已有答和天。過是已有名須達稱天。過是已有須陀尸天。過是已有阿迦尼吒天。過是已有天。名阿竭禪天。過是已有天。名識知。過是已有天。名阿因。過是已有天。名無有思想亦不無想。" - ↑ 법립·법거 공역, 번역자 미상 & K.662, T.23, p. 4 / 154. 색계의 4선천(四禪天)·5정거천(五淨居天)과 무색계의 4천(四天) 4
"마천을 지나면 위에 범가이천(梵迦夷天)이 있고, 범가이천을 지나면 위에 아위화천(阿衛貨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위에 수피근천(首皮斤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비호파천(比呼破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위에 무인상천(無人想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위에 아화천(阿和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위에 답화천(答和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수달칭천(須達稱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수타시천(須陀尸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아가니타천(阿迦尼吒天) 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하늘이 있으니, 그 이름은 아갈선천(阿竭禪天)이다. 이것을 지나면 하늘이 있으니 식지(識知)라 하고, 이것을 지나면 하늘이 있으니 아인(阿因)이라 하며, 이것을 지나면 하늘이 있으니 무유사상역부무상(無有思想亦不無想)이라 한다." - ↑ 달마급다 한역 & T.25, 제1권. 〈1. 염부주품(閻浮洲品)〉 p. T01n0025_p0366b09 - T01n0025_p0366b12. 무색계의 4천(四天) 5
"諸比丘。阿迦尼吒上。更有諸天。名無邊虛空處天。無邊識處天。無所有處天。非想非非想處天。" - ↑ 달마급다 한역, 김영률 번역 & K.661, T.25, 제1권. 〈1. 염부주품(閻浮洲品)〉 p. 6 / 218. 무색계의 4천(四天) 6
"비구들이여, 아가니타 위에 다시 모든 하늘이 있어 이름을 무변허공처천(無邊虛空處天)·무변식처천(無邊識處天)·무소유처천(無所有處天)·비상비비상처천(非想非非想處天)이라 하는데,"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 T.1, 제18권 〈30. 세기경(世紀經) 1) 염부제주품(閻浮提洲品)〉. p. T01n0001_p0115b10 - T01n0001_p0115b11. 무색계의 4천(四天) 7
"過色究竟天上有空處智天.識處智天.無所有處智天.有想無想處智天。"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 K.647, T.1, 제18권 〈30. 세기경(世紀經) 1) 염부제주품(閻浮提洲品)〉. p. 590 / 740. 무색계의 4천(四天) 8
"색구경천을 지나 그만한 거리의 곱절을 가면 공처지천(空處智天:空無邊處天)ㆍ식처지천(識處智天:識無邊處天)ㆍ무소유처지천(無所有處智天:無所有處天)ㆍ유상무상처지천(有想無想處智天:非想非非想處天)이 있다." - ↑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제3권. p. T31n1605_p0674a10 - T31n1605_p0674a17. 천취[天]
"天謂四大王眾天三十三天。夜摩天睹史多天樂變化天他化自在天。梵眾天梵輔天大梵天。少光天無量光天極光淨天。少淨天無量淨天遍淨天。無雲天福生天廣果天。無想有情天無煩天無熱天善現天善見天色究竟天。無邊空處天無邊識處天無所有處天非想非非想處天。" - ↑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제3권. p. 63 / 159. 천취[天]
"천상이란 사대왕중천(四大王衆天)ㆍ삼십삼천(三十三天)ㆍ야마천(夜摩天)ㆍ도사다천(觀史陁天)ㆍ낙변화천(樂變化天)ㆍ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ㆍ범중천 (梵衆天)ㆍ범보천(梵輔天)ㆍ대범천(大梵天)ㆍ소광천(少光天)ㆍ무량광천(無量光天)ㆍ극광견전(極光見天)ㆍ소정천(少淨天)ㆍ무량정천(無量淨天)ㆍ변정천(遍淨天)ㆍ무운천(無雲天)ㆍ복생천(福生天)ㆍ광과천(廣果天)ㆍ무상유정천(無想有情天)ㆍ무번천(無煩天)ㆍ무열천(無熱天)ㆍ선현천(善現天)ㆍ선견천(善見天)ㆍ색구경천(色究竟天)ㆍ무변공처천(無邊空處天)ㆍ무변식처천(無邊識處天)ㆍ무소유처천(無所有處天)ㆍ비상비비상처천(非想非非想處天)이다." - ↑ 星雲, "空無邊處 3". 2013년 3월 3일에 확인.
- ↑ 佛門網, "四無色定 1". 2013년 6월 6일에 확인
"四無色定:
出處: 佛光電子大辭典
解釋:
梵語 catasra ārūpya-samāpattayah。又作四空定、四空處定、四無色。指超離色法(物質)繫縛之四種境界。即由思惟四無色界所得之定。若欲生於此四無色界,則必須修習四無色定;換言之,四無色定,乃對治色法之繫縛,滅除一切對外境之感受與思想的修行,及藉此修行所達到的清淨無染、虛空靜寂之精神境界。此四無色定各有兩類情形,即:(一)生於四無色界之「生無色」,於此之時,定心現前,故得定之名。(二)非由生得,而係修證所得;蓋假令其身雖猶在欲界等下地,然若因修證而現起無色界之定心,則亦得無色之果,稱為「定無色」。
據法蘊足論卷八無色品、大智度論卷十七等載,此四無色定即:(一)空無邊處定,又作空處定。此定超越色界之第四禪,滅除障礙禪定之一切想,思惟「空間為無限大」,亦即思惟空無邊之相。(二)識無邊處定,又作識處定。此定超越空無邊處定,而思惟「識為無限大」,亦即思惟識無邊之相。(三)無所有處定,又作少處定。此定超越識無邊處定,與無所有相應,即思惟無所有之相而安住之。(四)非想非非想處定,又作非有想非無想定。此定超越無所有處定,思惟非想非非想之相,具足而安住之。此定無明勝之想,故異於滅盡定;亦非無想,故亦異於無想定。
四無色定各以其自體而言,皆稱為根本定;接近根本定前之預備階段,稱為近分定,或加行定。加行,即事先加功用行之意。其中,空無邊處定之近分定,係緣欲界第四禪之色相以修行厭離,而尚有色想;然其餘三定之近分定及四定之根本定則全無色想,故四定仍總稱無色定。又非想非非想處定係依定之自相而立名,其下三定則依加行而立名。
四無色界,為脫離色法繫縛之四種境界。又稱四無色、四無色天、四無色處、四空處、四空天。四無色界名稱配於四無色定,依次稱為空無邊處天、識無邊處天、無所有處天、非想非非想處天(有頂天)。悉以無色為特點,既無自然國土與居處宮室,亦無色礙之肉身,僅以眾同分、命根等假和合為體。此外,將三界分為九地時,四無色界則稱空無邊處地,乃至非想非非想處地,相當於九地中之後四地。〔中阿含卷二十四大因經、坐禪三昧經卷下、俱舍論卷二十八、顯揚聖教論卷二、禪法要解卷下、法界次第初門卷上之下〕(參閱「無色界定」5084)
頁數: p1772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catasra ārūpya-samāpattayaḥ, catvāra ārūpyāḥ.
頁數: p 623" - ↑ 운허, "九地(구지)". 2012년 10월 17일에 확인. 구지(九地) 중 (6) 공무변처지(空無邊處地)
"(6) 공무변처지(空無邊處地). 무색계에서 색(色)의 속박을 싫어하는 마음에 색상(色想)을 버리고 한없는 허공을 반연하는 선정을 닦는 곳." - ↑ 星雲, "識無邊處天 1". 2013년 3월 3일에 확인
"識無邊處天: 識無邊處,梵名 Vijñānānantyāyatana,巴利名 Viññānañcāyatana。為四無色界之第二。又作識無邊處、無邊識處、識無邊處地、無量識處天、識入處。略稱識處。指厭離空無邊處天,由識無邊之定所招感之果報。即思惟清淨眼等六種識之相,觀察照了無邊之識相,以先思惟無邊之識相而修加行,展轉引起第二無色定,稱為識無邊處。〔雜阿含經卷七、中阿含卷二十四大因經、起世經卷七、法蘊足論卷八、成實論卷十三、大毘婆沙論卷八十四、俱舍論卷八〕(參閱「空無邊處」3481、「無色界」5083) p6700" - ↑ 제관 록 & T.1931, p. T46n1931_p0776a05 - T46n1931_p0776b21. 고제와 25유 6.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 T.1, 제20권. p. T01n0001_p0135c27 - T01n0001_p0136a13. 3계의 중생 13.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 K.647, T.1, 제20권. pp. 679-680 / 740. 3계의 중생 14.
- ↑ 사나굴다 한역 & T.24, 제8권. p. T01n0024_p0348b07 - T01n0024_p0348b20. 3계의 중생 15.
- ↑ 사나굴다 한역, 번역자 미상 & K.660, T.24, 제8권. pp. 153-154 / 222. 3계의 중생 16.
- ↑ 사나굴다 한역 & T.24, 제1권. 〈1. 염부주품(閻浮洲品)〉 p. T01n0024_p0311a28 - T01n0024_p0311b01. 무색계의 4천(四天) 9.
- ↑ 사나굴다 한역, 번역자 미상 & K.660, T.24, 제1권. 〈1. 염부주품(閻浮洲品)〉 p. 6 / 222. 무색계의 4천(四天) 10.
- ↑ 법립·법거 공역 & T.23, p. T01n0023_p0277c07 - T01n0023_p0277c15. 색계의 4선천(四禪天)·5정거천(五淨居天)과 무색계의 4천(四天) 11.
- ↑ 법립·법거 공역, 번역자 미상 & K.662, T.23, p. 4 / 154. 색계의 4선천(四禪天)·5정거천(五淨居天)과 무색계의 4천(四天) 12.
- ↑ 달마급다 한역 & T.25, 제1권. 〈1. 염부주품(閻浮洲品)〉 p. T01n0025_p0366b09 - T01n0025_p0366b12. 무색계의 4천(四天) 13
"諸比丘。阿迦尼吒上。更有諸天。名無邊虛空處天。無邊識處天。無所有處天。非想非非想處天。" - ↑ 달마급다 한역, 김영률 번역 & K.661, T.25, 제1권. 〈1. 염부주품(閻浮洲品)〉 p. 6 / 218. 무색계의 4천(四天) 14
"비구들이여, 아가니타 위에 다시 모든 하늘이 있어 이름을 무변허공처천(無邊虛空處天)·무변식처천(無邊識處天)·무소유처천(無所有處天)·비상비비상처천(非想非非想處天)이라 하는데," - ↑ 星雲, "識無邊處天 2". 2013년 3월 3일에 확인.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 T.1, 제18권 〈30. 세기경(世紀經) 1) 염부제주품(閻浮提洲品)〉. p. T01n0001_p0115b10 - T01n0001_p0115b11. 무색계의 4천(四天) 15
"過色究竟天上有空處智天.識處智天.無所有處智天.有想無想處智天。"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 K.647, T.1, 제18권 〈30. 세기경(世紀經) 1) 염부제주품(閻浮提洲品)〉. p. 590 / 740. 무색계의 4천(四天) 16
"색구경천을 지나 그만한 거리의 곱절을 가면 공처지천(空處智天:空無邊處天)ㆍ식처지천(識處智天:識無邊處天)ㆍ무소유처지천(無所有處智天:無所有處天)ㆍ유상무상처지천(有想無想處智天:非想非非想處天)이 있다." - ↑ 佛門網, "四無色定 2". 2013년 6월 6일에 확인.
- ↑ 星雲, "識無邊處天 3". 2013년 3월 3일에 확인.
- ↑ 운허, "九地(구지)". 2012년 10월 17일에 확인. 구지(九地) 중 (7) 식무변처지(識無邊處地)
"(7) 식무변처지(識無邊處地). 다시 공(空)인 생각을 버리고 심식(心識)이 끝없이 확대되는 관상(觀想)에 머물러 선정을 닦는 곳." - ↑ 星雲, "無所有處 1". 2013년 3월 3일에 확인
"無所有處: 梵語 ākiñcanyāyatana 或 ākijcanya-āyatana,巴利語 ākiñcañña-āyatana。謂厭患識無邊處,修無所有處定,所感之異熟果;即超越識無邊處定,觀所緣皆無所有,思惟無所有之相,依此行力所生之處。又稱無所有處天。四無色界之第三。無所有處分為二種,即:(一)定,係修證所得之無所有處定。(二)生,乃由彼定所感之異熟果,即無所有處天。與其餘之空無邊處等,同以所繫無覆無記之受想行識四蘊為體。又據大毘婆沙論卷八十四載,此處眾生壽六萬大劫。同論卷一八五載,佛弟子生於九地之最後一地有頂地(即非想非非想地),以該地無聖道,故必依鄰近之無所有處定得阿羅漢果,是以此地為有聖道之最後地。〔中阿含卷二十四大因經、大毘婆沙論卷一三七、俱舍論卷八、品類足論卷七、立世阿毘曇論卷八、集異門足論卷六〕(參閱「四無色定」1772) p5093" - ↑ 제관 록 & T.1931, p. T46n1931_p0776a05 - T46n1931_p0776b21. 고제와 25유 7.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 T.1, 제20권. p. T01n0001_p0135c27 - T01n0001_p0136a13. 3계의 중생 17.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 K.647, T.1, 제20권. pp. 679-680 / 740. 3계의 중생 18.
- ↑ 사나굴다 한역 & T.24, 제8권. p. T01n0024_p0348b07 - T01n0024_p0348b20. 3계의 중생 19.
- ↑ 사나굴다 한역, 번역자 미상 & K.660, T.24, 제8권. pp. 153-154 / 222. 3계의 중생 20.
- ↑ 사나굴다 한역 & T.24, 제1권. 〈1. 염부주품(閻浮洲品)〉 p. T01n0024_p0311a28 - T01n0024_p0311b01. 무색계의 4천(四天) 17.
- ↑ 사나굴다 한역, 번역자 미상 & K.660, T.24, 제1권. 〈1. 염부주품(閻浮洲品)〉 p. 6 / 222. 무색계의 4천(四天) 18.
- ↑ 법립·법거 공역 & T.23, p. T01n0023_p0277c07 - T01n0023_p0277c15. 색계의 4선천(四禪天)·5정거천(五淨居天)과 무색계의 4천(四天) 19.
- ↑ 법립·법거 공역, 번역자 미상 & K.662, T.23, p. 4 / 154. 색계의 4선천(四禪天)·5정거천(五淨居天)과 무색계의 4천(四天) 20.
- ↑ 달마급다 한역 & T.25, 제1권. 〈1. 염부주품(閻浮洲品)〉 p. T01n0025_p0366b09 - T01n0025_p0366b12. 무색계의 4천(四天) 21
"諸比丘。阿迦尼吒上。更有諸天。名無邊虛空處天。無邊識處天。無所有處天。非想非非想處天。" - ↑ 달마급다 한역, 김영률 번역 & K.661, T.25, 제1권. 〈1. 염부주품(閻浮洲品)〉 p. 6 / 218. 무색계의 4천(四天) 22
"비구들이여, 아가니타 위에 다시 모든 하늘이 있어 이름을 무변허공처천(無邊虛空處天)·무변식처천(無邊識處天)·무소유처천(無所有處天)·비상비비상처천(非想非非想處天)이라 하는데,"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 T.1, 제18권 〈30. 세기경(世紀經) 1) 염부제주품(閻浮提洲品)〉. p. T01n0001_p0115b10 - T01n0001_p0115b11. 무색계의 4천(四天) 23
"過色究竟天上有空處智天.識處智天.無所有處智天.有想無想處智天。"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 K.647, T.1, 제18권 〈30. 세기경(世紀經) 1) 염부제주품(閻浮提洲品)〉. p. 590 / 740. 무색계의 4천(四天) 24
"색구경천을 지나 그만한 거리의 곱절을 가면 공처지천(空處智天:空無邊處天)ㆍ식처지천(識處智天:識無邊處天)ㆍ무소유처지천(無所有處智天:無所有處天)ㆍ유상무상처지천(有想無想處智天:非想非非想處天)이 있다." - ↑ 星雲, "無所有處 2". 2013년 3월 3일에 확인.
- ↑ 佛門網, "四無色定 3". 2013년 6월 6일에 확인.
- ↑ 星雲, "無所有處 3". 2013년 3월 3일에 확인.
- ↑ 운허, "九地(구지)". 2012년 10월 17일에 확인. 구지(九地) 중 (8) 무소유처지(無所有處地)
"(8) 무소유처지(無所有處地). 다시 한 걸음 나아가 식상(識想)을 버리고 심무소유(心無所有)라고 관하는 선정을 닦는 곳." - ↑ 星雲, "非想非非想處天 1". 2013년 3월 3일에 확인
"非想非非想處天: 非想非非想處,梵名 Naiva-sajjñānāsajjñāyatana,巴利名 Nevasaññānāsaññāyatana。非想非非想乃就此天之禪定而稱之。此天之定心,至極靜妙,已無粗想,故稱非想;尚有細想,故稱非非想。又作非非想天、無思想亦無無想天、有想無想智天、非想非非想天、非有想非無想處天。乃無色界之第四天。此天位於三界九地之頂上,故又稱有頂天。此天之名有三種解說:(一)非如色界四禪及前三無色之明了之想相,故稱非想;非如無想及滅定,故稱非非想。因此地癡闇不明了、不決定,故稱非想非非想。(二)如無色界之第二天,不緣識處,故稱非想;如第三天,不緣無所有,故稱非非想。(三)於無色界第三之無所有處,除識處之想,今又除無想,共捨除想、無想,故稱非想非非想。由上之三說可略見此天之相狀。
首楞嚴經卷九(大一九‧一四六下):「識性不動,以滅窮研,於無盡中,發宣盡性。如存不存,若盡非盡,如是一類,名為非想非非想處。」又此天之壽量,長阿含經卷二十載為八萬四千劫,立世阿毘曇論卷七則分為三品,此天之下品為七萬大劫,中品為七萬五千大劫,上品為八萬大劫;大毘婆沙論卷八十四則稱八萬劫。〔中阿含卷二十四大因經、立世阿毘曇論卷六、俱舍論卷二十八、大毘婆沙論卷一八五〕(參閱「無色界」5083) " - ↑ 제관 록 & T.1931, p. T46n1931_p0776a05 - T46n1931_p0776b21. 고제와 25유 8.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 T.1, 제20권. p. T01n0001_p0135c27 - T01n0001_p0136a13. 3계의 중생 21.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 K.647, T.1, 제20권. pp. 679-680 / 740. 3계의 중생 22.
- ↑ 사나굴다 한역 & T.24, 제8권. p. T01n0024_p0348b07 - T01n0024_p0348b20. 3계의 중생 23.
- ↑ 사나굴다 한역, 번역자 미상 & K.660, T.24, 제8권. pp. 153-154 / 222. 3계의 중생 24.
- ↑ 사나굴다 한역 & T.24, 제1권. 〈1. 염부주품(閻浮洲品)〉 p. T01n0024_p0311a28 - T01n0024_p0311b01. 무색계의 4천(四天) 25.
- ↑ 사나굴다 한역, 번역자 미상 & K.660, T.24, 제1권. 〈1. 염부주품(閻浮洲品)〉 p. 6 / 222. 무색계의 4천(四天) 26.
- ↑ 법립·법거 공역 & T.23, p. T01n0023_p0277c07 - T01n0023_p0277c15. 색계의 4선천(四禪天)·5정거천(五淨居天)과 무색계의 4천(四天)27.
- ↑ 법립·법거 공역, 번역자 미상 & K.662, T.23, p. 4 / 154. 색계의 4선천(四禪天)·5정거천(五淨居天)과 무색계의 4천(四天) 28.
- ↑ 달마급다 한역 & T.25, 제1권. 〈1. 염부주품(閻浮洲品)〉 p. T01n0025_p0366b09 - T01n0025_p0366b12. 무색계의 4천(四天) 29
"諸比丘。阿迦尼吒上。更有諸天。名無邊虛空處天。無邊識處天。無所有處天。非想非非想處天。" - ↑ 달마급다 한역, 김영률 번역 & K.661, T.25, 제1권. 〈1. 염부주품(閻浮洲品)〉 p. 6 / 218. 무색계의 4천(四天) 30
"비구들이여, 아가니타 위에 다시 모든 하늘이 있어 이름을 무변허공처천(無邊虛空處天)·무변식처천(無邊識處天)·무소유처천(無所有處天)·비상비비상처천(非想非非想處天)이라 하는데,"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 T.1, 제18권 〈30. 세기경(世紀經) 1) 염부제주품(閻浮提洲品)〉. p. T01n0001_p0115b10 - T01n0001_p0115b11. 무색계의 4천(四天) 31
"過色究竟天上有空處智天.識處智天.無所有處智天.有想無想處智天。"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 K.647, T.1, 제18권 〈30. 세기경(世紀經) 1) 염부제주품(閻浮提洲品)〉. p. 590 / 740. 무색계의 4천(四天) 32
"색구경천을 지나 그만한 거리의 곱절을 가면 공처지천(空處智天:空無邊處天)ㆍ식처지천(識處智天:識無邊處天)ㆍ무소유처지천(無所有處智天:無所有處天)ㆍ유상무상처지천(有想無想處智天:非想非非想處天)이 있다." - ↑ 星雲, "非想非非想處天 2". 2013년 3월 3일에 확인.
- ↑ 佛門網, "四無色定 4". 2013년 6월 6일에 확인.
- ↑ 星雲, "非想非非想處天 3". 2013년 3월 3일에 확인.
- ↑ 운허, "九地(구지)". 2012년 10월 17일에 확인. 구지(九地) 중 (9) 비상비비상처지(非想非非想處地) 2
"(9) 비상비비상처지(非想非非想處地). 앞의 식무변처지(識無邊處地)는 식(識)이 한없이 확대됨을 관함으로 유상(有想)이고, 다음 무소유처지(無所有處地)는 식의 비존재를 관함으로 무상(無想)인데, 그 유상을 버림으로 비상(非想)이라 하고, 그 무상을 여의므로 비비상(非非想)이라 함." - ↑ 운허, "九地(구지)". 2012년 10월 17일에 확인. 구지(九地) 중 (9) 비상비비상처지(非想非非想處地).
- ↑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제5권. p. 260 / 583. 3지(三地) 4
"그런데 『유가사지론』에서 여섯 종류를 합해서 다섯 종류로 한 것은,169) 번뇌심소와 수번뇌심소가 모두 잡염이기 때문이다. 다시 네 가지 일체로써 다섯 종류의 차이를 판별하니, 곧 일체의 성품[性]170) · 머무는 곳[地]171) · 시간[時]172) · 함께함[俱]173)을 말한다.
169) 『유가사지론』 제3권(『고려대장경』 15, p.483上:『대정장』 30, p.291上).
170) 선 · 악 · 무기의 3성(性)을 말한다.
171) 여기서 지(地)는 유정이 머무는 장소를 말한다. 일체지(一切地)는 3계의 9지(地) 혹은 3지(地)이다. 9지는 욕계 1지, 색계 4지, 무색계 4지를 합한 것이다. 3지는 심구[尋] · 사찰[伺] 심소가 일어나고 일어나지 않음에 따라, 유심유사지(有尋有伺地) · 무심유사지(無尋有伺地) · 무심무사지(無尋無伺地)로 분류한 것이다.
172) 일체의 유심(有心)의 시기, 또는 아득한 옛적부터 단절되지 않는 것, 또는 모든 대상을 반연할 때를 가리킨다.
173) 일체와 반드시 함께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 ↑ 가 나 다 라 마 星雲, "三地". 2012년 10월 17일에 확인
"三地: (一)指三種所依地,即依尋、伺二心所之有無,分三界為如下三所依地:(一)有尋有伺地,在欲界及初靜慮中。(二)無尋有伺地,在靜慮中間地。(三)無尋無伺地,第二靜慮以上諸地乃至有頂。三地之分別,通於大小乘。又尋、伺為對境所生之粗分別心所與細分別心所。〔俱舍論卷二〕(參閱「伺」2604、「尋」 4936)
(二)為菩薩所證地位之一,即發光地。此地菩薩同異情見之垢已淨,本覺之慧光明開發,是為三地發光地。 p547" 인용 오류: 잘못된<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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