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12년 제2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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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알고 계십니까에 적은 내용에 관해 여쭤보려 글을 적습니다.
편집- 알림: 이 토론은 원래 위키백과:사랑방/2012년 제24주에 있었으나[1] 제25주로 이동된 것입니다. 이동의 사유는 좀 더 이용자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동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틀:알고 계십니까에 두가지의 지식을 적었다가 어느 이용자분이 계속 제가 적은 지식은 잡식(트리비아)라고 하시며, 삭제를 하셔서 과연 이것이 정말 잡식인가 의문이 들어 위키백과 이용자분들께 잡식인지 여쭤봅니다.
지식.1
첫번째 지식은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인 영친왕이 일본 패망 이후 요정에서 일본 게이샤의 누드화를 그렸고, 요정에서 영친왕이 게이샤의 누드화를 그리고 있으면 부인인 이방자 여사가 요정에 가서 술값을 치르고 모셔갔다는 내용입니다.
지식.2
두번째 지식은 한반도의 마지막 왕조인 조선 신하들의 계급인 품계에 관한 것입니다. 조선 신하들에게는 18품계가 있었으며, 최상위는 영의정이고, 최하위는 초반이라는 관직이라는 내용입니다.
제 생각에는 모르시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되어, 알고 계십니까에 적으면 매우 유익 할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과연 이것이 잡식(트리비아)으로 알고 계십니까에 적을만한 내용이 아닌지
위키백과 이용자 여러분께 여쭤봅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Kim Kyung Min (토론) 2012년 6월 16일 (토) 18:12 (KST)
- 판단은 일단 다른 분한테 맡기도록 하구요, 저는 철자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치루고'가 아니라 '치르고'가 표준어입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16일 (토) 18:30 (KST)
- 잘못된 내용 지적 잘보았습니다. 적어주신대로 잘못된 부분을 고쳤으며,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Kim Kyung Min (토론) 2012년 6월 16일 (토) 19:19 (KST)
1. 반드시 작성하시려는 문서가 존재하는지, 작성하시려는 부분의 출처가 존재하는지 확인해주세요.
(중략)
7. 항목을 삽입할 때, 연결된 본문에 출처 또는 근거가 제시되어 있는지 확인하거나, 따로 출처 또는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 라고 되어 있으니, 1번에 대해서는 출처를 제시하시면 되겠고, 2번은 글쎄요. --가람 (논의) 2012년 6월 16일 (토) 19:35 (KST)
의견 둘 다 출처만 분명하다면 올릴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조선 시대 품계의 최하위를 차지하는 종구품에는 무반의 대정(隊正), 문반의 능참봉(陵參奉) 등 다양하였습니다. -- Jjw (토론) 2012년 6월 16일 (토) 19:48 (KST)
- 첫번째 지식에 대한 의견 연결해주신 출처를 확인해보니 영친왕이 게이샤 누드화를 그린 시점이 일본 패망 이후일 뿐, 그 그림을 그린 원인은 역시 같은 출처의 내용에 따르면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하지 않으므로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은 형편이 곤궁해지자 요정에서 게이샤의 누드화를 그리곤 했으며, 이럴 때면 부인 이방자 여사가 요정에 들러 술값을 치르고 모셔갔습니다."로 바꿔 써야 맞습니다. 다만 이렇게 되면 트리비아이므로 결국 싣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출처를 보기 전까지는 Kim Kyung Min님께서 적은 내용에 영친왕이 해방의 기쁨을 '게이샤(일본인)의 누드화(치욕)'로 표출한 것으로 오해했습니다. --자연머리 (토론) 2012년 6월 16일 (토) 19:57 (KST)
- 자연머리님의 의견에 대해서는 영친왕 일화에 뉴스 기사가 출처로 연결되어 있지만, 당시 영친왕이 어느정도의 경제적 상황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여, 일단 영친왕 문서 일화에 '일본 패망 이후 영친왕이 요정에서 게이샤에 누드를 그렸고, 부인 이방자는 술값을 가지고 가서 술값을 치르고 모셔갔다'라고 사실조로만 적었습니다. 우연히 이 일화를 알게되었지만, 참 놀랍더군요. 다른 이용자분들의 의견도 부탁드립니다.--Kim Kyung Min (토론) 2012년 6월 16일 (토) 20:21 (KST)
- 제 요점은 그 내용이 트리비아라는 것입니다. 저도 놀랐습니다만 그것이 '알고 계십니까' 게시의 필요충분 조건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친왕의 당시 경제적 상황은 해당 출처 기사에서도 알 수 있으며 의민태자(영친왕) 문서를 참고하셔도 되니 영친왕이 그림을 그린 원인처럼 오해할 수 있는 '일본 패망 이후'라는 수식어는 빼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쨌든 트리비아죠... 과거 위인의 취미를 '알고 계십니까'에 실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이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깰 만한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예를 들면 '나폴레옹의 키는 사실 당시 프랑스인의 평균 키보다 컸습니다.' 정도는 일반적인 나폴레옹=단신 의 고정관념을 깨는 지식이므로 실릴 수 있지만 '히틀러는 청년시절 '볼프'라는 예명으로 언론에 칼럼을 투고하곤 했습니다.'는 트리비아이므로 실릴 수 없습니다.--자연머리 (토론) 2012년 6월 16일 (토) 20:59 (KST)
- 자연머리님의 의견에 대해서는 영친왕 일화에 뉴스 기사가 출처로 연결되어 있지만, 당시 영친왕이 어느정도의 경제적 상황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여, 일단 영친왕 문서 일화에 '일본 패망 이후 영친왕이 요정에서 게이샤에 누드를 그렸고, 부인 이방자는 술값을 가지고 가서 술값을 치르고 모셔갔다'라고 사실조로만 적었습니다. 우연히 이 일화를 알게되었지만, 참 놀랍더군요. 다른 이용자분들의 의견도 부탁드립니다.--Kim Kyung Min (토론) 2012년 6월 16일 (토) 20:21 (KST)
- 위의 가람님의 의견은 동의과 중립으로 알겠으며
Jjw님의 의견은 동의으로,
자연머리님은 반대로 알겠습니다.
적어주신 의견 고맙습니다. 다른 이용자 분들의 의견도 부탁드립니다.--Kim Kyung Min (토론) 2012년 6월 16일 (토) 21:11 (KST)
- 냉정히 따지면 조선의 품계는 실어도 상관은 없겠습니다. 허나, 조선의 품계가 18등급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것이고 가장 높은 직위가 영의정이라는 것도 잘 알려져있으니 가장 낮은 종9품을 토대로 좀더 포괄적으로 다루면 어떨까요? 그리고 영친왕에 대해서는 트리비아인게 사실입니다. 영친왕이 요정에서 게이샤 누드화를 그린것이 딱히 그사람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점도 아니거니와 그냥 소일거리로 그린 것을요. 거기다가 부인이 다시 집으로 모셔갔다 하는 것도 너무 일반적인 사실 아닐까요? 모든 사람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화를 이사람에게만 특별히 적용하여 다른 사람들이 알수있게 하는 "알고 계십니까" 란의 취지와는 어긋납니다. -- 윤성현 論 · 기여 · F.A. 2012년 6월 17일 (일) 03:03 (KST)
근본적으로 따져서 왜 트리비아를 싣어서는 안되는 지 의문입니다.--Leedors (토론) 2012년 6월 17일 (일) 12:47 (KST)
- 말 그대로 잡다하니까요. 과연 그것이 사전적인가에 대해 생각해보시면 될 듯 하군요. --가람 (논의) 2012년 6월 17일 (일) 14:05 (KST)
- 잡식은 지식이 아니라는 건가요?-Leedors (토론) 2012년 6월 17일 (일) 23:02 (KST)
- 雜識: ‘뒤섞여 알다’. 이는 지식, 그러니까 은밀히 말하자면 ‘명확한 인식이나 이해’는 아니죠. --가람 (논의) 2012년 6월 18일 (월) 02:30 (KST)
- 잡식은 지식이 아니라는 건가요?-Leedors (토론) 2012년 6월 17일 (일) 23:02 (KST)
제 의견입니다 : 알고 계십니까는 위키백과에서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도, 한국어판 위키백과 대문을 처음 접한 유저가 첫 페이지를 훑어보면서 가장 호기심을 느끼는 부분은 '알고 계십니까' 일 것입니다. 또한 기존의 위백 유저라도, 대문을 수시로 드나들면서 관심있게 지켜보는 곳이 '알고 계십니까' 코너일 것입니다. 저도 물론 그렇구요. 따라서, '알고 계십니까'에 나오는 내용들은 사용자들의 호기심을 강렬하게 자극하거나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는 것들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신규 사용자의 유입 및 기존 사용자의 유지에 많은 기여를 하는 부분이 바로 '알고 계십니까' 코너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제 주관적인 생각에 김경민 님이 '알고 계십니까'에 올리신 내용은 트리비아가 맞는 것 같습니다. 별로 흥미를 끌거나 깊은 감동을 주는 내용이 아니었다고 판단됩니다. 조선 품계에 관한 내용은 말할 필요조차 없고, 영친왕과 게이샤에 관한 내용도 그닥 저의 흥미나 감동을 끌지 못했습니다. ★ 엔샷 (토론) 2012년 6월 18일 (월) 03:16 (KST)
- 최소한 이정도는 되는 내용이어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2] :
- 335년 전쟁은 네덜란드와 영국 실리 제도 사이의 전쟁으로, 역사상 가장 긴 전쟁이자 총 한 발도 쏘지 않아 사상자가 가장 적은 전쟁입니다.
- 오스트리아 북서부 지역에는 이름이 영어권 표기로는 욕설을 의미하는 푸킹(Fucking)이라는 마을이 존재합니다.
- 라이카(사진)는 스푸트니크 2호 발사로 우주에 다녀온 최초의 생물이지만 실험 결과에만 몰두한 소련 당국이 비행체의 회수를 계획에 넣지 않아 우주에서 희생되었습니다.
- 흰개미는 흰개미목에 속하는 곤충으로, 벌목에 속하는 개미와 별개의 생물입니다.
- 국제 표준화 기구(ISO)에서 지정하는 표준 중에는 차를 맛보기 위해 일정하게 우려내는 방법을 규정해놓은 ISO 3103 라는 표준이 존재합니다. ★ 엔샷 (토론) 2012년 6월 18일 (월) 03:20 (KST)
- 의견 남겨주신 윤성현님과 엔샷님 고맙습니다. 윤성현님과 엔샷님의 반대의견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찬성이 2분( 중립 의견이 하나) 반대에 3분께서 의견을 주셨네요. 의견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좀 더 의견을 받아보려 하오니 저의 의견 요청에 관심있는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 의견 남겨주신 윤성현님과 엔샷님 고맙습니다. 윤성현님과 엔샷님의 반대의견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찬성이 2분( 중립 의견이 하나) 반대에 3분께서 의견을 주셨네요. 의견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의견 참고로 저의 생각을 하나 적습니다. 이는 엔샷님께서 적어주신 참고 정보(남겨주신 의견 아래에 5가지 정보)에 대한 것입니다. 그래도 영친왕은 일국의 황태자였으며, 한일병합이 되지 않았다면 한반도를 다스리는 왕으로 즉위하였을 분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마도 조선 왕조 500년 역사에 임금이 기생의 나체를 그린 일이 없었을텐데, 영친왕이 요정에서 게이샤의 나체를 그린 일은 매우 놀랍게 생각되어 집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그래도
- 영어권에서 욕설로 사용되는 푸킹이라는 단어의 마을이 존재한다는 정보
- 흰개미와 개미를 같은 종류로 생각 할 수 있지만 각각 흰개미목과 벌목으로 별개라는 정보
만도 못하다는 점이 참 놀라움으로 다가오네요. 영친왕 일화는 나름대로 조선 왕조 500년의 역사로 비추어보나, 일국의 왕이 되었을 인물로 비추어보나 무척 놀랍고, 교육적인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흥미가 느껴지지 않으면 보려하지 않는 일종의 정보 편식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상 저의 짧은 의견이었으며, 다른 이용자 분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Kim Kyung Min (토론) 2012년 6월 18일 (월) 04:27 (KST)
의견 이전부터도 문제가 되었었고 한 번 제안도 나왔었던 겁니다만, 알고 계십니까의 내용을 영어판과 비슷하게 새로 생성된 문서들 중 임의로 선택해서 채우는 것으로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정의도 제대로 채워지지 않은 토막글이나, 장난 문서 등이라면 문제가 되겠습니다만, 그렇지 않고 어느 정도 소개할 내용이 있는 것이라면 알고 계십니까를 통해 소개해서 관심있는 사용자의 기여를 유도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2년 6월 18일 (월) 17:05 (KST)
제 생각에는 알찬 글처럼 5개 묶음의 정보를 주기적으로 돌아가며 보여주는 구조로 개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혹은 매일 한 개씩 새로운 정보가 추가되고 오래된 정보는 나가는 방식) 그렇게 하면 중복으로 올라오는 자료도 정리할 수 있고, 등록 전 사전 검토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6월 19일 (화) 08:22 (KST)
- 정보 알고 계십니까의 설명 강화를 위해 위키백과:알고 계십니까 페이지를 생성하였습니다. 해당 페이지가 충분히 보강되고 나면 대문 링크도 이곳으로 바꾸겠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6월 19일 (화) 08:54 (KST)
- 의견은 여기까지만 받겠습니다. 의견 주신 여러 이용자 분들 고맙습니다.--Kim Kyung Min (토론) 2012년 6월 23일 (토) 22:03 (KST)
그냥 지나가면서 정보 공유 차원에서 적어봅니다.
흔히 제주 방언이라고 하는 제주어는 언어학적으로 한국어의 방언이 아니라 독립된 언어로 간주되기도 합니다(∵ 다른 지역의 한국어 방언과 상호 의사소통 불가능). 언어학적 기준에서는 중국어도 하나의 언어로 처리되는 게 아니라, 관화와 광둥어 등의 '독립된 언어'를 포괄하는 개념(macrolanguage)로 처리가 됩니다.
2010년에 제주어는 유네스코로부터 소멸위기언어, 그 중에서도 소멸 직전 단계인 critically endangered language로 지정되었습니다.
현재 중국어의 여러 방언들은 중국어 위키백과와 별개의 위키백과들을 만든 상태입니다. 중국어 위키백과는 현대 백화문(‘백화’란 구어를 뜻하는 말이고, 백화문은 구어를 글로 적는 것입니다)으로 적히는데 실제 이 백화문은 관화가 기준이지 다른 방언은 배제가 됩니다(그래서 광둥어가 공식 구어인 홍콩·마카오에서는 언문 불일치입니다. 구어는 광둥어, 문어는 관화를 기준으로 한 번체 백화문). 그래서 그것과 별개로 각자 방언을 기준으로 한 백화문(한자 사용)이나 로마자 표기법으로 적는 위키백과들이 존재합니다. 한자(백화문)로 적는 것으로는 광둥어(현재 번체만 지원)·우어(현재 간체만 지원) 위키백과, 로마자 표기법으로 적는 위키백과로는 민난어·민둥어 위키백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고전 문어인 한문 위키백과도 존재하구요.
따라서 이론상 제주어 위키백과도 한국어 위키백과와 별개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장애물이 있습니다. 현재 위키미디어 재단의 Language proposal policy의 Requisites for eligibility를 보면, ISO 639-1~3 코드가 있으면서(2) 충분한 모(국)어 화자가 있다(4)고 판단될 경우, 그 언어로 된 위키미디어 프로젝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걸림돌은 현재 제주어에는 ISO 639-1~3 코드가 할당되지 않았다는 것이고, 두 번째 걸림돌은 제주어 위키백과에 기여 의사가 있으면서 제주어 능통한 모(국)어 화자가 몇이나 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첫 번째 걸림돌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지도 모릅니다. 유네스코는 2009년에 일본 내 8개 '언어'를 소멸위기언어로 지정했습니다. 그 중 하치조어을 제외하고는 모두 ISO 639-3 코드가 있는 상태입니다(참고 글. 코드 부여 시기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유네스코가 소멸위기언어로 지정하기 이전에 이미 이뤄진 듯합니다). 제주어도 어쩌면 미래에 ISO 639-3 코드가 할당될지도 모르는 일이죠(만약 국립국어원이나 제주특별자치도가 나서서 유네스코의 사례를 근거로 ISO에 신청하면 될지도 모릅니다).
두 번째 걸림돌의 경우, 제가 제주도 사람이 아니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이미 '순수한' 제주어 화자는 70대 이상이고 60대 이하는 이미 제주어를 서울말과 상당히 섞어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주어 위키백과가 생길 경우 실제 기여 가능한 사람은 극소수일 것으로 생각되지만, 비슷한 상황에서 작게나마 운영 중인 위키백과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아무튼 한국 고유의 언어로 된 위키백과가 미래엔 두 개로 늘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적어 봤습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18일 (월) 16:59 (KST)
- 제주가 고향인 사람으로서 좋은 취지라고 생각합니다. 아래아의 표기와 같은 한글 고어체가 지원되어야 하고, 몇 가지 경우엔 이중 아래아 표기가 필요하기도 한데(현대 한글로 거칠게 적으면 “여망지다”의 “여”같은 경우), 뜻이 있다면 길도 있겠지요. 제가 어릴 땐 학교에서 사투리를 쓰면 혼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만, 요즘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도 도 차원에서 제주어의 보존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주어 경연 대회 같은 것도 하고요. 워낙에 사용자가 적을 것이라 예상되지만 괜찮은 시도일 것 같습니다. -- Jjw (토론) 2012년 6월 18일 (월) 18:54 (KST)
- 사족 - 제라한 제주 말로 고맙댄 해사쿠다. 영 하영 적젠 속아신게 마씸. (제대로 된 제주어로 고맙다고 해야겠습니다. 이렇게 많이 적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 Jjw (토론) 2012년 6월 18일 (월) 18:59 (KST)
- Jjw 님이 고향이 '제주도'이셨군요. 저는 제주도 말을 처음 들어봅니다. 참 신선합니다. 아사달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3:43 (KST)
- 사족 - 제라한 제주 말로 고맙댄 해사쿠다. 영 하영 적젠 속아신게 마씸. (제대로 된 제주어로 고맙다고 해야겠습니다. 이렇게 많이 적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 Jjw (토론) 2012년 6월 18일 (월) 18:59 (KST)
- 옛한글 지원 글꼴들이 여럿 있으니까 방법 마련이 어렵진 않을 것 같습니다. 입력기는 윈도 한정이긴 하지만 날개셋 한글 입력기를 이용하면 필요한 문자를 입력할 수 있게 구현할 수 있구요. 그리고 제가 유닉스 사용자는 아니지만, 유닉스 계열 OS의 경우 SCIM으로 구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18일 (월) 19:28 (KST)
- 그리고 두 가지 옛한글 구현 방식(유니코드 표준 방식 및 한양 PUA)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는 제주어 위키백과가 오픈(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된다고 가정)되는 시점의 상황을 봐서 결정하면 될 것입니다. 한/글 2010 이래로 한양 PUA는 점점 쓰이지 않을 것인 만큼 유니코드 표준 방식만 요구할 수도 있겠죠. 아니면 반대로 중국어나 세르비아어 위키백과 등에서 쓰이고 있는 자동 변환기를 추가하면 될 것 같습니다(변환 없이 원본 그대로 보이는 모드, 유니코드 표준 모드, 한양 PUA 모드). 이건 제가 2006년에 다지모(현재 활동 않음)를 만들면서 구상했던 것과 비슷합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18일 (월) 20:15 (KST)
- 그렇군요. 다른 사안들도 좀더 많이 생각해서 실현 가능한 방법을 찾아 보면 좋겠습니다. 어쨌거나 매우 장기적인 과제일 것이니까요. :) -- Jjw (토론) 2012년 6월 18일 (월) 21:12 (KST)
- 그리고 두 가지 옛한글 구현 방식(유니코드 표준 방식 및 한양 PUA)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는 제주어 위키백과가 오픈(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된다고 가정)되는 시점의 상황을 봐서 결정하면 될 것입니다. 한/글 2010 이래로 한양 PUA는 점점 쓰이지 않을 것인 만큼 유니코드 표준 방식만 요구할 수도 있겠죠. 아니면 반대로 중국어나 세르비아어 위키백과 등에서 쓰이고 있는 자동 변환기를 추가하면 될 것 같습니다(변환 없이 원본 그대로 보이는 모드, 유니코드 표준 모드, 한양 PUA 모드). 이건 제가 2006년에 다지모(현재 활동 않음)를 만들면서 구상했던 것과 비슷합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18일 (월) 20:15 (KST)
- 옛한글 지원 글꼴들이 여럿 있으니까 방법 마련이 어렵진 않을 것 같습니다. 입력기는 윈도 한정이긴 하지만 날개셋 한글 입력기를 이용하면 필요한 문자를 입력할 수 있게 구현할 수 있구요. 그리고 제가 유닉스 사용자는 아니지만, 유닉스 계열 OS의 경우 SCIM으로 구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18일 (월) 19:28 (KST)
- 좋은 취지인듯 합니다. 여기서 긍정적인 결론이 나오게 되면 준비위를 구성해서 위키미디어에 심사를 요청하면 괜찮을듯 합니다.--Solpark66 (토론) 2012년 6월 18일 (월) 22:52 (KST)
- 위에 적었듯이 현재 정책으로는 제주어 ISO 639-1~3 코드가 없어서 요청 못합니다. 이거 없이 요청하면 무조건 거부입니다. 예전에는 일부 허용이 된 적이 있는데, 이제 더는 허용하지 않습니다(물론 이미 과거 규정에 따라 생성된 위키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그리고 참여할 만한 사람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되지 않아도 거부됩니다. 만약 겨우 생성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이후 운영이 잘 이뤄지지 않으면 메타에서 폐쇄 투표에 회부됩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18일 (월) 23:07 (KST)
- 제주 출신 대학생입니다만, 제주 사람들 중 젊은 층은 거의 서울말을 씁니다. 그리고 제주어가 문어체에 잘 어울릴지도 잘 모르겠고요. Kwj2772 (msg) 2012년 6월 18일 (월) 22:56 (KST)
- ~이다/~한다 이런 어투에 상응하는 제주 방언을 쓰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18일 (월) 23:07 (KST)
정보 위키미디어 재단에서 허용해 주지 않는다면, 위키아를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6월 19일 (화) 00:40 (KST)
- 물론 위키아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참여하실 분이 몇이나 되실지 모르겠네요.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19일 (화) 01:25 (KST)
- 참고로 예전에 다양한 표기법 지원 모임(다지모, 현재 활동 정지 상태) 활동 시기에 비슷한 개념으로 위키아에 한자 혼용판 위키백과[3]를 개설한 바 있습니다. 생각나서 오랜만에 들어가 봤네요. 제가 그곳의 사무관이라는 사실도 까먹고 있었습니다. 제주어 위키백과를 덜컥 만들고 나면 이렇게 활동이 무기한 정지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19일 (화) 01:47 (KST)
- 제주어 위키백과가 여러 차례 얘기가 나오고 있고, 제주어의 희소성을 바탕으로 외부 협력을 강화한다면 좋은 자료를 많이 담을 수 있는 활성화된 위키 사이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6월 19일 (화) 08:16 (KST)
- 참고로 예전에 다양한 표기법 지원 모임(다지모, 현재 활동 정지 상태) 활동 시기에 비슷한 개념으로 위키아에 한자 혼용판 위키백과[3]를 개설한 바 있습니다. 생각나서 오랜만에 들어가 봤네요. 제가 그곳의 사무관이라는 사실도 까먹고 있었습니다. 제주어 위키백과를 덜컥 만들고 나면 이렇게 활동이 무기한 정지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19일 (화) 01:47 (KST)
사실 스페인어와 카탈루냐말의 차이에 비하면 한국어에서 제주말은 단순한 방언 이상의 말입니다. 제주도측과 얘기하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거북이 (토론) 2012년 6월 19일 (화) 16:09 (KST)
- 코드의 경우, 제 생각에 제일 좋은 건 기존 한국어 ISO 639-3 코드 kor를 현재의 individual(개별 언어)에서 macrolanguage로 바꾸고 그 밑에 반도 한국어용 코드와 제주어용 코드를 individual로 각각 신설하는 것입니다(중국어처럼). 근데 국립국어원이나 제주도가 이렇게 변경하는 절차를 밟아줄지 모르겠습니다. 괜히 ISO 639-3의 목적에 대해 잘 모르는 타 지역에서 알게 되면 "아니 왜 우리 방언은 등록 안해주느냐" 항의할지도 모르겠고요. 코드와 상관 없이 별도 위키를 만드는 문제는 글쎄 얼마나 잘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19일 (화) 17:21 (KST)
제주 방언은 현재 학계에서 연구 및 보존을 목적으로 녹취 및 수집을 하고 있는 단계로 알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입장입니다만, 제주방언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져서 별도의 문어법이 정착돼있는 상황도 아니고, 정작 제주도민 그들조차 사용법을 모르는 언어로 백과를 편찬하는 데에 무슨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주 방언은 이제 보존의 대상이지 활용의 수단이 되지는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 ☣ 제국치천 (토/기) 2012년 7월 2일 (월) 21:51 (KST)
위키백과 학교 강의안
편집지난 번 오프 모임에서 위키백과:위키백과 학교나 위키백과:함께 편집하기를 진행할 때 “교사용 지도서” 역할을 하는 강의안이 있어야 할 것이란 말씀을 꺼낸 바 있습니다. 제가 말을 꺼낸 사람인지라 먼저 강의안을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사용자:Jjw/위키백과 학교 강의안을 보시고 해당 토론 페이지에 의견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Jjw (토론) 2012년 6월 18일 (월) 18:50 (KST)
- 일단 오늘은 총 8강 중 2강까지 강의안 초안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여러 사용자분의 관심과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어떠한 것이든 제안하시거나, 지적하시거나,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Jjw (토론) 2012년 6월 18일 (월) 21:14 (KST)
- 저도 교육을 위해서 강의안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네랄삽빠 (토론) 2012년 6월 19일 (화) 11:39 (KST)
- 응원 감사합니다. :) -- Jjw (토론) 2012년 6월 19일 (화) 21:29 (KST)
- 저도 교육을 위해서 강의안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네랄삽빠 (토론) 2012년 6월 19일 (화) 11:39 (KST)
여러 위키프로젝트를 넘나드는 어떤 분
편집'그 분'은 여러 위키의 프로젝트를 넘나드는군요.. 얼마전에 차단된 사용자:Feynboy의 글로벌 기여를 살펴봤는데, 금년 4월에 베타판 위키버시티에 기여가 있더군요. 확인해보니 얼씨구, 이게 뭘까.. 내용 읽고 나서 베타판 위키버시티 관리자 토론란에 직접 찾아가 삭제요청을 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아직 삭제가 되지 않았으니 확인하시려면 유전적 성공을 참고해주세요. 혈기가 왕성할 때라는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위키버시티까지 찾아와서 이렇게 해야 하나요 :( --Sotiale (토론) 2012년 6월 18일 (월) 21:02 (KST)
- 일단 기여 내용이 참.. 입에 담기 곤란할 지경이군요. :( -- Jjw (토론) 2012년 6월 18일 (월) 21:10 (KST)
- 일찌감치 확인은 했지만, 그저 무관심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 내에서도 종종 눈에 띄지만요. 다만, 언젠가는 결론을 봐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가람 (논의) 2012년 6월 18일 (월) 21:32 (KST)
- 말세로군요.--Leedors (토론) 2012년 6월 19일 (화) 16:37 (KST)
- 참 너무 하는군요. 아사달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2:20 (KST)
아데노신 삼인산문서의 제목 변경
편집아데노신 삼인산문서의 제목을 "아데노신삼인산"으로 붙여써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데노신 이인산도 같은 방식대로요.--Solpark66 (토론) 2012년 6월 18일 (월) 22:49 (KST)
- 제목 변경은 문서를 이동해야 합니다. 문서 이동 같은 요청은 백:문관에 요청해 주시고, 현재 위키백과에서는 띄어쓰기, 붙여쓰기를 정책적으로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이나믹 로동!☭(U,T,C,M) 2012년 6월 18일 (월) 23:03 (KST)
반대 학부 전공자입니다. 사실 화합물 명칭을 띄어쓰는 데에 따로 규칙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저는 띄어 쓴 것을 더 많이 봤습니다. 예를 들어 NaCl의 명칭을 적을 때 '소듐 클로라이드'는 띄어 쓰는 게 보통이고 '염화나트륨'은 붙여 쓰는 것이 보통입니다. 물론 영어의 영향도 있겠지만, 이는 '소듐'이 독립적인 단어로서의 성격이 강한 반면 '염화'는 접두어로서의 성격이 더 강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마찬가지로 아데노신은 접두어라기보다는 독립적인 단어이기 때문에 띄어 쓰는 쪽이 더 일반적인 표기라고 생각합니다. -- ☣ 제국치천 (토/기) 2012년 7월 2일 (월) 22:16 (KST)
의견 해당 전공의 학사입니다. 화합물의 명칭을 띄어 쓰고 붙여쓰는 것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습니다. 영어 명칭에 IUPAC이 있듯이 - 대한화학회가 있어서 화합물의 명칭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화합물의 명칭을 유기화합물명명법에서 찾아 볼 것을 제안합니다. —라노워엘프 녹색에너지 37% (토론) 2012년 7월 7일 (토) 20:54 (KST)
다만 제가 알고있기로는 '아데노신삼인산'으로 붙여 쓰는 것이 맞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노워엘프 녹색에너지 37% (토론) 2012년 7월 7일 (토) 21:01 (KST)
- 반대합니다. 이유는 아래에 따로 길게 씁니다. 아사달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3:15 (KST)
마이크로네이션 논쟁에 대한 정리
편집마이크로네이션(Micronation) 문서와 관련된 논쟁을 살펴보았습니다. 사용자:Коммунистическая Википедия 님과 사용자:Idh0854(가람) 님의 논쟁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 Micronation의 한글 발음 표기는 '마이크로내이션' 또는 '마이크로내션'이 아니라, '마이크로네이션'이 맞습니다. 사용자:Коммунистическая Википедия 님이 주장한대로 '마이크로네이션'이 맞고, 사용자:Idh0854(가람) 님이 '마이크로내이션' 또는 '마이크로내션'이라고 주장한 것은 잘못입니다.
- 마이크로네이션에 해당하는 한글 용어를 '초소형국민체'라고 표시한 것은 독자연구가 아니지만, '극소형 국가'라고 표시한 가람 님의 행위는 독자연구에 해당합니다. 사용자:Коммунистическая Википедия 님이 Micronation을 '초소형국민체'라고 한 것은 조선일보 조인원 기자의 기사 등 여러 2차 출처에서 언급된 것이므로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Idh0854 님이 '극소형 국가'라고 한 것은 가람 님 본인이 위키에서 직접 만든 용어로서 독자연구에 해당합니다. 알겠지만 위키는 독자연구를 하는 곳이 아닙니다.
* 출처 : 조선일보 창간 90주년 특집: 나홀로 만든 국가, 사고 팔고 대여한다 - 원래 위키백과에 '초소형국민체'라고 문서 제목이 정해져 있었는데, 가람 님이 자신의 독자연구를 기반으로 '극소형 국가'로 문서 전체를 이동한 것은 올바른 행동이 아닙니다. 지금은 다시 복구되어 있습니다.
- '초소형국민체'라는 말이 "이곳 위키백과에서 처음 나왔고, 그것을 기자들이 참조하여 기사를 작성했을 수도 있다"는 가람 님의 '추측'은 실제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서 아직은 확인되지 않은 추측일 뿐입니다. 위키백과 정책과 지침에 '확인 가능'이라는 조항이 있는데, 가람 님의 추측은 아직까지는 확인 가능하지 않습니다.
- 두 사람의 논쟁 과정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지키면서 진행되었으며, 인신공격 등의 기록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 이런 상황에서 사용자:Idh0854(가람) 님에 대한 반대 의견을 낸 사용자:Коммунистическая Википедия 님에 대해 Emma GJ in the Bus 님이 '다중계정 사용자'로 의심(?)하면서 메타에 조회를 요청하는 행위는 매우 부적절합니다. 위 정리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사용자:Коммунистическая Википедия 님의 행동은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에 비추어 볼 때 아무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이번 건에 대해서는 가람 님이 문제가 있습니다.
- 비록 그동안 가람 님이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큰 기여를 해 왔고, 지금도 누구보다 열심히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리라고 기대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하여 정당하게 반론을 제시하고 위키의 정책과 지침에 맞게 토론에 참여한 상대방 사용자에 대해서 다중계정 사용자로 의심하여 새로 계정을 생성한 제3자가 메타에 조회를 요청하는 등 상당한 압박(?)을 가하는 행위는 매우 부적절합니다.
- 일단 이번 사건은 이 정도에서 마무리되기를 바라며, 만약 앞으로 이런 유사한 상황이 재발할 경우, 위키백과 사용자들의 총의를 모아 적절한 제재를 가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사달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3:10 (KST)
- 무언가 오해가 있는 것 같읍니다. 다중 계정 검사 요청은 사용자:Idh0854가 아닙니다. 다중 계정 검사를 요청하지도 않았고 다중 계정 검사 요청과 무관한 사용자한테 부적절하다고 표현하는 것은 아닌 것 같읍니다. 제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히려 사용자문서를 통해 [4]와 같이 조롱하거나 희롱 등 웃음거리가 되게 만드는 것 같읍니다. 그리고 마이크로네이션에 대해서는 토론:마이크로네이션에서 의견을 나누는 것이 좋겠읍니다. 다중 계정 검사 요청이 토론 주제의 토론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이 다중 계정 검사 요청은 무리가 있고 반대한다고 생각하고 있읍니다.-Againaway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3:59 (KST)
- 제 글 바로 위에 보면, 다중계정 검사 요청이 있습니다. 바로 위에 있는데도, 아니라고 하는 것이 이해가 안 되는군요. 제 글은 그 글에 대한 답변 글로 쓴 것입니다. 게다가 가람 님이 직접 요청한 것은 아니지만, 이번 논쟁의 가장 핵심 당사자인데, '무관한 사용자'라고 표현한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한참 토론 중에 아무 근거도 없이 단지 가람 님에게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다중계정(=체크유저) 요청을 해서 상대방을 압박하는 행위는 매우 부적절합니다. 토론을 보면 가람 님 잘못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게다가 토론 상대방이 큰 잘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식으로 막연한 추측을 근거로 상대방을 압박하는 것은 올바른 토론 자세가 아닙니다. 이런 잘못된 풍토는 하루빨리 개선되어야 합니다. 아사달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4:12 (KST)
- 반론을 원하시는 건가요?
- 제 오해에서 비롯된 겁니다.
- 둘 다 독자연구입니다.
- ?
- 최초 문서 개설자가 자신이 만든 것이라는 것을 말했고, 기록상으로도 그 이전에 이 용어가 쓰인 적이 없었습니다.
- -
- - (부적절하다라는 말이 쓰일 곳은 아닌 것 같지만요.)
- 꼭 저를 가리켜 말하는 것 같습니다만, 저는 다검에 대해 한 마디도 한 적 없습니다. 단순히 모 다중계정 악용자가 거기에 끼여 있다고 짐작하고, 그것이 사실이었을 뿐이고요. 지금도 끼여 있는지도 모르죠.
- ? (이거야 말로 제재 협박이 아닌가 싶네요.)
- 이상입니다. --가람 (논의) 2012년 6월 20일 (수) 04:26 (KST)
가람 님, 늦은 밤(새벽?)까지 깨어 있으시군요. 그만 자려다가 답변을 답니다. 다른 내용에 대한 해명은 알겠는데, 2번 "둘 다 독자연구"라는 말은 이해가 안 됩니다. 제가 위에 출처까지 명시해 두었는데, 왜 독자연구인가요? 아래 조선일보에 "마이크로네이션 = 초소형국민체"라고 되어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2차 출처가 있는 경우입니다. 독자연구가 아닙니다. 물론 가람 님의 추측대로 이 조선일보 기자가 위키를 베낀 것이 사실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건 아직 확인된 사실이 아닙니다. 가람 님의 용어는 독자연구가 맞지만, 토론 상대방의 용어는 명백히 출처가 있는 용어입니다. 위키는 스스로 연구한 내용을 올리는 곳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연구 및 보도된 내용을 정리하여 올리는 곳이라고, 예전에 가람 님이 저에게 가르쳐 준 것으로 압니다만... 아래에 출처를 다시 올립니다. 아사달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4:36 (KST)
- 출처 : 조인원 기자, 조선일보 창간 90주년 특집: 나홀로 만든 국가, 사고 팔고 대여한다, 2010년 3월 16일자 조선일보 기사.
그러나 유엔을 비롯한 어느 나라도 초소형 국민체를 국가로 인정한 사례는 없다. 런던대학교 킹스컬리지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을 전공한 니콜라스 말레브스키씨(30)는 "세금이나 이민 관리만 해도 중앙 정부에서 벌어들이는 이익이 얼마인데 과연 어느 정부가 개인이 선포한 초소형 국민체들의 주권을 인정하겠나"라며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미래학자들은 바다를 메우는 기술이 진보하면서 가까운 미래에 수많은 초소형국민체의 출현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 미래학 연구단체 다빈치연구소 소장인 토머스 프레이(Thomas Frey)는... (이하 생략)
이와 같이 '초소형 국민체'라는 용어를 조선일보에서 계속 반복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용어에 대해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위키는 남들이 연구한 것, 남들이 기사화한 것을 정리하는 곳이지, 스스로 연구하는 곳이 아니므로, 이 용어를 굳이 삭제하려는 것은 가람 님의 개인적 의견인 것 같습니다. 아사달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4:45 (KST)
- 4번을 읽지 않으신 듯 합니다. 애초에 그러한 명칭이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나왔고, 그러한 명칭 자체가 독자연구였는데, 그것이 조선일보에 들어간 것이죠. 중간 과정이 생략되었을 수도 있지만요. 다만, 그러지 않고서야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나온 명칭인데, 그것이 조선일보에 들어갔다라는 것이 설명될 수가 없습니다. --가람 (논의) 2012년 6월 20일 (수) 04:41 (KST)
- 그건 가람 님이 직접 그 기자에게 확인해 보세요. 그 전까지는 아직 '확인된 사실'이 아니라 '추측'일 뿐입니다. 아사달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4:45 (KST)
- 지금 제가 말하는 것은, 그 명칭이 만들어진 것이지, 그 명칭이 조선일보로 넘어가게 된 것이 아닙니다. 넘어가게 된 것에 대해 서술하려 했다면, 중간 과정이 생략되었을 수 있다라는 말을 할 필요가 없죠. 초기에 만들어졌을 무렵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을 명기해둡니다. 만들어지자 말자, 번쩍하고 조선일보에 실렸을리는 만무하니까요. 연도상으로도 말이죠. (위키백과 등재: 2006년 1월 6일, 조선일보 기사: 2010년 3월 16일) --가람 (논의) 2012년 6월 20일 (수) 04:48 (KST)
- 저도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가람 님의 추측이 상당히 가능성이 있는 추측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토론 상대방이 그걸 어떻게 알겠느냐는 점입니다. 그 사람이야 그냥 조선일보, 기타 각종 대학신문 등 수많은 2차 출처에서 '초소형 국민체'라고 쓰고 있으니까 그냥 그대로 언급한 것일 뿐이겠죠. 그러한 사용자에 대해서 '다중계정 검사' 요청까지 해서 압박(!)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이 제 말의 핵심 내용입니다. 게다가 그 다중계정 검사를 요청한 사람은 이번 일로 새로 계정을 생성한 사람이더군요. 아사달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4:52 (KST)
- 저는 이 요청이 어찌되든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그 중에서 Sockpuppetry는 잡아내야 겠죠. 요청한 사람의 사용자 문서를 보아하니,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낫지 않겠냐라고 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그건 그렇다고 칩시다. 하지만, ‘압박’이 의미하는 바를 모르겠고, 설사 그것이 압박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도 모르겠네요. 다중계정이 아니라면, 굳이 반대할 이유도 없는 것이기도 하고요.(물론, 지능적인 Sockpuppetry이라면, IP 회피를 했겠지요.) 그것을 가지고 제재를 가한다느니 하는 발언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야 말로, 백:쫓에 어긋나는 것이겠죠. 추신, 피신청자 역시 삭제 토론을 위해 새로 계정을 생성한 사람입니다. --가람 (논의) 2012년 6월 20일 (수) 04:58 (KST)
- 저도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가람 님의 추측이 상당히 가능성이 있는 추측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토론 상대방이 그걸 어떻게 알겠느냐는 점입니다. 그 사람이야 그냥 조선일보, 기타 각종 대학신문 등 수많은 2차 출처에서 '초소형 국민체'라고 쓰고 있으니까 그냥 그대로 언급한 것일 뿐이겠죠. 그러한 사용자에 대해서 '다중계정 검사' 요청까지 해서 압박(!)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이 제 말의 핵심 내용입니다. 게다가 그 다중계정 검사를 요청한 사람은 이번 일로 새로 계정을 생성한 사람이더군요. 아사달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4:52 (KST)
- 지금 제가 말하는 것은, 그 명칭이 만들어진 것이지, 그 명칭이 조선일보로 넘어가게 된 것이 아닙니다. 넘어가게 된 것에 대해 서술하려 했다면, 중간 과정이 생략되었을 수 있다라는 말을 할 필요가 없죠. 초기에 만들어졌을 무렵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을 명기해둡니다. 만들어지자 말자, 번쩍하고 조선일보에 실렸을리는 만무하니까요. 연도상으로도 말이죠. (위키백과 등재: 2006년 1월 6일, 조선일보 기사: 2010년 3월 16일) --가람 (논의) 2012년 6월 20일 (수) 04:48 (KST)
- 그건 가람 님이 직접 그 기자에게 확인해 보세요. 그 전까지는 아직 '확인된 사실'이 아니라 '추측'일 뿐입니다. 아사달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4:45 (KST)
Коммунистическая Википедия 님을 백:다검에 회부하였습니다 사용자:Idh0854(가람) 님에 대한 은근한 조롱을 하시는 것이 사용자:느낌표와 닮은 것 같아서 다중 계정 검사를 요청했습니다. --E. Garn-Jiller in the Bus (토론) 2012년 6월 19일 (화) 15:34 (KST)
- 네. --Коммунистическая Википедия (토론) 2012년 6월 19일 (화) 16:15 (KST)
위에 보듯이 가람 님에 대한 반대 의견을 내는 사람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압박을 하는데요. 이런 분위기에서 어떻게 건전한 토론이 되겠습니까? 다중계정인지 아닌지 알 길이 없으나, 이런 식으로 하면 초보자가 위키백과 다 떠나갑니다. 잘 아시겠지만, 더 많은 초보 사용자들을 이곳 위키백과로 오도록 해야 이곳이 발전하는 겁니다. 아사달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5:00 (KST)
- 저건 단순히 요청 사실을 알리는 글이 아닌가요? 제 토론란에도 그것과 똑같은 글이 있습니다. 알림글을 압박하는 분위기로 받아드리는 것은 자유지만, 그것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를 제외하고서 그 토론에 참여한 사용자들은 거진 다 새로운 사용자라는 점을 염두에 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Sockpuppetry를 제외하고서요. --가람 (논의) 2012년 6월 20일 (수) 05:05 (KST)
잠시 한 말씀 드리자면, 가람님이 말씀하신 다중계정은 걸리버=유니폴리였습니다(이건 확실한 걸로 압니다). Emma GJ in the Bus 다중계정은 Коммунистическая Википедия=느낌표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지금 아사달님이 혼동하시는 것 같아요. 유니폴리의 경우 엄청나게 긴 세월 동안 위키백과를 괴롭혀 왔기 때문에 백:먹이를 최대한 적극적으로 해석하여 유니폴리 다중 계정이 작성한 글을 삭제하는 것이었습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5:09 (KST)
- 제가 혼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 말은 Коммунистическая Википедия = 느낌표 ? 다중계정이냐 아니냐를 검사 요청했는데, 이게 좀 과도하다는 것입니다. 새로 계정을 생성한 사람이, 아무 근거도 없고, 그냥 추측으로 요청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Коммунистическая Википедия 님은 토론에서 예의를 지켰고, 그 사람이 주장한 내용 중에서 틀린 내용이 하나도 없으며, 오히려 가람 님이 여러 번 실수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람 님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낸 Коммунистическая Википедия 님에 대해서 토론 중에 갑자기 다중계정 체크를 요청하여 상대방을 압박하는 것은 좋지 못한 토론 태도라는 것입니다. 자기와 반대 의견을 내면 다중계정 체크 요청을 해서 반대자의 입을 막으려는 것으로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위에 정리한 바를 보면 알겠지만, 토론 내용 상으로는 이미 Коммунистическая Википедия 님의 주장이 다 맞다고 확인된 상황입니다. 토론에서 불리해진 가람 님이 저런 식으로 상대방에게 압박을 가하는 사람으로 오해되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아사달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5:40 (KST)
- 아시다시피 이 토론은 Micronation 이라는 용어에 대한 토론입니다. 설령 가람 님이 추측한 바가 100% 맞다고 하더라도 (즉, 다중계정이 맞고, 독자연구를 조선일보 기자가 베낀 것이라고 가정하더라도) Micronation은 한글로 '마이크로네이션'이지 가람 님 말대로 '마이크로내이션'이 될 수 없습니다. 이건 본인도 이미 인정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네이션 = 초소형 국민체"는 조선일보 등 여러 2차 출처가 있지만, 가람 님이 제안한 '극소형 국가'는 전혀 출처가 없고 가람 님이 개인적으로 만든 독자연구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다중계정이고 아무리 조선일보 기자가 위키를 베꼈다고 가정하더라도(아직 둘 다 확인된 적 없음), 마이크로내이션이 될 수 없고, 극소형 국가가 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어짜피 토론에서 이미 결론이 났고, Коммунистическая Википедия 님 주장이 모두 맞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Коммунистическая Википедия 님에 대해서 아무런 근거도 없이 단지 추측만으로 다중계정 검사를 요청하니까, 토론에서 불리해지니까 "무슨 화풀이하는 거냐?"라고 오해를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별로 좋지 못한 토론 태도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아사달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5:52 (KST)
- 반론 정리합니다.
- 다중계정이 아니면 아닌 것이지, 그것으로 인해 반대자의 입이 막아질 수는 없습니다. 다중계정으로 잡혔을 경우에만 차단이 되므로 그 외의 상황에서 입이 막힐 상황은 발생하지 않죠.
- 내이션이라고 한 것은 제 착오라고 분명 말씀드렸습니다. 그럼에도 자꾸 언급하시는 연유를 모르겠네요.
- 오해를 하시고 계신데, 다중계정과 조선일보는 연관이 없습니다. 단순히, 다중계정 악용자, 속칭 꼭두각시가 조선일보를 인용했을 뿐이죠. 앞에서도 말했지만, 아니면 그만입니다. 그것으로 화풀이가 되지도, 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토론 태도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 극소형 국가도 제가 철회했습니다. 이는 문관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극소형 국가라는 표현은 단순히 뜻 풀이로서 명기한 것입니다.
- 이상입니다. 몇 가지 잘못 알고 계신 것들이 눈에 띕니다만, 이와 관련해서는 토론란을 다시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가람 (논의) 2012년 6월 20일 (수) 05:58 (KST)
- 아시다시피 이 토론은 Micronation 이라는 용어에 대한 토론입니다. 설령 가람 님이 추측한 바가 100% 맞다고 하더라도 (즉, 다중계정이 맞고, 독자연구를 조선일보 기자가 베낀 것이라고 가정하더라도) Micronation은 한글로 '마이크로네이션'이지 가람 님 말대로 '마이크로내이션'이 될 수 없습니다. 이건 본인도 이미 인정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네이션 = 초소형 국민체"는 조선일보 등 여러 2차 출처가 있지만, 가람 님이 제안한 '극소형 국가'는 전혀 출처가 없고 가람 님이 개인적으로 만든 독자연구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다중계정이고 아무리 조선일보 기자가 위키를 베꼈다고 가정하더라도(아직 둘 다 확인된 적 없음), 마이크로내이션이 될 수 없고, 극소형 국가가 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어짜피 토론에서 이미 결론이 났고, Коммунистическая Википедия 님 주장이 모두 맞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Коммунистическая Википедия 님에 대해서 아무런 근거도 없이 단지 추측만으로 다중계정 검사를 요청하니까, 토론에서 불리해지니까 "무슨 화풀이하는 거냐?"라고 오해를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별로 좋지 못한 토론 태도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아사달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5:52 (KST)
- (RedMosQ가 다중 계정의 발언을 삭제함) --1호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6:56 (KST)
- 사용자:1호 님, 이런 토론 글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미 가람 님이 직접 '마이크로내이션'은 자기 착오라고 인정을 했는데, 그걸 이유로 들어 "거짓말도 유분수"라고 쓰는 것은 별로 좋은 토론 태도가 아닙니다. 자제해 주세요. 아사달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10:15 (KST)
몇 가지 의문이 떠올라 적어봅니다.
- 위키백과에 작성하고자 하는 글에서 사용되는 용어에 대응되는 적절한 한국어 단어를 찾을 수 없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 위키백과를 출처로 이미 널리 알려져 사용되고 있는 용어를 '독자 연구'라 할 수 있는지.
- 분란을 일으킨다는 이유로 토론란에서 다른 사용자의 글을 삭제할 수 있는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반드시 그 단어가 필요하지만 대응되는 한국어 단어를 찾을 수 없어 새로운 단어를 사용했다면, (실행이 쉽지 않겠지만) 문서 어딘가에는 해당 단어가 공식적인 단어가 아님을 밝히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연유야 어찌되었건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는 단어라면 특별히 꺼릴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잘못된 번역이라면 언젠가는 고쳐질 것이고요. // 위키백과:토론에서 지켜야 할 점에서는 '공공적인 토론 문서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함부로 지우지 말 것'과 삭제하더라도 그 흔적을 남길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위키백과:토론란에 대한 지침#다른 사람이 쓴 글을 고칠 때에서도 '분란을 일으키는 글'은 예외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안에 따라 지침보다 총의가 우선할 수 있겠지만, 이러한 규정들이 있는 것은 한 번쯤 생각해 볼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jtm71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12:24 (KST)
- 예상했던 대로군요. 뭐, 이제는 놀랍지도 않습니다. 다만, 이와 관련해서 개인적으로 조치를 취할 것임을 명백히 해둡니다. --가람 (논의) 2012년 6월 20일 (수) 13:26 (KST)
- 나중에 인터넷 익명성 문화에 대한 연구 진행할 때 설문조사에 응해 주실거죠? 요새 제가 님같은 분들을 연구하는 데에 흥미가 넘쳐서요 :) --Sotiale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13:49 (KST)
긴 토론
편집위키백과토론:저명성을 보다보니 토론이 꽤 깁니다. 짧게 쓰면 의미가 꽤 날아가니까 길게들 쓰시겠습니다만, 긴 토론은 독자를 날려버린다는 것도 고민해야 하지요. 되도록 짧게 토론하는 문화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2년 6월 19일 (화) 16:07 (KST)
- agianway 님께서 아무래도 한국어 표현이 서툴다보니까 그렇게 되는 듯합니다. 그 긴 부분을 반박하는 사람도 길게 적어야 하니 이런 상황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 2012년 6월 20일 (수) 11:01 (KST)
- 예 agianway님이 길게 쓰기도 하십니다만, 다들 토론이 길어질 때 요약 정리를 서로 해주면 좋겠어요. 그래야 이후 토론이 생산적으로 되니까요. --거북이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11:39 (KST)
:)
편집이런 하찮은 일로 한국어판 위키백과 사랑방에까지 와서, 먹이를 줄지도 모르는 일을 벌여서 심히 유감입니다. 그러나 전 한국이 성 문란국가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해당 문서를 빨리 없애버리기 위해서, 어떠한 투표를 하고자 합니다. 저도 조금있다가 강의하러 가야하는데 이딴 일로 글쓰고 있어서 저조차 제가 한심합니다. 참고로 내용 자체가 좀 천박할 수도 있으니 양해해 주세요.
위키백과:사랑방/2012년 제25주#여러 위키프로젝트를 넘나드는 어떤 분에서 유전적 성공 문서의 부적절성을 판단하여 관리자 토론란에 직접 찾아가 삭제를 요청했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문서가 삭제되었었습니다. '잠시 동안'. betawikiversity:User talk:Crochet.david#Request to delete page 대문/포털:사회과학/유전적 성공에서.. .. .... '그'가 임신을 위해 콘돔 안에 구멍 뚫는게 대한민국에서 합법이며, 대한민국은 이를 처벌하지 않는다고 설명하면서, 문서 복구요청을 했습니다. 덕분에 문서는 복구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삭제 사유에 '몰래 하는 행위'임을 적당히 설명하지 못한 잘못도 있다고 봅니다. 일단 해당 문서를 봐 주세요. 분명히 한국인 화자로써 제가 보기에 '성적 욕구의 표현'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데요. 위키배움터에 실릴 만한 '학술적', 즉 Academic하다고 보이지 않는데, 그래서 해당 문서의 부적절성을 판단하고 삭제하기 위해, 이 행위가 범죄(Crime behavior), 물론 문서의 맥락을 포함하여 봤을 때(including article context), 이 문서가 적절한지(Whether or not this article is proper)를 판단해 주세요. 해당 관리자가 볼 수 있도록 되도록 찬반 틀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Sotiale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10:54 (KST)
- I think it's not criminal behavior in korea. 외국과 달리 한국에서는 처벌이 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외국에서 처벌된 사건이 있지만, 한국법에서는 위계,위력으로 관계를 맺은 경우 약자에 한해서 처벌하고, 또 폭행 협박으로 관계를 맺었을 때 가장 강력하게 강간죄로, 여성이 항거불능상태일 때 준강간으로 처벌됩니다. 피임을 하였다고 속인 것이 위계에 해당된다고 보면, 성인 여자에게 그걸 속이고 하는 행위는 혼인빙자간음죄에 해당됩니다. (모든 여성에게 혼인빙자간음에 해당되지만 상상적 경합 규정에 따라서, 미성년자에 대해서는 더 큰죄인 다른죄로 처벌됩니다.) 혼빙간죄는 위헌으로 폐지되었습니다. 미성년 여성과 관계를 가질때 그러면 처벌될 수 있기는 합니다.
이러한 행위가 위키 서버가 있는 곳의 법에 어긋난다면, 어느나라에서 어떤 행위가 처벌되지 않는다고 적어주면 되지 않은가요?
범죄가 아닌 나쁜 짓을 하는 방법을 올려도 되는지에 대하여 위키버시티에서 논의를 한 적이 있을겁니다. 그 정책에 따르면 되겠네요. --Wjdekd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11:37 (KST)
- 해당 문서가 적절한지는 판단을 하지 않으셨네요. 거기에 대해서도 답을 주세요. 어차피 범죄라고 주장한 것은 제가 잘못 알았다고 제시하고, 이 문서가 교육과정으로 적절한지만 제시하면 됩니다. 참고사항으로 위키배움터에서는 그러한 지침을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임시 정책과 지침에는 교육과정으로 다룰 만한 것을 다루도록 해 놓았습니다. 어차피 내용 자체가 성교육으로 봐준다고 치고, 마음을 아무리 열고 봐도 부적절하거든요. 안 그런가요? 제가 귀하를 의심을 하는 것은 큰 결례일까요? --Sotiale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11:48 (KST)
생각대로 :0 제가 되도록이면 이런 방법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더 이상 하면 재미없어서 조기에 끝낼게요. --Sotiale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12:22 (KST)
유니폴리의 낚시에 휘둘리는 공동체
편집눈팅하다가 글 씁니다. 유니꼴리가 또 납셨는가 봅니다. 문제는 유니꼴리의 떡밥에 걸려 거기에 동조하는 사용자가 있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총의 자체를 흔드려는 조짐이 보인다는 겁니다. 비록 조그마한 토막글 정도의 문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만... 이제부터 마이크로네이션 문서에 대해 문서의 명칭을 바꾸자 뭐 이런 얘기를 총의에 반하여 줄창 내 놓는 유저가 있다면, 유니꼴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예전에도 자신의 의견대로 되지 않는다고, 총의에 반하여 관리자 요청을 하는 트롤링이 유니꼴리에 의해 있었다는 사실을 기존 유저들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RedMosQ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15:10 (KST)
- 유니폴리가 현재의 총의에 반하는 편집을 하는 건 사실입니다만, 현재의 총의에 반하는 의견을 내놓는 사용자가 곧 악성 다중계정이라는 의견은 지나치게 과격한 추측이 아닌가 싶습니다. 백:총의에도 명시하고 있듯이 총의는 언제나 변화할 가능성에 열려 있어야 합니다. 꼭 유니폴리와 관련된 사항에만 해당하는 건 아니지만, 총의에 도달했다고 하여 그 이후의 반대 의견에 대해 "왜 이전에 미리 말하지 지금 말해서 귀찮게 하냐"나, "이미 총의가 성립했으므로 지금 반발해봤자 무의미하다"는 식의 발언이 확인되는 경우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주장을 통해 반대 의견을 깔아뭉개는 게 반대 의견 자체보다 위키백과에 더 해로워 보입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15:16 (KST)
- (덧붙임) 물론 유니폴리에 대한 추방 절차는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총의가 점차 신성불가침화한 주된 이유는, 지침에 대한 독자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총의를 부적절하게 공격하는 유니폴리와 같은 사용자에 의해 다른 사용자분들의 태도가 딱딱해지게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15:19 (KST)
동의합니다. 하지만 상황 자체가 정상적인 토론이라고 보기가 어렵습니다. 다중 계정 여러 명이 정상적인 유저 한 두명을 보쌈하는 듯하거든요. 이게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는 민츠님께서도 아실 겁니다. 그리고 지난 주에 제가 언급한 "유니폴리에 대한 외부에서의 공동 대응"은 재단 설립과는 관계없음을 알립니다. 재단을 이용한 것이 아닌 순수하게 유니폴리의 활동을 항의 전화, 직접 면담, 주변인과 연락하여 유니폴리 행동 저지 등을 하자는 겁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십시오. 단, 미성년자 분들은 사양하겠습니다. --RedMosQ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15:18 (KST)
- 저는 유니폴리와 상관 없이 마이크로네이션을 초소형국민체 등의 번역어로 바꿔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번역어가 마땅치 않다고 무조건 원어 그대로 써야 한다는 것에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위키백과토론:제목 선택하기#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없는 경우 무조건 원어 발음을 한글로 옮겨 적어야 할까요?에 제시하였습니다. 예전부터 무분별한 원어 사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입니다(중국어의 경우 최대한 번역을 하려고 하는데 우리는 그렇지 않아서 유감스러운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유니폴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또는 유니폴리가 시작한 논의라고 해서 무조건 배척하고 총의 변경을 거부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유니폴리의 목적을 달성시켜줄 위험이 있다고 해서 위키백과의 정책 논의를 중단시켜서는 안 될 것입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16:12 (KST)
- 죄송하지만, 저는 여기서 마이크로네이션을 초소형국민체로 바꾸는 것에 반대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유니폴리가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하여, 자신의 의견을 슬쩍 끼워넣으려 한다는 것에 문제 제기를 한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먼저 토론이 유니폴리의 개입이 전혀 없다고 선언되기 전까지 총의 형성이 이루어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유니폴리가 여기서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는 것에 성공하면 다른 문서에 대한 비상식적 트롤링을 더 강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RedMosQ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16:19 (KST)
- 우선 유니폴리라고 하는 심증만 있고 물증은 없는 상태입니다. 이 상황에서 유니폴리 씨인지 여부는 너무 섣부른 추측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무리 유니폴리라고 하더라도 의견이 논리적이고 근거가 있다면 동의하는 의견이 나오는 법입니다. 물론 저도 유니폴리 씨가 위키백과에 저지른 만행에 동의하고, 빨간모기 님이 유니폴리 씨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유니폴리가 참여한다고 총의를 확정짓지 말자고 하는 점은 너무 억지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키백과 공동체는 그렇게 무력하지 않습니다. 유니폴리 씨를 포함한 외부 세력의 악의적인 물타기 정도는 구분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사관과 같은 방법 말고 토론을 통해서 말이지요.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 2012년 6월 20일 (수) 16:24 (KST)
- 말씀하시는 심증이라는 것이 행동이나 패턴에 의한 파악, 물증은 다중 계정 검사 기능을 통한 동일인 여부를 판별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실제 Unypoly 사용자인지는 중요치 않으며, 위키백과가 실명제 웹사이트가 아닌 한 그것을 확인할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동일인이 다른 환경에서 계정을 생성할 수 있고, 실제 Unypoly는 다른 환경에서 계정을 생성/관리하여 공동체에 혼란을 준 적이 있습니다.) 실제 Unypoly가 사용하는 다중 계정(혹은 차단 회피 계정)이든, Unypoly인 것처럼 그대로 흉내내는 사용자든, Unypoly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는 사용자든 차단 대상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 Min's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16:31 (KST)
- 중요한 건, 현재 토론:마이크로네이션에 참여하여 '초소형국민체'로 이동하자고 한 사용자 중 이미 네 명이 유니폴리로 밝혀졌다는 겁니다. RedMosQ님의 판단은 토론:마이크로네이션에 한정해서는 매우 적절한 판단으로 생각되며, 유니폴리가 총의 왜곡 시도를 지속적으로 하는 건 맞습니다. 이번과 같이 몇몇 심한 경우에는 한쪽 의견의 거의 대부분이 유니폴리로 메워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총의 변경 과정에서 더욱더 사용자의 의견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악의적인 물타기 정도는 구분할 정도가 된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저와 Min's님, RedMosQ님이 해당 사용자를 차단하기 이전까지 물타기를 구분하는 노력이 전혀 없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16:34 (KST)
- 글쎄요. 헛웃음만 나오네요. 지금까지 봐왔을 때 유니꼴리가 활동하고 있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유저가 다수일 겁니다. 이는 관리자들의 노력에 의해 보이지 않을 뿐이지요. 공동체 전체가 유니폴리에 대한 면역이 되어 있나요? 그것을 직접 처리하고 차단하는 관리자들이 면역되어있을 뿐입니다. 즉, 공동체는 관리자들 덕택에 유니폴리로부터의 트롤링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 더 맞겠죠. 그리고 어쏭 님께서 하시는 이야기는 지금까지의 유니폴리 처리 방식에 대해 완전히 부정하는 말씀이십니다. 유니폴리를 심증으로 추정하고 선차단한 이후, 메타 체크유저를 통해 사실로 확인되는 것이 부지기수였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총의 변경에 대해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총의가 바꾸는 쪽으로 형성된다면 바꾸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총의를 바꾸는 과정에서 부정 사용자의 개입이 있는지 더 철저히 확인하고, 그들이 총의 형성을 주도하는 것이 보이면 과감하게 총의 형성 과정을 폐기하라는 겁니다. --RedMosQ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16:36 (KST)
- 일단 다중계정을 사용했다는 점에서는 유감이고, 이는 차단 대상이기 때문에 제가 특별히 반박할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차단된 사용자가 잘못되었다고 그 의견 마저도 잘못되었는가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사람과 의견을 구분되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차단된 사용자가 의견을 제시했다면 공동체가 나름 그 의견을 생산적으로 바꿀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령, 이번에 토론이 진행 중인 저명성 문제(백토:저명성)는 현재 차단된 사용자에 의해서 처음 제기되었습니다.(위키백과토론:저명성/보존문서1#명칭 변경) 그래서 공동체의 토론 가운데서 나름 생산적으로 진행되었다고 생각하고요.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하지만, 의견 제시에 대한 건설적은 방향으로의 변경 가능성은 놓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서 총의 폐기는 섣부르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 2012년 6월 20일 (수) 16:43 (KST)
- 유니폴리의 의견과 낮은 저명성, 저질 문서 양산의 대부분은 지침에 대한 독자적 해석에 근거하고, 따라서 그 의견을 받아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미 숫자 문서, 정경훈 (천재), 백:삭제 토론/전경삼각선, 그리고 토론:마이크로네이션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아무도 동의해주지 않는 자기만의 해석을 위키백과에 강요하고 있는데, '잘못된 의견'이라고는 말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명백한 독선입니다. 위키백과는 총의에 의해 발전하지 독불장군에 의해 발전하는 게 아니에요. 다른 차단된 사용자의 의견이 소중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명백히 위키백과에 해가 되는 의견을 가지는 사용자까지 포용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더위먹은민츠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16:49 (KST)
- 일단 다중계정을 사용했다는 점에서는 유감이고, 이는 차단 대상이기 때문에 제가 특별히 반박할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차단된 사용자가 잘못되었다고 그 의견 마저도 잘못되었는가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사람과 의견을 구분되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차단된 사용자가 의견을 제시했다면 공동체가 나름 그 의견을 생산적으로 바꿀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령, 이번에 토론이 진행 중인 저명성 문제(백토:저명성)는 현재 차단된 사용자에 의해서 처음 제기되었습니다.(위키백과토론:저명성/보존문서1#명칭 변경) 그래서 공동체의 토론 가운데서 나름 생산적으로 진행되었다고 생각하고요.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하지만, 의견 제시에 대한 건설적은 방향으로의 변경 가능성은 놓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서 총의 폐기는 섣부르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 2012년 6월 20일 (수) 16:43 (KST)
- 우선 유니폴리라고 하는 심증만 있고 물증은 없는 상태입니다. 이 상황에서 유니폴리 씨인지 여부는 너무 섣부른 추측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무리 유니폴리라고 하더라도 의견이 논리적이고 근거가 있다면 동의하는 의견이 나오는 법입니다. 물론 저도 유니폴리 씨가 위키백과에 저지른 만행에 동의하고, 빨간모기 님이 유니폴리 씨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유니폴리가 참여한다고 총의를 확정짓지 말자고 하는 점은 너무 억지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키백과 공동체는 그렇게 무력하지 않습니다. 유니폴리 씨를 포함한 외부 세력의 악의적인 물타기 정도는 구분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사관과 같은 방법 말고 토론을 통해서 말이지요.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 2012년 6월 20일 (수) 16:24 (KST)
- 죄송하지만, 저는 여기서 마이크로네이션을 초소형국민체로 바꾸는 것에 반대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유니폴리가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하여, 자신의 의견을 슬쩍 끼워넣으려 한다는 것에 문제 제기를 한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먼저 토론이 유니폴리의 개입이 전혀 없다고 선언되기 전까지 총의 형성이 이루어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유니폴리가 여기서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는 것에 성공하면 다른 문서에 대한 비상식적 트롤링을 더 강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RedMosQ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16:19 (KST)
- 의견(편집 충돌 × 3)저는 민스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흉내를 내는것도 다중 악용이 아니더라도 트롤.반달행위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동한의 만행(?)을 말씀드리자면 유니폴리 사용자는 다중을 기꺼이 걸러놓으면, 강소기업, baceholic, 외고산 시절, 유니폴리로 의심해 차단 요청을 해도 역차단 요청을 하는듯하는 사례가 다반사입니다 (혹은 이와 같이 유니폴리 관련 요청을 장난으로 휘돌려 은폐하려고 하지요). 그리고 백:사랑방/2012년 제13주에서 이것은 총의가 형성되어 실행한것이라고 정중히 말씀을 드려도, 이는 정책이 아니라고 무시합니다. 추방 정책의 정책화가 필요해보입니다. -- 분당선M (T · C.) 2012년 6월 20일 (수) 16:50 (KST)
전경삼각선도 그렇고, 마이크로네이션도 그렇고, 왠지 제 활동과 겹치는 부분에 있어서 이야기가 겹치는 듯 한데, 일단 해당 문서들 자체와 관련된 총의들과 유니폴리 건과는 구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llif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17:38 (KST)
다중계정을 악용하는 경우를 선의로 보기는 어렵겠지요. jtm71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18:12 (KST)
- 유니폴리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다중계정 사용자 1명에 의해 위키백과 공동체 전체가 흔들린다고 표현한 것은 과장된 표현인 것 같습니다. 어떤 한 개인이 공동체에서 자기 마음대로 행동한다고 하여, 건전한 상식과 합리적 판단력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그 한 명에게 쉽게 휘둘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22:00 (KST)
- 문제는 지금껏 그래왔다면 지금까지 문제가 이어져오지도 이렇게 커지지도 않았을 것인데 그러지 못했다는 것이지요. 그러한 표현들이 비유적인 표현일지는 몰라도 결코 과장이 아닌 현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네요. -- Min's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23:50 (KST)
- 유니폴리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다중계정 사용자 1명에 의해 위키백과 공동체 전체가 흔들린다고 표현한 것은 과장된 표현인 것 같습니다. 어떤 한 개인이 공동체에서 자기 마음대로 행동한다고 하여, 건전한 상식과 합리적 판단력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그 한 명에게 쉽게 휘둘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22:00 (KST)
위키백과:삭제 토론/분류:텔레비전 에피소드 목록에 있는 모든 문서들를 참고해 봤을 때에도 유니폴리는 공동체 전체를 흔들려고 하는게 다분해 보입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6월 20일 (수) 23:13 (KST)
자꾸 유니폴리를 의식하지 맙시다. 유니폴리와 관계되어 있다고 토론을 벌이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는 격인 것 같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평소 하던대로 토론하고 유니폴리가 보이면 조용히 삭제했으면 합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1일 (목) 01:41 (KST)
- 예, 저도 Yes0song 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사용자 유니폴리를 과도하게 의식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 마이크로네이션 문서의 경우에 유니폴리라는 사람이 출몰했다고 하는데, 그 사람에 의해 휘둘렸다고 볼 수 있는 내용이 거의 없습니다. 저도 그 페이지에 가서 기여를 했지만, 현재 마이크로네이션 문서의 내용은 아주 바람직한 방향으로 잘 정리되고 있습니다. 유니폴리가 누군지 알 수 없으나, 그 사용자에 의해서 현재의 마이크로네이션 문서 내용에서 영향을 받은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위키 공동체가 다중계정 사용자 1명에 의해 좌지우지될만큼 그렇게 허약한 곳은 아닙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2년 6월 21일 (목) 23:19 (KST)
- 뭔가 현실 직시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를 포함한 관리자들은 유니폴리와 관계되어 있다고 토론을 벌이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총의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사용자를 걸러내고 토론 과정을 진행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유니폴리와 관련되지 않은 토론일지라도, 유니폴리같은 비정상적 사용자가 총의 형성 과정을 주도한다면, 이는 그냥 넘어가지 못할 문제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미 다중계정 사용자가 참여를 시도하려는 토론은 그 사용자를 걸러내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토론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다른 관리자 분께서 문제되는 사용자를 식별하여 즉각 차단 중이기는 하지만, 토론에 주 참여자이신 두 분께서도 이를 인지해주셨으면 합니다. --RedMosQ (토론) 2012년 6월 24일 (일) 00:47 (KST)
- 문제는 여기서 문제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당장 바로 위에서 유니폴리와 같은 부류-유니폴리와 같은 사람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저도 유니폴리라는 사용자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단지 확실한 것은 바로 위의 사람들을 비롯해서 그들이 유니폴리와 같은 부류의 사용자라는 것이라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읍니다.-의 낚시 태도-젊은이들의 표현과 그들 부류의 표현을 빌림-에 낚시에 걸려든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문제없다고 말하는 것은 문제를 인지하지 못했다는 의미 같읍니다. 저도 아는 바가 많지 않아 뭐라고 말을 언급할 수는 없겠지만 당장 위에서도 알 수 있는 문제와 같은 부분에 대해 저는 우려스렸읍니다. 어느 위키프로젝트나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적어도 유니폴리와 같은 부류에 대해 걱정 또는 우려 또는 휘말리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에 대해서입니다. 아니면 적어도 그러한 부류의 사용자의 노력이나 희망에 따라 다른 사용자들이 동조해주거나-이른바 '낚이다', '휘말리다'- 그러한 부류의 소망대로 따라가주는 것은 그러한 부류를 도와주고 위키프로젝트를 힘들게 하는 일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Againaway (토론) 2012년 6월 25일 (월) 13:12 (KST)
독일 지부가 위키데이터라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네요
편집- m:Wikidata: 메타에 있는 Wikidata 설명 페이지
- en:Wikidata: 영어 위키백과에 올려져 있는 Wikidata 항목(토막글 상태)
아직 재단 본부에서 정식 위키미디어 프로젝트로 승인한 것은 아닌 것 같지만, 위키미디어 독일 지부가 외부의 자금 지원까지 받아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Allen Institute for Artificial Intelligence([ai]2), Gordon and Betty Moore Foundation, 구글이 위키데이터를 후원하고 있는데 이들로부터 도합 130만 유로의 펀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동안 위키미디어의 프로젝트는 죄다 우리 인간이 이해하는 형태로 지식을 정리한 것이었습니다만, 이젠 그보다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아예 공개된 데이터베이스(DB)를 만들어서 각종 지식·정보들을 거기다 입력하는 방식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어느 나라의 인구나 어느 배우의 출생지 같은 정보를 DB화하는 것이죠.
올해 4월에 프로젝트 개발을 시작하였고, 일단 올해 여름까지 위키백과와 연동시키려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툴서버도 독일 지부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이젠 아예 프로젝트 하나도 자신들이 직접 출범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독일 지부는 지부에 불과한데도 많은 일을 해내고 있네요.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1일 (목) 01:27 (KST)
- 위키데이터가 정식 프로젝트가 되면, 위키백과에 올라가는 내용들(위에서 언급한 어느 나라의 인구나 어느 배우의 출생지)을 본문에 직접 입력하는 방식이 아니라 위키데이터에 입력한 뒤 그것을 위키백과에서 불러오는 방식을 취할 것 같습니다. 이러면 언어별로 최신 정보를 서로 체크해서 반영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고, 동일 위키 안에서도 문서별로 정보가 파편화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1일 (목) 16:14 (KST)
메일링 리스트에서 GLAM 캠페인에 대한 동영상 두 개를 소개받았습니다. 모두 www.wikiafrica.org에서 CC 라이선스로 배포한 것이어서 한글 자막을 넣거나 한국어 더빙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케골님의 의견을 보고, 간단한 문서를 생성했습니다.
'왜?', 그리고 '어떻게?'의 순서인데... 어찌 하다보니 '어떻게?' 동영상부터 스크립트를 만들었습니다. 막귀로 받아적었지만 나름대로 정확한 것 같습니다. 혹시 잘못 받아적었다면 과감히 수정해주십시오. 더불어 번역까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더 나질 않는군요.
그리고 추후에 한글 스크립트가 완성되면 이것을 동영상에 입혀 업로드 하느냐, 유튜브에서 지원하는 캡션(자막) 시스템을 이용하느냐, 그리고 궁극적으로 어느 계정으로 올리느냐에 대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자연머리 (토론) 2012년 6월 21일 (목) 03:15 (KST)
- 만약에 유튜브 캡션이 모바일에서 안 뜬다면 그걸로는 좀 곤란하지 않을까 싶네요.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1일 (목) 13:07 (KST)
- 그런 문제가 있겠군요. 그럼 다른 범위에서 방법을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사실 방법은 몇가지 내에서 금방 정해질 것 같지만, 실행에 옮길 기여자가 필요하겠지요. --자연머리 (토론) 2012년 6월 22일 (금) 20:01 (KST)
위키배움터 세번째 - 6월도 무사합니다.
편집2012년 6월 기여자 목록을 보니, 5월만큼의 충분한 파란색의 활동적 사용자가 모여져 있습니다. 아직 6월이 끝나기까지 열흘 정도가 남았으니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정말로 위키배움터가 정식 출범을 한두달여 앞두고 있습니다. 로고 선정 토론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6월 21일 (목) 16:24 (KST)
- 어서 위키배움터가 출범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베타판에서는 틀 생성도 조금 자유롭지 못해서 여러가지로 부담스러워요.. :( --Sotiale (토론) 2012년 6월 21일 (목) 16:35 (KST)
사용자 페이지 광고 (또는 스팸)
편집베타판 위키배움터나 다른 언어판 위키백과를 가 보면, 가끔 사용자 페이지나 문서가 스팸 혹은 광고로 삭제되곤 합니다. 사용자가 직접 광고를 쓰는 경우도 있지만 봇을 이용하여 광고나 스팸을 남기는 경우도 있는듯 하네요. 한국어판 위키백과에서는 다행히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는 않지만, 가끔 새 사용자 등록기록을 보면 교회광고나 자신의 홈페이지, 개인 광고가 간혹 눈에 보입니다. 명백한 광고로 보이더라도, 사용자 문서라는게 상호불가침 영역같은 분위기가 있어서 함부로 삭제신청 내기도 힘듭니다. 게다가 삭제를 위해서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근거는 백:사용자 문서에서 찾으면 가장 좋은데, 사용자 문서 스팸이나 광고를 삭제할 근거가 상당히 애매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가령 ,
개인정보(실명, 주소, 전화번호, 학력, 생일 등)를 공개할 때에는 그 정보 공개로 인해 자신이 피해를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주의해주세요. 또한, 위키백과와 지나치게 관련없는 내용은 공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 위키백과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내용
- 개인적인 일기 작성
- 지나치게 자세한 자기 소개
- 공격적이거나 논쟁을 일으킬 수 있는 내용
- 특정인을 비방하는 내용
또, 사용자 문서 삭제는 하부 문서를 스스로가 삭제하는 경우만 싣고, 탈퇴를 대신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용자 하부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신청}} 틀을 문서 안에 추가해 주십시오. 사용자 문서 삭제는 계정을 삭제하는 대신 행하기도 합니다. 그 까닭은 기여한 사람의 계정이 삭제될 경우 다른 사용자가 그 계정을 사용할 수 있고 기존에 기여한 사람의 기여의 권위를 주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그동안 해 온 위키백과의 기여를 완전히 삭제할 수 없습니다. 이 까닭에 계정을 삭제하면 이러한 삭제 권한을 허용함에 따라 잠재적으로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습니다.
사실 모든 문서를 포괄하는 규정으로 백:아님#광고가 있기는 합니다. 모든 문서에 사용자 문서도 포함하니까요. 사용자 문서 지침이 미약하다는 우려가 저만의 기우라고 생각하신다면, 실제로 광고가 흔하게 한국어판 위키백과 내부에서 흔하게 일어나지 않는데다가 상위지침이 있기도 하니 저도 할 답변이 없겠지만, 사용자 문서에 관해서 광고와 스팸을 삭제하기 위한 확실한 근거를 세워, 명시해 놓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Sotiale (토론) 2012년 6월 21일 (목) 16:29 (KST)
- 동의합니다. 지침에도 확실히 써놓도록 하고, 사용자 문서 편집 화면에도 경고가 뜨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1일 (목) 16:44 (KST)
- 사랑방에서 논의하기에 곤란할 듯 해서 백토:사용자 문서#사용자 문서 광고 및 스팸 삭제에 대한 명시 토론에서 이상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Sotiale (토론) 2012년 6월 21일 (목) 17:24 (KST)
차단된 사용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제게 위협조로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편집이메일 들어가 보니 가관입니다. 위키백과 내의 편집 지침을 무시하고 자기 맘대로 편집하고 다니는 걸 제지했더니,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며 위협하네요(유니폴리는 아니고 얼마 전 차단된 다른 사람인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는 공동 저작을 하는 곳인데 기존 지침을 무시하고 부실한 문서만 잔뜩 양산하고 기존 문서를 훼손한 사람이 누군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안내까지 해주고 경고도 다 한 다음에 차단 신청해서 차단 들어갔는데 원...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1일 (목) 16:42 (KST)
- 이런매일을 받으면 먹이를 주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분당선M (T · C.) 2012년 6월 21일 (목) 16:55 (KST)
- 또 메일을 보내나 기다려 보죠.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1일 (목) 17:03 (KST)
- 그럼 반문은 그때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이나믹 로동!☭(U,T,C,M) 2012년 6월 21일 (목) 17:39 (KST)
- 또 메일을 보내나 기다려 보죠.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1일 (목) 17:03 (KST)
사용자 문서 내의 자기 소개
편집우연히 사용자:Alvis 님의 사용자 문서를 보게 됐는데 백:사용자 문서#사용자 문서에 쓰면 안 되는 내용에 명시된 '위키백과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내용 - 지나치게 자세한 자기 소개'에 해당되지 않나 싶네요. 잉여킹 (토론) 2012년 6월 22일 (금) 09:39 (KST)
- 그렇긴 하네요. 그리고 너무 많은 개인 정보를 공개하신 것 같기도 하고...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2일 (금) 19:54 (KST)
- 해당 사용자의 토론 페이지에 안내해 드렸습니다. 다음부터는 직접 안내해 주세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6월 23일 (토) 23:02 (KST)
- 알겠습니다. 수정 요청이 정당한지 확신이 서지 않아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을 구하려고 했습니다. 잉여킹 (토론) 2012년 6월 24일 (일) 05:29 (KST)
외국의 인물명 표기법
편집백:외국어 고유명사의 한글 표기를 보니 예전과 많이 바뀐 것 같네요. 그런데 일본의 인물명을 훑어보니 여전히 국립국어원 표기법으로 제목이 붙어있는데 이거 건드리면 안 되나요? 백:제목 선택하기에도 따로 인물명은 국립국어원 표기법으로 강제한다는 지침은 없는 것 같은데요. 혹시 진행 중인 총의가 있나요? 잉여킹 (토론) 2012년 6월 22일 (금) 10:49 (KST)
- 지침 자체에는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토론에서 다음과 같은 시행 방침이 합의된 바 있습니다.
- 1. 문서를 처음 만든 사용자나 문서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한 사용자가 사용했던 표기로는 토론 없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 2. 그 외의 표기로는 토론을 거친 후에 이동해야 합니다.
- 이렇게 옮기시면 됩니다. 혹 이와 관련해 질문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위키프로젝트:위키백과 외국어의 한글 표기를 방문해 주세요.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2년 6월 22일 (금) 18:42 (KST)
한국어 위키백과 10살 생일 행사
편집2012년 10월 11일은 한국어 위키백과의 10번째 생일입니다. 이제껏 변변히 생일상 한 번 차리지 못한 우리 한국어 위키백과에게 10번째 생일은 잘 치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몇 차례 논의가 이루어 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한국어 위키백과 10주년 기념 행사는 무엇보다 위키백과 사용자들의 잔치가 되었으면 하기에 지금부터 의견을 모아 보았으면 합니다. 10월 초니까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딱 두 석 달 남았습니다.
- 그 시작으로 이런 걸 묻고 싶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 10년의 의미는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또, 여러분에게 한국어 위키백과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 위 질문을 이과 개그 버전으로 물어 봅니다. 다음의 연산자 {위}를 정의하시오.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 Jjw (토론) 2012년 6월 22일 (금) 14:42 (KST)
- 위키백과:한국어 위키백과 10주년 축하 모임#의미에 동일한 질문을 올렸습니다.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Jjw (토론) 2012년 6월 22일 (금) 19:31 (KST)
지나갔지만 끝나지 않은 토론의 환기
편집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문서에 대한 지침을 세우자고 제시한 다음, 최종 발언이 있었던 뒤로 1달 가까이 토론이 정체되어 있습니다.
토론이 원만하게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강 정리하면 이런 논의가 있었습니다.
- 초등학교 문서 다 제거하거나 살립시다!
- 그런데 초등학교 문서 대량 회부 및 삭제는 총의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 그러므로 초등학교 문서 대량 회부 및 삭제를 하려면 기존 총의를 뒤엎어야.
- 혹은 다 살려주면 되겠지요.
- 그러므로 초등학교 문서 대량 회부 및 삭제를 하려면 기존 총의를 뒤엎어야.
- 근데 초등학교 문서는 왜 고등학교 문서랑 차별하나?
- 고등학교 문서는 놔두면서 중등, 초등학교 문서는 왜 다 제거하나.
- 하려면 고등, 중등, 초등을 다 같이 교육기관으로 봐야지.
그래서 초등학교, 중등학교, 고등학교 문서를 교육기관으로 동등히 봅니다. 결국 고등학교 문서도 이번 토론에서 제거나 보존이 다 결정납니다.
- 그럼 교육기관 문서는 왜 실리면 안되나.
- 저명성이 없으니까. 실어봤자 도움이 안되니까요.
- 근데 일반인들은 왜 학교문서가 실리면 안되는지 이해를 못해요.
- 위키백과 사용자랑 일반인이랑 생각 사이 간극 존재하는듯.
- 그럼 양산형 문서를 허가하는 꼴이 된다니까요?
- 일단 저명성을 기준으로 학교 문서를 허용합시다.
- 그럼 양산형 문서를 허가하는 꼴이 된다니까요?
- 위키백과 사용자랑 일반인이랑 생각 사이 간극 존재하는듯.
- 근데 일반인들은 왜 학교문서가 실리면 안되는지 이해를 못해요.
- 학교문서 저명성에 대한 논의
- 오랜 기간동안, 다수의 출처로, 여러차례 언급을 기준으로 봅시다.
대강 이런 여러 논의들이 진행되었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중학교, 초등학교 문서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 논의가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고, 지금까지 왔는데도 토론이 정체되버렸는데 이에 대한 논의가 조금 조속하게 진행되어 끝맺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Sotiale (토론) 2012년 6월 22일 (금) 16:54 (KST)
- 주목을 요하신다면 {{의견 요청}}을 해당 토론에 삽입해 주세요. 저도 얼마 전에 알았는데 이렇게 하면 봇이 사용자 모임에 해당 토론을 안내해 주네요.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2일 (금) 17:12 (KST)
- 의견요청을 할만한 정도가 아니어서 여러번 토론을 환기했었는데, 사랑방에 알리기 하는것도 이젠 효과가 별로군요. 의견요청을 달아봐야 할까봐요.. :) --Sotiale (토론) 2012년 6월 22일 (금) 17:16 (KST)
독립된 문서의 존재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므로 (최종적으로는) 위키백과:저명성이나 그 부속 문서{위키백과:저명성 (회사, 학교 및 조직)}에서 다루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교 문서에 대하여 일괄적으로 삭제하거나 허용하는 것은 이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jtm71 (토론) 2012년 6월 23일 (토) 11:40 (KST)
- 학교문서와 관련한 토론들은 저명성 지침으로 제안되기 이전부터 독립적으로 프로젝트에서 논의되어 왔습니다. 프로젝트별 논의를 선행한 다음 해당 내용을 저명성 지침에 옮기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요? 현재 회사 및 학교 저명성 지침은 상당히 추상적인 상태입니다. 해당 부속문서에서 논의를 재시작하면 앞선 토론을 다시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일괄'을 주장하는 이유가, 대다수가 '특수한 경우'에도 해당하지 않고 연혁이나 교장과 같은 것들만 싣는 토막글에 가까운 문서들입니다. 특수한 경우가 있는 문서들은 따로 토론할 필요가 있지만, 토막글 문서까지 일일이 토론을 하고 있으면 지독한 시간낭비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지침에 어긋난 초등학교 문서들이 지금까지 계속 존립하고 있었던 것이구요. --Sotiale (토론) 2012년 6월 23일 (토) 17:28 (KST)
- (같은 생각입니다.) '프로젝트 논의 -> 지침에 반영 -> 기준 미달 문서 정리'로 진행되는 것이 순서일 듯합니다. 어쨌거나, 벌여놓은 일이 많은 만큼 제대로 정리되었으면 합니다. jtm71 (토론) 2012년 6월 23일 (토) 18:59 (KST)
일단 {{의견 요청}}을 다는 건 보류하였습니다만(지금 의견 요청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제가 봤을 때도 이 표현은 고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관심 있으신 분들의 논의를 유도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2일 (금) 17:27 (KST)
혹시 아직도 page / article / section의 번역명이 확정 안 돼 있나요?
편집영어판 위키백과를 보면 page와 article(=entry)의 의미를 구분하고 있습니다(page 중의 일부가 article)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아직까지도 번역어를 확정짓지 못하고 뭉뚱그려서 문서라고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아직까지 여러 번 얘기가 나온 것 같은데, 만약 확정 안 됐다면 이제라도 확정을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section(== ==
, === ===
, ==== ====
, ...)도 그때그때 '되는대로' 쓰이는 느낌입니다. 단락이라고 쓰는 경우도 있고(예: 위키백과:위키 문법), 문단이라고 쓰는 경우도 있으며(예: 틀:의견 요청), 부분이나 절(節)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중 단락과 문단(paragraph)은 비슷한 뜻인데요[y0s 1], == ==
, ...을 단락이나 문단이라고 하는 건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 section 안에 여러 개의 단락≒문단이 삽입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 Section 1 ==
미디어위키는 복잡한 마크업의 사용을 피하기 위해 단락과 줄의 바뀜이나 굵은 글씨나 기울임 글씨의 표현과 같은 단순한 편집은 별도의 마크업 없이 처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단을 바꾸고자 할 때에는 단순히 엔터를 두 번 입력하면 됩니다. 그러나, 특수 문자나 기호의 표시나 수식의 표현, 글자의 정렬과 같은 기능을 위해 자체 마크업을 사용합니다. 위키백과의 문법을 설명하는 이 글의 본문에서는 입력한 내용과 결과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입력한 내용에 나타나 있는 대로 편집란에 입력한 후 미리보기 버튼이나 저장 버튼을 누르면 그에 따른 결과가 표시됩니다. 이 글에서 설명하고 있는 기능을 직접 연습하고 싶다면 연습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연습장을 사용한 후에는 다음 사람을 위해 작성하신 내용을 비워주시기 바랍니다. == Section 2 == ... |
위와 같은 글이 있다고 치면 Section 1에서 '미디어위키는 복잡한~마크업을 사용합니다'이 첫 번째 문단, '위키백과의 문법을~비워주시기 바랍니다'가 두 번째 문단입니다[y0s 2].
따라서 이것도 문단이나 단락 대신에 다른 용어(저는 '절'로 했으면 합니다)를 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참고로 제시하는 page / article / section의 영어·일본어·중국어판 위키백과 용어 대조표입니다[y0s 3].
영어 | page | article, entry[y0s 4] | section[y0s 5] |
---|---|---|---|
일본어 | ページ(페이지) | 記事(기사), 項目(항목) | セクション(섹션)[y0s 6] |
중국어 | 頁面/页面(엽면[y0s 7], 페이지) | 條目/条目(조목) | 章節/章节(장절)[y0s 8] |
개인 각주
- ↑ 부산대 우리말 배움터 홈페이지 내의 글
- ↑ 물론 원고지나 일반적인 출판물에서 쓰는 '정석'대로라면 아래처럼 첫 칸을 들여쓰고(이것은 한국어 기준이며, 영어에서는 "5 indent spaces"라고 하여 스페이스 바 5번 누른 정도의 들여쓰기가 정석입니다) 문단 사이에 간격이 없게 써야 합니다. 위에서 인용했던 부산대 우리말 배움터의 설명은 아래와 같은 문단 작성 방식을 전제로 설명한 것입니다.
미디어위키는 복잡한 마크업의 사용을 피하기 위해 단락과 줄의 바뀜이나 굵은 글씨나 기울임 글씨의 표현과 같은 단순한 편집은 별도의 마크업 없이 처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단을 바꾸고자 할 때에는 단순히 엔터를 두 번 입력하면 됩니다. 그러나, 특수 문자나 기호의 표시나 수식의 표현, 글자의 정렬과 같은 기능을 위해 자체 마크업을 사용합니다. 위키백과의 문법을 설명하는 이 글의 본문에서는 입력한 내용과 결과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입력한 내용에 나타나 있는 대로 편집란에 입력한 후 미리보기 버튼이나 저장 버튼을 누르면 그에 따른 결과가 표시됩니다. 이 글에서 설명하고 있는 기능을 직접 연습하고 싶다면 연습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연습장을 사용한 후에는 다음 사람을 위해 작성하신 내용을 비워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달리 인터넷에서는 들여쓰기가 없고 문단 사이에 한 줄 정도 띄우는 게 일반적입니다(예: 위키백과).
- ↑ en:Wikipedia:Glossary, ja:Wikipedia:ウィキペディア用語集, zh:Wikipedia:术语表를 주로 참고
- ↑ en:Wikipedia:Glossary에는 없지만 en:Wikipedia:What is an article?에는 언급됨.
- ↑ 현재 en:Wikipedia:Glossary에는 누락돼 있어서(관련 용어인 section editing은 있음) en:Help:Section을 참고함.
- ↑ 현재 ja:Wikipedia:ウィキペディア用語集에는 누락돼 있어서 ja:Help:セクション을 참고함.
- ↑ 참고: 頁은 원래 ‘머리 혈(대응되는 현대 중국어 관화 발음: xié)’이지만(문어 = 고전 한문 용법), 구어(=백화)에서는 ‘쪽(page)’이라는 뜻으로 쓰여서 葉(엽, 관화 음: yé)과 같은 발음이라고 합니다(민중서림에서 펴낸《漢韓大字典》 참고).
- ↑ 현재 zh:Wikipedia:术语表에는 누락돼 있어서 zh:Help:章节을 참고함.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2일 (금) 19:09 (KST)
의견 다음은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린 낱말 뜻 입니다.
- 단락(段落) - 글이나 음악, 영화 등의 이야기 진행 과정에서 내용상 일단 끊어지는 자리.
- 문단(文段) - 글을 내용이나 형식을 중심으로 크게 끊어 나눈 단위.
- 난(欄) - 신문, 잡지, 서류 등의 지면에 그림이나 글 따위를 싣거나 적어 넣을 자리.
- 지면(誌面) -잡지에서 글이나 사진이 실리는 종이의 면.
이러한 구분에 따른다면 다음과 같은 번역이 가능합니다.
영어 | 번역어 | 비고 |
---|---|---|
article | 문서 | |
page | 지면 | |
section | 난 또는 단락 | 문단(영어: paragraph)은 문장들로 이루어진 하나의 의미 단위이므로 section의 번역어로는 부적절합니다. |
-- Jjw (토론) 2012년 6월 22일 (금) 20:25 (KST)
- 덧붙임 - 현재 사용되고 있는 문서, 단락을 그대로 사용하고 page에 해당하는 것으로는 지면(誌面)을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어디에서 쓰였든 section의 번역어로 문단이 쓰였다면 단락또는 장(章)으로 바꾸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한편, 영어와 한국어는 낱말의 의미가 정확히 일대일로 대응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면(面)의 경우 페이지의 뜻으로 사용되지만 어떤 때에는 경제면, 사회면과 같이 section의 의미를 지니기도 합니다. 따라서 한국어에서 사용되는 기준에 맞추어 이름을 정하면 됩니다. -- Jjw (토론) 2012년 6월 22일 (금) 20:31 (KST)
- 誌面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구요[이건 잡지(雜誌)의 면을 뜻함] 紙面을 의도하셨던 것 같은데요, 웹페이지를 지면이라고 쓰는 예는 없는 것 같아서 그냥 페이지를 쓰든가 아니면 돌려서 문서라고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서랑 페이지는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전자는 어떤 추상적?으로 정리된 글이라는 뉘앙스, 후자는 물리적? 뉘앙스) 페이지를 쓰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락/문단(paragraph: HTML 태그의 <p>도 여기서 유래)을 섹션의 의미로 하면 제가 지적했듯이 오해의 여지가 있습니다. 한 section 안에 paragraph가 여러 개 들어갈 수 있어서요. 그래서 절이 낫다고 봅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3일 (토) 18:37 (KST)
- 페이지의 경우 의도적으로 誌面을 선정해 본 것입니다. 원래는 그냥 面인데, 이게 워낙 뜻이 넓어서 紙面, 誌面, 畵面 과 같이 세분하여 쓰이니까요. 종이는 아니니 紙面이라고 하면 곤란하고, 畵面은 또 다른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한편, 誌面은 매거진뿐만 아니라 저널(그러고 보니 한국어서는 매거진과 저널 역시 그리 구분하지 않습니다)에서도 사용될 수 있는 낱말입니다. 그리고 지금 Yes0song님이 설명하시는 문서와 페이지의 관계는 紙面/誌面과 문서의 관계, 또는 난(欄)과 문서의 관계에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예문: 홍길동 교수의 칼럼이 어제 칼럼란에 실렸다. / 오늘 경제면에는 유로 존 위기와 관련한 기사가 많이 실렸다.) section의 경우는 경우에 따라 장 또는 절로도 쓰이니 다른 사람들만 불편하지 않다고 하신다면 Yes0song님의 의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Jjw (토론) 2012년 6월 24일 (일) 07:44 (KST)
- 덧붙임 - 문단은 원래부터 section의 번역어로는 부적절합니다. 제가 동의하는 것은 단락이나 장, 절이 한국어 내에서 그리 엄격한 구분없이 원래 통용되고 있는 낱말이란 것입니다. 다만 장과 절이 함께 쓰일 때에는 == 장 == , === 절 === 정도의 상하 관계를 갖기는 합니다. 끝으로 단락은 문단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 Jjw (토론) 2012년 6월 24일 (일) 07:52 (KST)
- 제가 위에 제시한 부산대 내 홈페이지하고 한영사전 확인해 보니 문단(文段)과 단락(段落)을 거의 같은 의미로 보더라구요. 네이버 한영사전에서 단락 찾으면 paragraph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단락도 피하자는 것이었습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4일 (일) 16:06 (KST)
- page는 "페이지" 혹은 "쪽"이라고 하지 않나요? 굳이 page를 "지면"이라고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2년 6월 27일 (수) 02:45 (KST)
- 신선하네요. page의 번역어로는 "쪽" 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Jjw (토론) 2012년 6월 27일 (수) 16:15 (KST)
- 그렇다면 '이 페이지에서는 ~~에 관한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를 '이 쪽에서는 ~~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라고 써도 될까요? 저는 어색하고 무리한 번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 쪽' 같은 표현은 '이 페이지'라는 개념으로 이해되는 게 아니라 이쪽 저쪽이나 우리편 너네편 이런 용어로 해석돼서 '이게 무슨 말이지?' 순간적으로 갸우뚱하게 할 뿐이라고 봅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8일 (목) 15:37 (KST)
- 즉 혼란을 일으키는 외래어 회피는 가급적 자제하는 게 좋다는 말입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8일 (목) 16:04 (KST)
- 전 그리 무리하지도 혼란스럽지도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원래부터 page의 의미로 쓰이던 낱말이거든요. 사실 면(面)과 거의 동일하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 "다음 쪽에서는 위키백과의 문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수학의 기초》 130쪽에는 미분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 면(面)도 북면(北面)과 같이 어느 방향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도 하고요. 영어와 한국어의 낱말들은 그 의미가 일대일로 대응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근접한 번역어를 채택하여 사용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것과 비교하면, section의 경우엔 한국어와 달리 단락 또는 장, 절의 의미 뿐 아니라 구역(district)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지만 가장 근접한 번역어를 선택하여 쓸 수 밖에 없는 것과 같습니다. -- Jjw (토론) 2012년 6월 28일 (목) 16:15 (KST)
- 즉 혼란을 일으키는 외래어 회피는 가급적 자제하는 게 좋다는 말입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8일 (목) 16:04 (KST)
- page는 "페이지" 혹은 "쪽"이라고 하지 않나요? 굳이 page를 "지면"이라고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2년 6월 27일 (수) 02:45 (KST)
- 제가 위에 제시한 부산대 내 홈페이지하고 한영사전 확인해 보니 문단(文段)과 단락(段落)을 거의 같은 의미로 보더라구요. 네이버 한영사전에서 단락 찾으면 paragraph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단락도 피하자는 것이었습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4일 (일) 16:06 (KST)
- 덧붙임 - 문단은 원래부터 section의 번역어로는 부적절합니다. 제가 동의하는 것은 단락이나 장, 절이 한국어 내에서 그리 엄격한 구분없이 원래 통용되고 있는 낱말이란 것입니다. 다만 장과 절이 함께 쓰일 때에는 == 장 == , === 절 === 정도의 상하 관계를 갖기는 합니다. 끝으로 단락은 문단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 Jjw (토론) 2012년 6월 24일 (일) 07:52 (KST)
- 페이지의 경우 의도적으로 誌面을 선정해 본 것입니다. 원래는 그냥 面인데, 이게 워낙 뜻이 넓어서 紙面, 誌面, 畵面 과 같이 세분하여 쓰이니까요. 종이는 아니니 紙面이라고 하면 곤란하고, 畵面은 또 다른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한편, 誌面은 매거진뿐만 아니라 저널(그러고 보니 한국어서는 매거진과 저널 역시 그리 구분하지 않습니다)에서도 사용될 수 있는 낱말입니다. 그리고 지금 Yes0song님이 설명하시는 문서와 페이지의 관계는 紙面/誌面과 문서의 관계, 또는 난(欄)과 문서의 관계에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예문: 홍길동 교수의 칼럼이 어제 칼럼란에 실렸다. / 오늘 경제면에는 유로 존 위기와 관련한 기사가 많이 실렸다.) section의 경우는 경우에 따라 장 또는 절로도 쓰이니 다른 사람들만 불편하지 않다고 하신다면 Yes0song님의 의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Jjw (토론) 2012년 6월 24일 (일) 07:44 (KST)
- 誌面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구요[이건 잡지(雜誌)의 면을 뜻함] 紙面을 의도하셨던 것 같은데요, 웹페이지를 지면이라고 쓰는 예는 없는 것 같아서 그냥 페이지를 쓰든가 아니면 돌려서 문서라고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서랑 페이지는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전자는 어떤 추상적?으로 정리된 글이라는 뉘앙스, 후자는 물리적? 뉘앙스) 페이지를 쓰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락/문단(paragraph: HTML 태그의 <p>도 여기서 유래)을 섹션의 의미로 하면 제가 지적했듯이 오해의 여지가 있습니다. 한 section 안에 paragraph가 여러 개 들어갈 수 있어서요. 그래서 절이 낫다고 봅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3일 (토) 18:37 (KST)
위키미디어 대한민국 문서를 만들어도 될까요?
편집그러나 아직 저명성에서 부족하다고 판단해 이곳 토론에 먼저 올립니다. --아라는 다 알아 (토론) 2012년 6월 23일 (토) 21:53 (KST)
- 글쎄요. 위키미디어 재단의 지부들에 관해서는 문서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이나믹 로동!☭(U,T,C,M) 2012년 6월 23일 (토) 22:05 (KST)
- 창립준비위원회 상태로 아직 창립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직은 설립된 단체가 아닙니다.(혹시 지부 내용관련 문서는 meta:Wikimedia South Korea에 올려져 있습니다.-- 분당선M (T · C.) 2012년 6월 23일 (토) 22:13 (KST)
Wikimedia black-out?
편집파일:Errwikipedia.PNG 23일 한국시간 오후 10시 27분경부터 10시 32분 정도까지 갑자기 위키백과를 포함한 모든 프로젝트, 메타까지 포함해서 접속 시도시 위와 같은 메세지와 함께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6개의 서로다른 IP로 접속을 시도했는데, 전부 다 지연되더군요. 한국어판 뿐만 아니라 en, ja 포함한 모든 위키백과가 잠시간 닫혔었습니다. 여러분도 경험하셨나요? --Sotiale (토론) 2012년 6월 23일 (토) 22:37 (KST)
- 네 맞습니다. 당시 폰에서 오페라 모바일로 접속 중이었습니다만, 특수기능:주시문서목록에 접속을 시도했다가 이런 메시지를 봤습니다. --다이나믹 로동!☭(U,T,C,M) 2012년 6월 23일 (토) 23:23 (KST)
- 대부분의 경우는 괜찮은데 요새 종종 서버가 마비되네요.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4일 (일) 01:49 (KST)
위키미디어 대한민국 창립준비위원회 유저박스
편집meta:Wikimedia South Korea창립준비위 회원분을 위한 유저박스를 만들었습니다만, 이를 알고 계신분이 별로 없는것 같아 사랑방에 올립니다. 사용하실분은 유용하게 쓰세요-- 분당선M (T · C.) 2012년 6월 24일 (일) 09:33 (KST)
이거 뭐 별 일이 다있네요.
편집먼 곳에서 친구가 찾아와 카페에서 수다 좀 떨고 돌아왔더니, 아주 보기 힘든 주황색 안내가 떠 있더군요, 적막한 제 토론문서에 어떤 반가운 손님께서 찾아오셨을까? 하고 기쁜 마음으로 토론문서를 눌렀는데 아무 변화가 없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역사를 눌러보니 이동기록 여러개가 보이더군요. 아이디를 확인해보니 Choding99...? 기여가 이동기록 뿐이더군요. 기록보니 순서대로 다음의 계정을 이동했네요. 여기에서 보세요.
- 사용자:Idh0854
- 사용자:랩소디인뮤직
- 사용자:분당선M
- 사용자:Dynamicwork
- 사용자:Sotiale
- 사용자:관인생략
- 사용자:ChongDae
- 사용자:Lee Soon
- 사용자:Tsuchiya Hikaru
그리고 이동 사유에 다음을 남겼네요.
- SEQ. COMMAND. /MY PROMISE I LOVE YOU NEXT 2012.6.29
- TIMEOUT; COMMAND ERROR
- I ARRIVE AT DONGDAEGU STATION
- I WILL ARRIVE AT SEOUL STATION 10:30
- 2012 6 29
- 32847832472423
사랑방에도 뭔가를 남겼네요.
별 놀라운 분을 다 보는군요, 살다살다보니.. 그리고 메세지는 별... 탐정놀이라도 해야하는지. --Sotiale (토론) 2012년 6월 24일 (일) 23:09 (KST)
- 2012 6 29라는 메시지를 남겼다면...
혹시 6월 29일에 다시 반달하러 오겠다는 말 아닐까요?--다이나믹 로동!☭(U,T,C,M) 2012년 6월 24일 (일) 23:20 (KST)
- 얼마 전에 이러한 메세지를 남겼던 그 아이피가 아닌가 의심되네요. 저야 구글 번역기로 대충 돌려서 봤습니다만 분명 훼손을 예고하는 내용이었습니다. 6월이 지나기 전에 훼손을 할 거라고 예고했더군요. 번역본은 위키백과:사용자 관리 요청/2012년 6월#133.6.120.3에 있습니다. --도약 (대화하기) '하늘 높이 도약하라' 2012년 6월 26일 (화) 00:23 (KST)
여기에 번역이 있습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6일 (화) 00:37 (KST)- 제가 걸은 링크랑 같은 거잖아요...? --도약 (대화하기) '하늘 높이 도약하라' 2012년 6월 26일 (화) 00:40 (KST)
- 제가 마지막 문장을 못 봤네요.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6일 (화) 00:42 (KST)
- 제가 걸은 링크랑 같은 거잖아요...? --도약 (대화하기) '하늘 높이 도약하라' 2012년 6월 26일 (화) 00:4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