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핫 100은 미국에서 가장 실적이 좋은 싱글의 순위를 매기는 차트이다. 각 싱글의 주간 피지컬 및 디지털 판매량, 에어플레이를 기반으로 종합하여 닐슨 사운드스캔이 자료를 편집하며, 《빌보드》를 통해 출간된다. 2008년 52주 동안 총 14장의 싱글이 1위에 올랐다.
랩퍼 플로 라이다의 〈Low〉는 2008년 처음으로 올랐으며, 이후 10주 연속 1위를 지켜 가장 오랫동안 정상에 올랐다. 이는 2006년 말 알앤비 가수 비욘세의 〈Irreplaceable〉이 기록한 10주 1위 이후 가장 오랫동안 1위를 한 것이다. 〈Low〉는 2008년 미국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싱글로, 《빌보드》에서 발표한 연간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밖에 케이티 페리의 〈I Kissed a Girl〉이 7주 연속 1위, T.I.의 〈Whatever You Like〉가 비연속 7주 1위를 하며 오랫동안 차트 정상에 머물렀다.
2008년 플로 라이다, 리오나 루이스, 릴 웨인, 콜드플레이, 페리, 총 7명의 가수들이 첫 번째 미국 1위 싱글을 만들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