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프로젝트토론:야구/편집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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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 들끼리 동명이인인 경우의 편집지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약 야구 선수끼리 이름이 같을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표시합니다.
- 서로 출생 연도가 다를 경우 홍길동 (1945년), 홍길동 (1980년)§처럼 사용합니다.
- 서로 다른 리그에서 활동했을 경우에는 홍길동 (메이저 리그 야구), 홍길동 (일본 프로 야구)§로 사용합니다.
- 서로 다른 포지션일 경우 홍길동 (투수), 홍길동 (내야수)§처럼 사용합니다.
- 서로 같은 포지션이고 던지는 방향이 다를 경우, 홍길동 (좌완 투수), 홍길동 (우완 투수)§처럼 사용합니다.
위의 지침에서 1~4의 지침을 순차적으로 적용하는 것인지 아니면 선택해서 적용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자면 '정성훈'의 경우 투수와 내야수가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출생년도도 다르고 포지션도 다릅니다. 지침을 순차적으로 적용한다면 '정성훈 (1977년)' 과 '정성훈 (1980년)' 이렇게 적용을 해야 하겠지만 실제로 만들어진 문서는 '정성훈 (내야수)'입니다.
- 1~4의 지침을 순차적으로 적용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정성훈'과 같은 동명이인 야구선수가 존재하는 경우 최우선적으로 출생연도에 따라 문서를 분류하시기 바랍니다.--프리스터 (토론) 2008년 12월 11일 (목) 11:54 (KST)답변
쌍방울에서 활약했던 김기덕 선수 페이지를 만드려는데 '너무나 닮은' 동명이인이 있습니다. 한 분은 쌍방울, SK 소속이었고, 다른 한 분은 LG 소속이었는데 두분 다 1968년생에 우완 투수입니다. 이 경우 페이지 제목을 어떻게 만드는 것이 좋을까요? --j1j2s3 (토론) 2008년 12월 24일 (수) 16:03 (KST)답변
- 저도 그 두 선수가 대강 기억이 납니다. 쌍방울 소속 '김기덕' 선수가 언더핸드스로 투수였던게 인상이 남는군요. 두 선수에 대해서 이것저것 검색을 해보니 차이점이 다음과 같습니다. (1) 출생월은 다르다.(LG 김기덕:1968/07/02, 쌍방울 김기덕:1968/06/04), (2) 투구폼이 다르다.(LG 김기덕:우완정통파, 쌍방울 김기덕:우완언더) (3) 활동팀이 다르다.(LG 김기덕: LG 트윈스, 쌍방울 김기덕: 쌍방울 레이더스) 이 3가지 요소와 다른 동명이인 김기덕(영화 감독과 라디오 DJ)과의 관계를 잘 살펴서 문서명을 만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흔치 않은 경우라서 뭐라고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네요.--프리스터 (토론) 2008년 12월 26일 (금) 10:15 (KST)답변
미국 메이저리그 팀의 하나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로 문서이동을 요청합니다. "파드레"는 스페인어로 "신부"라는 뜻으로 미국에서는 파드리스라소 발음하지 않으며 파드레스로 발음하는 것이 맞습니다.
- 표준 표기법상 '파드리스'가 맞음. 해당 토론 참조바람. --프리스터 (토론) 2009년 5월 18일 (월) 15:50 (KST)답변
인물 정보에 경력을 표시할 때 해당 팀에서 데뷔전을 치른 년도를 먼저 기재합니까, 아니면 입단한 년도를 기준으로 기재합니까? --Bjkim9052 (토론) 2010년 2월 8일 (월) 01:10 (KST)답변
메이저리그 산하 트리플A에서 띄는데 메이저리그 팀에서 뛴걸로 되어있는 선수도 있고 않된 선수들도 있어서 둘중 어떤걸 택해야 되는지 토론이 필요합니다. --1997au (토론) 2013년 12월 13일 (금) 19:44 (KST)답변
소위 "통용적으로 작성된 야구 선수들의 문서 형식"이 백:편집 지침, 백:외래어의 한글 표기, 백:출처, 백:정책, 백:출처 위키프로젝트토론:야구/편집 도우미에서 규정한 내용을 지키지 않는 모습들이 관찰되었습니다.(대한민국인들의 국적 표시 여부, 야구인들의 소속 구단 문단 작성 방식, 선수들의 활약상 내용 등) 이러한 정책과 지침에 맞지 않는 편집 방식들이 위키백과:알찬 글 선정 기준 및 위키백과 공동체의 총의를 거쳐 선정된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 총의를 모두 준수하고 있는 야구인들의 알찬 글의 내용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자 야구인들의 문서 형식을 정리하고 정책과 지침에 맞지 않는 편집들을 수정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위키백과:알찬 글 재검토/이종욱 (야구인) 토론에서 시작해 토론:웨스 벤자민에서 문서 작성 방식에 관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토론이 진행되며 "현재 야구인들의 통용적인 문서 작성 방식"이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에 맞지 않는 방식으로 작성되어 있다는 것이 조사 결과 명확히 밝혀졌고, 이에 위키백과의 정책들과 지침들, 위키프로젝트토론:야구/편집 도우미에서 정하고 있는 내용들을 모두 지키고 있는 "야구인들의 알찬 글"을 기반으로 야구인들의 문서 작성 형식을 설정한다는 중재안(합의안)으로 토론의 의견이 모여졌습니다. 통용적인 작성 방식 주장 측에서 해당 중재안에 관해 반대되는 의견들을 개진했으나 해당 의견들은 근거들이 신뢰할 수 있는 출처와 정책, 지침에 기반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재 및 과열 방지를 위해 토론에 참가하신 관리자님을 포함해 토론에 참여해주신 다른 분들에게 논박되어 토론에서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중재안에 관해 이미 논박된 의견들을 제외하고 정책과 지침에 의거한 의미 있는 반의나 추가 의견이 있는지 토론의 경과 추이를 꾸준히 지켜보았고 백:분쟁 해결 정책에서 규정한 바대로 짧으면 7일, 길면 14일 이내로 유의미한 의견이 등장하지 않았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혹시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의견을 내는 것이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며 백:선의에 따라 14일이 지닌 이후 토론을 바로 종료하지 않았고 마지막 의견이 나온지 약 23일이 지난 이후 의견 제시에 관해 충분한 시간이 지났다고 생각해 분쟁 해결 정책에 의거해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 총의를 모두 충족하는 야구인들의 알찬 글 형식을 바탕으로 야구인들의 문서를 작성한다는 총의가 형성되었음을 알리며 토론을 종료했습니다.
다만 Nt님께서 웨스 벤자민 토론에서 말씀해주신 대로 문서 작성 방식이 엄중하게 기계적으로 고정되는 것은 아니며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충족하는 적절한 근거가 제시된다면 알찬 글의 작성 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야구인들의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는 의견에 충분히 공감하는 바, 해당 토론에서 야구인들의 문서 작성 방식에 관해 위키프로젝트:야구에 참가하고 계신 다른 유저님들의 추가 의견들을 받고자 합니다. 다만 웨스 벤자민과 이종욱의 토론에서 충분히 언급했던 것처럼 편집 지침과 정책에 합당한 의견을 제시해주셔야 하며 정책과 지침의 영역 밖에 있는 경우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기반으로 문서 작성 방식에 관해 의견을 제시해줄 것을 부탁드리며 야구인들의 이름이나 표기 등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기반으로 작성된 서술들의 경우 해당 서술들의 삭제나 수정에는 이에 합당한 근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1월 29일 (월) 23:17 (KST)답변
- @테리정: 앞서 웨스 벤저민에서 진행되었던 토론이 공식적으로 종결되었고 관리자님께서도 새로운 공론장에서 토론을 전개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이곳에서 의견 개진을 부탁드립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2월 2일 (금) 18:49 (KST)답변
토론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고, 새로운 곳에서 토론을 열면 여기에서 토론했던 내용을 참고하며 왔다갔다거리는 과정이 번거로우며, 끝나지 않은 토론을 다른 곳에서 언급하지 말아달라는 관리자님의 언급에 의해 여기에서 말씀드립니다
그 동안 다른 관리자님들께 조언을 구했는데 14일간 토론에 참여하지 않으면 총의를 형성했다고 볼 수는 있지만 방대한 토론의 내용과 토론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감안해 마무리하기 전에 저를 한 번 더 언급하는 과정을 거치는게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에서 완전히 빠지려고 했던 것은 아니며 다음에 자리를 오래 비우게 되면 그 동안 말씀드렸던 제 개인적인 사정과 토론으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에서 회복하고 있는 과정을 겪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한 번 더 생각하시고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작년처럼 토론에 많이, 자주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이므로 합의할만한 내용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1. 문서 상단에 국적을 꼭 써야 한다면 KBO 리그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선수 문서처럼 'KBO 리그 OO팀의 어떤 포지션이다' 앞에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이자,'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썼으면 합니다. 'KBO 리그의 OO팀의 어떤 포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서술하는 것은 부자연스럽고, 어색하게 보이므로 이렇게 썼으면 합니다. 이건 제가 예전에도 언급했던 대안입니다.
2. 야구 선수 정보 틀에 날짜 링크 삭제(괄호 삭제), 하단에 어떤 구단에서 언제부터 언제까지 활동했는지 부분에서 띄어쓰기를 삭제하는 부분은 관리자 메이님의 지시에 따라 입력하는 내용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이의가 있으면 메이님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3. '로마자 표기'를 입력하실거면 야구 선수 정보 틀 상단의 '선수명' 바로 밑에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존에 입력했던 '원어명'이나 '영문 표기' 등은 중복되는 부분이므로 삭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서 상단에서 한글 이름과 영문 이름은 서로 붙여서 입력하므로 야구 선수 정보 틀에서도 이를 따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제가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나 넓은 마음으로 양보하는 마음을 가지고 보신다면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1. 다음 두 문장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 김종국은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여 KIA 타이거즈로 이름이 바뀔 때까지 한 팀에서만 선수로 활동했다. 김종국은 은퇴 후 KIA 타이거즈의 수비코치, KIA 타이거즈의 작전/주루코치, KIA 타이거즈의 수석코치로 활동했고, 2022년부터 KIA 타이거즈의 감독으로 활동했다. 이후 김종국은 2024년에 배임수재 혐의가 밝혀지며 KIA 타이거즈 감독 직무 정지 처분을 받았고, 최종적으로 김종국은 KIA 타이거즈 감독에서 경질됐다.
두 번째 - 김종국은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여 KIA 타이거즈로 이름이 바뀔 때까지 한 팀에서만 선수로 활동했다. 그는 은퇴 후 이 팀의 수비코치, 작전/주루코치/ 수석코치로 활동했고, 2022년부터 감독으로 활동했다. 이후 2024년에 배임수재 혐의가 밝혀지며 감독 직무 정지 처분을 받았고, 최종적으로 감독에서 경질됐다.
어떤 문장이 더 편히 읽히십니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 번째 문장을 선택할 것입니다. 단순히 문장이 더 짧아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김종국'이라는 이름과 'KIA 타이거즈'라는 구단명이 반복되는 것을 줄인 것이 더 읽기 편한 문장이 되는데 기여한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선수명과 구단명을 2회 이상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3. 야구 선수 정보 틀 밑에 선수명에 대한 외국식 표기를 정렬해 놓은 틀을 사용하는 것은 여전히 반대입니다. 그 이유는 위에 말씀드린 것도 있지만 추가적인 이유를 제시하자면 이 틀을 사용할 경우 중국식 표기는 왜 없는지, 일본식 표기는 왜 없는지, 프랑스식 표기는 왜 없는지 등 이 틀에 입력되지 않은 다양한 국가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 국가의 표기 방식을 추가하면 야구 선수 정보 틀 이상으로 이 틀의 내용이 길어질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선수에 대해 입력된 본문 내용보다도 더 길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방식대로 영문 표기, 한자 표기 정도만 허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4. 본문에 입력된 내용 중 '시절', '경력' 문구 사용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경력'은 이 선수가 어떤 팀에서 언제부터 언제까지 활동했는지 표기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문구입니다. 본문에 '아마추어 경력'이라고 쓰신 것을 봤는데 본문에 입력하는 내용은 아마추어 선수였을 때 활동했던 내용이므로 여기에 '경력'이라는 문구를 통해 서술하는 것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프로 입단 후 있었던 팀에 대해 서술할 때 '시절' 문구가 있던 없던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KIA 타이거즈== 이런 식으로 쓰면 잘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 이게 해당 팀에 관련된 내용인지, 선수가 이 팀에서 활동했던 시절에 대한 내용인지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FA든 트레이드든 원 소속팀에서 이적했다가 다시 복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2기'라는 표현을 쓰신 것을 봤는데 이건 중의적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 2기== 라고 쓰면 KIA 타이거즈가 해체 후 재창단했다는 뜻으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2가지 이상의 의미로 사용될 수 있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혼란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연스럽게 읽힐 수 있는 표현이 '시절'이라는 문구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큰 내용을 정리해보면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YellowTurtle9님도 이 토론이 하루 빨리 끝났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계신 것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러면 제가 YellowTurtle9님의 의견에 대해 일부 합의한 것처럼 YellowTurtle9님도 제 의견에 대해 일부라도 합의할 뜻이 있음을 확실하게 밝히시고 서로 절대 의견을 굽히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과 고집을 꺾고, 다른 의견을 수용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예전에도 제 의견 중 동의하는 내용이 있다고 밝히신 적이 있으므로 제가 쓴 것처럼 어떤 식으로 의견을 받아들이고, 반영할지에 대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다음에 또 언제 토론에 참여하게 될지 기약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이걸 토론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하지 마시기 바라며 제가 자리를 오래 비우게 될 경우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저를 한 번 이상 언급하신 후 그래도 답이 없을 때 결론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제가 위에 합의하고자 하는 내용을 반영해주셔야 합니다. 테리정 (토론) 2024년 2월 2일 (금) 10:23 (KST)
- 이곳에서의 토론이 끝났고 추가적으로 글을 작성하면 토론이 너무 길어져 가독성 문제가 생기며 위에서 제가 말했던 것처럼 위키프로젝트토론:야구/편집 도우미에서 후속 논의를 위한 창구를 마련한 바, 그곳에서 다시 주장을 개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난 토론에서 추가적으로 글들을 작성하며 다른 참가자님들에게 알림이 가게 만드는 것은 이 토론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실례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생각해 추가적으로 더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할 말을 하나 하고 마치겠습니다. 테리정님의 편집 역사를 찾아본 결과 관리자님들에게 해당 토론에 관해 질문을 드린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토론의 종결 여부에 관해 묻는 것에 관해서는 당연하다고 생각되나 그 와중에 저에 관해 사관 처리를 부탁드리는 것도 언급하셨더군요.
- 명확한 근거 없이 다른 분들에게는 자신의 말 좀 지켜달라고 이종욱 토론과 사관, 이곳을 포함해 Whitetiger님의 사토 등 여러 곳에서 명령조로 말하고 뒤에서는 자신의 말을 안 듣는 다른 사람들이 싫으니 관리자님들에게 그들을 처벌해달라고 사토에 부탁글을 작성하는 소위 정치질로 보이는 행태는 위키백과에서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2월 2일 (금) 12:29 (KST)
토론 분산을 막고자 토론:웨스 벤자민이 타 관리자에 의해 종결 선언된 후 이루어진 토론을 가져옵니다. --
- 테리정님은 저에 관해 제 주장만 고집스럽게 이야기하는 소통불통의 유저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앞서 저는 "웨스 벤저민"의 문서 제목 설정건에 관련해서 테리정님이 명확한 근거를 제시했을 때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지 않아도 수용했던 것처럼 명확한 근거를 기반으로 이야기한 것에는 깔끔하게 수용하고 있습니다. 명확한 근거가 오직 저것에만 제시되었던 것이 토론 진행 과정 중에 생긴 문제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위의 본인 기준에서만 바라본 합의안들에 관한 저의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 1번에 관한 의견입니다.
- 앞서 백:편집 지침과 "대한민국의" 위키백과가 아닌 "한국어" 위키백과의 특성으로 인해 인물의 국적을 언급하는 것은 대한민국인도 예외는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KBO 리그의 OO팀의 어떤 포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다'"라는 말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는 것에 관해서는 일부 수용하겠으나 테리정님이 주장하는 "~이자, KBO 리그 OO팀의 어떤 포지션이다"라는 문장 또한 앞서 제시했던 '~이자'는 ','를 적지 않는다는 맞춤법 문제와 문서를 보는 현재 시점에 관한 미언급 때문에 저도 그 말이 어색하게 보입니다. 둘이 생각하는 관점의 중재안으로 다음과 같은 사례를 제시하는 바입니다. 강백호 (야구 선수)의 사례를 예시로 들자면,
- 《강백호(姜白虎, 1999년 7월 29일~)는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로 현재 KBO 리그 kt 위즈의 내야수, 외야수, 포수이다.》
- 서로가 언급했던 문장들보다 더 짧고 말하고자 하는 핵심 요소들을 모두 담고 있어 이 문장이 첫문장에 작성하기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 2번에 관한 의견입니다.
- 2번에 관해서는 수용 가능한 입장을 밝힙니다. 틀:인물 정보와 틀:축구 선수 정보에서는 활동 연도를 틀 속 내용의 가독성으로 인해 "2004-2005(예시)"와 같은 항목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관리자님께서도 언급을 했던 바, 해당 부분은 수용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3번에 관한 의견입니다.
- 테리정님은 영어와 로마자를 잘못 구분하시는 것 같습니다. 로마자는 글자이며 영어는 언어로 영어가 로마자를 사용하고 있지만 영어만 로마자를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야구인들이 모두 미국인들만 있는 것은 아니며 도미니카 공화국, 쿠바와 같은 비영어권 국가, 일본, 중화민국과 같은 비영어권 국가 출신 인물들도 있습니다. '원어명', '본명' 변수는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국가 출신 인물들을 고려한 지표로 야구 선수 틀의 상위틀인 틀:인물 정보에서도 해당 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예시로 쿠바의 야구 선수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본명은 당연히 스페인어로 쓴 Yoenis Céspedes Milanés입니다. 그러나 영어는 É 위의 '와 같은 발음 구별 기호를 글자에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테리정님이 주장하는 것처럼 "영어식 이름"을 강요하게 되면 Yoenis Cespedes Milanes로 이름이 쓰이게 됩니다. 오타니 쇼헤이의 경우 일본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원어명 틀에 영어로 쓴 'Ohtani Shohei'가 쓰이게 되죠. 해당 이름들은 당연히 변수 부문이 규정하는 바에 맞는 이름이 아니며 위키백과가 지향하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한다는 이념에도 맞지 않습니다.
- 기존에 사용되던 '영문 표기'를 상위 틀과 다른 인물틀의 통용적인 변수 부문 형식에 맞춰 '원어명'으로 통일했으며 시각 편집에서 원어명 변수만 작성하기만 하면 변수 중복 여부 문제는 해결됩니다. 마지막으로 '본명'의 경우 제임스 로니, 스탠 코벨레스키처럼 "미들네임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의 경우와 로마자 표기를 언급하는 인물들의 경우 그것이 문서 제목, 실제 이름과 상충하기 때문에 본명을 틀 안에도 언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야구 선수 틀을 넘어 상위 틀인 인물 정보 틀에서도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해당 항목은 문서의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또한 베이브 루스, 웨스 벤저민과 같이 별명으로 문서 제목이 설정된 선수들의 경우 '이름' 변수에는 문서 제목의 이름이 들어가고 '원어명' 변수에는 본국어로 기록한 문서 제목이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해당 변수를 삭제하고 무조건 영어식 이름 표기만을 그곳에 적어야 한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 외국인들이 아닌 대한민국의 인물들의 이름은 '이름' 변수와 '원어명', '본명' 변수 속 내용이 같아 틀 안에 중복 언급할 이유가 없으므로 원어명, 본명 변수를 틀의 가독성을 위해 생략하고 '로마자 표기'만 언급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인물들은 한국어가 모국어인 만큼 당연히 한글로 쓴 이름이 주 이름이며 한자로 쓴 이름이나 로마자로 쓴 영어식 이름은 당연히 원어명이 아닙니다. 한국인의 이름을 지을 때 한자로 쓴 이름을 먼저 짓고 이를 한글로 옮겼다면 모를까, 영어로 이름을 먼저 짓고 한글로 옮기는 경우는 없죠.
- 결론적으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원어명", "로마자 표기"와 "본명" 변수가 인물 정보 틀의 하위 틀인 야구 선수 정보 틀에서도 만들어진 것으로 문서 상단에서 쓰이는 백:편집 지침에서 지정하는 작성 스타일과 틀 속에서 사용되는 작성 스타일은 엄연히 다릅니다. 나무위키와 같은 엔하계 위키의 프로필 표 이름, 본명 작성 스타일에 익숙하시어 이곳에서도 그러한 표기 방식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여기는 잘못된 정보가 난무하는 나무위키가 아닌 정확한 정보만을 작성할 수 있는 위키백과임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원어명', '본명', '로마자 표기' 건에 관해서는 해당 합의안은 단호히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더 자세한 내용은 사용자토론:YellowTurtle9/보존2#틀:야구 선수 정보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으로 "넓은 마음으로 양보하는 마음"을 가지고 바라본 쟁점안에 관한 제 의견입니다.
- 1번에 관한 의견입니다.
- 당연히 저도 두 번째 예시가 더 가독성이 높고 더 깔끔한 서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웨스 벤저민과 코너 시볼드에서 충돌했던 것은 문장의 주어 미언급 여부 문제가 아니라 테리정님이 각주로 재계약 관련 이야기를 제시했으니 본문에서 해당 이야기를 제시할 필요가 없다며 재계약 관련 내용을 모두 지웠기 때문이었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각주에만 언급하기만 한다면 단순히 틀만 문서에 남을 텐데 그러면 그것이 양질의 정보를 담은 좋은 문서라고 볼 수 있을까요?
- 요즘은 '-하였다'보다 해당 어미의 축약형인 "-했다"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어 "~감독으로 활동하였다"와 같은 딱딱한 어투만 "~감독으로 활동했다"와 같이 교정하면 해당 쟁점안 수용에 관해서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2번에 관한 의견입니다.
-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예일 로마자 표기법을 외국어 표기로 단단히 오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엄연히 문화체육관광부가 고시하고 국립국어원에서 확정한 한국어를 영어로 옮기는 공식 표기로 틀:한국 이름 정보에서는 공식 로마자 변환기와 같은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의 기준을 충족하는 곳에서 발췌한 정보를 입력하고 있습니다. 해당 지침의 경우 강백호 (야구 선수)의 사례로 봤을 때 이름 '백호'는 한글자이기 때문에 'Baekho'로 작성하는 것이 지침에서 규정하고 있는 공식 표기 방법입니다.(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제3장 제4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Baek-ho'처럼 이름 단어들을 '-'로 연결하는 것도 허용되기 때문에 영어 위키백과를 넘어 모든 로마자를 사용하는 언어판 위키백과에서 강백호를 찾으면 한글 단어의 구분을 위해 그의 이름 로마자 표기를 공식 표기를 따른 Baek-ho로 적어 놓은 것을 볼 수 있죠.
- 다른 외국어 정보 틀은 왜 없냐고 물으셨는데 틀:중국어 표기, 틀:일본어 표기처럼 외국어 관련 정보를 입력하는 틀은 이미 마련되어 있으며 오타니 쇼헤이와 셰자창과 같은 언어에 적합한 인물들의 문서에 잘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른 언어의 경우 '본명', '원어명', '로마자 표기'와 같은 항목에 모두 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보니 굳이 다른 틀들이 만들어지지 않은 것이죠.
- "야구 선수 정보 틀 이상으로 이 틀의 내용이 길어질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선수에 대해 입력된 본문 내용보다도 더 길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의 경우 본문에 해당 인물에 관한 정보를 출처와 함께 입력해 본문의 양을 늘리면 본문과 틀 가독성 문제는 이종욱 (야구인)의 사례처럼 해결됩니다. 본문에 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개요만 다듬고 틀만 둥둥 있는 시볼드, 벤저민와 같은 토막글들을 보고 가독성의 문제라고 말하는 것은 좋은 근거가 아닌 것 같습니다. 더욱이 한국어 이름의 표기에 관한 정보가 현재를 넘어 과거의 인물들에도 적용되고 있는 것은 강감찬의 예시에 잘 나와있습니다.
- 다른 방향에서 국제 음성 기호에 관한 입장에 관해 매우 큰 의문을 표합니다. 야구를 넘어 축구, 농구, 배구에서도 일반적으로 불리는 친숙한 등록명들은 선수의 출신국에서 부르는 이름이 아닌 로마자 글자만 보고 이를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영어식, 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라는 뜻 등의 온갖 의도가 담긴 자의적 이름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샤 드라쿨리치의 경우 "샤샤"로, 완데르송 카르발류 지 올리베이라의 경우 "완델손"으로, 마르코 투치의 경우 "강투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름들이 당연히 그 나라의 언어 발음을 완벽히 옮긴 정확한 이름은 아니며 정확한 이름이 아니기 때문에 위키백과의 문서 제목, 첫문장으로 사용되면 위키백과가 기본 이념과는 달리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공간이 될 수 있어 곤란합니다. 그나마 야구의 경우 등록명에 관해 표기나 본국 발음을 존중해주고 있긴 한데 아직 K리그는 이러한 표기 문제가 심각하죠.
- 백:통용 표기를 주장하며 검색량이 높은 이름을 통용 표기로 봐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으나 위키프로젝트토론:국가의 "대만과 중국" 문서 제목 토론에서 언급된 것처럼 단순 검색량이 많다고 해서 그것만이 반드시 통용 표기인 것은 아닙니다. 검색엔진은 어떻게 검색하느냐에 따라 검색량에 관해 차이가 크게 달라지며 엄연히 본인의 발음, 그것에 기반한 외래어 표기법을 지킨 정식 명칭도 통용 표기에 해당됩니다. 특히 테리정님의 주장처럼 이름들의 경우 어느 한 이름이 문서 제목이라고 해서 그것만이 문서에서 사용되어야 하고 본명, 등록명, 해설 중계 이름들의 표기가 문서에서 언급되는 것을 모두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당연히 위키백과가 지향하는 올바른 정보를 전달한다는 정책에도 어긋나죠.
- 웨스의 경우 성 Benjamin을 미국에서는 '벤저민'으로 부르고 해당 토론에서 그도 자신의 성을 "벤저민"으로 부른다는 대한민국발이 아닌 그의 본국인 미국발 인터뷰 자료를 제시했던 바, 그의 본명은 웨슬리 스콧 벤저민이 맞으며 발음 기호와 관련 출처도 문서에 언급되어야 할 정당성을 가집니다. 이러한 편집은 이름 발음에 관해 명확한 출처와 위키낱말사전발 보충 근거를 갖추고 있고 피에르 드 쿠베르탱, 샤를마뉴와 같이 첫문장 길이 불문하고 백:편집 지침, 백:외래어의 한글 표기와 같이 정책과 지침에서도 문제가 없는 편집인데 단순히 첫문장이 길어지니 보기 싫다는 이유로 발음 기호와 문서 제목과는 다른 실제 본명 정보 언급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니 저로써는 이해를 전혀 못하겠습니다.
- 해당 정보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근거를 두고 있고 백과사전식 정확한 정보를 전달한다는 위키백과의 이념에도 부합한 바, 가독성이라는 자의적인 근거에 기반한 해당 쟁점안에 관해서는 단호히 수용할 수 없는 입장을 밝힙니다. 정확한 정보를 문서에 추가하는 것을 막는 명백한 반달이자 백:방해 편집으로 간주될 수 있는 점 주의바랍니다.
- 3번에 관한 의견입니다.
- 문단 제목의 작성 방식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기존의 야구 선수들의 문단명처럼 "OOO 시절"을 반복적으로 언급할 경우 테리정님이 말했던 '동어 반복'의 문제가 생깁니다. 마지막 단어들이 계속 시절로 끝나 목차의 가독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테리정님이 말했던 '동어 반복'으로 인한 피로감이 증가하며 도움말:문단 만들기 속 예시에는 문단 제목에 하이퍼링크가 없습니다.(아마 모바일에서 문단명을 누르려다가 링크 때문에 다른 문서로 이동하게 될까봐 도움말에서 관련 문법에 관해 언급을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잘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 이게 해당 팀에 관련된 내용인지, 선수가 이 팀에서 활동했던 시절에 대한 내용인지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에 관해서는 해당 문서가 당연히 선수의 경력에 관한 문단인데 구단 정보를 언급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구단 정보는 충분히 구단 문서에서 서술하면 되며 조현우, 스탠 코벨레스키를 비롯한 야구인들의 알찬글 문서 목차도 구단 명칭만 언급되어 있음에도 알찬 글 토론에서 해당 내용을 지적하는 이들은 전혀 없었습니다.
- 문단 제목 속 '2기'에 관해서는 키움 히어로즈, SSG 랜더스처럼 구단이 재창단될 경우 모기업이 바뀌며 구단 공식 명칭 자체가 달라지지 KIA 타이거즈 2기라고 해서 기아 타이거즈가 새롭게 재창단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Whitetiger:님께서 계속 지적했던 사항이지만 절반의 사실과 절반의 거짓말을 섞어 여론을 호도하려는 주장은 유저님들에게 바로 간파되기 쉬우며 상대방을 설득하기 적절하지 않은 내용으로 보입니다.
- 문단에 하이퍼링크를 제거하고 "아마추어 선수 경력", "프로 선수 경력"이나 "아마추어 선수", "프로 선수"로 대목차를 작성하고 하위에 구단 명칭으로 간략하게 문단을 작성하는 것이 양측의 시각을 잘 살린 중재안이 될 것 같습니다. 한편 "2기"에 관해서는 더 나은 방식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해당 의견에 관해서는 넓은 마음으로 의견을 듣겠습니다.
- 이외 편집 방식에 관한 견해를 전달해드립니다.
- 테리정님은 선수의 경력 사항에서 시간의 흐름 순이 아닌 구단이 소속된 국가 순으로 문서를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 이대호처럼 외국에서 뛰었다가 한국으로 복귀한 인물들의 경력 사항에 관해 문서의 읽기 흐름이 꼬여 버립니다. 어느 누구도 프로 데뷔 후 2010년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커리어를 잘 읽다가 갑자기 2017년에 갑자기 대한민국으로 복귀해 은퇴했다는 것을 읽고 바로 다음 문단에 일본 구단 경력이 서술되며 다시 2011년으로 넘어가는 이상한 흐름을 선호하지 않을 것입니다.
- 또한 틀:메달 나라 관련 서식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서식의 경우 로날트 쿠만, 프란츠 베켄바워와 같이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국제대회 업적을 남긴 인물들이 있어 기존의 선수로 고정되어 있던 문법이 예시와 같이 수정되었습니다. 앞으로 메달틀 문법을 작성하실 때는 그 사람이 선수로 업적을 달성했는지, 아니면 감독으로 업적을 달성했는지 예시 사례와 같이 작성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개인적으로 토론에서 명확한 근거 없이 주관적인 입장에서만 바라보며 이야기를 하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서로의 입장에서만 유효한 이야기만 꺼내 토론이 평행선을 달리고 결국 감정적인 싸움과 사관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백:선의에 따라 테리정님이 그동안 남겼던 출처 없는 개인적인 입장과 근거를 많이 읽어보았고,(테리정님이 그동안 출처를 제시한 제 의견들을 얼마나 깊이 있게 읽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의견들 중에서 '가독성을 개선하자'는 의견에는 동의해 편집 지침, 정책,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기반으로 양보할 수 있는 최대한의 양보가 적용된 각각의 논쟁점에 관한 중재안을 언급했습니다.
- 말을 마치기 앞서 하나만 더 말하고 말을 마치겠습니다.
- 테리정님이 문서 내 서술에 보여주는 태도는 내가 피곤하고 보기 싫은 것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은 문서에서 제거해줬으면 좋겠다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태도 뒤에는 나는 잘못한 것이 없으니 다른 사람들은 내 말을 모두 따라야 하고 모두 이해해야 하며 나는 올바르니 다른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할 이유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토론에 자주 참여하기 힘든 입장은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나 물론 제가 위에 합의하고자 하는 내용을 반영해주셔야 합니다.라고 주장 말미에 말하는 것은 스트레스로 힘들다는 감정에 호소하면서 자신의 입장이 하나라도 반영되지 않는다면 의견 개진의 과정 전부를 부정하고 토론을 무의미한 소모전으로 끌고 가겠다라는 말로 들립니다.
- @Nt:님, @Braveattack:님을 사관에 무작정 회부할 당시 두 분이 사토, 토론, 편집 요약에 남긴 여러 말들에는 답변을 하지도 않고 바로 사관 요청을 넣는 것처럼 다른 분들의 말은 듣지 않고 본인의 생각만 내세웠으면서 현안과 같은 반대의 입장에서는 먼저 자신에게 언급을 해달라느니, 자신의 말 좀 들어달라느니 등 저에게 경청의 자세를 가져달라고 거듭 호소하는 이중적인 모습이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2월 3일 (토) 00:21 (KST)답변
- 제가 다른 관리자님들에게 사관 요청에 대해 문의드렸던 것은 제가 없을 때 토론을 일방적으로 끝낸 것에 대해 매우 화가 나 있는 상태였고, 사관 요청에 대해 경고를 들었기 때문에 신중히 처리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토론을 하고 있고 님이 자리를 비우셨을 때 토론을 종결시키려고 했다면 님은 가만히 있으셨겠습니까? 당연히 님도 화가 나시지 않았겠습니까?
- 웨스 벤자민, 웨스 벤저민 표기에 대해서는 제가 사유를 얘기했고, 님도 받아들이셨기 때문에 웨스 벤저민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얘기하실거면 처음부터 웨스 벤자민이라고 표기하는 것을 반대하셨어야지 왜 입장을 바꾸시는 건가요? 자꾸 인정하셨던 부분까지 입장을 바꾸시면 저도 님의 의견 중 인정했던 부분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근거를 들으신 것을 봤을 때도 야구 선수 정보 틀 밑에 외국어 표기 틀을 사용하는 것은 여전히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틀을 사용할거라면 수백 여개 국가의 표기를 넣어야 한다는 입장도 변함이 없습니다. 어떤 나라의 표기법은 쓰고, 어떤 나라의 표기법은 사용하지 않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 '기아 타이거즈가 새롭게 재창단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라고 쓰신 것에서 알 수 있듯 야구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는 분들이 이 내용을 봤을 때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전혀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확률이 0%가 아니라면 혼란을 줄 수 있는 표기는 써야 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메이님이 날짜의 하이퍼링크를 지워야 된다고 하셨던 분이기 때문에 구단의 하이퍼링크를 지우는 부분에 대해서도 메이님과 얘기를 해 보고 결정하는게 낫다고 판단합니다.
- '시절' 문구는 해당 구단에서 활동하던 당시에 한해 자연스럽게 문서가 이해되기 위한 수단으로써 사용한 표기이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만 허용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이 문구를 쓰지 않는다고 하면 ==아마추어==는 써도 ==프로==라는 표현은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마추어== 문단과 분리해서 작성하고, 구단에 대한 설명만 보더라도 프로 구단에서 활동했을 때 내용이라는 것을 반증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 틀:메달 나라에 대한 내용은 문서 하단의 분류를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시간의 흐름에 따른 서술은 문서 본문에 되어있고, 하단은 보조적인 내용이고 국가별로 분류하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선수가 여러 국가에서 활동한 선수라고 가정했을 때 미국에서는 어떤 팀에서 활동했고, 한국에서는 어떤 팀에서 활동했다는 것을 야구 선수 정보 틀과 본문의 내용으로만 봤을 때 빨리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단에는 국가별로 '틀:~~ 선수'를 모아놓은 것입니다.
- 명확한 근거가 꼭 객관적인 근거여야만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말 때문에 기분이 나빴다는 것을 증명할 때 녹음과 같은 객관적인 근거가 제일 정확하지만 녹음을 하지 못했을 경우 해당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상대방이 그를 인정했을 때는 허용된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인 근거만 얘기해야 한다고 하면 토론에 대한 피로도는 상상 그 이상으로 올라갈 것이며, 개인의 견해 역시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Nt님도 개인적인 견해로 어떻게 작성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신 적이 있습니다.
- 저는 14일간 아무런 의견을 제시하지 않으면 토론이 종결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모른 상태였기 때문에 화가 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리나 님도 이 사실을 모른 상태에서 토론이 종결된 것을 알았다면 기분이 어땠을지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또 잘못된 방향으로 확대 해석을 하시는 것 같은데 피곤하고 보기 싫은 것이 아니라 문서의 가독성을 해치는 부분에 대해서 정리하자는 얘기입니다. '나는 잘못한 것이 없으니 다른 사람들은 내 말을 모두 따라야 하고 모두 이해해야 하며 나는 올바르니 다른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할 이유가 없다'는 내용은 제가 님과 토론하면서 느꼈던 부분입니다. 본인은 합당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고, 저는 합당하지 못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으니 본인의 의견을 꼭 따라야 하는 것처럼 느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합의하고자 하는 내용을 반영해달라는 것은 님이 주장했고, 제가 받아들이고자 하는 내용을 반영해달라는 것이지 제가 주장하는 내용을 전부 반영해달라는 뜻이 아닙니다.
- 두 분을 사관 요청했을 때 편집 요약을 통해 제 의견을 남겼는데 아무 의견도 없이 사관 요청을 한 것처럼 얘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관 요청을 신중하게 하지 못한 것은 맞으나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얘기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언급을 해 달라고 한 것은 제가 부재 중일 때 토론을 끝낼 거라면 언급을 해 달라는 의미입니다. 여러 관리자님들에게 사관 요청에 대한 조언을 들은 부분과 토론:웨스 벤자민에 관리자님이 남긴 문구를 보고 정중하게 말씀을 드린 것이지 이중적인 모습이라고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제가 관리자님에게 사관 요청에 대한 조언을 한 것에 대해 기분이 나쁘셨어도 제 입장에서 기분이 나빴을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감안하지도 않고 예전부터 제가 하지 말라고 당부드렸던 제 의도와 관계없는 방향으로 해석하는 것은 불쾌합니다.
- 마지막으로 이 토론은 몇 달간 계속 진행 중이고, 동의하기 어려운 의견이 아직도 존재하고, 제가 언제 또 토론에 참여할 수 있을지 확답을 드리기 어려우며 쉽게 결론이 나기 어려울 것 같아 위키백과:분쟁 해결을 토대로 관리자님이 강제적인 중재안을 내려주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테리정 (토론) 2024년 2월 7일 (수) 10:08 (KST)답변
-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더라도 테리정님이 한 조치에 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드는 상황입니다. 총의 형성 및 토론의 종결 부분의 적절함에 관해서만 관리자님들께 여쭤도 될 것을 저에 관한 사관 요청 처리 여부 건도 언급하면서(사실 이게 관리자님들 사토에 보낸 연락들의 메인 주제였다만) 사토에 글을 남기는 것은 내가 싫어하는 유저를 차단할 요소를 발견했는데 혹시 해당 요건에 관해 사관을 작성하면 그것에 관한 인용을 부탁드립니다.로 인식될 여지가 다분합니다. 이미 "사관 요청에 대해 경고를 들었기 때문에 신중히 처리하고자 했던 것입니다."라고 언급을 했던 것부터가 저를 사관에 회부하려는 의도가 당연했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네요. 테리정님은 본인의 화, 불쾌라는 본인의 감정에 관해서만 언급하고 있는데 해당 정치질에 관해 당사자의 기분이 좋을 것이라 생각할 분들은 전혀 없을 것입니다.
- 중국어, 일본어를 제외하고 대부분 다른 나라의 언어들의 경우 앞서 설명한 것처럼 "Llang 틀", "국제 음성 기호(IPA) 틀"만으로 언어 관련 정보를 모두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어판을 제외하고 다른 언어판을 찾아봐도 해당 언어들에 관해서는 틀을 따로 만들어두지 않고 있죠. 가령 스위스의 경우 공식 언어가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로만슈어 4개이지만 얀 조머, 그라니트 자카의 경우처럼 본명과 본인의 발음만이 공식 이름이자 통용 표기이기 때문에 모든 언어에서 이름 철자가 같습니다. 그래서 해당 이름을 4개의 언어로 나누어 작성한 틀을 어떠한 언어판 위키백과에서도 사용하지 않고 있죠. 반대로 한 언어로만 작성된 이름을 가지고 있지 않은 블라디미르 삼소노프, 일리아 차브차바제와 같은 인물들의 경우 모든 언어를 살려 첫 문장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문장도 테리정님이 말하는 것처럼 첫 문장이 길다는 것에 관해 이의가 전혀 들어오지 않았으며 오히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위키백과에서도 편집 지침으로 권장하고 있죠.
- 더불어 오타니 쇼헤이 문서에 일본어 표기 틀이 사용되고 있지만 이러한 틀이 문서의 가독성을 삭제하니 지워야 한다는 이의가 제기된 적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히구라시 카고메의 이름 표기와 관련된 토론의 경우처럼 정확한 이름 정보 전달을 위해 일본어 표기 틀의 사용이 문서에서 권장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틀은 오타니 쇼헤이처럼 한국어 위키백과를 넘어 다른 언어판 위키백과들에서도 사용되고 있으며 오히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사용되는 틀 형식은 다른 언어판 위키백과에서 사용하는 틀에 비하면 상당히 수수한 편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웨스 벤저민의 경우 다시 설명드리지만 마함마드 살라흐, 앙투안 그리에즈만, 리처드 파인먼, 뤼트 휠릿과 같이 검색량이 많은 이름(소위 "통용" 표기라고 불리는)과 실제 이름 발음이 다른 경우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위키백과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한다는 방침에 맞춰 일반적으로 문서 제목을 해당 국가의 발음, 외래어 표기법에 맞춘 정식 명칭을 기준으로 문서 제목을 설정하는 것이 지침입니다. 그러나 파인먼, 그리에즈만, 살라흐처럼 소위 인터넷 검색량이 많은 이름으로 문서 제목을 설정하는 경우들도 있고 이러한 경우 문서 제목과 본명이 다르게 작성되어 본명 정보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 야구인의 사례를 하나 들겠습니다. DJ 피터스의 경우 본명은 "도널드 스콧 피터스(Donald Scott Peters /ˈdɒn.əld skɒt ˈpiːtəs/)"이지만 롯데 자이언츠에서의 등록명은 'DJ 피터스'였고 본명보다 등록명이 더 일반적으로 쓰이니 문서 제목도 백:제목 선택하기에 맞춰 'DJ 피터스'가 되었죠. 문서 제목과 본명을 통일해서 작성해야 한다는 테리정님의 주장대로라면 해당 인물의 본명 또한 DJ 피터스로 작성해야 하는데 해당 인물의 본명이 정말로 DJ 피터스가 맞나요? 한편 문서를 보니 테리정님이 문서를 만들면서 해당 인물을 도날드 스캇 피터스라는 잘못된 발음으로 작성했는데 이거 정확한 편집이 아닌 틀린 정보를 기록한 백:방해 편집이자 이름 정보 반달로 사관에 회부될 수 있는 행위임을 말씀드립니다. 본명과 통용 표기 편집의 경우 자꾸 저에게만 "벤자민"이 맞다고 답변하시는데 테리정님의 제목 편집은 저와 함께 정확한 정보를 갖춘 제목을 선택했었던 Sangjinhwa님의 편집 또한 무시하는 행위임을 알려드립니다.
- 문단 제목 방식에 관해서는 "만약 이 문구를 쓰지 않는다고 하면 ==아마추어==는 써도 ==프로==라는 표현은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마추어== 문단과 분리해서 작성하고, 구단에 대한 설명만 보더라도 프로 구단에서 활동했을 때 내용이라는 것을 반증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방식이 모든 문단 명칭의 마지막을 "시절"로 마무리해 목차의 가독성을 떨어뜨리는 것보다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시절'을 붙인다고 하면 '롯데 자이언츠 당시', '롯데 자이언츠 경력'처럼 구단 명칭 뒤에 붙일 수 있는 적절한 단어들에 관한 추가 논의들이 등장해 토론이 더 길어질 것입니다. 어떠한 단어들을 붙이든지 간에 문단의 가독성이 여전히 떨어지는 것 또한 덤이죠.
- 다만 '아마추어'는 언급하는데 '프로'라는 말이 언급되지 않기는 어려운 면이 있어(구단 명칭만 봤을 때 야구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는 분들이 해당 구단이 아마추어 구단인지, 프로 구단인지 명확히 판별할 수 없으므로) == 아마추어 경력 ==, == 프로 경력 ==과 같은 방식으로 대문단 제목을 설정하는 것이 최적의 중재안이라 판단합니다.
- 틀:메달 나라에 관련한 내용은 분류 속 내용이 아닌 메달틀에 수상 내역을 정리할 때 {{메달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의 선수}}처럼 해당 인물이 선수로 메달을 땄는지, 감독으로 메달을 땄는지를 명확하게 작성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 토론은 명확하고 정책과 지침에 적합한 객관적인 증거를 기반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지적하는 사항이지만 "여전히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방식의 정책과 지침에 근거하지 않은 주관적인 기준에서 나온 근거만을 제시하는 것은 토론에서 의견을 개진하는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설득하기 어렵습니다. "명확한 근거가 꼭 객관적인 근거여야만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말 때문에 기분이 나빴다는 것을 증명할 때 녹음과 같은 객관적인 근거가 제일 정확하지만 녹음을 하지 못했을 경우 해당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상대방이 그를 인정했을 때는 허용된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인 근거만 얘기해야 한다고 하면 토론에 대한 피로도는 상상 그 이상으로 올라갈 것이며, 개인의 견해 역시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는 주장은 주장에 대한 잘못된 근거를 붙인 논점을 이탈한 근거로 토론에서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설득하기 적절하지 않은 근거이니 반론하지 않겠습니다. 상대방을 토론에서 설득하려면 객관적이고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야지 "내 기분과 생각이 이러하니 이것이 맞다"라고 설명하는 것은 논점대립자를 비롯해 제3자에게 충분히 설득력을 가지지 못합니다.
- 위키프로젝트:야구에도 참가하시는 관리자님께 해당 토론의 결론에 관한 의견을 여쭙고 싶긴 하나 일단 전 토론에서 참가했던 분들의 의견과 야구인들의 문서를 알찬글로 만드는데 동의하셨던 분들의 의견 또한 듣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2월 7일 (수) 23:28 (KST)답변
- 위에 있는 토론의 내용들을 읽고난 후 이에 대한 제 의견을 제시하겠습니다. 다만 토론의 양이 많은 관계로 제가 놓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먼저 1번에 대한 의견입니다.
- 먼저 저는 이곳이 야구 전문 위키가 아니며 그렇기 때문에 각각의 인물들의 국적, 직업 등은 첫 문장에 나타나는 것이 더 타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첫 문장에 대해서 굳이 한 문장으로 끌고가는 것을 고집하기 보다는 필요에 따라 2~3문장으로 나누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강백호(姜白虎, 1999년 7월 29일~)는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이다. 현재 KBO 리그 kt 위즈에서 내야수, 외야수, 포수 포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다.
- 김종국은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출신 야구 지도자이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2루수, 유격수였다. 현역 시절 동안 해태-KIA 타이거즈의 원 클럽맨으로 활동했다.
- 또한 첫 문단에 최근에 감독에서 경질되었다, 어디로 FA로 이적했다는 내용은 적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야의 몇몇 문서들을 보니 제 때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서 1~2년 지난 이야기가 맨 첫 문장에 있어 어색함을 느꼈던 경험이 있습니다.
- 2번에 대한 의견입니다.
- 날짜 링크에 대해 관리자이신 메이님을 포함해 여러 사용자분들이 정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합의안 대로 정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 3번에 대한 의견입니다.
- 로마자, 표기 방식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 현재로써는 다른 의견을 제시하지는 않겠습니다.
- 시절, 경력에 대해서
- 저 역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구단 별로 정리하는 것이 아닌 시간 순으로 정리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위에 언급해주셨던 이대호 선수처럼 중간에 일본, 미국 진출 후 다시 한국에 돌아오는 선수의 경우 문서의 흐름이 꼬이고 이상해질 수 있다는 yellowturtle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또한 위의 테리정님께서는 그냥 ==KIA 타이거즈== 이런 식으로 쓰면 잘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 이게 해당 팀에 관련된 내용인지, 선수가 이 팀에서 활동했던 시절에 대한 내용인지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위에 yellowturtle님께서 언급해주셨지만 다른 분야인 김현석 (축구인) 문서나 이동국 문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문서를 보면 각각의 소속팀 명이 한 문단의 제목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테리정님의 걱정은 기우라고 판단이 되며 오히려 이런 서술 방식이 다른 스포츠 분야에서의 위키백과 내의 일반적인 서술 형태라고 판단됩니다.
- 또 위의 1기, 2기가 혼동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서 여기에 코멘트를 남기자면 타 위키이긴 하나 야구 선수의 문서가 활발하게 편집되고 있는 나무위키에서도 홍성흔, 양준혁, 헨리 소사 등의 문서를 보았을 때 선수의 활동 시기에 따라 1기, 2기로 구분을 짓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1기, 2기라는 표기 방식이 받아들여지는데 있어서 크게 무리가 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것에 힘을 실어주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되며 그렇기 때문에 위키백과의 야구 선수 문서를 보는 사용자들이 이를 보고도 혼동을 느끼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Sqncjs (토론) 2024년 2월 8일 (목) 00:48 (KST)답변
- 위에 있는 토론의 내용들을 읽고난 후 이에 대한 제 의견을 제시하겠습니다. 다만 토론의 양이 많은 관계로 제가 놓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대부분 합당해 보이는 방안입니다.
다만 도입부도 다른 종목 프로 선수처럼 <리그 명> <팀>의 <포지션>으로 뛰고 있다./~ 활동했다. 이런 식으로 조금 상세히 서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문단 구성도 내용의 분량에 따라 나누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선수 경력에 해당하는 내용의 분량이 많고 적음에 따라
== 선수 경력==
또는
== 아마추어 선수 경력 == == 프로 선수 경력==
또는
== 아마추어 선수 경력 == == A팀(XXXX~XXXX) == == B팀(XXXX~XXXX) == → 이 경우도 분량에 따라 == 프로 선수 경력 == === A팀(XXXX~XXXX) === === B팀(XXXX~XXXX) ===
이런 형태로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Braveattack (토론) 2024년 2월 8일 (목) 20:21 (KST)답변
- 야구 관련 문서를 편집한 바가 없어서 방해가 될까 싶어 원래는 토론에 참여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원어/영어/로마자 표기 관련 이야기는 인명, 지명처럼 다른 주제의 문서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되고 공감하는 문제여서 의견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 경험에 비추어봤을 때 기본적으로 '원어 표기'라는 변수가 널리 정착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구선수 뿐만 아니라 인물, 지명, 단체명 등 외국의 것을 설명하는 정보상자 틀의 변수로서 쓰이고 있습니다.
- 2. '영어 표기'는 영어권 주제에만 활용할 수 있는 변수일 것이므로 '원어 표기'나 '로마자 표기'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흔히 한국 선수 이름의 영어 표기, 라고 하지만 영어권 화자 입장에서 받아들이는 것은 결국 한국어 발음이기 때문에 본질적으로는 로마자 표기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YellowTurtle9님 말씀이 맞습니다.
- 3. '로마자 표기'는 로마자를 사용하지 않는 언어에 활용할 수 있는 변수일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로마자 표기'는 '원어 표기'와는 구분되며, 오히려 '원어 표기'를 보조한다는 사실입니다.
- 3-1. 모든 언어가 로마자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므로 '로마자 표기'='원어 표기'일 수는 없습니다. '원어 표기'를 '로마자 표기'로 대체하여서도 안 됩니다.
- 3-2. '로마자 표기'는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키릴 문자 사용 언어처럼 로마자를 사용하지 않는 언어들의 보조 표기이기 때문에 반드시 '원어 표기'라는 전제를 둡니다. 기본적으로 원어 문자를 읽지 못한다는 가정 하에서 그것을 읽을 수 있게 제시하는 것이 로마자 표기인데, 원어 표기가 없다면 로마자 표기를 제공할 이유도 없을 겁니다.
- 3-3. 3-2의 이유로 그동안 인물, 지명 정보상자 틀에 로마자 표기 변수를 따로 제공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필수 표기가 아닌 보조 표기이기 때문에 편집자 재량에 맡기도록 했으리라고 봅니다. 사실 한국어 화자 입장에서는 로마자 표기보다는 외래어 한글 표기법이 더 읽기 쉽고 유용할테니까요.
- 4. 스포츠 선수 문서에서 로마자 표기 정보가 문제로 비화된 것은 국제 스포츠 기관에서 제공하는 로마자 표기를 하나의 필수정보로서 받아들여야 하느냐 마느냐였기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운영언어를 영어 등으로 통일한 이들 입장에선 이름 표기법도 로마자로 알아먹어야지 해당 선수의 대회 출전 관리가 편리하므로 로마자 기준으로 구축했을 겁니다. 여권에 로마자 표기 (흔히들 '영어 표기')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인 겁니다.
- 결론적으로 로마자 표기는 어디까지나 원어 표기의 보조 표기겠으나, 스포츠 문서에서 국제 스포츠 기관이 제공하는 중요 정보로서 취급되어야 할지, 아니면 그냥 원어 표기로만 퉁쳐도 괜찮을지를 가려내야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위키백과는 IOC 같은 기관들의 입장이나 편의를 고려할 필요는 없으므로 자유롭게 열려 있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2월 8일 (목) 16:28 (KST)답변
- @Braveattack@Sqncjs@밥풀떼기 답변 감사드립니다. 앞서 말씀해주신 부분들에 관해 개별적으로 답변을 적어드리려고 했으나 그러할 경우 토론의 가독성이 떨어질 것 같아 한 번에 답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깊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Sqncjs 이종욱 (야구인) 문서도 포지션과 현재 직책과 선수 시절 활동 내역에 관해 모든 문장을 하나로 엮지 않고 적절한 길이로 나누어 작성하고 있는 바, 저도 Sqncjs님께서 말씀해주신 것대로 개요 문장을 나누어 작성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문장으로 모든 것을 묶어서 작성하려고 하면 문장이 너무 길어져 가독성의 문제가 생기고 소위 접속사를 어떠한 것으로 사용할 지를 두고 갈등이 생길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알찬글들의 전반적인 형식을 모두 살펴보니 하먼 킬러브루, 스탠 코벨레스키처럼 ','로 연결해서 작성된 문장도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인물이 가지고 있는 직업, 포지션, 별명의 유무에 따라 문장의 길이를 적절하게 나누어서 작성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앞서 언급했던 맞춤법 관련 자료처럼 맞춤법을 준수하면서 문장을 작성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Sqncjs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본명과 직책이 들어가는 가장 첫 문단에서는 과거 소속팀에 관해 설명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마지막으로 활동했던 인물의 소속팀이 개요 첫 문단에 적혀 있는데, 이럴 경우 전 소속팀을 어디까지 적는가에 관해 분쟁의 여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누구는 형평성을 위해 해당 인물이 활동했던 과거 소속팀을 모두 적자고 할 것이고 누구는 과거 소속팀을 모두 적으면 문단의 가독성이 크게 떨어지니 적지 말자고 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펩 과르디올라, 이종욱 (야구인), 스탠 코벨레스키처럼 선수 시절 구단 경력과 국가대표팀 경력은 첫 문단이 아닌 다른 문단에서 요약식으로 서술되는 바, 이러한 경력 관련 이야기는 따로 문단을 만들어서 요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Braveattack 말씀해주신 문단 형식에 관해 동감합니다. 한편 세 번째 예시처럼 구단 명칭 뒤에 연도를 적으면 한편으로는 목차의 가독성이 살짝 떨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 테리정님이 말했던 날짜 띄어쓰기 관련 언급은 틀:야구 선수 정보 안에서 구단 경력을 설명할 때 구단 활동 기간에 관해 "2004년~2005년"으로 되어 있는 것을 "2004~2005"로 작성하는 것에도 관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틀:축구 선수 정보에서도 경력을 적을 때 년도 사이에 '년'이라는 단어를 언급하지 않고 메달틀 속 수상 대회 명칭에도 "2008 대한민국"처럼 '년'을 언급하지 않고 있어서 틀의 가독성을 위해 야구 선수 정보 틀 안에 '년'을 따로 넣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축구 선수들의 경력도 그렇지만 원활한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기 위해 구단별로 활동 연도를 묶는 것이 아닌 시간의 흐름 순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밥풀떼기 저는 밥풀떼기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로마자 표기", "본명", "원어명" 변수를 모두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어 표기와 로마자 표기는 엄연히 다른 것이며 대한민국, 일본, 러시아, 이집트와 같이 바로마자권 국가 출신 인물들이 월드컵과 같은 국제 대회, 그리고 대한민국을 넘어 유럽, 미국 무대에서 출전 명단에서와 같이 로마자로 치환한 이름들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이러한 변수들을 작성하기 위해 여러 인물 관련 틀들을 살펴보면서 알았는데 이전에는 축구 선수 정보 틀을 제외하고 "로마자 표기"나 "원어명"을 언급한 틀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로마자 표기" 변수는 없었으며 원어명, 본명의 경우 "원어 이름", "전체 이름"과 같은 방식으로 틀 문법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로마자 표기"가 위키백과에서 유저님들 사이에 크게 인식되지 않았고, 이러한 항목들을 세부적으로 작성하기 위해 "로마자 표기" 변수를 인물 틀들에 새롭게 작성했던 것입니다. 다만 아직 모든 인물 관련 틀들에 작업을 완료한 것은 아니어서 좀 더 인물 관련 틀들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2월 9일 (금) 23:14 (KST)답변
- 인물 정보상자에 '로마자 표기'는 일반 편집자 입장에서 보았을 때에는 '원어명'과 뭐가 다른 것인지 헷갈릴 위험성이 있으므로 추가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스포츠 선수의 인물 정보상자는 해당 선수의 이름을 로마자로 쓴 것이 정식 프로필 정보로 많이 취급되므로 사용할 방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인물에게 있어 스포츠선수 만큼이나 로마자 이름 표기가 필수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2월 11일 (일) 19:09 (KST)답변
- "헷갈릴 위험성"에 관해서는 틀:야구 선수 정보/설명문서를 비롯해서 몇몇 문서들의 틀 설명문서에 변수들에 관한 설명들이 작성되어 있지 않아서 그러한 것 같습니다. 틀:인물 정보/설명문서나 틀:축구 선수 정보/설명문서처럼 각 변수가 어떠한 것을 설명하는지 정보를 추가적으로 작성하면 이러한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일반적으로 로마자 표기는 대한민국인, 러시아인, 조지아인, 아랍인 등 로마자어권 국가가 아닌 인물들의 이름 정보를 추가적으로 설명할 때 사용되고 있고 이러한 인물들이 스포츠계를 넘어 봉준호, 이주우처럼 영화계에도, 일리아 차브차바제처럼 문학계에도 활동하고 있으니 직종 분야를 넘어 비로마자어권 인물들을 설명할 때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로마자권 국가 출신 인물들의 경우 그들의 본명이 곧 로마자 표기와 같기 때문에 해당 인물 틀에서는 변수를 생략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2월 11일 (일) 21:49 (KST)답변
- 글쎄요.. 저는 로마자 표기라는 것 자체가 애초에 영어권 등 로마자를 쓰는 화자에게만 유용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한국어 위키백과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글 이름만 신경쓰면 된다고 생각해요. 중국 인명에서도 우리가 한자나 한글표기를 먼저 읽지 병음 먼저 읽진 않으니까요. 스포츠 선수 같은 경우에는 로마자 표기 자체가 IOC 자료 등 중요 출처에서 취급되어서 예외인 것이고, 그냥 보통의 인물 정보에서는 필수 정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정말로 로마자 표기가 필요하다면 원어명 란에 작은 글씨로 표기해 주어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2월 11일 (일) 22:08 (KST)답변
- 방금전 봉준호 문서를 읽고 왔는데 로마자 표기가 생일보다도 우선되는 정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정보상자보다는 첫문장의 한자표기 옆에 적어주는 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2월 11일 (일) 22:12 (KST)답변
- 사용자토론:YellowTurtle9/보존2#틀:야구 선수 정보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원어명" 정보와 "로마자 표기" 정보를 처음에는 합쳐서 작성하려고 했었으나 그것을 통합해서 작성할 변수의 좋은 제목을 찾지 못했습니다. 처음 야구 선수 정보 틀에서는 "본명", "로마자 표기" 변수가 없었고 "영문 표기"라는 변수가 "로마자 표기"와 "원어명", "본명" 변수를 모두 합친 상태로 틀에 있었고 선수명(문서 제목) 아래에 인물의 본명, 인물의 원어명, 로마자 표기를 <br/> 문법을 통해 합쳐서 적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밥풀떼기님께서도 말씀하신 바처럼 영문 표기라는 명칭만으로는 비영어권 국가 출신 인물들의 정보를 설명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고 특히 이 변수가 담을 수 있는 정보량보다 너무 많은 정보들을 담다보니 글자들이 점점 작아져 인물 이름의 가독성에 문제가 생기는 일이 많았습니다.
- 그래서 해당 틀에 "본명", "로마자 표기"를 추가, "영문 표기"를 "원어명"으로 교체했고 이참에 "원어명"과 "로마자 표기", "본명"을 모두 통일할 수 있는 새로운 명칭을 고려했습니다. 그런데 "원어명"으로 명칭을 통일하자니 비로마자권 출신 인물들이 국제무대에서 사용하는 로마자식 이름은 본질적으로는 원어명이 아니니 틀에 작성할 수 없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인물들의 경우, 원어명을 어떻게 작성할 지에 관해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은 한국 한자처럼 한자를 사용하는 문화권이지만 기본언어는 한국어이지 한자어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인들의 이름들을 지을 때 한자 이름을 먼저 짓고 한국어 이름을 짓는 경우나 한국어 이름을 짓고 한자어 이름을 이후에 짓는 경우가 있지만 이러한 것을 찾는 과정이 너무 복잡해지는 문제도 생기기도 했습니다.
- "로마자 표기"로 명칭을 통일하자니 비로마자권 출신 인물들의 원어명 정보를 인물 이름 아래에 작성할 수 없는 문제가 생겼고 "본명"으로 변수명을 통일하자니 베이브 루스, 매직 존슨, 키키 커일러처럼 이름에서 유래한 별칭이 문서 제목으로 들어가 있는 경우, 그리고 제임스 로니처럼 본명에 소위 '미들네임'이 있는 경우는 선수이름(문서 제목)과 변수 속 명칭이 맞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고심 끝에 축구 선수 정보 틀처럼 세 변수들을 모두 활용해서 이름 관련 정보들을 더 명확하게 보충해주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일반적으로 이름, 칭호, 직책 관련 정보의 경우 틀:군인 정보처럼 틀의 상단 부분 인물의 사진 정보 아래에 서술되고 있고 이름 정보와 원어명 정보와도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 해당 정보들을 출생일 정보 위쪽에 작성했습니다. 첫문장의 한자표기 옆에 적어주는 것도 고려해보긴 했지만 그럴 경우 첫 문장 정보가 길어지는 문제가 발생해서 가독성이 떨어지고 Llang틀에서는 '로마자'라는 변수를 찾을 수가 없어 틀 안에 서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2월 12일 (월) 02:37 (KST)답변
- YellowTurtle9님이 제게 토론 참여 요청을 해주셔서 의견을 개진하려고 했으나 늦게 나마 의견을 답니다. 저는 본명, 원어명, 로마자 표기 이렇게 세 가지 항목을 적는 칸을 만든 이유에 있어서는 사용자토론:YellowTurtle9/보존2#틀:야구 선수 정보에서 설득된 적도 있어서 대체적으로 노랑거북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 와중에 테리정님이 차단되실 줄은 몰랐네요... — Nt 2024년 2월 13일 (화) 21:26 (KST)답변
- 답변을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raveattack님과 저는 해당 IP 유저님과도 의논을 나눴었고 몇몇 문서들에서 잠깐의 편집 분쟁도 겪었던 바, 두 분이 비슷한 주장을 전개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둘이 정말로 동일인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편집 도우미와 정책, 지침, (알찬 글) 총의, 그리고 객관적인 자료에 적합한 근거를 제시했었더라면 토론이 큰 갈등 없이 쉽게 종료되었을 터인데 이종욱에서 시작된 편집 분쟁이 이러한 결과로 이어지게 되어 유감스러울 따름입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2월 13일 (화) 23:38 (KST)답변
- 추가 의견을 남깁니다.
- 1번의 경우 'KBO 리그 OO팀의 어떤 포지션이다'와 'KBO 리그의 OO팀의 어떤 포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다'의 차이를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후자가 그렇게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편집을 하면서 문장을 만들어내는 방식은 다양하므로 두 가지 모두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2번의 경우 테리정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문단 제목의 경우 '시절'이라는 단어를 제외한다고 해서 오해할 만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설사 오해를 했더라도 문서를 읽어나가면서 바로 깨달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Nt 2024년 2월 14일 (수) 23:10 (KST)답변
- @Nt 혹시 1,2,3번의 경우 Sqncjs님께서 말씀해주신 1,2,3번일까요, 아니면 다른 1,2,3번일까요? 테리정님이 1,2,3번에 관해 2가지 경우의 수를 제시했던지라 어느쪽 방안을 말씀하시는지 살짝 헷갈리네요... Nt님께서 말씀해주신 의견에 관해 답변을 드리자면,
- 말씀해주신 두 가지 표현 모두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위에서 제시했던 것은 '이자, 어떤 팀의~"와 같이 이자는 문장을 연결할 때 ,를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작성되던 방식은 국적과 소속 구단 문장을 연결할 때 '~이자, ~'라고 작성해 맞춤법에 맞지 않은 부분이 하나 있었고 현역에서 은퇴한 인물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가장 마지막에 활동했던 구단을 언급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경우 과거 소속 구단을 어디까지 첫 문장에 언급해줄 지에 관해 형평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야구 선수들의 국적 언급이 자의적인 기준으로 인해 "한국어" 위키백과이지 "대한민국"의 위키백과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누락되어 있었고 현역 선수들의 경우 소속팀 설명에 "현재"라는 단어가 누락되어 첫 문장에 있는 구단이 현재 소속 구단인지, 아니면 (현역, 비현역 상관 없이) 과거 소속 구단인지 문장 자체만으로는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포츠 선수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선수 시절 경력, 국가대표팀 경력을 이종욱 (야구인), 펩 과르디올라처럼 개요의 첫 문단이 아닌 다른 문단에 서술하는 바, Sqncjs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과거 소속 구단 이력 정보들은 첫 문단이 아닌 다른 문단에 서술해주는 것이 적절할 것 같으며 Sqncjs님, Braveattack님께서 언급하신 것처럼 일반적인 스포츠인들의 문서를 따라 '현재'라는 단어를 현역 선수들의 현재 소속팀 관련 서술에 작성해주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 2번의 경우 관리자님께서 띄어쓰기 오타를 수정해주신 점을 감안해 테리정님이 말했던 부분대로 작성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한편 이종욱 (야구인)처럼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틀 안에서는 경력 속 연도를 언급할 때 'OOOO년'과 같은 방식으로 연도를 작성하고 있는데 키키 커일러처럼 경력 연도를 언급할 때 '년'이라는 단어를 빼고 연도 숫자만 작성해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 Sqncjs님, Nt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저도 '시절'이라는 단어를 제외한다고 해서 오해할 만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야구인들의 알찬 글들의 문단 작성 방식과 Braveattack님이 언급하신 전반적인 스포츠인들의 문단 작성 방식을 참고해 야구인들의 경력 문단을 작성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2월 15일 (목) 02:14 (KST)답변
- @YellowTurtle9 토론을 제가 대충 읽은 걸 들키고 말았군요. 노랑거북님이 번호 다신 순서대로 저도 답변을 남기겠습니다.
- 1번의 경우 '이자' 뒤에는 쉼표를 사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하면 될 것이고, 현역에서 은퇴한 인물의 경우 첫 문장에서는 구단 자체를 언급하지 않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나 세 번째 문장으로 그동안 활약했던 구단명을 나열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도 영어 위키백과를 번역하면서 그렇게 서술해왔고요. 현역 선수의 경우에만 첫 문장에 구단명을 언급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때에 따라서는 과거 소속 구단 이력 정보를 갱의 첫 문단이 아닌 두 번째 문단 정도에서 서술할 수도 있겠죠.
- 네, 동의합니다.
- 네, 동의합니다.
- — Nt 2024년 2월 15일 (목) 19:23 (KST)답변
- 1. Sqncjs님과 Nt님, Braveattack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을 모두 종합해 야구인들의 정보를 적절하게 끊어서 작성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Nt님, Sqncjs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현역 선수는 현재 소속 구단을 적고 은퇴한 선수는 문장의 가독성을 위해 과거 활동 구단들을 이름과 국적 정보를 언급한 첫 문장이 아닌 다른 문장, 선수 경력에 관해 정리한 요약성 문단에 작성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다만 위키백과는 어느 한 가지 작성 방식만을 사용하라고 강제하는 경직된 위키가 아니며 야구인들의 알찬 글들도 개요, 전개 방식을 봤을 때 형식이 어느 한 가지 방식으로 통일되어 있지는 않은 점을 감안해 야구인들의 문서를 보완해주시는 분들이 위에서 말씀해주신 방식들을 적절하게 절충해서 문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2, 3번에 관해서는 토론에 참석하시어 의견을 제시해주신 유저님들의 의견이 전반적으로 비슷한 바, 해당 사항에 관해 저도 추가 의견을 개진하지는 않겠습니다.
- @Sqncjs, Braveattack, Nt, 밥풀떼기, 기나ㅏㄴ: 위에서 나온 의견들을 모두 종합해서 편집 도우미 속 내용을 보강하고 2차 토론을 종결하고자 합니다. 혹시 지금까지 제시된 의견을 포함해서 위에서 제시된 의견들 외에 다른 의견들이 있으실 경우 의견들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2월 16일 (금) 00:26 (KST)답변
-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긴 토론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Sqncjs (토론) 2024년 2월 16일 (금) 00:48 (KST)답변
- 토론 진행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Nt 2024년 2월 16일 (금) 21:22 (KST)답변
- @Nt@Sqncjs 답변에 감사드리며 혹여 위 내용에 관해 반의나 다른 내용이 제기될까 기다리느라 빠르게 답변을 달아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기나ㅏㄴ@Braveattack@밥풀떼기 토론에서 마지막으로 의견이 나온 이후 1달 이상 경과되는 과정에서 토론에서 논의를 나눌만한 유의미한 의견이 나오지 않았고 (반의자의 경우 유감스럽게도 다중 계정 사용으로 인해 차단되었긴 했습니다만)위에서 제시된 내용에 관해 전반적으로 참여자분들께서 동의 및 추가 의견들을 개진해주셨던 점을 감안해 야구 편집 도우미 수정에 관해 합의가 성립되었다고 판단해 토론을 종결하고 위에서 오갔던 내용들을 감안해 편집 도우미를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종욱 (야구인) 문서에서 시작된 긴 토론이었고 긴 편집 활동이었습니다만, 토론 및 편집에 참여해주시어 깊이 생각해볼 만 한 의견들을 남겨주셔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3월 31일 (일) 23:25 (KST)답변
- 말씀해주신 두 가지 표현 모두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위에서 제시했던 것은 '이자, 어떤 팀의~"와 같이 이자는 문장을 연결할 때 ,를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작성되던 방식은 국적과 소속 구단 문장을 연결할 때 '~이자, ~'라고 작성해 맞춤법에 맞지 않은 부분이 하나 있었고 현역에서 은퇴한 인물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가장 마지막에 활동했던 구단을 언급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경우 과거 소속 구단을 어디까지 첫 문장에 언급해줄 지에 관해 형평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야구 선수들의 국적 언급이 자의적인 기준으로 인해 "한국어" 위키백과이지 "대한민국"의 위키백과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누락되어 있었고 현역 선수들의 경우 소속팀 설명에 "현재"라는 단어가 누락되어 첫 문장에 있는 구단이 현재 소속 구단인지, 아니면 (현역, 비현역 상관 없이) 과거 소속 구단인지 문장 자체만으로는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Nt 혹시 1,2,3번의 경우 Sqncjs님께서 말씀해주신 1,2,3번일까요, 아니면 다른 1,2,3번일까요? 테리정님이 1,2,3번에 관해 2가지 경우의 수를 제시했던지라 어느쪽 방안을 말씀하시는지 살짝 헷갈리네요... Nt님께서 말씀해주신 의견에 관해 답변을 드리자면,
- 추가 의견을 남깁니다.
- 답변을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raveattack님과 저는 해당 IP 유저님과도 의논을 나눴었고 몇몇 문서들에서 잠깐의 편집 분쟁도 겪었던 바, 두 분이 비슷한 주장을 전개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둘이 정말로 동일인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편집 도우미와 정책, 지침, (알찬 글) 총의, 그리고 객관적인 자료에 적합한 근거를 제시했었더라면 토론이 큰 갈등 없이 쉽게 종료되었을 터인데 이종욱에서 시작된 편집 분쟁이 이러한 결과로 이어지게 되어 유감스러울 따름입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2월 13일 (화) 23:38 (KST)답변
- YellowTurtle9님이 제게 토론 참여 요청을 해주셔서 의견을 개진하려고 했으나 늦게 나마 의견을 답니다. 저는 본명, 원어명, 로마자 표기 이렇게 세 가지 항목을 적는 칸을 만든 이유에 있어서는 사용자토론:YellowTurtle9/보존2#틀:야구 선수 정보에서 설득된 적도 있어서 대체적으로 노랑거북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 와중에 테리정님이 차단되실 줄은 몰랐네요... — Nt 2024년 2월 13일 (화) 21:26 (KST)답변
- 인물 정보상자에 '로마자 표기'는 일반 편집자 입장에서 보았을 때에는 '원어명'과 뭐가 다른 것인지 헷갈릴 위험성이 있으므로 추가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스포츠 선수의 인물 정보상자는 해당 선수의 이름을 로마자로 쓴 것이 정식 프로필 정보로 많이 취급되므로 사용할 방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인물에게 있어 스포츠선수 만큼이나 로마자 이름 표기가 필수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2월 11일 (일) 19:09 (KST)답변
- 야구 관련 문서를 편집한 바가 없어서 방해가 될까 싶어 원래는 토론에 참여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원어/영어/로마자 표기 관련 이야기는 인명, 지명처럼 다른 주제의 문서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되고 공감하는 문제여서 의견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 토론은 보존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편집하지 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