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비토
치비토(스페인어: chivito)는 우루과이의 국민 음식이다.[1][2] 얇게 썬 쇠고기 스테이크(슈하스쿠), 모차렐라, 햄, 토마토, 마요네즈, 블랙 올리브 또는 그린 올리브를 넣은 샌드위치이다. 치비토에는 일반적으로 베이컨과 튀긴 계란 또는 완숙 계란도 포함된다. 빵 형태로 제공되며 종종 프렌치 프라이드 감자와 함께 제공된다.[3][4] 붉은 사탕무, 완두콩, 구운 또는 팬에 튀긴 고추, 오이 조각과 같은 다른 재료를 추가할 수 있다.[5][6]
아르헨티나 요리에서는 비슷한 샌드위치를 로미토(lomito)라고 한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The World's Best Street Food》. Lonely Planet. August 2012. ISBN 9781743216644.
- ↑ Burford, Tim (2017년 9월 16일). 《Bradt Travel Guide Uruguay》. Bradt Travel Guides. ISBN 9781784770594.
- ↑ Caskey, Liz (2010). 《Knack South American Cooking: A Step-by-Step Guide to Authentic Dishes Made Easy》. Guilford, CT, USA: Globe Pequot Press. 148–149쪽. ISBN 978-1-59921-918-9.
- ↑ Bernhardson, Wayne (2008). 《Moon Buenos Aires》. Berkeley, CA, USA: Avalon Travel div. of Perseus Books Group. 74쪽. ISBN 978-1-56691-991-3.
- ↑ “The Best Moments From Anthony Bourdain's Visit to Uruguay on 'Parts Unknown'”. 《eater.com》. 2018년 5월 6일. 2018년 5월 8일에 확인함.
- ↑ “A sandwich is just a sandwich, but in Uruguay, the chivito is a national emblem”. 《explorepartsunknown.com》. 2018년 5월 2일. 2018년 5월 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