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

2016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삼성 라이온즈KBO 리그에 참가한 35번째 시즌이다. 류중일 감독이 팀을 이끈 마지막 시즌으로, 박한이가 주장을 맡았다. 팀은 도박 파문에 휩싸인 마무리 임창용을 방출하면서 마운드 높이가 더 낮아진 데 이어 공수에서 힘을 싣던 주전 3루수 박석민NC로 옮긴 데다[1] 나바로가 일본 지바 롯데로 떠났고 외국인 선수 부재 탓인지[2] 10팀 중 정규시즌 9위에 그쳐 팀 역사상 최저 순위에 머물렀으며 7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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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스포츠대상 프로야구 올해의 선수: 최형우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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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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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란데는 4번의 보크를 범해 역대 단일 시즌 최다 보크 타이 기록을 세웠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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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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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합뉴스 (2016년 10월 15일). “<프로야구> 정규시즌 5번 우승한 류중일 감독 재계약 실패”. 영남일보. 2022년 4월 28일에 확인함. 
  2. 이형석 (2017년 3월 1일). “삼성 라이온즈” (PDF). 한국야구위원회. 66면. 2022년 4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