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
2022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은 삼성 라이온즈가 KBO 리그에 참가한 41번째 시즌이다. 허삼영 감독이 팀을 이끈 3번째 시즌이었으나 심창민 (NC 이적) 최채흥 (상무 입대) 최지광 (상무 입대) 등[1] 마운드에서 이탈한 선수가 여러 차례 발생했던 충격 탓인지 성적 부진으로 중도 사퇴한 뒤 박진만 감독 대행이 잔여 시즌을 책임졌다. 주장은 원래 김헌곤이었다가 오재일로 교체되었으며, 도중에 피렐라가 임시 주장을 맡기도 했다. 팀은 최채흥의 군 입대 등으로 마운드가 허술해진 데다[2] 주전 중견수 박해민이 FA 자격을 얻어 고향 팀 LG로 떠난 충격 탓인지[3] 10팀 중 정규 시즌 7위에 그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타이틀
편집- 항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이병규(코치)
- KBO 골든글러브: 피렐라 (외야수)
- 리얼글러브: 원태인 (투수)
-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헤파토스상: 김현준
- 스포츠서울 올해의 코치상: 박한이
- 웰컴톱랭킹 9월 투수 1위: 뷰캐넌
- 프로야구 40주년 레전드 올스타 40인: 이승엽 (4위), 장효조 (6위), 양준혁 (7위), 이만수 (12위), 김시진 (20위), 박진만 (39위)
- 올스타 선발: 이승현 (2002년) (구원투수), 오승환 (마무리투수), 김태군 (포수), 김지찬 (2루수), 피렐라 (외야수 1위), 구자욱 (외야수 3위)
- 올스타전 추천선수: 뷰캐넌
- 올스타전 퍼포먼스상: 김태군
- 득점: 피렐라 (102)
- 2루타: 오재일 (42)
- 고의4구: 피렐라 (12)
- 완투: 뷰캐넌 (1)
- 완봉: 뷰캐넌 (1)
퓨처스리그
편집- 리얼글러브 퓨처스리그: 김동진, 박주혁, 김서준
- 퓨처스 올스타: 허윤동, 이병헌, 박승규, 공민규
선수단
편집- 선발투수: 수아레즈, 뷰캐넌, 원태인, 백정현, 허윤동, 양창섭, 황동재
- 구원투수: 홍정우, 이승현 (1991년), 우규민, 이승현 (2002년), 문용익, 최하늘, 이승민, 김윤수, 김대우, 최충연, 장필준, 이수민, 박세웅, 이상민, 노건우, 이재익, 박정준, 임대한, 김승현
- 마무리투수: 오승환, 박주혁, 김서준
- 포수: 김태군, 강민호, 이병헌
- 1루수: 오재일, 조민성
- 2루수: 김지찬, 안주형, 김동진
- 유격수: 이재현, 김상수, 이해승
- 3루수: 강한울, 이원석, 오선진, 공민규, 김영웅, 최영진, 김호재
- 좌익수: 피렐라, 김재혁
- 중견수: 김현준, 박승규, 김성윤, 김성표, 김헌곤
- 우익수: 구자욱, 윤정빈, 송준석
- 지명타자: 김재성, 이태훈, 이성규, 김동엽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유준상 (2022년 8월 2일). “'팀 성적 부진' 삼성 허삼영 감독, 지휘봉 내려놓았다”. 오마이뉴스. 2023년 9월 12일에 확인함.
- ↑ 유준상 (2022년 5월 29일). “FA 계약 첫해 부진... 백정현의 첫승은 언제쯤”. 오마이뉴스. 2022년 11월 9일에 확인함.
- ↑ 김우정 (2022년 3월 29일). “삼성라이온즈 허삼영 감독 "강팀 요건 갖췄다…가을엔 팬들과 더 오래 호흡"”. 매일신문. 2022년 11월 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