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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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아제르바이잔어·튀르키예어: dolma)는 중앙·서아시아와 캅카스, 남동유럽 지역의 소를 넣은 음식이다. 채소나 해산물 등의 속에 쌀이나 다른 곡물, 다진 고기, 양파, 허브 등을 채워 만든다.[1] 아제르바이잔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종류 | 소를 넣은 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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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중앙·서아시아, 캅카스, 남동유럽 |
관련 나라별 요리 | 그리스 요리 레바논 요리 북마케도니아 요리 불가리아 요리 시리아 요리 아르메니아 요리 아제르바이잔 요리 알바니아 요리 이라크 요리 이란 요리 조지아 요리 튀르키예 요리 |
주 재료 | 채소나 해산물, 소 |
이름
편집아제르바이잔어·튀르키예어 "돌마(dolma)"는 "채워진"을 뜻하는 형용사 "돌루(dolu)"에 부정사를 만드는 접미사 "-마크(-maq, -mak)"를 붙여 만든 동사 "돌마크(dolmaq, dolmak)"의 동사적 명사 형태로, "채워진 것"이라는 뜻이다.
터키어 "돌마(dolma)"의 어원이 되는 오스만어 "돌마(طولمه)"에서 파생한 동원어로는 페르시아어 "돌메(دلمه)", 조지아어 "톨마(ტოლმა)", 아르메니아어 "톨마(տոլմա)" 등이 있다. 역시 동원어인 그리스어 "돌마스(ντολμάς)"는 "포도잎 돌마"를 뜻한다.
종류
편집가지 돌마, 토마토 돌마, 피망 돌마 등이 대표적이다. 포도잎 돌마와 양배추 돌마 등 잎채소로 말아 만드는 것은 사르마로 불러 구분하기도 한다. 그 외에 담치 돌마, 오징어 돌마 등 해산물로 만든 돌마나 지라 돌마 등 내장으로 만든 돌마도 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최명애 (2006년 5월 25일). “[커버스토리]세계 각국의 가정식”. 《경향신문》. 2017년 8월 6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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