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를 넣은 채소는 여러 문화권에서 다양한 이름과 모양으로 존재한다.
한국에서는 배추나 호박꽃, 고추 등에 소를 넣은 음식이 소의 종류나 조리 방식에 따라 만두, 말이, 선, 소박이, 순대, 쌈, 전, 튀김 등으로 불린다.
서아시아와 중앙아시아에서는 여러 가지 돌마와 사르마를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