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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의료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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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자께서 작성한 2024년 대한민국 의료대란은 해당 행동이 국민적 공감대를 얻었다는 주장은 전혀 제기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서술은 전부 롤백하겠습니다. 위키백과는 특정 집단의 이익을 반영하는 곳이 아닙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3월 4일 (월) 07:39 (KST)답변

@Yelena Belova: 무슨 말씀이신지요? 제가 인용한 source는 기본적으로 논문들이고, 의료계의 입장이라기보다는, 학계의 입장입니다.. --Y-S.Ko (토론) 2024년 3월 4일 (월) 08:22 (KST)답변
@Yelena Belova: 죄송하지만, 저는 해당 행동이 국민적 공감대를 얻었다는 주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다만 제가 인용한 source들을 요약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제가 안 한 작성을 했다고 주장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Y-S.Ko (토론) 2024년 3월 4일 (월) 08:29 (KST)답변
예시를 들면, " 의료수가정책이 병원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사례연구"는 경영학계 쪽의 의견이며, "의료정책의 거버넌스 : 의약분업정책을 중심으로"는 정치학계 쪽의 의견입니다."집단 갈등 이슈의 방송 뉴스 프레임 분석"은 언론학계 쪽의 의견입니다. 이것은 해당 학계의 저널에 실린 것들입니다... 왜 특정 집단의 이익을 반영한다는 말씀을 하시는지... 특별한 이견이 있으시면 여기에 적어 주시고, 없다면 다시 되돌리겠습니다. --Y-S.Ko (토론) 2024년 3월 4일 (월) 08:47 (KST)답변
안녕하세요, 저 또한 해당 문서에 지금보다 한결 폭넓은 관점이 반영되기를 바라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이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작성하신 내용의 근거가 되는 논문은 모두 현 사태를 직접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의료정책의 거버넌스 : 의약분업정책을 중심으로"는 의약분업 당시를 연구한 것이고, "의료개혁 갈등에 관한 뉴스 프레임 분석"은 2000년, 2014년, 2020년의 갈등을 연구한 것입니다. 물론 이 논문들이 과거의 사례를 다루었다고 해서 곧바로 그 결론들이 현 사태와 무관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겠습니다. 하지만 “현 사태를 야기한 원인에 대한 통찰을 이 논문들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주장 자체는 작성하신 내용만으로 뒷받침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인용하신 논문들의 결론이 한결같이 의료계보다는 정부의 책임을 가리키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의료계의 입장이 주로 반영되었으리라고 추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시간도 전문성도 부족한 터라, 제가 이 문서에 기여할 여력이 있을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문서를 개선하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리라고 생각되는 수정 방향을 조심스럽게 제안해 보고자 합니다.
1. 인용한 자료가 현 사태를 직접 분석한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경향성을 논한 것이라면 본문에서 이를 분명히 밝힌다.
2. 어떤 자료가 현 사태와 관련이 있다고 누군가가 주장했다면, 가능한 한 그 주장을 직접 인용한다.
3. 정부뿐만 아니라 의료계의 책임을 함께 지적한 자료를 최대한 반영한다.
제가 전문성이 없어 3번에 해당하는 자료가 있는지는 모릅니다. 다만 없다면 없다는 사실 자체를 분명히 밝혀줌으로써 이것이 의료계의 편향된 의견이 아니라 학계의 중론이라는 점을 드러내는 데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Ymed16 (토론) 2024년 3월 4일 (월) 12:45 (KST)답변
@Ymed16: 1.과 2.에 대해서는 첫째, 1.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단이 '원인과 배경'을 다루고 있었던 것인 만큼, 제 수정이 그렇게 그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 수정은 어디까지나 '원인과 배경'에 대한 것이었고, 여기에서 제 편집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3.에 대해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일반적으로 정책 수립의 권력에 있어서, '정부'의 권력은 일개 민간의 집단보다 훨씬 크게 여겨진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학술 논문에서 보이는 경향은 그렇습니다.) 정부의 권한이 크니, 정부의 책임도 크게 잡히는 논문들이 많이 보이게 됩니다. 사실 이것은 왠만한 정책 관련 논문들이 거진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식량 정책에서 농업계의 책임을 강조하는 것보다 정부의 책임을 강조합니다.(대약진 운동이나 1970년대 탄자니아 집단 농장화 때의 정부의 책임에 대한 글은 많지만, 농민들의 책임을 묻는 글은 본 적이 없습니다.) 부동산 관련 정책에서도 경제주체들의 책임을 강조하는 것보다 정부정책의 책임을 강조합니다.(문재인 대통령 때의 부동산 정책을 지적하는 학술적 글은 많지만, 부동산 매매하는 사람들의 책임을 묻는 학술적 논문을 찾기는 힘듭니다.) 교육 정책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육 관련 정책과 관련된 이야기에서 정부의 정책 책임 관련 논의 없이 교사의 책임만을 강조하는 논문의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따라서 정부의 책임이 강조되는 경향을 논문들이 보이는 것 자체는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어찌되었건 간에 정부가 정책에 행사하는 권력은 농부들, 부동산업자들, 교사들, 의료인들보다 훨씬 강하니까요. 물론, 의료계의 책임을 묻는 학술적 source가 있다면, 인용해서 사용하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여를 다 삭제하기보다는 원래 기여는 그대로 두고, 의료계의 책임에 대한 내용을 추가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것은 조금 다른 이야기이기는 한데, 사실 민간의 집단이 자신의 이익을 위한다고 할 때에는. 정부와 충돌해서 문제가 생긴다기보다는 규제 포획을 이용하여 정부의 정책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와 관련된 학술적 논의도 꽤 있습니다. 주로 대기업 관련 건에서 등장하기는 합니다. --Y-S.Ko (토론) 2024년 3월 4일 (월) 14:08 (KST)답변
3.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의료계의 책임을" 정부의 책임과 비슷하게 하는 것 자체가 일반적인 학계의 시선과 맞지 않으며, 이 건에만 특별한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갖가지 정책과 그에 대한 저항을 다룬 문서들은 위키백과에도 여럿 있지만, '원인'이나 '배경'을 설명할 때 이러한 저항자들의 도덕적 책임을 강조하는 경우는 강조하기보다는 정부 시책이나 사회 구조를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한 것인데, 저항자 개개인의 도덕적 책임의 영향력은 별로 없지만, 정부의 권한이나 사회 구조의 영향력은 훨씬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2008년 대한민국 촛불 시위, 2020년 대한민국 의사 파업,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대중교통 점거 시위, 2022~2023년 영국 철도 파업 등의 문서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배경 및 원인을 자세히 다룬 문서로 원산 총파업 문서가 있는데, 이도 마찬가지입니다. --Y-S.Ko (토론) 2024년 3월 4일 (월) 19:54 (KST)답변
" 2024년 대한민국 의료대란은 해당 행동이 국민적 공감대를 얻었다는 주장은 전혀 제기되지 않고 있습니다. "라는 말은 사용자 본인께서 국민적 공감대를 얻었다는 주장을 했다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입장이 의사쪽에 기울어져 있다고 판단할 여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3월 5일 (화) 13:50 (KST)답변
현재 해당 사태의 문제는 국민/정부/언론/의사/한의사/간호사/환자가 모두 얽힌 문제입니다. 해당 사태가 끝나기 전까지 섣부르게 누가 누구의 책임이다라고 표현하기보다는, 사태 자체가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먼저 초점을 맞추는 것이 위키백과:중립성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일 것입니다. --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3월 5일 (화) 13:52 (KST)답변
@Yelena Belova: (1) "중립적"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것은 "국민적 공감대"의 입장에서 본 것이 아니라, 학술적 source를 이용한 중립성이 위키백과에 적합한 중립성인 것입니다. 미국 국민 대다수가 진화론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을 위키백과의 "중립성"에 반영하는 것이 이상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여럿이 얽힌 문제라는 점이 학술적 입장에서의 중립성을 포기해야 할 이유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2) 제 입장이 학술적 입장에서의 중립과도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모든 학술적 입장을 꼼꼼히 다 볼 수는 없으니까요. 학술 사이트를 검색해 보시면, 의학 쪽 입장이 반영되어 있는 학술적 자료를 많이 보시게 될것입니다. 더 찾아보시면, 정부 측에서 나온 연구 및 보고서도 많이 보시게 되실 것입니다. 저는 이런 것들을 배제하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인용한 학계의 분야는 의사들이나 정부 측의 입장보다는 경영햑("의료수가정책이 병원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사례연구"), 정치학("의료정책의 거버넌스 : 의약분업정책을 중심으로"), 언론학("집단 갈등 이슈의 방송 뉴스 프레임 분석") 분야 학계 연구를 인용하였습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점에서 제 수정사항이 편향되어 있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그냥 삭제하지 마시고, 그것이 사실에 어긋난다는 내용의 학술적 source(논문이나 학술적 단행본 등)를 토론에 제시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렇지 않다면, "편향"되어 있다는 이야기는 그저 학술적 근거가 없는 소리가 될 뿐이니까요.
(4) 만약 제가 수정한 사항과 어긋나는 학술적 source를 알고 계시다면, 역시 바로 삭제하기보다는 그 source를 사용하여 이러한 사실도 있다는 내용을 더 추가해 넣으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삭제하는 것보다 위키백과의 내용을 더 풍부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혹시 제가 너무 강하게 말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제 말에 자꾸 신경이 쓰신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 관련된 제 의견을 대략이나마 이야기해야 할 것 같아 이렇게 실례를 무릅쓰고 글을 씁니다. --Y-S.Ko (토론) 2024년 3월 5일 (화) 18:26 (KST)답변
만약 편향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거나, 그것을 교정할 만한 학술적 출처를 제시하지 않으신다면, 편향성에 대한 이의는 학술적 근거가 없는 것으로 여겨져, 원래의 제 수정으로 되돌리겠습니다. 제발 출처를 제시해 주십시오. --Y-S.Ko (토론) 2024년 3월 6일 (수) 08:50 (KST)답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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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2024년 대한민국 의료대란에 보시면, 의견을 달지 않으면 본인의 의사대로 강행하겠다고 하셨는데, 사용자들에게 참여하라는 핑도 넣지않고 어떻게 참여를 하라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단순히 토론글에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사용자들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들에게 링크를 걸어주어야 토론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위키백과에서의 토론은 충분한 의견이 수렴되기 전까지 닫지 않습니다. 사용자 본인께서 자의적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자세한 사항은 위키백과:토론에서 지켜야 할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3월 12일 (화) 08:19 (KST)답변

@웬디러비: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토론에 의견 및 근거를 써 주십시오. 저는 왜 그렇게 편집했는지 근거를 썼습니다. Y-S.Ko (토론) 2024년 3월 12일 (화) 09:50 (KST)답변
@웬디러비: 그리고, 토론에 참여하려는 의지를 보여주십시오. 님께서 화요일날 쓴 토론에 답변을 하고, 일주일 가까이 지나도록, 다른 문서에는 열심히 편집하시면서, 정작 의료 관련 토론에서 저를 무시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저는 저 나름대로 출처를 찾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님께서는 화요일 이후 일주일 가까이 지나도록 답변이 없으시지 않았습니까? Y-S.Ko (토론) 2024년 3월 12일 (화) 09:56 (KST)답변

2024 토막글 개선 에디터톤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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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막글 반스타
한국 위키미디어 협회가 주최한 2024 토막글 개선 에디터톤에 참가하여 토막글의 보충과 발전을 위해 노력 한 점을 인정하여 반스타를 드립니다.

귀하는 기념품 수령 대상자이며, 참가 기념품 수령을 위한 배송지 입력 안내는 이메일로 안내드릴 예정이나, 수령 거부를 확인하였습니다. 본 사용자 토론 혹은 잠시후 발송될 이메일을 통해 수령 의사를 재확인 하고자 하니,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념품 수령 없이 문상만 수령도 가능) --Youngjin (WMKR) (토론) 2024년 3월 13일 (수) 11:04 (KST)답변

심방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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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그동안 생성한 문서들 링크 다느라 돌아다니는데, 굉장히 여러 번 지적이 있었는데도 왜 기존 문서의 기계 번역을 수정하시지 않는 건가요. 새 문서를 만들기보다, 기존 문서에서 한 번만 보면 바로 알 법한 심각한 오류들이 산재해 있는 것부터 고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기여를 해주시는 건 감사한 일이지만, 솔직히 번역의 질이 곤란한 수준입니다. 이런 식으로 하실 거라면 아예 처음부터 기계 번역을 사용하지 마세요. LR0725 [ 토론 | 기여 ] 2024년 5월 19일 (일) 05:04 (KST)답변

계간 KIWI 여름 7호가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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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의 근황을 살펴보는 계간 KIWI2024년 여름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새롭게 바뀌는 삭제 기준에 대한 이야기, 지난 봄에 한국어 커뮤니티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다룹니다.

한국 위키미디어 협회가 새로운 사무소와 모임공간을 마련했다는 소식,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열린 지역 컨퍼런스 등 공동체 소식도 있습니다.

Y-S.Ko님의 많은 애독과 KIWI 주시문서 추가를 부탁드립니다.

--이강철 (WMKR) (토론) 2024년 6월 4일 (화) 17:09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