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종세간
3종세간(三種世間, 영어: three types of worlds) · 3세간(三世間) · 3가지의 세간 또는 3종세계(三種世界) · 3가지의 세계는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다.[1][2][3]
- 세간(世間)에 대한 2종세간(二種世間) · 3종세간(三種世間) · 5종세간(五種世間) 등의 여러 분류체계 가운데 하나이다.
- 2종세간은 중생(衆生) · 비중생(非衆生)의 2종세간 또는 유정세간(有情世間) · 기세간(器世間)의 2종세간을 말하며, 부파불교와 대승불교 모두에서 설하는 분류체계이다.
- 3종세간은 대승불교와 남방 상좌부불교, 그리고 힌두철학의 수론학파(數論學派) 즉 삼키아 학파에서 설하는 분류체계이다.
- 2종세간 · 3종세간은 여래10호 가운데 하나인 세간해(世間解)에 대한 설명, 108삼매(百八三昧) 가운데 하나인 능조일체세간삼매(能照一切世間三昧)에 대한 설명, 또는 5온과 '나[神, 아트만, 정신]'에 대한 설명의 문맥에서 주로 언급되거나 설해진다. 화엄종의 경우 《60화엄》의 〈제33품 이세간품(離世間品)〉의 문맥에서 언급되고 설해진다. 〈제33품 이세간품(離世間品)〉 다음에 〈제34품 입법계품(入法界品)〉이 설해진다.
개요
편집보다 자세히 열거하면, 3종세간(三種世間, 영어: three types of worlds)으로는 다음의 것들이 있다.
- 3종세간은 대승불교의 중관학파의 개조 용수(150?~250?)의 《대지도론》 제47권과 제70권에 설하는 중생세간(衆生世間) · 국토세간(國土世間) · 5중세간(五衆世間)을 말한다.[9][10][11][12][13] 중생세간은 가명세간(假名世間)이라고도 한다. 국토세간은 주처세간(住處世間)이라고도 하며 기세간(器世間)이라고도 한다. 5중세간은 5음세간(五陰世間) 또는 5온세간(五蘊世間)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5중(五衆)이 5음(五陰)의 동의어이며, 5중과 5음은 모두 5온(五蘊)의 구역어이기 때문이다.
- 3종세간은 천태종의 담연(711~782)의 《지관보행전홍결》 제5권 등에서 설하는 중생세간(衆生世間) · 국토세간(國土世間) · 오음세간(五蘊世間)을 말한다. 5음(五陰)은 천태종의 논서들에서 사용한 5온(五蘊)의 구역어이다. 따라서, 《대지도론》의 3종세간과 동일하다.[14]
- 3종세간은 남방 상좌부불교의 부다고사(5세기)의 《선견율비바사》 제4권에서 설하는 행세간(行世間) · 중생세간(衆生世間) · 처세간(處世間)을 말한다.[15][16]
- 3종세간은 화엄종의 의상(625~702) · 법장(643~712) 등의 논서에서 설하는 기세간(器世間) · 중생세간(衆生世間) · 지정각세간(智正覺世間)를 말한다. 지정각세간은 지정세간(智正世間)이라고도 한다.[17]
3종세간(三種世間)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3가지 유형 또는 종류의 세간'으로 하나의 세간 즉 세계를 세 측면에서 구분한 것이다. 대승불교의 3종세간은 동일한 하나의 세계를 3가지 관점에서 바라보아 세 유형으로 나눈 것이다. 세간(世間)은 무위이자 무루인 출세간(出世間)에 상대되는 개념으로, 유루 · 무루의 유위의 세계를 말한다.[1] 교학적인 면에서 보면, 출세간은 무위의 세계를, 세간은 유위의 세계를 말한다. 실천적인 면에서 보면, 출세간은 무루를, 세간은 유루를 말한다.[18] 다만 화엄종의 3종세간에서 지정각세간 또는 지정세간은 부처들의 세계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출세간에 해당한다.[5] 힌두철학의 수론학파의 3종세간은 동일한 하나의 세계를 중생 즉 유정의 유형에 따라 구분한 것으로, 불교의 5취 또는 6도의 구분과 맥락을 같이 한다.
불교의 3종세간 가운데 중생세간(衆生世間)은 동일한 하나의 세계를 중생 즉 유정이라는 관점에서 나눈 것으로 5취 또는 6도에 해당하고, 기세간 또는 국토세간은 동일한 하나의 세계를 유정이 거주하는 산하대지 등의 물질적 · 자연적 시스템 즉 물리적 우주공간이라는 관점에서 나눈 것으로 3계에 해당하고, 5온세간 또는 지정각세간(智正覺世間)은 동일한 하나의 세계를 5온이 공하다는 무아의 이치를 깨닫는다는 관점 즉 '깨달음에 들어가는[入法界]' 길[離世間]의 관점에서 나눈 것으로 4향4과 · 9지 · 10지 · 42현성 · 52위 등의 수행계위에 해당한다.[19][20]
대지도론·천태종의 3종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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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좌부불교의 3종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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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종의 3종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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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론학파의 3종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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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편집참고 문헌
편집- 곽철환 (2003). 《시공 불교사전》. 시공사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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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K.549, T.1509). 《대지도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49(14-493), T.1509(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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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운허. 동국역경원 편집, 편집. 《불교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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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영어) DDB. 《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電子佛教辭典)》. Edited by A. Charles Mu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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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담연 술 (T.1912). 《지관보행전홍결(止觀輔行傳弘決)》. 대정신수대장경. T46, No. 1912,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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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佛門網. 《佛學辭典(불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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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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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T.1509). 《대지도론(大智度論)》. 대정신수대장경. T25, No. 1509,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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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의상 조 (T.1887A). 《화엄일승법계도(華嚴一乘法界圖)》. 대정신수대장경. T45, No. 1887A,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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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혜원 찬 (T.1851). 《대승의장(大乘義章)》. 대정신수대장경. T44, No. 1851,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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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각주
편집- ↑ 가 나 星雲, "世間". 2013년 4월 23일에 확인
"世間: 梵語 loka。音譯作路迦。即毀壞之義。又作 laukika,即世俗、凡俗之義。略稱世。指被煩惱纏縛之三界及有為有漏諸法之一切現象。又因「世」有遷流之義,「間」為間隔之義,故與「世界」一語同義,包含有情與國土(器世間)二者。此外,於佛性論卷二中,亦列舉世之三義,即:(一)對治,以可滅盡故。(二)不靜住,以念念生滅不住故。(三)有倒見,以虛妄故。
關於世間之分類,有二種、三種之別。據俱舍論卷八等舉出二種,即:(一)有情世間,又作眾生世間、有情界。指一切有情眾生。(二)器世間,又作物器世間、器世界、器界、器。指有情居住之山河大地、國土等。又據大智度論卷七十等舉出三種,即:(一)眾生世間,又作假名世間。假名者,乃於十界、五陰等諸法上假立名字,各各不同。(二)五陰世間,又作五眾世間、五蘊世間。指由色、受、想、行、識等五陰所形成之世間。(三)國土世間,指器世間。即眾生所依之境界。另據華嚴經孔目章卷三等舉出三種,即:(一)器世間,指三千世界,此乃如來所化之境。(二)眾生世間,指如來所教化之機眾。(三)智正覺世間,指如來能化之智身。然據華嚴經探玄記卷十七所舉,五蘊世間與眾生世間同義。有情世間與器世間之分類係等於正報與依報之分類。而所謂「世間」,僅通用於迷界,「報」一語則通用於迷悟兩界。
相對於含有世俗意味之「世間」而言,超越世間者,則稱出世間(出世),故於菩薩階位、智、禪定等立世間與出世間之別。例如,一般謂迷界之因果(苦集二諦)屬世間,悟界之因果(滅道二諦)屬出世間;入見道(初地)以前屬世間,見道以後屬出世間。於此,華嚴宗指出,修行者更須超越一般之出世間(三乘教之出世),故別立「出出世」(即出出世間)。
此外,因明入正理論疏卷中本舉出非學世間、學者世間二種世間。大般涅槃經疏卷十八則舉出五陰、五欲等六種世間。〔雜阿含經卷九、舊華嚴經卷十夜摩天品、俱舍論卷一、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三、勝鬘寶窟卷下本、華嚴經探玄記卷一、卷三、異部宗輪論述記、大明三藏法數卷十八〕(參閱「世界」1517) p1524"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5306DTITLEA5B6A1 世間]". 2013년 4월 23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DDB, "三種世間:". 2013년 4월 23일에 확인
"三種世間:
Pronunciations: [py] sānzhǒng shìjiān [wg] san-chung shih-chien [hg] 삼종세간 [mc] samjong segan [mr] samjong segan [kk] サンシュセケン [kk] サンジュセケン [hb] sanshu seken [hb] sanju seken [qn] tam chủng thế gian
Basic Meaning: three types of worlds
Senses:
In the Da zhidu lun they are: (1) the sentient world 衆生世間, (2) world of the five aggregates 五陰世間, and the insentient world 國土世間. 〔大智度論 T 1509.25.546c2〕 .
In the Huayan jing su they are: (1) the sentient world 衆生世間, (2) the insentient world 器世間, and (3) the enlightened world 智正覺世間. 〔華嚴經探玄記 T 1733.35.122a16〕 .
In Sāṃkhya, they are: (1) the heavenly world 天上, (2) the human world 人間, and the animal world 獸道.
Also written 三世間. [Charles Muller; source(s): JEBD, Yokoi, Iwanami, Nakamura]
# [fr] Les trois sortes de monde du Traité de la grande vertu de sagesse, qui sont le monde des êtres (ou des dénominations), le monde des cinq agrégats, et le monde des pays. [Paul Swanson]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356
Bulgyo sajeon 420a
Iwanami bukkyō jiten 319
Japanese-English Buddhist Dictionary (Daitō shuppansha) 259b/286
Japanese-English Zen Buddhist Dictionary (Yokoi) 590
Bukkyōgo daijiten (Nakamura) 469b, 470d
Fo Guang Dictionary 649
Ding Fubao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2920b
Bukkyō daijiten (Oda) 626-2
(Soothill's)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72" - ↑ "삼종세간(三種世間)",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2013년 4월 23일에 확인.
"삼종세간(三種世間):
요약: 불교에서 말하는 3가지 종류의 세계.
세간은 세계의 의미로서, 삼종세계라고도 한다. 《대지도론(大智度論)》에서는 중생세간(衆生世間)·국토세간(國土世間)·오음세간(五陰世間)의 셋으로 분류하고 있다. 중생세간은 중생 또는 유정(有情) 자체를 가리킨다. 국토세간은 기세간(器世間)이라고도 하는데, 중생이 살고 있는 국토를 가리킨다. 오음세간은 오온세간(五蘊世間)이라고도 하는데, 중생과 국토를 형성하는 요소로서의 오온, 즉 색·수·상·행·식(色·受·想·行·識)을 가리킨다.
또한 《화엄경(華嚴經)》 〈공목장(孔目章)〉 등에서는 기세간· 중생세간·지정각세간(智正覺世間)의 셋으로 분류한다. 처음 2가지는 《대지도론》의 국토세간·중생세간과 같고, 지정각세간은 무루지(無漏智), 즉 일체의 번뇌·망상을 떠난 지혜에 따라 정각을 얻은 지자(智者)의 세계, 즉 삼계윤회를 초월한 출세간(出世間)을 가리킨다. 이 외에 인도 육파철학(六派哲學) 가운데 상키아학파에서는 천상(天上)·인간·수도(獸道)로 분류하기도 한다." - ↑ 운허, "三種世間(삼종세간)". 2013년 4월 23일에 확인
"三種世間(삼종세간):
[1] (1) 기세간(器世間). 우리가 살고 있는 국토. (2) 중생세간(衆生世間). 부처님을 제한 다른 일체 중생. (3) 지정각세간(智正覺世間). 모든 부처님들. 이는 화엄종에서 세움.
[2] (1) 중생세간(衆生世間). 앞의 것과 같다. (2) 국토세간(國土世間). 기세간과 같음. (3) 오음세간(五蘊世間). 오온세간(五蘊世間)이라고도 하니, 앞의 2의 통체(通體)인 색(色)ㆍ수(受)ㆍ상(想)ㆍ행(行)ㆍ식(識)을 말함. 천태가(天台家)에서 세움.
[3] 천상ㆍ인간ㆍ수도(獸道). 이는 고대 인도 학파의 하나인 수론파(數論派)가 세움." - ↑ 가 나 星雲, "三種世間". 2013년 4월 23일에 확인
"三種世間: 指三種世界。又作三世間。(一)據大智度論卷七十載,世,隔別之義;間,間差之義。(一)眾生世間,即指五陰所成的一切眾生;為能居之正報。又作假名世間,於十界、五陰等法之上,假立名字,各各不同,故稱假名世間。(二)國土世間,即器世間,指有情所居之國土,如山河大地等;為所居之依報。(三)五蘊世間,又作五陰世間,五陰即色受想行識,十界五陰各有差別,故稱五陰世間;為依正二報之通體。〔大智度論卷四十七、止觀輔行傳弘決卷五之三〕
(二)據華嚴經孔目章卷三載:(一)器世間,指三千世界,乃釋迦如來所化導之境。器,容受依用之義,即容受眾生而為眾生所依用之山河大地等。(二)眾生世間,謂五陰和合,眾共而生,間隔不同;乃釋迦如來所化之機眾。(三)智正覺世間,指以無漏智得正覺之智者,即正報中之佛;或指此等智者所依存之境,亦即超越三界輪迴之出世間。〔華嚴經疏卷三、華嚴經探玄記卷十四〕(參閱「出世間」1554)
(三)為印度數論學派所立之三種世間,即:(一)天上世間,指居於天界之諸天眾。(二)人間世間,指居於大地之人類。(三)獸道世間,指居於天地間之禽獸。此三種世間均由唯一之自性諦所生。〔金七十論卷上〕 p649"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2238DTITLEA4TBAD8A5B6A1 三種世間]". 2013년 4월 23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佛門網, "三種世間". 2013년 4월 23일에 확인
"三種世間: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v. 三世間.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五陰世間、眾生世間、國土世間。五陰世間就是吾人五陰合成的色身;眾生世間就是吾人身體以外有生命的一切眾生;國土世間就是吾人身體依之而住的山河大地。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三種世間===﹝出大智度論﹞
隔別名世,間差名間。謂十界假名、五陰、國土三種,一一差別不同,故名三種世間。(十界者,佛界、菩薩界、緣覺界、聲聞界、天界、人界、阿脩羅界、餓鬼界、畜生界、地獄界也。五陰即眾生身,以此身是色受想行識五陰所成故也。)
〔一、假名世間〕(亦名眾生世間。)假名者,於十界五陰實法上,假立名字,各各不同,是為假名世間。(實法者,謂十界五陰皆實有也。假立名字者,謂十界名字,非實有也。既有十界五陰實法,即有十界眾生假名。且如人界中,各各有身,即各各有名字也。餘界亦然。)
〔二、五陰世間〕(亦名五眾世間。)五陰者,色受想行識也。十界五陰各各差別,故名五陰世間。(色即質礙之色,受即領納諸塵,想即思想,行即造作,識即分別善惡。以此五者,陰覆真性,皆名為陰。)
〔三、國土世間〕,國土者,即眾生所依之境界也。既有能依之身,即有所依之土。十界所依,各各差別,故名國土世間。
三種世間===﹝出華嚴經疏﹞
〔一、器世間〕,世界如器,名器世間。乃是釋迦如來所化之境,即三千世界也。(梵語釋迦,華言能仁。三千即小千、中千、大千也。)
〔二、眾生世間〕,謂五陰和合,眾共而生,間隔不同,故名眾生世間,即釋迦如來所化之機眾也。(五陰者,色陰、受陰、想陰、行陰、識陰也。)
〔三、智正覺世間〕,謂如來具大智慧,永離偏邪,深能覺了世間、出世間法,故名智正覺世間,即釋迦如來能化之智身也。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名數)【參見: 三世間】" - ↑ 佛門網, "三世間". 2013년 4월 23일에 확인
"三世間: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re are two definitions: (1) The realms of 器 matter, of 衆生 life, and 智正覺 mind, especially the Buddha's mind. (2) The 五陰 psychological realm (mind), 衆生 realm of life, and 國土 or 器material realm.
出處: 佛光電子大辭典
解釋: 全稱三種世間。乃世間之三種類別。其說法有下列五種:(一)據大智度論卷七十之說,世間有五陰世間、眾生世間、國土世間等三種。(1)五陰世間,又作五眾世間、五蘊世間。此世間之眾生能成之法,其色受想行識等五蘊各各差別。(2)眾生世間,又作假名世間。指五蘊所成之假名之眾生各各差別。(3)國土世間,又作住處世間。此世間之眾生所依之住處國土各各差別。
(二)據善見律毘婆沙卷四之說,世間有行世間、眾生世間、處世間等三種。(1)行世間,此世間一切眾生由飲食而生。(2)眾生世間,即常與無常之世間。(3)處世間,為日月飛騰所照之世間。
(三)據華嚴經探玄記卷十七之說,世間分為器世間、眾生世間、智正覺世間等三種。(1)器世間,指有情所依之器世界。(2)眾生世間,除正報中之佛外,餘一切眾生皆屬之。如所化之同生眾、異生眾等。(3)智正覺世間,指能化之三身十佛。
(四)據梁譯攝大乘論釋卷十五之說,世間有世間、出世間、出出世間等三種。(1)世間,指三界之苦集者。(2)出世間,指離脫苦集之三界,而具有二乘之無漏功德者。(3)出出世間,指八地至佛地,得成佛者。
(五)據金七十論卷上載,世間有天道、人道、獸道等三種類別。乃數論外道所立。(1)天道,居天界之諸天眾。(2)人道,居大地之人。(3)獸道,居天地之間之禽獸。據同書卷上載,一自性諦(梵 prakrti)中,以具薩埵(梵 sattva)、羅闍(梵 rajas)、多摩(梵 tamas)三德和合之多寡而有三世間之別;薩埵多者為天道,羅闍多者為人,多摩多者為獸。又天道有梵天、世主、天帝、乾闥婆、阿修羅、夜叉、羅剎、鬼神等八分,獸道有四足生、飛行生、胸行生、傍行生、不行生等五分,人道則唯人一分。〔大智度論卷四十七、十地經論卷十、華嚴經疏卷三、華嚴經孔目章卷三、華嚴五教章卷一、大乘義章卷六]
頁數: p539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眾生世間、國土世間、五陰世間。眾生世間又名假名世間,即假五陰和合之名而有的眾生,亦即眾生的正報;國土世間又名器世間,即一切眾生依之而住的山河大地,亦即眾生的依報;五陰世間又名五眾世間,即色法的色,和心法的受想行識,亦即構成依正二報的要素。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名數)過現未遷流謂為世,彼此間隔謂為間。有為法之別名也。一切有為法分類為三種:一、五陰世間,又名五眾世間。五陰者色受想行識之五法也,十界之五陰各各差別,各為五陰世間。二、眾生世間,又名假名世間。假五陰和合之上名為眾生者,上自佛界,下至地獄,各各差別也。三、國土世間,又名器世間。眾生所依之境界十界各各差別者,是五陰中假立於色陰之上者。要之第一為實法,第二第三為假法,假法之中,分正報之內身與依報之外器。說見智度論四十七,止觀五。【又】一、器世間,即國土世間。舉釋迦如來所化之境。二、眾生世間。舉釋迦如來所化之機類。三、智正覺世間。具如來大智慧,覺了世間出世間之法者,是釋迦如來為教化一切眾生種種差別之智身也。此三世間於如來教化上立之。說見華嚴大疏三。" - ↑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47권. p. T25n1509_p0402a22 - T25n1509_p0402a24. 능조일체세간(能照一切世間)삼매
"能照一切世間三昧者,得是三昧故,能照三種世間;眾生世間,住處世間,五眾世間。" -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47권. p. 1689 / 2698. 능조일체세간(能照一切世間)삼매
"능조일체세간(能照一切世間)삼매란, 이 삼매를 얻은 까닭에 세 가지의 세간인 중생세간(衆生世間)과 주처세간(住處世間)과 5중세간(衆世間)을 잘 비추어 준다." - ↑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70권. p. T25n1509_p0546b28 - T25n1509_p0546c11. 3종세간(三種世間)
"佛言:四種邪見,皆緣五眾,但於五眾謬計為神。 「神及世間」者,世間有三種:一者、五眾世間,二者、眾生世間,三者、國土世間。 此中說二種世間:五眾世間、國土世間;眾生世間即是神。 於世間相中,亦有四種邪見。 問曰: 神從本已來無故應錯,世間是有,云何同神邪見? 答曰: 但破於世間起常無常相,不破世間。譬如無目人得蛇以為瓔珞,有目人語是蛇,非是瓔珞。佛破世間常顛倒,不破世間。何以故?現見無常故。 亦不得言無無常,罪福不失故,因過去事有所作故。 常無常,二俱有過故;非常非無常,著世間過故。" -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70권. pp. 2344-2345 / 2698. 3종세간(三種世間)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시되 “네 가지 삿된 소견은 모두가 5중(衆)을 반연하며, 오직 5중에 대하여 잘못 헤아려 그것을 정신이라 할 뿐이다”고 하신다.
정신과 세간이라는 것에 대해 설명하겠다. 세간에는 세 가지가 있나니, 첫째는 5중(衆) 세간이요, 둘째는 중생(衆生)세간이며, 셋째는 국토(國土)세간이다. 이 가운데 두 가지 세간을 말하나니, 5중세간과 국토세간이다. 중생세간은 곧 정신[神]이다. 세간의 모양 가운데서도 역시 네 가지의 삿된 소견[四種邪見]이 있다.
[문] 정신은 본래부터 없는 것이기 때문에 마땅히 착오가 있겠거니와 세간은 있는 것이거늘 어떻게 정신의 삿된 소견과 같을 수 있는가?
[답] 다만 세간에 대하여 일으키는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는 모양을 파괴할 뿐이요 세간을 파괴하지는 않는 것이다. 비유하건대 마치 눈 없는 사람이 뱀을 얻으면 그것을 영락(瓔珞)이라 여기거니와 눈 있는 사람은 그것이 뱀이요 영락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부처님께서는 세간이 항상하다는 뒤바뀜[顚倒]을 깨뜨리는 것이요, 세간을 깨뜨리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현재 무상함을 보기 때문에 무상함이 없다고 말할 수도 없거니와 죄와 복은 상실되지 않기 때문이요, 과거의 일로 인하여 지은 바가 있기 때문이다.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는 이 두 가지에는 모두 허물이 있기 때문이요, 항상 있는 것도 아니요 무상한 것도 아니라 하는 데에는 세간을 집착하는 허물 때문이다." - ↑ 구글 CBETA 검색, "五眾世間". 2013년 4월 23일에 확인.
"五眾世間:
CBETA T25 No. 1509《大智度論》卷70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25/1509_070.htm
神及世間」者, T25n1509_p0546c01(02)║ 世間有三種:一者、五眾世間,二者、
眾生世間,三者、 T25n1509_p0546c02(00)║ 國土世間。 此中說二種世間:五眾
世間 ...
CBETA T25 No. 1509《大智度論》卷47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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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5n1509_p0402a23(06)║ 能照一切世間三昧者,得是三昧故,能照三種世間;
T25n1509_p0402a24(02)║ 眾生世間,住處世間,五眾世間。 三昧等三昧者, ..." - ↑ 담연 술 & T.1912, 제5권. p. T46n1912_p0293c15 - T46n1912_p0293c23. 3종세간(三種世間)
"問。依何教門立三世間答。依大論釋百八三昧中。至釋能照一切世間三昧云。得是三昧故能照三種世間。謂眾生世間住處世間五陰世間。至釋一切住處三昧云。得是三昧者。樂住世間不樂住非世間。以世間有無常過故。世間有三種。亦如前列。非世間者。無一切法大可畏處。且指有漏名為世間。二乘所依名非世間。故云可畏。" - ↑ 부다고사 조, 승가발타라 한역 & T.1462, 제4권. p. T24n1462_p0696b19 - T24n1462_p0697a28. 세간해(世間解)
"「世間解者,知一切世間法,名為世間解。以集諦故,以滅諦故,以滅諦方便故,解世間故,是名世間解。如經所說,亦不生不老不死、不墮不住處,我不用行至世間彼岸,是名世間解。佛語諸比丘:『我未至世間極,我不說苦盡。』佛語諸比丘:『此身一尋稱為沙門,世間集諦,世間滅諦,世間苦諦方便我不用行,而至未至從苦而出,無有是處。』又世間者,有三。何謂為三?一者行世間,二者眾生世間,三者處世間。」 問曰:「何謂行世間?」 答曰:「一切眾生從飲食生,是為行世間。」 「何謂眾生世間?」 答曰:「常世間、無常世間,是為眾生世間。」 「何謂處世間?」 以偈答曰:「日月飛騰, 照于世間, 光明無比, 無所障礙。「此是處世間。又言:『一世間、二世間、三世間、四世間、五世間、六世間、七世間、八世間、九世間、十世間,如是乃至十八世間。』」 問曰:「何謂為一世間?」 答曰:「一切眾生以飲食得生,是名一世間。」 「何謂為二世間?」 答:「名.色是為二世間。」 「何謂三世間?」 答曰:「苦.樂.不苦不樂,是為三世間。」 「何謂四世間?」 答曰:「四食是為四世間。」 「何謂五世間?」 答曰:「五陰。」 「何謂六世間?」 答曰:「六入。」 「何謂七世間?」 答曰:「七識。」 「何謂八世間?」答曰:「八世間法。」 「何謂九世間?」 答曰:「九眾生居。」 「何謂十世間?」 答曰:「有十入。」 「何謂十二世間?」答曰:「十二入。」 「何謂十八世間?」 答曰:「十八界。此是行世間。如來以一一知,名為世間解。眾生煩惱,如來亦解,行亦解,意亦解,小煩惱大煩惱亦解,利識亦解,鈍識亦解,善緣亦解,惡緣亦解,應令知亦解,不應令知亦解,生不生亦解,是名眾生世間靡所不知,是為世間解。處世間者。」 問曰:「何謂處世間?」 答曰:「鐵圍山縱廣二萬三千四百五十由旬,周迴三十七萬三百五十由旬,地厚四那由他二萬由旬,在水上,水厚八那由他四萬由旬,在風上,風厚六十九萬由旬,是處世間界。又須彌山根,入海八萬四千由旬,須彌山王高亦如是,以七寶纏,有七山圍遶之。而說偈言:「由揵陀羅, 伊沙陀羅, 迦羅毘拘,
須陀蘇那, 尼民陀羅, 毘那多迦,
阿沙千那, 是七大山, 圍遶須彌,
四天王住, 天夜叉住, 高百由旬。
雪聚大山, 廣千由旬, 縱廣正等,
頂有八萬, 復有四千, 以嚴飾之。
有閻浮樹, 高二千里, 圍二百里,
枝布方圓, 覆百由旬, 因此樹故,
號閻浮地。 大鐵圍山, 根入大海,
深下八萬, 二千由旬, 高亦如是,
常住不壞, 都遶世間。 月眾星王,
方圓四十, 有九由旬, 日王方圓,
五十由旬。「又天帝釋宮,縱廣萬由旬,阿修羅宮亦復如是,阿鼻地獄亦如是,閻浮利地亦爾。西拘耶尼,縱廣七千由旬,東弗于逮亦復如是,北鬱單越,縱廣八千由旬。一一洲,各有五百小洲圍遶,此是鐵圍山之內。鐵圍之外中間,悉是地獄,鐵圍無量,世界亦無量,所以佛以無量慧眼,遍知一切,故名為世間解。" - ↑ 부다고사 조, 승가발타라 한역, 김달진 번역 & K.937, T.1462, 제4권. pp. 112-117 / 602. 세간해(世間解)
"세간해(世間解)란 일체 세간의 법을 알므로 세간해라 합니다. 집제로써 멸제로써 멸제의 방편으로써 세간을 알기 때문에 이를 세간해라고 합니다. 경에서 말한 바와 같이 ‘또한 나지도 않고,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고, 떨어지지도 않고, 머무르지도 않는 곳을 나는 행하지 않아도 세간의 저 언덕에 이른다’고 하였으니, 이를 세간해라고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비구들에게 ‘나는 세간의 극(極)에 이르지 않고는 나는 괴로움의 끝을 말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비구들에게 ‘이 몸은 마찬가지로 명칭이 사문이로되 세간의 집제ㆍ세간의 멸제ㆍ세간의 고제 방편을 나는 행하지 않아도 이르니, 아직 이르지 못하고서 괴로움으로부터 나왔다 하면 그럴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
[113 / 602] 쪽
다.
또 세간이란 세 가지가 있습니다. 무엇이 세 가지인가 하면, 첫째는 행세간(行世間)이요, 둘째는 중생세간(衆生世間)이요, 셋째는 처세간(處世間)입니다.”
물었다.
“무엇을 행세간이라고 합니까?”
대답하였다.
“일체 중생들은 먹고 마시는 것으로부터 사니, 이것이 행세간입니다.”
“무엇을 중생세간이라고 합니까?”
“항상하는 세간과 무상한 세간을 바로 중생세간이라 합니다.”
“무엇을 처세간이라고 합니까?”
게송으로 대답하였다.
해와 달이 떠올라서
세간을 비추나니
광명이 견줄 데 없고
장애하는 바가 없노라.
“이것이 바로 처세간입니다. 또 1세간(世間)ㆍ2세간ㆍ3세간ㆍ4세간ㆍ5세간ㆍ6세간ㆍ7세간ㆍ8세간ㆍ9세간ㆍ10세간 이와 같이 나아가 18세간까지입니다.”
물었다.
“무엇을 1세간이라고 합니까?”
대답하였다.
“일체의 중생들은 먹고 마심으로써 살게 되니, 이것을 1세간이라고 합니다.”
“무엇을 2세간이라고 합니까?”
“이름과 물질[名色]을 2세간이라고 합니다.”
“무엇을 3세간이라고 합니까?”
[114 / 602] 쪽
“괴로움ㆍ즐거움ㆍ괴로움도 아니고 즐거움도 아닌 것을 3세간이라고 합니다.”
무엇을 4세간이라고 합니까?”
“네 가지 먹는 것[四食]을 4세간이라고 합니다.”
“무엇을 5세간이라고 합니까?”
“5음(陰)입니다.”
“무엇을 6세간이라고 합니까?”
“6입(入)입니다”
“무엇을 7세간이라고 합니까?”
“7식(識)입니다.”
“무엇을 8세간이라고 합니까?”
“여덟 가지 세간법[八世間法]입니다.”
“무엇을 9세간이라고 합니까?”
“아홉 가지 중생들의 거처[九衆生居]입니다.”
“무엇을 10세간이라고 합니까?”
“10입(入)입니다.”
“무엇을 12세간이라고 합니까?”
“12입입니다.”
“무엇을 18세간이라고 합니까?”
“18계입니다. 이는 행세간이니, 여래는 하나하나를 아시기 때문에 세간해(世間解)라고 합니다.
중 생들의 번뇌를 여래는 또한 아시고, 행도 아시고, 뜻도 아시고, 작은 번뇌와 큰 번뇌도 아시고, 영리한 의식[利識]도 아시고, 둔한 의식도 아시고, 착한 인연도 아시고, 악한 인연도 아시고, 알아야 하는 것도 아시고, 알지 않아야 하는 것도 아시고, 남과 나지 않음도 아시므로 이는 중생세간에서 다 아신다고 하니, 이것이 세간해입니다.”
물었다.
“무엇을 처세간이라고 합니까?”
대답하였다.
“철위산(鐵圍山)의 세로와 너비는 2만 3천 450유순이요, 둘레는 37만 3백50유순이요, 땅의 두께는 4나유타 2만 유순이요, 물 위에 있는 물 두께는 8나유타 4만 유순이요, 바람 위에 있는 바람 두께는 69만 유순이니, 이것이 처세간계입니다.
또 수미산 뿌리가 바다에 들어가기를 8만 4천 유순이요, 수미산의 높이도 그와 같으니, 칠보로써 얽히고 일곱 개의 산이 둘러싸여 있습니다.”
게송으로 말하였다.
유건타라(由揵陀羅)와
이사타라(伊沙陀羅)와
가라비구(迦羅毘拘)와
수타소나(須陀蘇那)와
니민타라(尼民陀羅)와
비나다가(毘那多迦)와
아사천나(阿沙千那)는
일곱 개의 큰 산으로서
수미산을 둘러싸고
사천왕이 머무르며
하늘 야차 머무르네.
높이가 백 유순인
설취대산(雪聚大山)은
너비가 천 유순에
세로 너비 꼭 같나니
정수리에 8만이 있고
다시 또 4천이 있어
그것으로써 장엄하고 꾸몄네.
염부(閻浮) 나무가 있어
높이는 2천 리
둘레 2백 리
가지는 네모지고 둥글게 피어
백 유순을 가리고
이 나무로 인하여
염부 땅이라 이름했네.
큰 철위산은
뿌리가 큰 바다에 들어
깊이 내리어 8만에다가
2천 유순이니
높이도 그와 같네.
항상 머물러 무너지지 않고
세간을 온통 둘러쌌나니
달은 뭇 별의 왕으로서
모나고 둥글어서 40에다가
또 9유순이요
해님[日王]은 모나고 둥글어서
50유순이네.
“또 하늘 제석 궁전은 세로와 너비가 1만 유순이요, 아수라의 궁전도 그와 같으며, 아비지옥도 그와 같으며, 염부리 땅도 그러합니다.
서구야니(西拘耶尼)의 세로와 너비는 7천 유순이요, 동불우체(東弗于逮)도 그와 같습니다. 북울단월(北鬱單越)의 세로와 너비는 8천 유순이며, 하나하나의 주(洲)에 각각 5백의 작은 주(洲)가 있어서 둘러쌌습니다. 이는 철위산의 안이요, 철위산의 밖과 중간은 다 지옥입니다. 철위산은 한량이 없고 세계도 한량없는데, 부처님께서는 한량없는 지혜의 눈으로써 일체를 두루 아시기 때문에 세간해라고 합니다." - ↑ 구글 CBETA 검색, "智正覺世間". 2013년 4월 24일에 확인.
"지정각세간(智正覺世間):
CBETA T85 No. 2756《華嚴經義記卷第一》卷1
www.cbeta.org/result/normal/T85/2756_001.htm
實覺緣起故明菩薩。 T85n2756_p0234a21(04)║此明器世間在初智正覺世間在中。
T85n2756_p0234a22(07)║眾生世間後者明始顯內集起修相也。次後先明別菩薩 ...
CBETA X37 No. 671《四十二章經疏鈔》卷4
www.cbeta.org/result/normal/X37/0671_004.htm
此約智正覺世間也。二約五教乘釋。 X37n0671_p0712c21 (02)║ 人天小教。則以
眾生機感為因。諸佛應化為緣。 X37n0671_p0712c22 (03)║ 而善果得成。始教種性 ...
CBETA X05 No. 231《華嚴經疏科文》卷9
www.cbeta.org/result/normal/X05/0231_009.htm
X05n0231_p0632a51 (00)║ 初智正覺世間圓滿(爾時) X05n0231_p0633a01 (00)
║ 二器世間圓滿(三) X05n0231_p0633a02 (00)║ 初國城(在室) ...
CBETA X08 No. 236《華嚴懸談會玄記》卷40
www.cbeta.org/result/normal/X08/0236_040.htm
X08n0236_p0412c12 240)║疏三智正覺世間等者以眾生世間即所化根謂等覺已還
故智正覺世間即能化主此不同汎言智正覺世間也若汎言智正覺世間者亦通等覺已下 ...
CBETA T35 No. 1735《大方廣佛華嚴經疏》卷42
www.cbeta.org/result/normal/T35/1735_042.htm
二眾生世間自在行。 T35n1735_p0822c14(03)║三智正覺世間自在行。初是化處。
次是所化。 T35n1735_p0822c15(03)║後是能化。具後二淨方名淨土。然初一多約 ...
CBETA T26 No. 1522《十地經論》卷10
www.cbeta.org/result/normal/T26/1522_010.htm
T26n1522_p0183c12(03)║器世間眾生世間智正覺世間三種自在行故。
T26n1522_p0183c13(02)║得十自在。 T26n1522_p0183c14(14)║如經是菩薩
善知起如是 ...
CBETA X63 No. 1239《溈山警策註》卷1
www.cbeta.org/result/normal/X63/1239_001.htm
智正覺世間。有情世間。器世間。 X63n1239_p0230b08 (02)║ 此論迷情貪戀有情。
器世間非謂智正覺世間也。 X63n1239_p0230b09 (00)║從生至老。一無所得。
CBETA T32 No. 1668《釋摩訶衍論》卷3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32/1668_003.htm
三者智正覺世間。 T32n1668_p0622a08(03)║眾生世間者。謂異生性界。器世間者。
謂所依止土。 T32n1668_p0622a09(01)║智正覺世間者。謂佛菩薩。是名為三。
CBETA T48 No. 2016《宗鏡錄》卷10
www.cbeta.org/result/normal/T48/2016_010.htm
三者智正覺世間。 T48n2016_p0471b12(04)║眾生世間者。謂異生性界。器世間者。
謂所依止土。 T48n2016_p0471b13(02)║智正覺世間者。謂佛菩薩。是名為三。
CBETA T45 No. 1887A《華嚴一乘法界圖》卷1
www.cbeta.org/result/normal/T45/1887a001.htm
二眾生世間。 T45n1887Ap0711b01(03)║三智正覺世間。智正覺者。佛菩薩也。
T45n1887Ap0711b02(06)║三種世間攝盡法故。不論餘者。廣義者。如華嚴經說。
CBETA X09 No. 240《華嚴綱要》卷53
www.cbeta.org/result/normal/X09/0240_053.htm
亦離智正覺世間之相。 X09n0240_p0080a01 (03)║ 以此平等妙行。乃是取果真因。
故二千答處。一一離相。 X09n0240_p0080a02 (01)║ 故以品名標之。
CBETA T36 No. 1736《大方廣佛華嚴經隨疏演義鈔》卷2
www.cbeta.org/result/normal/T36/1736_002.htm
即智正覺世間嚴。 T36n1736_p0015b05(05)║其地堅固金剛所成。上妙寶輪及眾妙
華。 T36n1736_p0015b06(06)║清淨摩尼以為嚴飾等。即器世間嚴。器世間嚴通二 ...
CBETA T85 No. 2766《藥師經疏》卷1
www.cbeta.org/result/normal/T85/2766_001.htm
三者智正覺世間。 T85n2766_p0307b09(06)║眾生世間者正報也。器世間者依報也
。智正覺世間理也。 T85n2766_p0307b10(01)║如於此三種世間。了了解知故名 ...
CBETA T35 No. 1735《大方廣佛華嚴經疏》卷51
www.cbeta.org/result/normal/T35/1735_051.htm
T35n1735_p0888b15(03)║今初有三。一器世間圓滿義如前釋。
T35n1735_p0888b16(06)║二妙悟下智正覺世間圓滿。 T35n1735_p0888b17(11)
║與三不可說下 ...
CBETA T44 No. 1848《起信論疏筆削記》卷4
www.cbeta.org/result/normal/T44/1848_004.htm
T44n1848_p0316c26(05)║而常處此菩提座。 T44n1848_p0316c27(00)║疏世者
下三明佛口業中三。 T44n1848_p0316c28(06)║今初所救三世間者。智正覺世間。
CBETA X46 No. 775《釋摩訶衍論通玄鈔》卷2
www.cbeta.org/result/normal/X46/0775_002.htm
120)║智正覺世間者此具二義一從他得名謂從所統世界所化眾生得世間名世者則當
破壞義故是世間之智正覺依主釋也二自體立名此復有二一云世者隱覆義謂漏無漏為 ...
CBETA T35 No. 1735《大方廣佛華嚴經疏》卷54
www.cbeta.org/result/normal/T35/1735_054.htm
T35n1735_p0909a24(07)║初智正覺世間圓滿。二在室羅下器世間圓滿。
T35n1735_p0909a25(06)║三與菩薩下眾生世間圓滿。今初。言世尊者。梵云
薄伽梵。
CBETA X31 No. 608《法華經知音》卷2
www.cbeta.org/result/normal/X31/0608_002.htm
智正覺世間者。三乘聖賢滿分。 X31n0608_p0375c02 (05)║ 各有所覺之正道也。解
即解脫。如大經三世間主。 X31n0608_p0375c03 (05)║ 雖各謂得一解脫門。
CBETA T35 No. 1733《華嚴經探玄記》卷4
www.cbeta.org/result/normal/T35/1733_004.htm
T35n1733_p0167c03(09)║又大集經中菩薩得蓮華陀羅尼故。凡說法處皆有蓮華座
。 T35n1733_p0167c04(03)║餘義並同前釋。 二善覺智下釋智正覺世間殊勝。
CBETA T35 No. 1733《華嚴經探玄記》卷17
www.cbeta.org/result/normal/T35/1733_017.htm
T35n1733_p0418c25(02)║三智正覺世間。初是所依。次是所化。後是能化。
T35n1733_p0418c26(00)║如地論說。二明離者有二。 T35n1733_p0418c27(06)
║初 ..." - ↑ 운허, "世間(세간)". 2013년 4월 23일에 확인
"世間(세간):
[1] 세(世)는 천류(遷流)ㆍ격별(隔別)의 뜻. 간(間)은 간차(間差)의 뜻. 과거ㆍ현재ㆍ미래의 3세의 천류하는 바 되면서도, 가지 가지의 모든 법은 서로 차별하여 섞이지 않는 것. 2세간으로 나누며, 또 3종 세간을 세움.
[2] 세는 가훼괴(可毁壞)의 뜻, 유대치(有對治)의 뜻, 간은 간차의 뜻. 유루법(有漏法)의 다른 이름. 유루의 모든 법은 반드시 생(生)ㆍ주(住)ㆍ이(異)ㆍ멸(滅)로 천류하는 바 되어 찰나찰나에 훼괴(毁壞)되며, 또 번뇌의 더러움이 없는 무루성도(無漏聖道)의 대치할 바가 된다는 뜻." - ↑ 의상 조 & T.1887A, p. T45n1887Ap0711a41(00) - T45n1887Ap0711b02(06). 3종세간(三種世間)
"將欲釋文。二門分別。一總釋印意。二別解印相。問何以故依印。答欲表釋迦如來教網所攝三種世間。從海印三昧。槃出現顯故。所謂三種世間。一器世間。二眾生世間。三智正覺世間。智正覺者。佛菩薩也。三種世間攝盡法故。不論餘者。廣義者。如華嚴經說。" - ↑ 혜원 찬 & T.1851, 제20권. p. T44n1851_p0864b08 - T44n1851_p0864b18. 세간해(世間解)
"世間解者。就德施名。然就德中境體合目。世間境也。解是體也。依如花嚴。世間有三。一眾生世間。二器世間。國土住處。三智正世間。二諦諸法。於此悉解。名世間解。依涅槃經。世間有五。一眾生世間。如來能知名世間解。二五陰世間。如來能知名世間解。此二眾生之差別也。三國土世間。如來能知名世間解。四五欲世間。如來能知於中不著。名世間解。五八法世間。如來能知不為傾動。名世間解。此三器世之差別也。通彼智覺。世間之解義別有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