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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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환과(不還果, 산스크리트어: anāgāmi-phala, 영어: realizing nonreturner status, consummation of the stage of the nonreturner),아나함(阿那含, 산스크리트어: anāgāmin, 영어: nonreturner) 또는 득아나함(得阿那含)[1][2][3]은 불교의 성자들 중의 한 부류로서, 4향4과에 속한, 욕계 수혹 9품 중 제9품을 끊은 성자를 말한다.[4][5][6][7][8][9][10][11]

여기서, 욕계 수혹 9품욕계수혹, 즉, 98수면 또는 128번뇌욕계에 속한 수소단 ·  ·  · 무명을 그 강약 또는 추세(麁細, 거침과 미세함)에 따라, 상품 · 중품 · 하품의 3품으로 나누고 다시 그 각각을 상중하의 3품으로 나누어, 총 9가지로 나눈 것으로 ① 상상품(上上品) ② 상중품(上中品) ③ 상하품(上下品) ④ 중상품(中上品) ⑤ 중중품(中中品) ⑥ 중하품(中下品) ⑦ 하상품(下上品) ⑧ 하중품(下中品) ⑨ 하하품(下下品)을 말한다.[12][13][14][15][16]

불환과(不還果) 또는 아나함(阿那含)은 제3과(第三果), 제3사문과(第三沙門果), 아나함과(阿那含果), 아나가미(阿那伽彌, 阿那伽迷), 나함(那含), 불환(不還), 불래(不來), 불상래(不來相), 불퇴법(不退法) 또는 5하결단(五下結斷)이라고도 한다.

'불환'(不還) 또는 '불래'(不來)란 욕계로 되돌아오지 않음 즉 욕계에 다시 태어나지 않음을 뜻한다.[6][17] '5하결단'(五下結斷)은 욕계에 속박되게 하는 모든 번뇌를 대표하는 5가지 번뇌인 5하분결(五下分結)을 끊은 상태가 되었다는 것을 뜻한다.[4][5]

3계견혹견도에서 모두 끊었고 이제 욕계수혹 9품을 모두 끊었으므로 욕계의 번뇌를 모두 끊은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욕계계박을 벗어난 상태이다. 따라서 불환과를 증득한 상태에서 생을 마치면 다음 생에는 욕계인간도6욕천에 태어나지 않으며 색계에 태어난다. 불환과의 성자가 거주하는 색계의 처소 중 대표적인 것이 5정거천(五淨居天) 즉 5불환천(五不還天)이다.[18][19][20][21][22][23]

3향3과단멸한 번뇌단멸에 소요되는 생 별도 명칭
예류향견혹알 수 없음, 견혹은 단박(16심)에 끊어짐
예류과
일래향욕계 수혹 ① 상상품(上上品)최대 2생
욕계 수혹 ② 상중품(上中品)최대 1생
욕계 수혹 ③ 상하품(上下品)최대 1생가가 · 3생가가
욕계 수혹 ④ 중상품(中上品) 최대 1생가가 · 2생가가
욕계 수혹 ⑤ 중중품(中中品)최대 1생
일래과욕계 수혹 ⑥ 중하품(中下品)
불환향욕계 수혹 ⑦ 하상품(下上品)최대 1생일간
욕계 수혹 ⑧ 하중품(下中品)일간
불환과욕계 수혹 ⑨ 하하품(下下品)
합계욕계 수혹 9품견도 후 열반까지 최대 7생

불환과(預流果)는 다음의 분류 또는 체계에 속한다.

5하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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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4과
[24]

10결의 조복과 단멸
(팔리어 대장경에 따른)
[25]

윤회

예류과
(수다원)

5하분결

1. 유신견결
2. 계금취견결
3. 의결

단멸

인간도와
천상도에
최대 7생

일래과
(사다함)
[26]

4. 욕탐결
5. 진에결
(10. 무명결)

조복

인간도에
최대 1생

불환과
(아나함)

단멸

청정한 곳에
최대 1생

아라한과
(아라한)

5상분결

6. 색탐결
7. 무색탐결
8. 만결
9. 도거결
10. 무명결

단멸

윤회하지
않음

5하분결(五下分結)은 5상분결(五上分結)에 상대되는 낱말로, 유정욕계결박(結縛)시키는 5가지 근본번뇌유신견(有身見) · 계금취견(戒禁取見) · (疑) · 욕탐(欲貪: 욕계· 진에(瞋恚)를 말한다.[27][28][29]

일반적으로 ''(結)이라는 낱말을 붙여서 유신견결(有身見結) · 계금취견결(戒禁取見結) · 의결(疑結) · 욕탐결(欲貪結) · 진에결(瞋恚結)이라고 부른다.

원래의 명칭은 5순하분결(五順下分結)이며, 이 낱말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하분계(下分界) 즉 욕계수순[順]하게 하는 5가지의 (結)이다. 5하분결 또는 5순하분결을 줄여서 5하결(五下結) 또는 5하(五下)라고도 한다.[30]

대지도론》 제57권에서는 5하분결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문답이 있다.[31][32]

교시가야,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
염부제에서 몇 사람이나 3결(三結)을 끊어 수다원(須陀洹)의 도(道)를 얻고, 몇 사람이나 3결을 끊어 음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얇아진 결과로 사다함(斯陀含)의 도를 얻으며, 몇 사람이나 5하분결(五下分結)을 끊어 아나함(阿那含)의 도를 얻고, 몇 사람이나 5상분결(五上分結)을 끊어 아라한(阿羅漢)이 되더냐?
...
교시가야, 또한 얼마 되지 않는 사람들만이 3결을 끊으면서 수다원이 되고, 3결을 끊고 또한 음욕에 성냄과 어리석음이 얇아져서 사다함이 되며, 5하분결을 끊어 아나함이 되고, 5상분결을 끊어 아라한이 되느니라.

5정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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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환과의 성자들이 태어나서 사는 색계의 하늘들로는 대표적인 것으로 색계 제4선천무번천(無煩天) · 무열천(無熱天) · 선현천(善現天) · 선견천(善見天) · 색구경천(色究竟天)이 있다. 이들을 통칭하여 5정거천(五淨居天) 또는 5불환천(五不還天)이라 한다.[33][34][35][36][37][38][39]

엄밀히 말해, 불환과를 증득한 성자가 언제나 5정거천에서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인연에 따라 색계의 어느 처소에서도 태어날 수 있다. 또는 무색계의 어느 처소에서도 태어날 수 있다. 다만, 이들이 태어나는 색계 · 무색계의 처소 중 대표적인 것을 들어 알기 쉽게 말하기 위해 색계5정거천을 드는 것일 뿐이다.[40][41][42][43]

세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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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종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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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환과의 성자열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 따라 5가지로 구분한 것이 ① 중반(中般) ② 생반(生般) ③ 유행반(有行般) ④ 무행반(無行般) ⑤ 상류반(上流般)의 5종불환(五種不還) 또는 5불환과(五不還果)이다.[44][45][46][47][48][49][50]

6종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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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환과의 성자열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 따라 6가지로 구분한 것이 ① 중반(中般) ② 생반(生般) ③ 유행반(有行般) ④ 무행반(無行般) ⑤ 상류반(上流般) ⑥ 현반(現般)의 6종불환(六種不還)이다.[51][52]

7종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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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환과의 성자열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 따라 7가지로 구분한 것이 ① 중반(中般) ② 생반(生般) ③ 유행반(有行般) ④ 무행반(無行般) ⑤ 상류반(上流般) ⑥ 행무색(行無色 = 무색반 無色般) ⑦ 현반(現般)의 7종불환(七種不還)이다.[53][54][55][56][57]

7선사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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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환과의 성자열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 따라 7가지로 구분한 것이 ① 속반(速般) ② 비속반(非速般) ③ 경구반(經久般) ④ 생반(生般) ⑤ 유행반(有行般) ⑥ 무행반(無行般) ⑦ 상류반(上流般)의 7선사취(七善士趣)이다.[58][59][60][61][62]

8종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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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환과의 성자열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 따라 8가지로 구분한 것이 ① 중반(中般) ② 생반(生般) ③ 유행반(有行般) ④ 무행반(無行般) ⑤ 상류반(上流般) ⑥ 행무색(行無色 = 무색반 無色般) ⑦ 현반(現般) ⑧ 부정반(不定般)의 8종불환(八種不還)이다.[63]

9종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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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환과의 성자열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 따라 9가지로 구분한 것이 ① 속반(速般) ② 비속반(非速般) ③ 경구반(經久般) ④ 생반(生般) ⑤ 유행반(有行般) ⑥ 무행반(無行般) ⑦ 전초(全超) ⑧ 반초(半超) ⑨ 변몰(遍歿)의 9종불환(九種不還)이다.[64][65][66][67][68][69][70]

11종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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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환과의 성자를 11가지로 구분한 것이 ① 현반(現般) ② 전세(轉世) ③ 중반(中般) ④ 생반(生般) ⑤ 유행반(有行般) ⑥ 무행반(無行般) ⑦ 요혜(樂慧) ⑧ 요정(樂定) ⑨ 신해(信解) ⑩ 견지(見至) ⑪ 신증(身證)의 11종불환(十一種不還)이다.[71][72]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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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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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가제바 한역(T.26). 《중아함경》(中阿含經) 제30권 제127경 〈복전경〉(福田經). 대정신수대장경. T1, No. 26, CBETA. 2022년 9월 4일에 확인:
    T01n0026_p0616a12║居士!云何十八學人?信
    T01n0026_p0616a13║行、法行、信解脫、見到、身證、家家、一種、向
    T01n0026_p0616a14║須陀洹、得須陀洹、向斯陀含、得斯陀含、向
    T01n0026_p0616a15║阿那含、得阿那含、中般涅槃、生般涅槃、行般
    T01n0026_p0616a16║涅槃、無行般涅槃、上流色究竟,是謂十八
    T01n0026_p0616a17║學人。
  2. 승가제바 한역, 번역자 미상(K.648, T.26). 《중아함경》 제30권 제127경 〈복전경〉(福田經). 2022년 9월 4일에 확인:
    거사여, 어떤 것이 18학인인가? 신행(信行)4)ㆍ법행(法行)5)ㆍ신해탈(信解脫)6)ㆍ견도(見到)ㆍ신증(身證)ㆍ가가(家家)7)ㆍ일종(一種)8)ㆍ향수다원(向須陀洹)ㆍ득수다원(得須陀洹)ㆍ향사다함(向斯陀含)ㆍ득사다함(得斯陀含)ㆍ향아나함(向阿那含)ㆍ득아나함(得阿那含)ㆍ중반열반(中般涅槃)ㆍ생반열반(生般涅槃)ㆍ행반열반(行般涅槃)ㆍ무행반열반(無行般涅槃)ㆍ상류색구경(上流色究景)이니, 이것을 18학인이라 한다.
    4) 팔리어로는 saddhãnusãrin 이라고 한다. 근기가 둔한 이로서, 스스로 부처님 경전을 탐구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말에 의지해 깨달음의 도를 얻고자 하는 이를 말한다.
    5) 팔리어로는 dhammānusārin 이라고 한다. 근기가 예리한 이로서, 스스로 부처님 경전을 읽어 탐구하여 법(法)을 따라 수행하는 이를 말한다.
    6) 팔리어로는 saddhāvimutta 라고 한다. 즉 이 사람은 근기가 둔하나 신심(信心)이 있어 그것으로 진해(眞解)를 일으켜 해탈로 나아가는 것을 말한다.
    7) 팔리어로는 kolaṅkola 라고 한다. 사다함향(斯陀含向)의 성자 중에서 욕계(欲界)에서 닦아야 할 9품(品)의 의혹번뇌 가운데 전(前) 3품 혹은 전 4품을 끊는 자를 말한다. 가가(家家)란 집에서 나와서 다시 돌아간다는 뜻으로 인계(人界)에서 천계(天界)에 태어나 다시 천계(天界)에서 인계(人界)로 태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9품 의혹번뇌 중 전 3품 혹은 전 4품을 끊으면 천계 중 두세 집에 태어나거나 혹은 인계 중 두세 집에 태어나서야 비로소 제2 사다함과를 증득하게 된다.
    8) 팔리어로는 ekabījin 이라고 한다. 아나함향의 성자를 말한다. 이미 7품ㆍ8품까지의 의혹번뇌를 끊었으나 제9품의 의혹번뇌가 남아 있으므로 다시 욕계의 인계(人界), 혹은 천계(天界)에서 1생을 받아야 하는 것을 일간(一間) 또는 일종자(一種子), 일종(一種)이라고 한다.
  3. 혜원 찬(T.1851). 《대승의장》(大乘義章) ?format=line#0796c11 제17권. 대정신수대장경. T44, No. 1851, CBETA. 2022년 9월 4일에 확인:
    T44n1851_p0796c11║更有一種
    T44n1851_p0796c12║二十七人。如中阿含福田品說。彼經偏就
    T44n1851_p0796c13║見諦已上說二十七。不通見前。相狀如何。彼
    T44n1851_p0796c14║有居士。名給孤獨。請問如來。於世間中有幾
    T44n1851_p0796c15║福田人。佛答有二。一是學人。二無學人。見諦
    T44n1851_p0796c16║已上至阿那含名為學人。阿羅漢果名無學
    T44n1851_p0796c17║人學有十八。無學有九。是故通合有二十七。
    T44n1851_p0796c18║學人十八經列不次。名字是何。一是信行。二
    T44n1851_p0796c19║是法行。三信解脫。四是見到。五是身證。六是
    T44n1851_p0796c20║家家。七一種子。八向須陀。九得須陀。十向斯
    T44n1851_p0796c21║陀。其第十一得斯陀含。其第十二向阿那含。
    T44n1851_p0796c22║其第十三得阿那含。十四中般。十五生般。十
    T44n1851_p0796c23║六行般。十七無行般。十八上流。至色究竟正
    T44n1851_p0796c24║有此名。更無異釋。
  4. 세친 조, 현장 한역(T.1558).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제24권. 대정신수대장경. T29, No. 1558, CBETA.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T29n1558_p0124b01║若斷第九成不還果。必不還來
    T29n1558_p0124b02║生欲界故。此惑名曰五下結斷。雖必先斷
    T29n1558_p0124b03║或二或三。然於此時總集斷故。
  5.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5, T.1558). 《아비달마구사론》 제24권.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나아가 만약 제9품의 혹을 끊었다면 불환과를 성취하니, 반드시 다시는 욕계로 와 태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환과를 혹은 ‘5하분결이 끊어진 자[五下結斷]’라고도 이름하는데, 비록 일찍이 [이생위에서] 혹은 두 가지, 혹은 세 가지 결을 끊었을지라도 이 때 끊어짐을 모두 모았기 때문이다.7)
    7) 이는 ‘5하분결을 영원히 끊은 자를 불환이라고 한다’는 경설에 대한 해석이다. 즉 이치상으로 볼 때 초월증의 성자는 이생위에서 탐ㆍ진의 두 가지를, 뒤의 견도에서 유신견ㆍ계금취ㆍ의(疑)의 세 결을 끊으며, 차제증의 성자는 견도에서 세 결을, 수도에서 탐ㆍ진의 두 결을 끊지만, 지금 불환과의 단계에서 이러한 다섯 결의 끊어짐이 모두 모아지기 때문에 이를 은밀히 ‘5하결단’이라고 이름하였다는 것이다.
  6. "不還果(불환과)",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不還果(불환과)
    【범】 anāgāmin 아나함(阿那含)이라 음역. 4과(果)의 하나. 욕계의 9품 수혹(修惑)을 다 끊고, 남은 것이 없으므로 다시 욕계에 돌아와서 나지 않는 지위에 도달한 성자(聖者). 이 지위의 성자에 대하여 다섯 가지 구별이 있음. 첫째, 5종. 중반(中般)ㆍ생반(生般)ㆍ유행반(有行般)ㆍ무행반(無行般)ㆍ상류반(上流般). 둘째, 6종. 5종과 현반(現般). 셋째, 7종. 6종과 무색반(無色般). 넷째, 8종. 7종과 부정반(不定般). 다섯째, 9종. 속반(速般)ㆍ불속반(不速般)ㆍ경구반(經久般)ㆍ생반(生般)ㆍ유행반(有行般)ㆍ무행반(無行般)ㆍ전초반(全超般)ㆍ반초반(半超般)ㆍ변몰반(遍沒般). ⇒제삼과(第三果)
  7. "十八有學",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十八有學
    Basic Meaning: eighteen levels in application of practices
    Senses:
    These are: ① practice according to faith 隨信行, ② practice according to the teachings 隨法行, ③ confidence 信解, ④ attained through insight 見至, ⑤ witnessing in this body 身證, ⑥ goer from clan to clan 家家, ⑦ one interruption 一間, ⑧ approaching stream winner status 預流向, ⑨ realizing stream winner status 預流果, ⑩ approaching once-returned status 一來向, ⑪ realizing once returner status 一來果, ⑫ approaching nonreturner status 不還向, ⑬ realizing nonreturner status 不還果, 1④ the intermediate state 中般, ⑮ rebirth into nirvāṇa 生般, ⑯ nirvāṇa with practice 有行般, ⑰ nirvāṇa without practice 無行般, ⑱ nirvāṇa countering the flow 上流般. See also 有學 (Skt. aṣṭādaśa-śaikṣāḥ; Tib. dge 'dun bco brgyad). 〔倶舍論 T 1559.29.277c9〕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Hirakawa, YBh-Ind]
  8. "不還果",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8일에 확인:
    不還果
    Basic Meaning: consummation of the stage of the nonreturner
    Senses:
    (Skt. anāgāmi-phala, anāgāmin; Tib. phyir mi 'ong 'bras gnas, phyir mi 'ong ba'i). See 不還 and 十八有學. [Charles Muller; source(s): JEBD, YBh-Ind]
  9. "不還",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不還
    Basic Meaning: nonreturner
    Senses:
    A practitioner of the path of the śrāvaka 聲聞 who has fully severed the afflictions of the desire realm (the five lower-level bonds 五下分結; in the Abhidharmakośa-bhāṣya, the afflictions removed in the Path of Cultivation 修惑 in the desire realm 欲界) and may be reborn into the form realm 色界 or formless realm 無色界, but will not again be reborn in this world of desire. Sanskrit anāgāmin is transliterated as 阿那含. (Pāli anāgāmin; Tib. phyir mi ldog pa). This indicates the attainment of the third of the four stages 四向四果, which is that of freedom from rebirth in the desire realm. This stage is divided into two parts: that of entry into the stage 不還向, and its consummation 不還果. Also translated as 不來 and 無退還. This term has its origins in pre-Buddhist Upaniṣadic literature, as the name of a sage who had attained freedom from rebirth. Also see 中般涅槃. Also transliterated as 阿那鋡, 阿那伽迷, 阿那伽彌, etc. Some texts differentiate five kinds and seven kinds of nonreturners 五種不還/七種不還 (Skt. anivartin, anāgāmi-phala, anāgāmitva, anāgāmitā, apunar; anāgamana).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YBh-Ind, Hirakawa, Iwanami]
    Does not reject; does not set aside (Skt. apratyākhyāya). 〔十誦比丘波羅提木叉戒本 T 1436.23.471a4〕 [Nyanatusita; source(s): T1436]
  10. "不還果", 불문망. 《불학사전》. 2022년 8월 28일에 확인:
    不還果
    辭典解釋 :
    解釋[1]:
    不還果 The stage of the consummation of the non-returner (anāgāmi-phala). See 不還.
    解釋[2]:
    梵語 anāgāmin。音譯作阿那含。指聲聞第三果之聖者。彼等已斷滅欲界九品之修惑,而不再還至欲界受生,故稱不還。又分為七種不還、九種不還、七善士趣等。〔大智度論卷二十二、俱舍論卷二十四〕(參閱「四向四果」1683)
    出處:佛光電子大辭典
    頁數:p997
    解釋[3]:
    The fruits, fruition, or rewards of the last. Various stages in the final life of parinirvāna are named, i. e. five, six, seven, eight, nine, or eleven kinds.
    出處: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4]:
    聲聞乘四果之一。見四果條。
    出處: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5]:
    顯揚三卷十一頁云:六、不還果。或先離欲,正性離生,然後證得。或一來果,盡斷欲界餘煩惱故得。
    二解 如四沙門果中說。
    三解 品類足論七卷四頁云:不還果云何?此有二種。一、有為,二、無為。有為不還果云何?謂證不還果所有學法,已正當得。無為不還果云何?謂證不還果所有結斷,已正當得。是名不還果。
    四解 法蘊足論二卷十四頁云:不還果者:謂現法中,於五順下分結,已永斷遍知。謂有身見、戒禁取、疑、貪慾、瞋恚。彼住此斷中,未能進求阿羅漢果證;名不還果。又云:云何不還果?謂不還果、略有二種。一者、有為。二者、無為。所言有為不還果者:謂彼果得及彼得得。有學根力,有學尸羅,有學善根,八有學法及彼種類諸有學法,是名有為不還果。所言無為不還果者:謂於此中五順下分結永斷,及彼種類結法永斷。即是九十二諸隨眠永斷及彼種類結法永斷。是名無為不還果。
    出處: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6]:
    (術語)聲聞乘四果之一。梵名阿那含Ana%ga%min,斷盡欲界九品之修惑,不再還生於欲界之聖者之位也。此不還果之聖者,有五種七種九種之差別。
    出處:丁福保《佛學大辭典》
    相近字:
    不還果向及不還果 [w] , 不還果已得未得菩提分等諸功德法 [w] , 不還果補特伽羅 [w] , 不還沙門果 [w] , 不邪 [w] , 不還差別多種 [w] , 不還向補特伽羅 [w] , 不還向 [w] , 不還 [w] , 不避不平等故死 [w]
  11. "不還果補特伽羅", 불문망. 《불학사전》. 2022년 8월 28일에 확인:
    不還果補特伽羅
    辭典解釋 :
    解釋[1]:
    雜集論十三卷八頁云:不還果補特伽羅者:謂於修道中,已斷欲界第九品煩惱,安住彼道。所以者何?由彼永斷欲界軟軟品煩惱,斷道究竟,建立此故。
    出處:朱芾煌《法相辭典》字庫
    相近字:
    不還沙門果 [w] , 不邪 [w] , 不邪婬 [w] , 不邪婬戒 [w] , 不邪婬配義 [w] , 不還果已得未得菩提分等諸功德法 [w] , 不還果向及不還果 [w] , 不還果 [w] , 不還差別多種 [w] , 不還向補特伽羅 [w]
  12. "九品惑(구품혹)",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九品惑(구품혹)
    또는 9품번뇌. 탐(貪)ㆍ진(瞋)ㆍ만(慢)ㆍ무명(無明)의 4종 수혹(修惑)을 추세(麤細)에 따라서 상ㆍ중ㆍ하 3품으로 나누고, 다시 각각 상ㆍ중ㆍ하로 나눈 것. 이 번뇌를 끊어 없애는 것을 9무간도(無間道)라 함.
  13. "구품혹[九品惑]", 곽철환. 《시공 불교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구품혹[九品惑]
    삼계(三界)를 구지(九地)로 나누고, 각 지(地)의 수혹(修惑)을 거칠고 미세함에 따라 상상품(上上品)·상중품(上中品)·상하품(上下品)·중상품(中上品)·중중품(中中品)·중하품(中下品)·하상품(下上品)·하중품(下中品)·하하품(下下品)의 구품으로 나눈 것. 따라서 삼계의 수혹은 81품이 됨.
  14. "九品惑",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九品惑
    即貪、瞋、慢、無明等四種修惑,就其粗細而分為上、中、下等九品。又作九品煩惱。總三界有欲界、四禪、四無色,共為九地。其中,欲界具有四種修惑,四禪、四無色除瞋之外尚有其餘三惑。於各地復分上上乃至下下九品,九地合為八十一品,稱為八十一品修惑。此通有漏、無漏二斷,凡夫亦得斷其中下八地七十二品;若就聖者而言,於修道位斷欲界之前六品者為第二果,斷欲界九品者為第三果,斷盡上二界七十二品者為第四果。又每斷此一品,各有無間、解脫二道;所斷之障,於一一地中各有九品,故能對治之道亦有九,稱為九無間道、九解脫道。無學之聖者修練根時,亦有九無間、九解脫。〔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九、俱舍論卷二十三〕p223
  15. "九品",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九品
    Basic Meaning: nine levels
    Senses:
    Nine classes, or grades, i.e. upper superior, middle superior, lower superior, and so on. Buddhist scriptures — and especially Pure Land texts — commonly define such things as afflictions, heavenly rebirths, faculties of sentient beings and so forth into nine categories, which are the three categories of superior, middling, and inferior 上中下, further divided into the same three, resulting in nine: 上上品, 上中品, 上下品, 中上品, 中中品, 中下品, 下上品, 下中品, 下下品 They are applied in many ways, e.g. 上品上生 the highest type of incarnate being, to 下品下生, the lowest, with corresponding karma; see 九品淨土. Each grade may also be subdivided into nine, thus making a list of eighty-one grades, with similar further subdivision ad infinitum (Skt. nava-prakāra, nava-prakāra-bheda). 〔〕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Hirakawa]
    Nine classes of affliction. See 九品惑. 〔二障義, HBJ 1.808a〕 [Charles Muller]
    [fr] neuf categories. neuf catégories de pensées du domaine du désir: les six premières catégories sont totalement supprimées, mais les trois dernières subsistent encore, c'est pourquoi l'on renaît encore une fois. [Paul Swanson]
  16. "九品惑",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九品惑
    Basic Meaning: nine kinds of affliction
    Senses:
    Also called 九品煩惱. A categorization of the removable afflictions of desire 貪, anger 瞋, pride 慢, and nescience 無明 into coarse and subtle according to nine levels. These in turn are divided among nine regions in the three realms 三界 to make a total of eighty-one types (Skt. nava-prakārāṇāṃ kleśānām). 〔倶舍論, T 1558.29.25b4〕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Hirakawa]
  17. "不還果",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不還果
    梵語 anāgāmin。音譯作阿那含。指聲聞第三果之聖者。彼等已斷滅欲界九品之修惑,而不再還至欲界受生,故稱不還。又分為七種不還、九種不還、七善士趣等。〔大智度論卷二十二、俱舍論卷二十四〕(參閱「四向四果」2188)p1322
  18. "五淨居天(오정거천)",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五淨居天(오정거천)
    【범】 Śuddhavāsa 수타발사(首陀跋娑)ㆍ슬타바사사(秫陀婆娑私)ㆍ수타수(首陀穗)라 음역. 오정거처(五淨居處)ㆍ오나함천(五那含天)ㆍ오불환천(五不還天)ㆍ오정거(五淨居)ㆍ정거(淨居)라 번역. 성자(聖者)가 거주하는 5종의 하늘. 색계 제사선천(色界第四禪天)에 9천(天)이 있는 중, 성문(聲聞) 제3과인 아나함과를 증득한 성자가 나는 곳. 무번천(無煩天)ㆍ무열천(無熱天)ㆍ선현천(善現天)ㆍ선견천(善見天)ㆍ색구경천(色究竟天).
  19. "오정거천[五淨居天]", 곽철환. 《시공 불교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오정거천[五淨居天]
    색계 제4선천(第四禪天)의 무번천(無煩天)·무열천(無熱天)·선현천(善現天)·선견천(善見天)·색구경천(色究竟天)을 말함.
    참조어
    색계십칠천
  20. "五淨居天",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五淨居天
    淨居,梵名 Śuddhāvāsa,為淨業聖人之所居。(一)指顯教中色界第四禪天中之五天,為證聲聞第三果之阿那含果聖者所生之處。又作五不還天、五淨居處、五那含天、五淨居。即:(1)無煩天(梵 Avṛha),又作阿惟潘、阿鞞麗舍、阿浮呵那。此天苦樂兩滅,心境不交,則無一切煩雜。(2)無熱天(梵 Atapa),又作阿答和、阿陀波、阿答波。為無一切熱惱之處。(3)善見天(梵 Sudṛśa),又作須提舍、修提舍。此天由定慧之中,見十方世界圓遍澄凝,更無塵象及一切沉垢。(4)善現天(梵 Sudarśana),又作須陀施尼、須提舍那。此天以妙精明見現前,陶鑄一切像而空無障礙。(5)色究竟天(梵 Akaniṣṭha),又作阿迦膩吒、阿迦尼吒。此天究盡諸色幾微之處,為色界天最勝之處。據楞嚴經卷九載,上述五天皆橫列在第四禪天中,然彼四禪天僅能聞此五天之名,而不能知見;如世間聖地道場中,多有羅漢所居,而人不能知見。
    另據俱舍論卷二十四載,由雜修五品,可感生於五淨居。五品指雜修第四靜慮之五品,即:(1)下品,謂雜修第四靜慮者,初起多念無漏,次起多念有漏,後復起多念無漏,如此旋還,後復漸減,至三心現前,便得靜慮成備。(2)中品,即六心現前。(3)上品,即九心現前。(4)上勝品,即十二心現前。(5)上極品,即十五心現前。如是五品雜修靜慮,可次第感無煩、無熱、善見、善現、色究竟之五淨居。同論又舉出關於能感之力的兩種說法,即:(1)以無漏勢力熏修有漏,而感生於五淨居。(2)由信、進、念、定、慧等五根,次第增上,以感生於五淨居。
    此外,據論事(巴 Kathāvatthu)載,五淨居天人之壽量分別為:無煩天一千劫,無熱天二千劫,善見天四千劫,善現天八千劫,色究竟天一萬六千劫。又據四阿鋡暮抄解卷下載,五淨居之數原為三天,即修提舍(善見天)、須提舍那(善現天)、鞞首陀(梵 Viśuddha,清淨天),其中清淨天又分為阿鞞麗舍(無煩天)、阿答波(無熱天)、阿迦膩吒(色究竟天)三天,故總為五淨居。〔中阿含經卷九、長阿含經卷二十、起世經卷八、首楞嚴經卷九、集異門足論卷十四、大毘婆沙論卷一三六、卷一七五、順正理論卷六十五〕
    (二)指密教中位列胎藏界曼荼羅外金剛部東方最北之五尊。又稱五淨居眾、五天子。即:(1)自在天子,配於色究竟天。(2)普華天子,配於善見天。(3)光鬘天子,配於善現天。(4)意生天子,又稱滿意天子,配於無熱天。(5)名稱遠聞天子,又稱遍音聲天子,配於無煩天。〔大日經卷四密印品、卷五祕密漫荼羅品、廣大儀軌卷中、大日經疏卷五、卷十三、卷十六〕p1509
  21. "五淨居天",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五淨居天
    Basic Meaning: five pure heavenly abodes
    Senses:
    One of the heavenly realms in Indian Buddhist cosmology. These the upper five among the nine are contained in the fourth dhyāna heaven 四禪天, where the saints dwell who will not return to another rebirth. Also Śuddhâvāsadeva, "a deva who served as guardian angel to Śākyamuni and brought about his conversion." (Eitel) They are:
    the non-afflicted heaven; 無煩天 Avṛhās,
    the 'not-hot heaven;' 無熱天 Atapās
    the skillful manifestation heaven; 善現天 Sudṛsās
    the skillful seeing heaven 善見天 Sudarśanās and
    the heaven of ultimate form 色究竟天 Akaniṣṭhās. Saints who have achieved the fruit of the nonreturner are born here. Also called 五那含.
    (Skt. pañcānāṃ śuddhāvāsānāṃ devānām, pañca-śuddhâvāsāḥ; Tib. gnas gtsang ma'i sa lnga, gnas gtzang ma lnga po'i) 〔瑜伽論 T 1579.30.470b15〕 Also called See 無想五那含.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Soothill, Hirakawa, YBh-Ind]
  22. "五淨居天", 불문망. 《불학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五淨居天
    辭典解釋 :
    解釋[1]:
    五淨居天===﹝出楞嚴經﹞
    五淨居天者,謂聲聞之人,斷欲界九品思惑盡,證第三阿那含果,而居其中,亦名五不還天。若據俱舍圖言,此五天次第而上。若據楞嚴經言,此五天,皆橫在第四禪天中,彼四禪天,但能聞此五天之名,而不能知見。如世間聖地道場,多有羅漢所居,而人不能見也。(九品者,欲界思惑三品中,每品又各分上中下三品,故言九品也。梵語阿那含,華言不來,不來即不還,謂不還來欲界受生也。)
    〔一、無煩天〕,謂此天苦樂兩滅,心境不交,則無煩惱,故名無煩天也。(苦樂兩滅者,離欲界苦及色界樂也。心境不交者,心與境不交接也。)
    〔二、無熱天〕,熱即熱惱。謂此天機括獨行,研交無地,故名無熱天也。(機括獨行者,機謂弩牙,括與筈同,謂箭所受絃之處,皆取可發之義,以喻於心也。前苦樂之境雖滅,猶存能滅之念,故云機筈獨行。至此天中,研究此心與境交接之念,無依無處,則無熱惱,故云研交無地也。)
    〔三、善見天〕,謂此天於十方世界,妙見圓澄,更無塵象,及一切沉垢,故名善見天也。(十方世界等者,謂一心在定,定能發慧,於慧心中,見十方界圓遍澄凝,更無世界內外塵象,及無心地昏沉之垢也。)
    〔四、善現天〕,謂此天精見現前,陶鑄無礙,故名善現天也。(精見現前,陶鑄無礙者,範土曰陶,鎔金曰鑄。以妙精明見陶鑄,一切像空,無障礙故也。)
    〔五、色究竟天〕,謂此天究竟群幾,窮色性性入無邊際,故名色究竟天也。(究竟群幾者,幾謂幾微,言究盡諸色幾微之處也。窮色性性入無邊際者,色性所依之性,故云性性,性本無邊,若研窮之,則入於無邊際矣。)
    出處:明,一如《三藏法數》字庫
    頁數:出楞嚴經
    解釋[2]:
    淨居,梵名 Śuddhāvāsa,為淨業聖人之所居。(一)指顯教中色界第四禪天中之五天,為證聲聞第三果之阿那含果聖者所生之處。又作五不還天、五淨居處、五那含天、五淨居。即:(一)無煩天(梵 Avrha),又作阿惟潘、阿鞞麗舍、阿浮呵那。此天苦樂兩滅,心境不交,則無一切煩雜。(二)無熱天(梵 Atapa),又作阿答和、阿陀波、阿答波。為無一切熱惱之處。(三)善見天(梵 Sudrśa),又作須提舍、修提舍。此天由定慧之中,見十方世界圓遍澄凝,更無塵象及一切沈垢。(四)善現天(梵 Sudarśana),又作須陀施尼、須提舍那。此天以妙精明見現前,陶鑄一切像而空無障礙。(五)色究竟天(梵 Akanistha),又作阿迦膩吒、阿迦尼吒。此天究盡諸色幾微之處,為色界天最勝之處。據楞嚴經卷九載,上述五天皆橫列在第四禪天中,然彼四禪天僅能聞此五天之名,而不能知見;如世間聖地道場中,多有羅漢所居,而人不能知見。
    另據俱舍論卷二十四載,由雜修五品,可感生於五淨居。五品指雜修第四靜慮之五品,即: (一)下品,謂雜修第四靜慮者,初起多念無漏,次起多念有漏,後復起多念無漏,如此旋還,後復漸減,至三心現前,便得靜慮成備。(二)中品,即六心現前。(三)上品,即九心現前。(四)上勝品,即十二心現前。(五)上極品,即十五心現前。如是五品雜修靜慮,可次第感無煩、無熱、善見、善現、色究竟之五淨居。同論又舉出關於能感之力的兩種說法,即:(一)以無漏勢力熏修有漏,而感生於五淨居。(二)由信、進、念、定、慧等五根,次第增上,以感生於五淨居。
    此外,據論事(巴 Kathāvatthu)載,五淨居天人之壽量分別為:無煩天一千劫,無熱天二千劫,善見天四千劫,善現天八千劫,色究竟天一萬六千劫。又據四阿鋡暮抄解卷下載,五淨居之數原為三天,即修提舍(善見天)、須提舍那(善現天)、鞞首陀(梵 Viśuddha,清淨天),其中清淨天又分為阿鞞麗舍(無煩天)、阿答波(無熱天)、阿迦膩吒(色究竟天)三天,故總為五淨居。〔中阿含經卷九、長阿含經卷二十、起世經卷八、首楞嚴經卷九、集異門足論卷十四、大毘婆沙論卷一三六、卷一七五、順正理論卷六十五〕
    (二)指密教中位列胎藏界曼荼羅外金剛部東方最北之五尊。又稱五淨居眾、五天子。即:(一)自在天子,配於色究竟天。(二)普華天子,配於善見天。(三) 光鬘天子,配於善現天。(四)意生天子,又稱滿意天子,配於無熱天。(五)名稱遠聞天子,又稱遍音聲天子,配於無煩天。〔大日經卷四密印品、卷五祕密漫荼羅品、廣大儀軌卷中、大日經疏卷五、卷十三、卷十六〕
    出處:佛光電子大辭典
    頁數:p1150
    解釋[3]:
    五不還天 Cf. 色界. The five pure-dwelling heavens in the fourth dhyāna heaven, into which arhats are finally born: 無煩天 Avṛhās, the heaven free from all trouble; 無熱天 Atapās, of no heat or distress; 善現天 Sudṛsās, of beautiful presentation; 善見天 Sudarśanās, beautiful; and 色究竟天 Akaniṣṭhās, the highest heaven of the form-realm.
    出處: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4]:
    色界之第四禪天,為證得阿那含(不還果)的聖者所生之處,其處共有五天,即無煩天(無一切的煩雜)、無熱天(無一切的熱惱)、善現天(能現一切的勝法)、善見天(能見一切的勝法)、色究竟天(色天最勝之處)。
    出處: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5]:
    集異門論十四卷九頁云:五淨居天者:云何為五?答:一、無煩天。二、無熱天。三、善現天。四、善見天。五、色究竟天。云何無煩天?答:謂此與彼諸無煩天是一類,為伴侶,共眾同分,依得事得處得皆同。又若生在無煩天中所有無覆無記色受想行識蘊,是名無煩天。復次以無煩天,於苦見苦,於集見集,於滅見滅,於道見道,故名無煩天。復次以無煩天,身無煩擾,心無煩擾。由彼身心無煩擾故;領受寂靜遍淨無漏微妙諸受。故名無煩天。復次此是彼名異語增語諸想等想施設言說,謂無煩天。故名無煩天。云何無熱天?答:謂此與彼諸無熱天同一類,為伴侶,共眾同分,依得事得處得皆同。又若生在無熱天中所有無覆無記色受想行識蘊,是名無熱天。復次以無熱天,於苦見苦,於集見集,於滅見滅,於道見道,故名無熱天。復次以無熱天,身無熱惱,心無熱惱。由彼身心無熱惱故;領受寂靜遍淨無漏微妙諸受。故名無熱天。復次此是彼名異語增語諸想等想施設言說,謂無熱天。故名無熱天。云何善現天?答:謂此與彼諸善現天同一類,為伴侶,共眾同分,依得事得處得皆同。又彼生在善現天中所有無覆無記色受想行識蘊,是名善現天。復次以善現天,於苦見苦,於集見集,於滅見滅,於道見道,故名善現天。復次以善現天,形色微妙,眾所樂觀,清淨端嚴,超過無煩無熱天眾。故名善現天。復次此是彼名異語增語諸想等想施設言說,謂善現天。故名善現天。云何善見天?答:謂此與彼諸善見天同一類,為伴侶,共眾同分,依得事得處得皆同。又彼生在善見天中所有無覆無記色受想行識蘊,是名善見天。復次以善見天,於苦見苦,於集見集,於滅見滅,於道見道,故名善見天。復次以善見天,形色轉微妙,眾所轉樂觀,轉清淨端嚴,超過無煩無熱善現天眾。故名善見天。復次此是彼名異語增語諸想等想施設言說,謂善見天。故名善見天。云何色界究竟天?答:謂此與彼諸色究竟天同一類,為伴侶,共眾同分,依得事得處得皆同。又復生在色究竟天中所有無覆無記色受想行識蘊,是名色究竟天。復次以色究竟天,於苦見苦,於集見集,於滅見滅,於道見道,故名色究竟天。復次以色究竟天所得自體,於生色趣最勝第一;故名色究竟天。復次此天亦名礙究竟天。礙謂礙身。此是礙身最究竟處。故名礙究竟天。復次此是彼名異語增語諸想等想施設言說,謂色究竟天;或謂礙究竟天。故名色究竟天,或名礙究竟天。
    出處: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6]:
    五淨居天===(名數)色界第四禪,證不還果之聖者所生之處有五地:一、無煩天,無一切煩雜之處。二、無熱天,無一切熱惱之處。三、善現天,能現勝法之處。四、善見天,能見勝法之處。五、色究竟天,色天最勝之處。俱舍頌疏世品一曰:「此五名淨居天,唯聖人居,無異生雜,故名淨居。」
    出處:丁福保《佛學大辭典》
    相近字:
    五淨居天生處 [w] , 五淨德 [w] , 五淨德──僧五淨德 [w] , 五淨肉 [w] , 五淨食 [w] , 五淨居 [w] , 五淨宮地 [w] , 五淨 [w] , 五海 [w] , 五派一滴圖 [w]
  23. "五淨居天生處", 불문망. 《불학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五淨居天生處
    辭典解釋 :
    解釋[1]:
    顯揚二卷九頁云:若雜修下品世間及無漏第四靜慮者;受無煩淨宮天生果。若雜修中品者;受無熱淨宮天生果。若雜修上品者;受妙現淨宮天生果。若雜修上勝品者;受妙見淨宮天生果。若雜修上極品者;受無礙究竟淨宮天生果。若善修習菩薩無量不思議三摩地所引第十地中第四靜慮者;受出過淨宮大自在天生果。
    出處:朱芾煌《法相辭典》字庫
    相近字:
    五淨德 [w] , 五淨德──僧五淨德 [w] , 五淨肉 [w] , 五淨食 [w] , 五減 [w] , 五淨居天 [w] , 五淨居 [w] , 五淨宮地 [w] , 五淨 [w] , 五海 [w]
  24. Ñāṇamoli & Bodhi (2001), 《Middle-Length Discourses》, pp. 41–43.
    The "fruit" (果, Pali: phala) is the culmination of the "path" (magga). Thus, for example, the "stream-enterer 예류과" is the fruit for one on the "stream-entry 예류" path; more specifically, the stream-enterer has abandoned the first three fetters, while one on the path of stream-entry strives to abandon these fetters.
  25. Ñāṇamoli & Bodhi (2001), 《Middle-Length Discourses》, pp. 41–43.
    See, for instance, the "Snake-Simile Discourse" (MN 22), where the Buddha states:

    '... [F]or those who are arahants, free of taints, who have accomplished and completed their task, have laid down the burden, achieved their aim, severed the fetters binding to existence, who are liberated by full knowledge, there is no (future) round of existence that can be ascribed to them.... [T]hose monks who have abandoned the five lower fetters will all be reborn spontaneously (in the Pure Abodes) and there they will pass away finally, no more returning from that world.... [T]hose monks who have abandoned three fetters and have reduced greed, hatred and delusion, are all once-returners, and, returning only once to this world, will then make an end of suffering.... [T]hose monks who have abandoned three fetters, are all stream-enterers, no more liable to downfall, assured, and headed for full Enlightenment.' (Nyanaponika, 2006)
  26. Both the stream-enterer 예류과 and the once-returner 일래과 abandon the first three fetters. What distinguishes these stages is that the once-returner additionally attenuates lust, hate and delusion, and will necessarily be reborn only once more.
  27. "五下分結(오하분결)",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五下分結(오하분결)
    ↔ 오상분결(五上分結). 중생을 하계(下界)인 욕계에 얽어매고, 해탈치 못하게 하는 5종의 번뇌. 탐결(貪結)ㆍ진결(瞋結)ㆍ신견결(身見結)ㆍ계취견결(戒取見結)ㆍ의결(疑結) 등.
  28. "오하분결[五下分結]", 곽철환. 《시공 불교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오하분결[五下分結]
    약어 오하결(五下結)
    하분(下分)은 욕계, 결(結)은 번뇌를 뜻함. 중생을 욕계에 결박하여 해탈하지 못하게 하는 다섯 가지 번뇌.
    (1) 유신견(有身見). 오온(五蘊)의 일시적 화합에 지나지 않는 신체에 불변하는 자아가 있고, 또 오온은 자아의 소유라는 그릇된 견해.
    (2) 계금취견(戒禁取見). 그릇된 계율이나 금지 조항을 바른 것으로 간주하여 거기에 집착하는 견해.
    (3) 의(疑). 바른 이치를 의심함.
    (4) 욕탐(欲貪). 욕계의 탐욕.
    (5) 진에(瞋恚). 성냄. 노여움. 분노. 증오.
    동의어: 하오결(下五結), 오순하분결(五順下分結)
  29. "五下分結",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五下分結
    Basic Meaning: five lower-level bonds
    Senses:
    The five bonds in the lower desire-realms, i. e. (1) desire 欲貪, (2) dislike 瞋恚, (3) view of an individual self 有身見, (4) attachment to wrong discipline 戒禁取見, and (5) doubt 疑. Distinguished from the 五上分結. (Skt. *pañcāvara-bhāgīya-saṃyojana, saṃyojanānām, pañcānām avara-bhāgīyānaṃ, pañca-āvarabhāgīya-saṃyojanāni; Tib. 'og ma'i cha lnga la kun tu sbyor ba; Pāli pañc' oram-bhāgiyāni saṃyojanāni) 〔瑜伽論 T 1579.30.352a25〕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Soothill, Hirakawa, YBh-Ind, JEBD]
  30. "五下分結",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五下分結
    梵語 pañca-āvarabhāgīya-saṃyojanāni。指順益下分界之五種結惑。乃對五上分結而立五下分結。全稱五順下分結。略稱五下結、五下。即三界中之下分界(欲界)之五種結惑,繫縛眾生,令其不得超脫其界。五下分結即:(1)欲貪,於順情境上生起貪著之心而無有厭足。(2)瞋恚,於違情境上生起瞋恨之心而不自已。(3)有身見,於名(心)、色(色身)、五陰、十二入、十八界等妄計為身,執著我見。(4)戒禁取見,取執非理無道之邪戒。(5)疑,迷心乖理,狐疑不決,由此疑惑而迷真逐妄,背覺合塵。
    欲界眾生由於上述之欲貪與瞋恚二結,遂不得超離欲界,若有能超離者,由有身見等後三結,終亦還下於欲界,故偏立此五種,稱為順下分結。五順下分結以三十一事為自性,所謂欲貪與瞋恚各為欲界五部之所斷,故有十事;有身見為三界見苦所斷,故有三事;戒禁取見為三界各見苦、見道所斷,故有六事;疑為三界各四部之所斷,故有十二事,總成三十一事。〔雜阿含經卷三十二、俱舍論卷二十一、大毘婆沙論卷四十九、順正理論卷五十四、大乘義章卷五末〕(參閱「五部」1516)p1402
  31. 용수 조, 구마라집 한역(T.1509). 《대지도론》(大智度論) 제57권. 대정신수대장경. T25, No. 1509, CBETA.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T25n1509_p0465a01║佛告釋提桓因:「憍尸迦!於汝意云
    T25n1509_p0465a02║何?閻浮提中幾所人信佛不壞?信法、信僧不
    T25n1509_p0465a03║壞?幾所人於佛無疑?於法、於僧無疑?幾所人
    T25n1509_p0465a04║於佛決了?於法、於僧決了?」 釋提桓因白佛言:
    T25n1509_p0465a05║「世尊!閻浮提人於佛、法、僧不壞信少,於佛、法、
    T25n1509_p0465a06║僧無疑、決了亦少。」 「憍尸迦!於汝意云何?閻浮
    T25n1509_p0465a07║提幾所人得三十七品、三解脫門、八解脫、九
    T25n1509_p0465a08║次第定、四無礙智、六神通?閻浮提幾所人斷
    T25n1509_p0465a09║三結故,得須陀洹道?幾所人斷三結,亦婬瞋
    T25n1509_p0465a10║癡薄故,得斯陀含道?幾所人斷五下分結,
    T25n1509_p0465a11║得阿那含道?幾所人斷五上分結,得阿羅漢?
    T25n1509_p0465a12║閻浮提幾所人求辟支佛?幾所人發阿耨多
    T25n1509_p0465a13║羅三藐三菩提心?」 釋提桓因白佛言:「世尊!閻
    T25n1509_p0465a14║浮提中少所人得三十七品,乃至少所人發
    T25n1509_p0465a15║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 佛告釋提桓因:「如
    T25n1509_p0465a16║是!如是!憍尸迦!少所人信佛不壞、信法不壞、
    T25n1509_p0465a17║信僧不壞,少所人於佛無疑、於法無疑、於僧
    T25n1509_p0465a18║無疑,少所人於佛決了、於法決了、於僧決了;
    T25n1509_p0465a19║憍尸迦!亦少所人得三十七品、三解脫門、八
    T25n1509_p0465a20║解脫、九次第定、四無礙智、六神通。憍尸迦!亦
    T25n1509_p0465a21║少所人斷三結得須陀洹、斷三結亦婬瞋癡
    T25n1509_p0465a22║薄得斯陀含、斷五下分結得阿那含、斷五上
    T25n1509_p0465a23║分結得阿羅漢,少所人求辟支佛;於是中亦
    T25n1509_p0465a24║少所人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於發心
    T25n1509_p0465a25║中亦少所人行菩薩道。何以故?是眾生前世
    T25n1509_p0465a26║不見佛、不聞法、不供養比丘僧,不布施、不持
    T25n1509_p0465a27║戒、不忍辱、不精進、不禪定、無智慧,不聞內空、
    T25n1509_p0465a28║外空乃至無法有法空,亦不聞不修四念處
    T25n1509_p0465a29║乃至十八不共法,亦不聞不修諸三昧門、諸
    T25n1509_p0465b01║陀羅尼門,亦不聞不修一切智、一切種智。憍
    T25n1509_p0465b02║尸迦!以是因緣故,當知少所眾生信佛
    T25n1509_p0465b03║不壞、信法不壞、信僧不壞;乃至少所眾生求
    T25n1509_p0465b04║辟支佛道;於是中少所眾生發阿耨多羅
    T25n1509_p0465b05║三藐三菩提心,於發心中少所眾生行菩薩
    T25n1509_p0465b06║道,於是中亦少所眾生得阿耨多羅三藐三
    T25n1509_p0465b07║菩提。
  32. 용수 지음, 구마라집 한역, 김성구 번역/김형준 개역(K.549, T.1558). 《대지도론》 제57권.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교시가야,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염부제에서 몇 사람이나 37품(品)과 3해탈문(解脫門)과 8해탈(解脫)과 9차제정(次第定)과 4무애지(無礙智)와 6신통(神通)을 얻더냐?
    “憍尸迦!於汝意云何?閻浮提幾所人得三十七品、三解脫門、八解脫、九次第定、四無礙智、六神通?
    염부제에서 몇 사람이나 3결(結)을 끊어 수다원(須陀洹)의 도(道)를 얻고, 몇 사람이나 3결을 끊어 음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얇아진 결과로 사다함(斯陀含)의 도를 얻으며, 몇 사람이나 5하분결(下分結)을 끊어 아나함(阿那含)의 도를 얻고, 몇 사람이나 5상분결(上分結)을 끊어 아라한(阿羅漢)이 되더냐?
    閻浮提幾所人斷三結故,得須陁洹道?幾所人斷三結,亦婬瞋癡薄故,得斯陁含道?幾所人斷五下分結,得阿那含道?幾所人斷五上分結,得阿羅漢?
    염부제에서 몇 사람이나 벽지불을 구하고 몇 사람이나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마음을 내더냐?”
    閻浮提幾所人求辟支佛?幾所人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
    석제환인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염부제 안에서는 얼마 되지 않는 사람만이 37품을 얻으며, 얼마 되지 않는 사람만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마음을 일으킵니다.”
    釋提桓因白佛言:“世尊!閻浮提中少所人得三十七品,乃至少所人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
    부처님께서 석제환인에게 말씀하셨다.
    “참으로 그러하느니라. 교시가야, 얼마 되지 않는 사람만이 부처님을 믿고 무너뜨리지 않으며, 가르침을 믿고 무너뜨리지 않으며, 승가를 믿고 무너뜨리지 않느니라. 얼마 되지 않는 사람만이 부처님에 대하여 의심함이 없고 가르침에 대하여 의심함이 없으며, 승가에 대하여 의심함이 없느니라. 얼마 되지 않는 사람만이 부처님에 대하여 확실히 알고 가르침에 대하여 확실히 알며 승가에 대하여 확실히 아느니라.
    佛告釋提桓因:“如是!如是!憍尸迦!少所人信佛不壞、信法不壞、信僧不壞,少所人於佛無疑、於法無疑、於僧無疑,少所人於佛決了、於法決了、於僧決了。
    교시가야, 또한 얼마 되지 않는 사람들만이 37품과 3해탈문과 8해탈과 9차제정과 4무애지와 6신통을 얻느니라.
    교시가야, 또한 얼마 되지 않는 사람들만이 3결을 끊으면서 수다원이 되고, 3결을 끊고 또한 음욕에 성냄과 어리석음이 얇아져서 사다함이 되며, 5하분결을 끊어 아나함이 되고, 5상분결을 끊어 아라한이 되느니라.
    憍尸迦!亦少所人得三十七品、三解脫門、八解脫、九次第定、四無礙智、六神通。憍尸迦!亦少所人斷三結得須陀洹、斷三結亦婬瞋癡薄得斯陁含、斷五下分結得阿那含、斷五上分結得阿羅漢。
    많지 않은 사람들만이 벽지불을 구하고 그 가운데에서도 더 적은 사람들만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마음을 내며, 그 마음을 내는 이 가운데에서도 더 적은 사람들만이 보살의 도를 행하느니라. 왜냐하면 이 중생들은 전생에 부처님을 뵙지 못하고 가르침을 듣지 못했으며 비구승에게 공양하지 못했기 때문이니라.
    少所人求辟支佛;於是中亦少所人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於發心中亦少所人行菩薩道。何以故?是衆生前世不見佛、不聞法、不供養比丘僧。
    또한 보시하지 않고 계율을 지니지 않았으며, 인욕하지 않고 정진하지 않았으며, 선정을 닦지 않고 지혜가 없었기 때문이니라. 내공ㆍ외공에서 무법유법공까지를 듣지 않고, 또한 4념처에서 18불공법까지를 듣지도 않고 닦지도 않았으며, 또한 모든 삼매문과 모든 다라니문을 듣지도 않고 닦지도 않았으며, 또한 일체지와 일체종지를 듣지도 않고 닦지도 않았기 때문이니라.
    不布施、不持戒、不忍辱、不精進、不禪定、無智慧,不聞內空外空乃至無法有法空,亦不聞不修四念處乃至十八不共法,亦不聞不修諸三昧門、諸陁羅尼門,亦不聞不修一切智、一切種智。
    교시가야, 이런 인연 때문에 얼마 되지 않는 중생들만이 부처님을 믿고 무너뜨리지 않으며, 가르침을 믿고 무너뜨리지 않으며, 승가를 믿고 무너뜨리지 않으며, 얼마 되지 않는 중생들만이 벽지불의 도를 구하고, 그 가운데에서도 더 적은 중생들만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마음을 내며, 그들 가운데에서도 더 적은 중생들이 보살의 도를 행하고, 그 가운데에서도 더 적은 사람들만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는다고 알아야 하느니라.
  33. "五淨居天(오정거천)",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五淨居天(오정거천)
    【범】 Śuddhavāsa 수타발사(首陀跋娑)ㆍ슬타바사사(秫陀婆娑私)ㆍ수타수(首陀穗)라 음역. 오정거처(五淨居處)ㆍ오나함천(五那含天)ㆍ오불환천(五不還天)ㆍ오정거(五淨居)ㆍ정거(淨居)라 번역. 성자(聖者)가 거주하는 5종의 하늘. 색계 제사선천(色界第四禪天)에 9천(天)이 있는 중, 성문(聲聞) 제3과인 아나함과를 증득한 성자가 나는 곳. 무번천(無煩天)ㆍ무열천(無熱天)ㆍ선현천(善現天)ㆍ선견천(善見天)ㆍ색구경천(色究竟天).
  34. "오정거천[五淨居天]", 곽철환. 《시공 불교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오정거천[五淨居天]
    색계 제4선천(第四禪天)의 무번천(無煩天)·무열천(無熱天)·선현천(善現天)·선견천(善見天)·색구경천(色究竟天)을 말함.
    참조어
    색계십칠천
  35. "五淨居天",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五淨居天
    淨居,梵名 Śuddhāvāsa,為淨業聖人之所居。(一)指顯教中色界第四禪天中之五天,為證聲聞第三果之阿那含果聖者所生之處。又作五不還天、五淨居處、五那含天、五淨居。即:(1)無煩天(梵 Avṛha),又作阿惟潘、阿鞞麗舍、阿浮呵那。此天苦樂兩滅,心境不交,則無一切煩雜。(2)無熱天(梵 Atapa),又作阿答和、阿陀波、阿答波。為無一切熱惱之處。(3)善見天(梵 Sudṛśa),又作須提舍、修提舍。此天由定慧之中,見十方世界圓遍澄凝,更無塵象及一切沉垢。(4)善現天(梵 Sudarśana),又作須陀施尼、須提舍那。此天以妙精明見現前,陶鑄一切像而空無障礙。(5)色究竟天(梵 Akaniṣṭha),又作阿迦膩吒、阿迦尼吒。此天究盡諸色幾微之處,為色界天最勝之處。據楞嚴經卷九載,上述五天皆橫列在第四禪天中,然彼四禪天僅能聞此五天之名,而不能知見;如世間聖地道場中,多有羅漢所居,而人不能知見。
    另據俱舍論卷二十四載,由雜修五品,可感生於五淨居。五品指雜修第四靜慮之五品,即:(1)下品,謂雜修第四靜慮者,初起多念無漏,次起多念有漏,後復起多念無漏,如此旋還,後復漸減,至三心現前,便得靜慮成備。(2)中品,即六心現前。(3)上品,即九心現前。(4)上勝品,即十二心現前。(5)上極品,即十五心現前。如是五品雜修靜慮,可次第感無煩、無熱、善見、善現、色究竟之五淨居。同論又舉出關於能感之力的兩種說法,即:(1)以無漏勢力熏修有漏,而感生於五淨居。(2)由信、進、念、定、慧等五根,次第增上,以感生於五淨居。
    此外,據論事(巴 Kathāvatthu)載,五淨居天人之壽量分別為:無煩天一千劫,無熱天二千劫,善見天四千劫,善現天八千劫,色究竟天一萬六千劫。又據四阿鋡暮抄解卷下載,五淨居之數原為三天,即修提舍(善見天)、須提舍那(善現天)、鞞首陀(梵 Viśuddha,清淨天),其中清淨天又分為阿鞞麗舍(無煩天)、阿答波(無熱天)、阿迦膩吒(色究竟天)三天,故總為五淨居。〔中阿含經卷九、長阿含經卷二十、起世經卷八、首楞嚴經卷九、集異門足論卷十四、大毘婆沙論卷一三六、卷一七五、順正理論卷六十五〕
    (二)指密教中位列胎藏界曼荼羅外金剛部東方最北之五尊。又稱五淨居眾、五天子。即:(1)自在天子,配於色究竟天。(2)普華天子,配於善見天。(3)光鬘天子,配於善現天。(4)意生天子,又稱滿意天子,配於無熱天。(5)名稱遠聞天子,又稱遍音聲天子,配於無煩天。〔大日經卷四密印品、卷五祕密漫荼羅品、廣大儀軌卷中、大日經疏卷五、卷十三、卷十六〕p1509
  36. "五淨居天",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五淨居天
    Basic Meaning: five pure heavenly abodes
    Senses:
    One of the heavenly realms in Indian Buddhist cosmology. These the upper five among the nine are contained in the fourth dhyāna heaven 四禪天, where the saints dwell who will not return to another rebirth. Also Śuddhâvāsadeva, "a deva who served as guardian angel to Śākyamuni and brought about his conversion." (Eitel) They are:
    the non-afflicted heaven; 無煩天 Avṛhās,
    the 'not-hot heaven;' 無熱天 Atapās
    the skillful manifestation heaven; 善現天 Sudṛsās
    the skillful seeing heaven 善見天 Sudarśanās and
    the heaven of ultimate form 色究竟天 Akaniṣṭhās. Saints who have achieved the fruit of the nonreturner are born here. Also called 五那含.
    (Skt. pañcānāṃ śuddhāvāsānāṃ devānām, pañca-śuddhâvāsāḥ; Tib. gnas gtsang ma'i sa lnga, gnas gtzang ma lnga po'i) 〔瑜伽論 T 1579.30.470b15〕 Also called See 無想五那含.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Soothill, Hirakawa, YBh-Ind]
  37. "五淨居天", 불문망. 《불학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五淨居天
    辭典解釋 :
    解釋[1]:
    五淨居天===﹝出楞嚴經﹞
    五淨居天者,謂聲聞之人,斷欲界九品思惑盡,證第三阿那含果,而居其中,亦名五不還天。若據俱舍圖言,此五天次第而上。若據楞嚴經言,此五天,皆橫在第四禪天中,彼四禪天,但能聞此五天之名,而不能知見。如世間聖地道場,多有羅漢所居,而人不能見也。(九品者,欲界思惑三品中,每品又各分上中下三品,故言九品也。梵語阿那含,華言不來,不來即不還,謂不還來欲界受生也。)
    〔一、無煩天〕,謂此天苦樂兩滅,心境不交,則無煩惱,故名無煩天也。(苦樂兩滅者,離欲界苦及色界樂也。心境不交者,心與境不交接也。)
    〔二、無熱天〕,熱即熱惱。謂此天機括獨行,研交無地,故名無熱天也。(機括獨行者,機謂弩牙,括與筈同,謂箭所受絃之處,皆取可發之義,以喻於心也。前苦樂之境雖滅,猶存能滅之念,故云機筈獨行。至此天中,研究此心與境交接之念,無依無處,則無熱惱,故云研交無地也。)
    〔三、善見天〕,謂此天於十方世界,妙見圓澄,更無塵象,及一切沉垢,故名善見天也。(十方世界等者,謂一心在定,定能發慧,於慧心中,見十方界圓遍澄凝,更無世界內外塵象,及無心地昏沉之垢也。)
    〔四、善現天〕,謂此天精見現前,陶鑄無礙,故名善現天也。(精見現前,陶鑄無礙者,範土曰陶,鎔金曰鑄。以妙精明見陶鑄,一切像空,無障礙故也。)
    〔五、色究竟天〕,謂此天究竟群幾,窮色性性入無邊際,故名色究竟天也。(究竟群幾者,幾謂幾微,言究盡諸色幾微之處也。窮色性性入無邊際者,色性所依之性,故云性性,性本無邊,若研窮之,則入於無邊際矣。)
    出處:明,一如《三藏法數》字庫
    頁數:出楞嚴經
    解釋[2]:
    淨居,梵名 Śuddhāvāsa,為淨業聖人之所居。(一)指顯教中色界第四禪天中之五天,為證聲聞第三果之阿那含果聖者所生之處。又作五不還天、五淨居處、五那含天、五淨居。即:(一)無煩天(梵 Avrha),又作阿惟潘、阿鞞麗舍、阿浮呵那。此天苦樂兩滅,心境不交,則無一切煩雜。(二)無熱天(梵 Atapa),又作阿答和、阿陀波、阿答波。為無一切熱惱之處。(三)善見天(梵 Sudrśa),又作須提舍、修提舍。此天由定慧之中,見十方世界圓遍澄凝,更無塵象及一切沈垢。(四)善現天(梵 Sudarśana),又作須陀施尼、須提舍那。此天以妙精明見現前,陶鑄一切像而空無障礙。(五)色究竟天(梵 Akanistha),又作阿迦膩吒、阿迦尼吒。此天究盡諸色幾微之處,為色界天最勝之處。據楞嚴經卷九載,上述五天皆橫列在第四禪天中,然彼四禪天僅能聞此五天之名,而不能知見;如世間聖地道場中,多有羅漢所居,而人不能知見。
    另據俱舍論卷二十四載,由雜修五品,可感生於五淨居。五品指雜修第四靜慮之五品,即: (一)下品,謂雜修第四靜慮者,初起多念無漏,次起多念有漏,後復起多念無漏,如此旋還,後復漸減,至三心現前,便得靜慮成備。(二)中品,即六心現前。(三)上品,即九心現前。(四)上勝品,即十二心現前。(五)上極品,即十五心現前。如是五品雜修靜慮,可次第感無煩、無熱、善見、善現、色究竟之五淨居。同論又舉出關於能感之力的兩種說法,即:(一)以無漏勢力熏修有漏,而感生於五淨居。(二)由信、進、念、定、慧等五根,次第增上,以感生於五淨居。
    此外,據論事(巴 Kathāvatthu)載,五淨居天人之壽量分別為:無煩天一千劫,無熱天二千劫,善見天四千劫,善現天八千劫,色究竟天一萬六千劫。又據四阿鋡暮抄解卷下載,五淨居之數原為三天,即修提舍(善見天)、須提舍那(善現天)、鞞首陀(梵 Viśuddha,清淨天),其中清淨天又分為阿鞞麗舍(無煩天)、阿答波(無熱天)、阿迦膩吒(色究竟天)三天,故總為五淨居。〔中阿含經卷九、長阿含經卷二十、起世經卷八、首楞嚴經卷九、集異門足論卷十四、大毘婆沙論卷一三六、卷一七五、順正理論卷六十五〕
    (二)指密教中位列胎藏界曼荼羅外金剛部東方最北之五尊。又稱五淨居眾、五天子。即:(一)自在天子,配於色究竟天。(二)普華天子,配於善見天。(三) 光鬘天子,配於善現天。(四)意生天子,又稱滿意天子,配於無熱天。(五)名稱遠聞天子,又稱遍音聲天子,配於無煩天。〔大日經卷四密印品、卷五祕密漫荼羅品、廣大儀軌卷中、大日經疏卷五、卷十三、卷十六〕
    出處:佛光電子大辭典
    頁數:p1150
    解釋[3]:
    五不還天 Cf. 色界. The five pure-dwelling heavens in the fourth dhyāna heaven, into which arhats are finally born: 無煩天 Avṛhās, the heaven free from all trouble; 無熱天 Atapās, of no heat or distress; 善現天 Sudṛsās, of beautiful presentation; 善見天 Sudarśanās, beautiful; and 色究竟天 Akaniṣṭhās, the highest heaven of the form-realm.
    出處: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4]:
    色界之第四禪天,為證得阿那含(不還果)的聖者所生之處,其處共有五天,即無煩天(無一切的煩雜)、無熱天(無一切的熱惱)、善現天(能現一切的勝法)、善見天(能見一切的勝法)、色究竟天(色天最勝之處)。
    出處: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5]:
    集異門論十四卷九頁云:五淨居天者:云何為五?答:一、無煩天。二、無熱天。三、善現天。四、善見天。五、色究竟天。云何無煩天?答:謂此與彼諸無煩天是一類,為伴侶,共眾同分,依得事得處得皆同。又若生在無煩天中所有無覆無記色受想行識蘊,是名無煩天。復次以無煩天,於苦見苦,於集見集,於滅見滅,於道見道,故名無煩天。復次以無煩天,身無煩擾,心無煩擾。由彼身心無煩擾故;領受寂靜遍淨無漏微妙諸受。故名無煩天。復次此是彼名異語增語諸想等想施設言說,謂無煩天。故名無煩天。云何無熱天?答:謂此與彼諸無熱天同一類,為伴侶,共眾同分,依得事得處得皆同。又若生在無熱天中所有無覆無記色受想行識蘊,是名無熱天。復次以無熱天,於苦見苦,於集見集,於滅見滅,於道見道,故名無熱天。復次以無熱天,身無熱惱,心無熱惱。由彼身心無熱惱故;領受寂靜遍淨無漏微妙諸受。故名無熱天。復次此是彼名異語增語諸想等想施設言說,謂無熱天。故名無熱天。云何善現天?答:謂此與彼諸善現天同一類,為伴侶,共眾同分,依得事得處得皆同。又彼生在善現天中所有無覆無記色受想行識蘊,是名善現天。復次以善現天,於苦見苦,於集見集,於滅見滅,於道見道,故名善現天。復次以善現天,形色微妙,眾所樂觀,清淨端嚴,超過無煩無熱天眾。故名善現天。復次此是彼名異語增語諸想等想施設言說,謂善現天。故名善現天。云何善見天?答:謂此與彼諸善見天同一類,為伴侶,共眾同分,依得事得處得皆同。又彼生在善見天中所有無覆無記色受想行識蘊,是名善見天。復次以善見天,於苦見苦,於集見集,於滅見滅,於道見道,故名善見天。復次以善見天,形色轉微妙,眾所轉樂觀,轉清淨端嚴,超過無煩無熱善現天眾。故名善見天。復次此是彼名異語增語諸想等想施設言說,謂善見天。故名善見天。云何色界究竟天?答:謂此與彼諸色究竟天同一類,為伴侶,共眾同分,依得事得處得皆同。又復生在色究竟天中所有無覆無記色受想行識蘊,是名色究竟天。復次以色究竟天,於苦見苦,於集見集,於滅見滅,於道見道,故名色究竟天。復次以色究竟天所得自體,於生色趣最勝第一;故名色究竟天。復次此天亦名礙究竟天。礙謂礙身。此是礙身最究竟處。故名礙究竟天。復次此是彼名異語增語諸想等想施設言說,謂色究竟天;或謂礙究竟天。故名色究竟天,或名礙究竟天。
    出處: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6]:
    五淨居天===(名數)色界第四禪,證不還果之聖者所生之處有五地:一、無煩天,無一切煩雜之處。二、無熱天,無一切熱惱之處。三、善現天,能現勝法之處。四、善見天,能見勝法之處。五、色究竟天,色天最勝之處。俱舍頌疏世品一曰:「此五名淨居天,唯聖人居,無異生雜,故名淨居。」
    出處:丁福保《佛學大辭典》
    相近字:
    五淨居天生處 [w] , 五淨德 [w] , 五淨德──僧五淨德 [w] , 五淨肉 [w] , 五淨食 [w] , 五淨居 [w] , 五淨宮地 [w] , 五淨 [w] , 五海 [w] , 五派一滴圖 [w]
  38. "五淨居天生處", 불문망. 《불학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五淨居天生處
    辭典解釋 :
    解釋[1]:
    顯揚二卷九頁云:若雜修下品世間及無漏第四靜慮者;受無煩淨宮天生果。若雜修中品者;受無熱淨宮天生果。若雜修上品者;受妙現淨宮天生果。若雜修上勝品者;受妙見淨宮天生果。若雜修上極品者;受無礙究竟淨宮天生果。若善修習菩薩無量不思議三摩地所引第十地中第四靜慮者;受出過淨宮大自在天生果。
    出處:朱芾煌《法相辭典》字庫
    相近字:
    五淨德 [w] , 五淨德──僧五淨德 [w] , 五淨肉 [w] , 五淨食 [w] , 五減 [w] , 五淨居天 [w] , 五淨居 [w] , 五淨宮地 [w] , 五淨 [w] , 五海 [w]
  39. "五淨宮地", 불문망. 《불학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五淨宮地
    辭典解釋 :
    解釋[1]:
    即五淨居天。瑜伽四卷三頁云:復有諸聖住止不共五淨宮地,謂無煩、無熱、善現、善見、及色究竟。由軟、中、上、上勝、上極品、雜熏修第四靜慮故。
    出處:朱芾煌《法相辭典》字庫
    相近字:
    五淨居 [w] , 五淨居天 [w] , 五淨居天生處 [w] , 五淨德 [w] , 五淨德──僧五淨德 [w] , 五淨 [w] , 五海 [w] , 五派一滴圖 [w] , 五波羅蜜 [w] , 五法速證通慧 [w]
  40. 세친 조, 현장 한역(T.1558).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제24권. 대정신수대장경. T29, No. 1558, CBETA.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T29n1558_p0124c17║言遍歿者。從彼漸次於一切處皆遍
    T29n1558_p0124c18║受生。最後方能生色究竟。一切處死故名遍
    T29n1558_p0124c19║歿。
  41.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5, T.1558). 《아비달마구사론》 제24권.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변몰’이라고 하는 말은, 그곳으로부터 몰하여 점차로 일체의 천처 모두에서 두루 생을 받고서 최후에 비로소 능히 색구경천에 태어나는 것을 뜻하니, 일체의 천처에서 사몰(死沒)하기 때문에 ‘변몰’이라고 일컫게 된 것이다.
  42. 세친 조, 현장 한역(T.1558).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제24권. 대정신수대장경. T29, No. 1558, CBETA.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T29n1558_p0124c23║餘於靜慮無
    T29n1558_p0124c24║雜修者。能往有頂方般涅槃。謂彼先無雜
    T29n1558_p0124c25║修靜慮。由於諸定愛味為緣。此歿遍生色
    T29n1558_p0124c26║界諸處。唯不能往五淨居天。色界命終於
    T29n1558_p0124c27║三無色次第生已。後生有頂方般涅槃。
  43.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5, T.1558). 《아비달마구사론》 제24권.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나아가 정려에 잡수가 없는 그 밖의 행자는 능히 유정천으로 가 비로소 반열반하게 된다. 즉 그는 일찍이 무잡수의 정려를 행하였을지라도 온갖 선정(4정려를 말함)에 대한 애미(愛味)가 인연이 되어 여기(욕계)서 몰한 후 색계의 온갖 천처에 두루 태어나게 되는데, 오로지 5정거천에만은 능히 갈 수 없다.18) 그렇지만 색계에서 목숨을 마치고 나서 3무색정에 순서대로 태어나고서 다시 유정천에 태어나 비로소 반열반하게 되는 것이다.
    18) 색계 5정거천은 바로 잡수정려에 의해 태어나는 곳이기 때문이다.(후술)
  44. "五不還果(오불환과)",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五不還果(오불환과)
    오종불환(五種不還)과 같음.
  45. "五種不還(오종불환)",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五種不還(오종불환)
    또는 오종나함(五種那含)ㆍ오종반(五種般). 불환과(不還果)의 성자를 그 반열반(般涅槃)하는 지속(遲速)에 따라 5종으로 나눈 것. (1) 중반불환(中般不還). 욕계에서 죽고 색계에 가서 그 중유(中有)의 자리에서 남은 번뇌를 끊고 반열반하는 것. (2) 생반불환(生般不還). 색계에 난 후 오래지 아니하여 남은 번뇌를 끊고, 반열반하는 것. (3) 유행반불환(有行般不還). 색계에 난 후 그 하늘에서 오랜 시간을 노력 수행하여 남은 번뇌를 끊고 바야흐로 반열반하는 것. (4) 무행반불환(無行般不還). 색계에 난 후 그 하늘에서 수행하지 않고, 게을러서 장구한 시간을 지내면서 남은 번뇌를 스스로 벗고 반열반하는 것. (5) 상류반불환(上流般不還). 색계에서 반드시 하천(下天)으로부터 상천(上天)으로 나아가면서 그 사이에 남은 번뇌를 끊고 반열반하는 것.
  46. "오종불환[五種不還]", 곽철환. 《시공 불교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오종불환[五種不還]
    불환과(不還果)의 성자를 완전한 열반에 이르는 과정에 따라 다섯 가지로 나눈 것.
    (1) 중반(中般). 욕계에서 색계에 이르는 도중에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2) 생반(生般). 색계에서 곧바로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3) 유행반(有行般). 색계에서 오랫동안 수행하여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4) 무행반(無行般). 색계에서 수행하지 않아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5) 상류반(上流般). 색계의 맨 밑에 있는 범중천(梵衆天)에서 색계의 맨 위에 있는 색구경천(色究竟天)이나 무색계의 맨 위에 있는 유정천(有頂天)에 이르러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동의어: 오불환(五不還)
  47. "五種不還",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五種不還
    Basic Meaning: five kinds of nonreturners
    Senses:
    The five kinds of anāgāmins 阿那含 (不還), who never return to the desire-realm:
    中般 the anāgāmin who attains enlightenment in the intermediate existence between death and reincarnation;
    生般 who attains enlightenment shortly after rebirth in the material world;
    有行般 who obtains enlightenment after long application of effort;
    無行般 who obtains enlightenment by moving away from it for his own benefit;
    上流般 who proceeds from lower to higher heavens into nirvāṇa.
    Also 五種那含 and 五種般 (Skt. pañca-anāgāmin). 〔瑜伽論記 T 1828.42.444a19〕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JEBD, Soothill, Hirakawa]
  48. "五種不還",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五種不還
    又作五種阿那含、五不還果、五種般。不還,梵語 anāgāmin 之意譯,為聲聞四果之第三,乃斷盡欲界九品之惑,不再至欲界受生之聖者之名。五種不還,即不還果之聖者,以其根有利鈍,於證阿羅漢果時,有先後之不同,而分為五種類別。即:(1)中般(梵 antara-parinirvāyin),不還果之聖者死於欲界而生色界時,於「中有」之位,證阿羅漢果而得般涅槃。又分速般、非速般、經久般等三種。(2)生般(梵 upapadya-parinirvāyin),既生於色界,未久即能起聖道,斷除上地(無色界)之惑而入般涅槃。(3)有行般(梵 sābhisaṃskāra-parinirvāyin),生於色界,經長時之加行勤修而入般涅槃。(4)無行般(梵 anabhisaṃskāra-parinirvāyin),生於色界,但未能加功用行,任運經久,方才斷除上地之惑而入般涅槃。(5)上流般(梵 ūrdhvasrota-parinirvāyin),生於色界之初禪,由此漸次上生至色究竟天,或至有頂天而入般涅槃。又分為樂慧、樂定二種。樂慧者,即愛樂智慧,雜修靜慮,生於色界之最高處色究竟天而般涅槃。樂定者,即愛樂定,不雜修靜慮,流生於上界,終至無色界之最高處有頂天而證圓寂。此二種之上流般又分全超般、半超般、徧沒般等三種。
    此外,於中般與上流般各別立三種,合上記之生般、有行般、無行般等,則為九種不還。若僅別立上流般為三種,則合前四般而稱七善士趣。然據大毘婆沙論卷一一五之說,僅別立中般為速般、非速般、經久般等三種,合五種不還之其餘四種,則稱七善士趣。又於五種不還中,生般、有行般、無行般等三者總合為一種生般,與中般及上流般並稱為三種般。又五種不還加上無色般、現般,則成七種不還。其中,中般乃至上流般等五種乃於色界般涅槃,無色般乃由上流中所別開,故於無色界般涅槃,現般則於欲界般涅槃。〔雜阿含經卷二十七、中阿含經卷二、卷三十、坐禪三昧經卷下、大毘婆沙論卷一七四、卷一七五、俱舍論卷二十四〕(參閱「七善士趣」184、「九種不還」243)p1541
  49. "五不還", 불문망. 《불학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五不還
    辭典解釋 :
    解釋[1]:
    集異門論十四卷五頁云:五不還者:云何為五?一者、中般涅槃補特伽羅。二者、生般涅槃補特伽羅。三者、有行般涅槃補特伽羅。四者、無行般涅槃補特伽羅。五者、上流補特伽羅。如彼卷五頁至九頁廣釋。
    出處:朱芾煌《法相辭典》字庫
    相近字:
    五不還天 [w] , 五不還果 [w] , 五乘 [w] , 五乘齊入 [w] , 五亂 [w] , 五不退──生淨土五不退 [w] , 五不退 [w] , 五不赴請 [w] , 五不能隱形──龍五不能隱形 [w] , 五不能隱形 [w]
  50. "五種不還", 불문망. 《불학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五種不還
    辭典解釋 :
    解釋[1]:
    The five kinds of anāgāmins 那含, who never return to the desire-realm: (1) 中般 the anāgāmin who enters on the intermediate stage between the realm of desire and the higher realm of form; (2) 生般 who is born into the form world and soon overcomes the remains of illusion; (3) 有行般 who diligently works his way through the final stages; (4) 無行般 whose final departure is delayed through lack of aid and slackness; (5) 上流般 who proceeds from lower to higher heavens into nirvana. Also 五種那含 and 五種般 the 般 being 'Parinirvāna'.
    出處: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2]:
    又作五種阿那含、五不還果、五種般。不還,梵語 anāgāmin 之意譯,為聲聞四果之第三,乃斷盡欲界九品之惑,不再至欲界受生之聖者之名。五種不還,即不還果之聖者,以其根有利鈍,於證阿羅漢果時,有先後之不同,而分為五種類別。即:(一)中般(梵 antara-parinirvāyin),不還果之聖者死於欲界而生色界時,於「中有」之位,證阿羅漢果而得般涅槃。又分速般、非速般、經久般等三種。(二)生般(梵 upapadya-parinirvāyin),既生於色界,未久即能起聖道,斷除上地(無色界)之惑而入般涅槃。(三)有行般(梵 sābhisajskāra-parinirvāyin),生於色界,經長時之加行勤修而入般涅槃。(四)無行般(梵 anabhisajskāra-parinirvāyin),生於色界,但未能加功用行,任運經久,方才斷除上地之惑而入般涅槃。(五)上流般(梵 ūrdhvasrota-parinirvāyin), 生於色界之初禪,由此漸次上生至色究竟天,或至有頂天而入般涅槃。又分為樂慧、樂定二種。樂慧者,即愛樂智慧,雜修靜慮,生於色界之最高處色究竟天而般涅 槃。樂定者,即愛樂定,不雜修靜慮,流生於上界,終至無色界之最高處有頂天而證圓寂。此二種之上流般又分全超般、半超般、遍沒般等三種。
    此外,於中般與上流般各別立三種,合上記之生般、有行般、無行般等,則為九種不還。若僅別立上流般為三種,則合前四般而稱七善士趣。然據大毘婆沙論卷一一 五之說,僅別立中般為速般、非速般、經久般等三種,合五種不還之其餘四種,則稱七善士趣。又於五種不還中,生般、有行般、無行般等三者總合為一種生般,與 中般及上流般並稱為三種般。又五種不還加上無色般、現般,則成七種不還。其中,中般乃至上流般等五種乃於色界般涅槃,無色般乃由上流中所別開,故於無色界 般涅槃,現般則於欲界般涅槃。〔雜阿含經卷二十七、中阿含經卷二、卷三十、坐禪三昧經卷下、大毘婆沙論卷一七四、卷一七五、俱舍論卷二十四〕(參閱「七善 士趣」109、「九種不還」154)
    出處:佛光電子大辭典
    頁數:p1176
    解釋[3]:
    (名數)又曰五種那含,五種般。【參見: 不還】
    出處: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4]:
    (名數)又名五種那含,五種般。般者般涅槃之略,為入涅槃之義:一、中般,不還之聖者,死於欲界而往色界,於其中有之位,斷餘煩惱而般涅槃也。二、生般,謂生於色界已,不久斷餘惑,而般涅槃也。三、有行般,生已,而於其天處長時加行勤修,以斷餘惑,方般涅槃也。四、無行般,生已,而於其天處無加行,懈怠而經長時,餘惡自解脫,而般涅槃也(此由生般中別開者)。五、上流般,流者進行之義,於色界必從下天進行於上天,其間斷餘惑而般涅槃也。此中有樂慧,樂定之二種。樂慧者為生於色究竟斷餘惑而般涅槃,樂定者為生於無色界之有頂天斷餘惡而般涅槃,是雖生於無色,而以經色界之生,所以攝於色界之生也。
    出處:丁福保《佛學大辭典》
    相近字:
    五種不隨 [w] , 五種世間 [w] , 五種乞求者 [w] , 五種事 [w] , 五種人我見 [w] , 五種不退 [w] , 五種不虛利益方便勝行 [w] , 五種不能男 [w] , 五種不翻 [w] , 五種不男 [w]
  51. "六種不還", 불문망. 《불학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六種不還
    辭典解釋 :
    解釋[1]:
    (名數)前五種加現般則為六種不還。現般者,不還之聖者不生於上界而於欲界之現身斷餘惑,即般涅槃也。
    出處:丁福保《佛學大辭典》
    相近字:
    六種人 [w] , 六種住 [w] , 六種佛教所應知處 [w] , 六種供具 [w] , 六種供養 [w] , 六種不生 [w] , 六種不淨所緣建立所以 [w] , 六種不淨 [w] , 六種不應思處 [w] , 六種不可思議理趣 [w]
  52. "六不還", 불문망. 《불학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六不還
    辭典解釋 :
    解釋[1]:
    ṣaḍ-anāgāmin.
    出處: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頁數:P 224-225
    相近字:
    六九 [w] , 六事差別所緣 [w] , 六事差別所緣毗缽舍那 [w] , 六事差別所緣觀 [w] , 六事成就 [w] , 六不定過 [w] , 六不善業道 [w] , 六七能遍計 [w] , 六一灰獄 [w] , 六一心 [w]
  53. "七種不還(칠종불환)",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七種不還(칠종불환)
    성문(聲聞) 4과의 하나인 불환과(不還果)의 성자가 무여열반(無餘涅槃)에 들어가는 때를, 열반에 드는 곳을 따라서 7종으로 나눈 것. (1) 중반(中般). 욕계로부터 색계에 가는 그 중유(中有)의 자리에서 색계ㆍ무색계의 수혹(修惑)을 끊고, 무학과(無學果)를 얻어 무여열반에 드는 것. (2) 생반(生般). 색계에 태어난 뒤에 곧 열반에 드는 것. (3) 유행반(有行般). 색계에 태어나서 오래 수행한 뒤에 열반에 드는 것. (4) 무행반(無行般). 색계에 태어나서 오랫 동안 수행을 게을리 하여 오랜 시기를 지난 뒤에야 열반에 드는 것. (5) 상류반(上流般). 색계에 태어난 성자가 그 이상의 하늘에 나서 열반에 드는 것. 여기에는 낙혜(樂慧)와 낙정(樂定)의 2종이 있는데 낙혜는 색계의 색구경천(色究竟天)을, 낙정은 무색계의 꼭대기인 유정천(有頂天), 곧 비상비비상처천(非想非非想處天)을 극처로 하여 열반에 듦. (6) 행무색(行無色). 욕계에서 바로 무색계에 나서 열반에 드는 것. (7) 현반(現般). 욕계에서 그 몸으로 열반에 드는 것.
  54. "칠종불환[七種不還]", 곽철환. 《시공 불교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칠종불환[七種不還]
    불환과(不還果)의 성자를 완전한 열반에 이르는 과정에 따라 일곱 가지로 나눈 것.
    (1) 중반(中般). 욕계에서 색계에 이르는 도중에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2) 생반(生般). 색계에서 곧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3) 유행반(有行般). 색계에서 오랫동안 수행하여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4) 무행반(無行般). 색계에서 수행하지 않아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5) 상류반(上流般). 색계의 맨 밑에 있는 범중천(梵衆天)에서 색계의 맨 위에 있는 색구경천(色究竟天)이나 무색계의 맨 위에 있는 유정천(有頂天)에 이르러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6) 현반(現般). 욕계에서 바로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7) 무색반(無色般). 욕계에서 무색계에 이르러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55. "七種不還",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七種不還
    Basic Meaning: seven kinds of non-returners
    Senses:
    Seven kinds of places where enlightened persons belonging to the level of non-returner 不還果 enter into extinction without remainder 無餘涅槃: (1) 中般 non-returners in the intermediate state enter into extinction by cutting off mental disturbance from the form and formless realms, attaining the level of no more applied practice 無學果; (2) 生般 the non-returners who enter into extinction by attaining enlightenment shortly after rebirth in the form realm; (3) 有行般 non-returners who enter into extinction by attaining enlightenment after cultivating strenuously in the form realm; (4) 無行般 non-returners who enter into extinction by obtaining enlightenment after spending a long time cultivating themselves; (5) 上流般 who enter into extinction by proceeding from the form realm to the formless realm. The are two kinds of processes included: enjoyment of wisdom 樂慧 and enjoyment of meditative absorption 樂定. Enjoyment of wisdom takes the heaven of the most rarefied form 色究竟天 as its ultimate end, while enjoyment of meditative absorption takes the heaven of neither-perception-nor-non-perception 非想非非想處天 as its ultimate end. (6) 行無色 entering into extinction by being born into the formless realm right after passing through the form realm. (7) 現般 non-returners who enter into extinction directly within the desire realm, without being reborn into any other plane of existence. Also written 七不還, 七種那含, 七種般. Also see 不還果. [Dong Hee Kim, Charles Muller; source(s): DFB, BGSJ]
  56. "七種不還",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七種不還
    Basic Meaning: seven kinds of non-returners
    Senses:
    Seven kinds of places where enlightened persons belonging to the level of non-returner 不還果 enter into extinction without remainder 無餘涅槃: (1) 中般 non-returners in the intermediate state enter into extinction by cutting off mental disturbance from the form and formless realms, attaining the level of no more applied practice 無學果; (2) 生般 the non-returners who enter into extinction by attaining enlightenment shortly after rebirth in the form realm; (3) 有行般 non-returners who enter into extinction by attaining enlightenment after cultivating strenuously in the form realm; (4) 無行般 non-returners who enter into extinction by obtaining enlightenment after spending a long time cultivating themselves; (5) 上流般 who enter into extinction by proceeding from the form realm to the formless realm. The are two kinds of processes included: enjoyment of wisdom 樂慧 and enjoyment of meditative absorption 樂定. Enjoyment of wisdom takes the heaven of the most rarefied form 色究竟天 as its ultimate end, while enjoyment of meditative absorption takes the heaven of neither-perception-nor-non-perception 非想非非想處天 as its ultimate end. (6) 行無色 entering into extinction by being born into the formless realm right after passing through the form realm. (7) 現般 non-returners who enter into extinction directly within the desire realm, without being reborn into any other plane of existence. Also written 七不還, 七種那含, 七種般. Also see 不還果. [Dong Hee Kim, Charles Muller; source(s): DFB, BGSJ]
  57. "七種不還", 불문망. 《불학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七種不還
    辭典解釋 :
    解釋[1]:
    (名數)又名七種那含,七種般。【參見: 不還果】
    出處: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2]:
    (名數)前六種加無色般也。無色般者,沒於欲界不生於色界,而生於無色界,於此斷餘惑而般涅槃也。
    出處:丁福保《佛學大辭典》
    相近字:
    七種乞行處苦 [w] , 七種二諦 [w] , 七種人 [w] , 七種佛教所應知處 [w] , 七種作意 [w] , 七種不淨 [w] , 七種一切種靜慮 [w] , 七種一切種精進 [w] , 七種一切種慧 [w] , 七種一切種愛語 [w]
  58. "七善士趣(칠선사취)",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七善士趣(칠선사취)
    성문(聲聞) 4과의 제3불환과(不還果)에 7종을 세운 것. 중반(中般)의 3종인 속반(速般)ㆍ비속(非速)ㆍ경구(經久)와 생반(生般)의 3종인 생반(生般)ㆍ유행반(有行般)ㆍ무행반(無行般)과 상류(上流)를 말함. 불환과의 성자는 욕계의 번뇌를 끊어서 선과 악을 섞어 행하는 일이 없고, 또 상위(上位)에 갔다가 떨어져 다시 하위(下位)에 돌아오지 않으므로 선사취.
  59. "칠선사취[七善士趣]", 곽철환. 《시공 불교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칠선사취[七善士趣]
    취(趣)는 행한다는 뜻. 좋은 일만을 행하는 불환과(不還果)의 성자를 일곱 가지로 나눈 것.
    (1) 속반(速般). 욕계에서 색계에 이르는 도중에 곧바로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2) 비속반(非速般). 욕계에서 색계에 이르는 도중에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3) 경구반(經久般). 욕계에서 색계에 이르는 도중에 오랜 시간이 지나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4) 생반(生般). 색계에서 곧바로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5) 유행반(有行般). 색계에서 오랫동안 수행하여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6) 무행반(無行般). 색계에서 수행하지 않아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7) 상류반(上流般). 색계의 맨 밑에 있는 범중천(梵衆天)에서 색계의 맨 위에 있는 색구경천(色究竟天)이나 무색계의 맨 위에 있는 유정천(有頂天)에 이르러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60. "七善士趣",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七善士趣
    不還果之聖者,斷盡欲界煩惱,故無惡業雜行,有生般、中般、上流般等三種涅槃。生般又分生般、有行般、無行般三種,中般又分速般、非速般、經久般三種,此六者與上流般合之,而稱七善士趣。趣者,行之義,以行善且住於上地而無還來,故稱善士趣。據大毘婆沙論卷一七五之說,上流般之所以不別立者,以各受多生,其行易知,故不分之;生、中二般,各為一生中之差別,行相難知,故分之。然另有別立上流般為全超般、半超般、遍沒般等三種,合中般、生般、有行般、無行般等四種,稱為七善士趣者。〔大毘婆沙論卷六十九、卷一七四、俱舍論卷二十四〕p184
  61. "七善士趣",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七善士趣
    Basic Meaning: destinies of seven holy ones
    Senses:
    Seven kinds of consummated states of non-returners 不還果 established on through the four śrāvakas 聲聞. The seven kinds of consummation achieved by non-returners:速般, 非速, and 經久 of 中般, 生般, 有行般, 無行般, and 上流. Since the holy persons belonging to these states never return to the desire-realm, they are also named as non-returners (Skt. sapta satpuruṣa-gatayaḥ, sapta sad-gatayaḥ). 〔大毘婆沙論, 倶舍論〕 [Dong Hee Kim, Charles Muller; source(s): Hirakawa, Nakamura, FGD]
  62. "七善士趣", 불문망. 《불학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七善士趣
    辭典解釋 :
    解釋[1]:
    不還果之聖者,斷盡欲界煩惱,故無惡業雜行,有生般、中般、上流般等三種涅槃。生般又分生般、有行般、無行般三種,中般又分速般、非速般、經久般三種,此六者與上流般合之,而稱七善士趣。趣者,行之義,以行善且住於上地而無還來,故稱善士趣。據大毘婆沙論卷一七五之說,上流般之所以不別立者,以各受多生,其行易知,故不分之;生、中二般,各為一生中之差別,行相難知,故分之。然另有別立上流般為全超般、半超般、遍沒般等三種,合中般、生般、有行般、無行般等四種,稱為七善士趣者。〔大毘婆沙論卷六十九、卷一七四、俱舍論卷二十四〕
    出處:佛光電子大辭典
    頁數:p109
    解釋[2]:
    俱舍論二十四卷六頁云:何故諸契經中,佛唯說有七善士趣?頌曰:立七善士趣,由上流無別。善惡行不行,有往無還故。論曰:中、生各三;上流為一。經依此立七善士趣。有上流法,故名上流。由此義同,且立為一。何獨依此立善士趣,不依所餘有學聖者?趣是行義。所餘有學,皆行善業。無差別故。唯此七種,皆行善業,不行惡業。餘則不然。又唯七種行往上界,不復還來。餘則不爾。故獨依此立善士趣。若爾;何故契經中言:云何善士?謂若成就有學正見,乃至廣說諸餘有學。若然;異門亦可說為有善士性。以諸有學,於五種惡,皆獲得畢竟不作律儀故;不善煩惱,多已斷故。立善士趣,不就異門。約唯行善不行惡故。唯託勝因往上界故。##二解:大毗婆沙論一百七十五卷一頁云:如契經說:佛告苾芻;有七善士趣,能進斷餘結,得般涅槃。問:云何建立七善士趣?為以界沙門果故,為以地處所故,為以根煩惱故,而建立耶?設爾;何過?若以界沙門果故而建立者;應但說一。謂行色界不還。若以地處所故而建立者;但應說四,或說十六。若以根煩惱故而建立者;應說有九。以彼各有九品故。答:皆不以此三緣建立。但以生不生品上行故,建立七種。若由此故,立初生品;則由此故,立初不生品。若由此故,立第二生品。則由此故,立第二不生品。若由此故,立第三生品。則由此故,立第三不生品。復以上行義勝,立上流為一。由此建立七善士趣。謂生者,或有勤修道,有速進道。或有勤修道,無速進道。或無勤修道,無速進道。初、為第一次、為第二;後為第三。如生有三,不生,亦爾。復以上行義勝,立上流為一。由此建立七善士趣。復次生者,有上根,有中根,有軟根。如次為三。如生有三,不生亦爾。餘如前說。煩惱差別,與此相違,說亦爾。復次生者,有上品道,有中品道,有下品道。如次為三。如生有三,不生亦爾。餘如前說。復次生者,有上品業,有中品業,有下品業。如次為三。此依無漏業說。若依有漏業說;則後為第一,次為第二,初為第三。如生有三,不生亦爾。餘如前說。有說:生者,有精進增上,亦得勝慧;有精進增上,不得勝慧;有得勝慧,非精進增上。如次為三。如生有三。不生亦爾。餘如前說。有說:生者,有常加行,亦頓加行;有常加行,不頓加行;有頓加行;不常加行。如次為三。如生有三,不生亦爾。餘如前說。有說:生者。有於生死,見上品過患;有於生死,見中品過患;有於生死,見下品過患。如次為三。如生有三,不生亦爾。餘如前說。於涅槃作功德勝解差別,說亦爾。有說:生者,或有上品奢摩他毘缽舍那;或有中品;或有下品;如次為三。如生有三,,不生亦爾。餘如前說。餘善根差別,說亦如是。如彼廣說。
    出處: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3]:
    (術語)不還之聖者。有生般中般上流般三種。此三般又各有三種之別,謂之九種不還。【參見: 九種不還】。此中上流般之三種不分開之。總為一上流般,合前之六種,謂之七善士趣。其所以不別立之者。婆沙論一百十五謂中生之二種,各為一生中之差別。行相難知,故分之。上流般各受多生,其行易知,故不分之。其所以名之為善士趣者。趣,是行之義。其餘有學,或行善,或行不善,唯此七種之不還,有行善,而無行不善者。且但行往上地而無還來。故特名為善士趣。見俱舍論二十四頌。
    出處: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4]:
    saptasatpuruṣa-gatayaḥ, sapta sad-gatayaḥ
    出處: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頁數:p3-5
    相近字:
    七善律儀 [w] , 七善業道 [w] , 七喩 [w] , 七喻 [w] , 七喻──法華七喻 [w] , 七善人所往至處 [w] , 七善──大乘七善 [w] , 七善 [w] , 七周行慈 [w] , 七周減緣 [w]
  63. "八種不還", 불문망. 《불학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八種不還
    辭典解釋 :
    解釋[1]:
    (名數)前七種加不定般為八種不還。不定般者,雖於三界中任何一界,斷餘惡而般涅槃,然無決定之種性也。但此為台宗一家所立,性相家不釋之。
    出處:丁福保《佛學大辭典》
    相近字:
    八種交道 [w] , 八種人起塔 [w] , 八種佛教所應知處 [w] , 八種依 [w] , 八種修業 [w] , 八種三摩缽底能捨八事 [w] , 八種一切事苦 [w] , 八種∙∙∙支 [w] , 八種 (布) 施 [w] , 八種 [w]
  64. "九種不還(구종불환)",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九種不還(구종불환)
    욕계에서 색계로 올라가 반열반(般涅槃)하는 불환과(不還果)의 성자(聖者), 곧 욕계의 혹(惑)을 끊어 다시는 욕계에 돌아와 나지 않는 성자를 9종류로 나눈 것. 속반(速般)ㆍ비속반(非速般)ㆍ경구반(經久般)ㆍ생반(生般)ㆍ유행반(有行般)ㆍ무행반(無行般)ㆍ전초(全超)ㆍ반초(半超)ㆍ변몰(遍沒).
  65. "구종불환[九種不還]", 곽철환. 《시공 불교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구종불환[九種不還]
    불환과(不還果)의 성자를 완전한 열반에 이르는 과정에 따라 아홉 가지로 나눈 것.
    (1) 속반(速般). 욕계에서 색계에 이르는 도중에 곧바로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2) 비속반(非速般). 욕계에서 색계에 이르는 도중에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3) 경구반(經久般). 욕계에서 색계에 이르는 도중에 오랜 시간이 지나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4) 생반(生般). 색계에서 곧바로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5) 유행반(有行般). 색계에서 오랫동안 수행하여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6) 무행반(無行般). 색계에서 수행하지 않아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7) 전초(全超). 색계의 맨 밑에 있는 범중천(梵衆天)에서 중간에 있는 모든 천(天)을 뛰어넘어 색계의 맨 위에 있는 색구경천(色究竟天)이나 무색계의 맨 위에 있는 유정천(有頂天)에 이르러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8) 반초(半超). 범중천에서 몇 개의 천(天)을 뛰어넘어 색구경천이나 유정천에 이르러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9) 변몰(遍歿). 범중천에서 모든 천(天)을 두루 거쳐 색구경천이나 유정천에 이르러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참조어
    속반, 비속반, 경구반, 생반, 유행반, 무행반, 전초, 반초, 변몰
  66. "구종불환[九種不還]", 곽철환. 《시공 불교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구종불환[九種不還]
    불환과(不還果)의 성자를 완전한 열반에 이르는 과정에 따라 아홉 가지로 나눈 것.
    (1) 속반(速般). 욕계에서 색계에 이르는 도중에 곧바로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2) 비속반(非速般). 욕계에서 색계에 이르는 도중에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3) 경구반(經久般). 욕계에서 색계에 이르는 도중에 오랜 시간이 지나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4) 생반(生般). 색계에서 곧바로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5) 유행반(有行般). 색계에서 오랫동안 수행하여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6) 무행반(無行般). 색계에서 수행하지 않아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7) 전초(全超). 색계의 맨 밑에 있는 범중천(梵衆天)에서 중간에 있는 모든 천(天)을 뛰어넘어 색계의 맨 위에 있는 색구경천(色究竟天)이나 무색계의 맨 위에 있는 유정천(有頂天)에 이르러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8) 반초(半超). 범중천에서 몇 개의 천(天)을 뛰어넘어 색구경천이나 유정천에 이르러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9) 변몰(遍歿). 범중천에서 모든 천(天)을 두루 거쳐 색구경천이나 유정천에 이르러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참조어
    속반, 비속반, 경구반, 생반, 유행반, 무행반, 전초, 반초, 변몰
  67. "九種不還",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九種不還
    指九種由欲界往色界而般涅槃之不還果聖者。即於中般、生般、上流般等三種般各分三種,而成九種不還。九者即:(1)速般,於中有斷除餘惑而般涅槃。(2)非速般,於中有經短暫之時而般涅槃。(3)經久般,於中有經久時而般涅槃。(4)生般,生於色界,速斷餘惑而般涅槃。(5)有行般,生於色界,經長時之加行勤修而般涅槃。(6)無行般,生於色界,未經加行,歷久自然斷除上地之惑而漸般涅槃。(7)全超般,先生於色界之最下梵眾天,由梵眾天超中間之十四天,至色究竟天而般涅槃。(8)半超般,先生於梵眾天,後超一天或二天乃至十三天,而至色究竟天般涅槃。(9)遍沒般,遍經歷色界之十六天,而於色究竟天般涅槃。〔俱舍論卷二十四〕p243
  68. "구종불환[九種不還]", 곽철환. 《시공 불교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구종불환[九種不還]
    불환과(不還果)의 성자를 완전한 열반에 이르는 과정에 따라 아홉 가지로 나눈 것.
    (1) 속반(速般). 욕계에서 색계에 이르는 도중에 곧바로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2) 비속반(非速般). 욕계에서 색계에 이르는 도중에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3) 경구반(經久般). 욕계에서 색계에 이르는 도중에 오랜 시간이 지나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4) 생반(生般). 색계에서 곧바로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5) 유행반(有行般). 색계에서 오랫동안 수행하여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6) 무행반(無行般). 색계에서 수행하지 않아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7) 전초(全超). 색계의 맨 밑에 있는 범중천(梵衆天)에서 중간에 있는 모든 천(天)을 뛰어넘어 색계의 맨 위에 있는 색구경천(色究竟天)이나 무색계의 맨 위에 있는 유정천(有頂天)에 이르러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8) 반초(半超). 범중천에서 몇 개의 천(天)을 뛰어넘어 색구경천이나 유정천에 이르러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9) 변몰(遍歿). 범중천에서 모든 천(天)을 두루 거쳐 색구경천이나 유정천에 이르러 완전한 열반을 이루는 성자.
    참조어
    속반, 비속반, 경구반, 생반, 유행반, 무행반, 전초, 반초, 변몰
  69. "九種不還",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九種不還
    指九種由欲界往色界而般涅槃之不還果聖者。即於中般、生般、上流般等三種般各分三種,而成九種不還。九者即:(1)速般,於中有斷除餘惑而般涅槃。(2)非速般,於中有經短暫之時而般涅槃。(3)經久般,於中有經久時而般涅槃。(4)生般,生於色界,速斷餘惑而般涅槃。(5)有行般,生於色界,經長時之加行勤修而般涅槃。(6)無行般,生於色界,未經加行,歷久自然斷除上地之惑而漸般涅槃。(7)全超般,先生於色界之最下梵眾天,由梵眾天超中間之十四天,至色究竟天而般涅槃。(8)半超般,先生於梵眾天,後超一天或二天乃至十三天,而至色究竟天般涅槃。(9)遍沒般,遍經歷色界之十六天,而於色究竟天般涅槃。〔俱舍論卷二十四〕p243
  70. "九種不還", 불문망. 《불학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九種不還
    辭典解釋 :
    解釋[1]:
    指九種由欲界往色界而般涅槃之不還果聖者。即於中般、生般、上流般等三種般各分三種,而成九種不還。九者即:(一)速般,於中有斷除餘惑而般涅槃。(二)非速般,於中有經短暫之時而般涅槃。(三)經久般,於中有經久時而般涅槃。(四)生般,生於色界,速斷餘惑而般涅槃。(五)有行般,生於色界,經長時之加行勤修而般涅槃。(六)無行般,生於色界,未經加行,歷久自然斷除上地之惑而漸般涅槃。(七)全超般,先生於色界之最下梵眾天,由梵眾天超中間之十四天,至色究竟天而般涅槃。(八)半超般,先生於梵眾天,後超一天或二天乃至十三天,而至色究竟天般涅槃。(九)遍沒般,遍經歷色界之十六天,而於色究竟天般涅槃。〔俱舍論卷二十四〕
    出處:佛光電子大辭典
    頁數:p154
    解釋[2]:
    俱舍論二十四卷五頁云:論曰:即行色界五種不還,總立為三;各分三種,故成九種。何等為三?中、生、上流、有差別故。云何三種各分為三?且中般涅槃,分為三種。速、非速、經久、得般涅槃。由三火星喻所顯故。生般涅槃,亦分三種。生有行等般涅槃故。此皆生已得般涅槃,是故並應名為生般。於上流中,亦分三種。超半超等有差別故。然諸三種,一切皆由速非速經久得般涅槃故;更互相望,無雜亂失。如是三種九種不還,由業惑根有差別故;有速非速經久不同,且總成三。由造增長順起生後業差別故,如其次第下中上品煩惱現行有差別故;及上中下根差別故。此三一一,如其所應,亦業惑根有差別故;各有三別。故成九種。謂初二三、由惑根別,各成三種。非由業異。後三亦由順後受業有差別故;分成三種。故說如是行色不還,業惑根殊,成三九別。
    出處: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3]:
    (名數)從欲界上色界而般涅槃之不還果聖者,分九種。即於中有般涅槃者,有速般,非速般,經久般之三稱。生於色界,不久而般涅槃者,有生般,有行般,無行般之三種。生於色界更上轉生於天而般涅槃者,有全超,半超,遍沒之三種也。
    出處: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4]:
    (名數)於前五種不還中,中般生般上流般之三種般,各分三種,為九種不還。是於色界入滅聖者之區別也。中般三種:一、速般,謂於中有斷餘惑而般涅槃也。二、非速般,謂於中有經暫時而般涅槃也。三、經久般,謂於中有經久時而般涅槃也。生般三種:一、生般,謂生於色界速斷餘惑而般涅般也。二、有行般,謂生於色界加行勤修,經幾許之時,而般涅槃也。三、無行般,謂生於色界,懈怠不成加行,經久時而漸般涅槃也。上流般三種:一、全超般,謂先生於色界之最下梵眾天,由梵眾天超中間之十四天,至色究竟天,而般涅槃也。二、半超般,謂先生於梵眾天,後超一天二天乃至十三天,至色究竟天,而般涅槃也。其超不全,故云半,非等分之半也。三、遍沒般,謂遍經歷色界之十六天,而於色究竟天般涅槃也。見俱舍論二十四等。
    出處:丁福保《佛學大辭典》
    相近字:
    九種世法 [w] , 九種世間 [w] , 九種佛教所應知處 [w] , 九種加行 [w] , 九種勝解 [w] , 九禪 [w] , 九祖相承 [w] , 九祖 (相承) [w] , 九祖 [w] , 九眾生居處 [w]
  71. "十一種不還",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十一種不還
    指成實論所舉的十一種不還之聖者。即:(1)現般,不還之聖者,不生於上界,而於欲界之現身斷餘惑般涅槃。(2)轉世,既得預流果,經多生欲界之生而得羅漢果。(3)中般,死於欲界而往色界,於中有之位斷餘惑而般涅槃。(4)生般,生於色界,速斷餘惑而般涅槃。(5)有行般,生於色界,加行勤修,經短暫之時而般涅槃。(6)無行般,生於色界,懈怠無加行,經長久之時,餘惑自解脫而般涅槃。(7)樂慧,(8)樂定,此二者同屬上流般,前者生於色究竟天,斷餘惑而般涅槃;後者生於無色界有頂天,斷餘惑而般涅槃,彼雖生於無色界,以經色界之生,故攝於色界。(9)信解,(10)見至,此二者乃修道中鈍、利之二根,俱舍七聖中之第三、第四。(11)身證者,乃入滅盡定而身得寂靜樂者。〔大乘義章卷十一本〕p480
  72. "十一種不還", 불문망. 《불학사전》. 2022년 8월 29일에 확인:
    十一種不還
    辭典解釋 :
    解釋[1]:
    指成實論所舉的十一種不還之聖者。即:(一)現般,不還之聖者,不生於上界,而於欲界之現身斷餘惑般涅槃。(二)轉世,既得預流果,經多生欲界之生而得羅漢果。(三)中般,死於欲界而往色界,於中有之位斷餘惑而般涅槃。(四)生般,生於色界,速斷餘惑而般涅槃。(五)有行般,生於色界,加行勤修,經短暫之時而般涅槃。(六)無行般,生於色界,懈怠無加行,經長久之時,餘惑自解脫而般涅槃。(七)樂慧,(八)樂定,此二者同屬上流般,前者生於色究竟天,斷餘惑而般涅槃;後者生於無色界有頂天,斷餘惑而般涅槃,彼雖生於無色界,以經色界之生,故攝於色界。(九)信解,(十)見至,此二者乃修道中鈍、利之二根,俱舍七聖中之第三、第四。(十一)身證者,乃入滅盡定而身得寂靜樂者。〔大乘義章卷十一本〕
    出處:佛光電子大辭典
    頁數:p327
    解釋[2]:
    (名數)是成實論之所明。一、現般,是俱舍七種不還中之現般也。二、轉世,謂既得預流果,經多生欲界之生,得那含,即得羅漢者。俱舍無之。三、中般,五種不還中之中般也。四、生般,五種不還中之生般也。五、有行般,五種不還中之有行般也。六、無行般,五種不還中之無行般也。七、樂定,八、樂慧,此二者為五種不還中上流般之樂定,樂慧二者。九、信解,十、見到,新云見至,是修道中鈍利之二根,俱舍七聖中之第三第四也。十一、身證,為於前人中得滅盡定者。俱舍不攝之於有學。見大乘義章十一本。
    出處:丁福保《佛學大辭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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