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거천
5정거천(五淨居天) 또는 정거천(淨居天)은 성문4과(聲聞四果) 가운데 제3과인 불환과(不還果) 즉 아나함과(阿那含果)를 증득한 수행자가 거주하는 색계의 5가지 청정한 처소를 통칭한다.[1][2][3][4][5][6][7][8]
5정거천(五淨居天, 산스크리트어: Śuddhâvāsa-deva, Śuddhāvāsa) 또는 정거천(淨居天)에서 정거(淨居, 산스크리트어: śuddhāvāsa)는 정(淨, 산스크리트어: śuddha: 청정)과 거(居, 산스크리트어: vāsa: 거주처, 처소)가 합쳐진 낱말로,[9][10][11] 문자 그대로의 뜻은 '청정한 거처(pure abode)'이며,[12] 청정한 업[淨業]을 이룬 성인이 태어나 거주하는 처소[處]를 말한다.[13] 초기불교 이래의 교학에 따르면, 성문4과 가운데 제3과인 불환과(不還果) 즉 아나함과(阿那含果)를 증득한 성인들이 거주하는 처소[處] 또는 하늘[天]이다.[1][2][3][4][5][6][7] 불환과(不還果)는 유신견결(有身見結) · 계금취견결(戒禁取見結) · 의결(疑結) · 욕탐결(欲貪結) · 진에결(瞋恚結)의 5하분결(五下分結)이 끊어지면 증득된다. 즉 욕계의 모든 번뇌, 즉 욕계의 모든 견혹과 수혹을 극복한 상태이다. (참고: 결 (불교))[14][15][16][17][18]
음역하여 수다회천(首陁會天) · 수타발사(首陀跋娑) · 수타수(首陀穗) 또는 슬타바사사(秫陀婆娑私)라고도 한다.[2][19]
의역하여 5나함(五那含) · 5나함천(五那含天) · 5불환천(五不還天) · 5정거(五淨居) · 5정거처(五淨居處) 또는 5정궁지(五淨宮地)라고도 하며, 줄여서 나함천(那含天) · 불환천(不還天) · 정거(淨居) · 정거처(淨居處) · 정궁(淨宮) 또는 정궁지(淨宮地)라고도 한다.[2][4][20][21] '맑은 두레박'이라는 뜻의 조병(澡缾)이라고도 한다.[22][23]
5정거천(五淨居天) 또는 정거천(淨居天)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다.
-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와 경량부의 색계 17천(色界十七天)의 체계에서, 《구사론》에 나열된 색계 17천의 순서와 명칭에 따르면, 마지막의 다섯 하늘[天]인 무번천(無煩天) · 무열천(無熱天) · 선현천(善現天) · 선견천(善見天) · 색구경천(色究竟天)에 해당한다.[24][25]
- 상좌부와 대승불교의 색계 18천(色界十七天)의 체계에서, 《천태사교의》에 나열된 색계 18천의 순서와 명칭에 따르면, 마지막의 다섯 하늘[天]인 무번천(無煩天) · 무열천(無熱天) · 선견천(善見天) · 선현천(善現天) · 색구경천(色究竟天)에 해당한다.[26]
- 《북본열반경》의 제14권과 《천태사교의》 등을 비롯한 대승불교의 교학에서, 유(有) 즉 '윤회하는 존재'의 상태를 25가지로 분류한 25유(二十五有) 가운데 하나인 정거아나함유(淨居阿那含有)에 해당한다.[26][27][28][29][30][31][32]
경론별 설명
편집순정리론
편집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순정리론》 제21권에 따르면,
- 정(淨)은 탁번뇌구(濯煩惱垢)를 뜻한다. 즉, 이욕(離欲)의 모든 성자들, 즉 욕계의 번뇌를 떠난 모든 성자들, 즉 불환과(아나함과)를 증득한 모든 성자들은 성도(聖道)라는 물로써 번뇌구(煩惱垢: 번뇌의 때, 즉 거친 번뇌, 즉 욕계의 번뇌)를 씼었다는 것을 뜻한다. 정신소지(淨身所止), 즉, 청정한 몸[淨身]이 머무는 곳이라는 뜻에서 정거(淨居)라고 이름한다.
- 정(淨)은 여환책진(如還債盡)을 뜻한다. 즉, 정거천이라는 처소 또는 하늘[天]에 머물면서 생사윤회를 완전히 끝내게 되는데, 이것이 마치 부채를 다 갚는 것과 같다[如還債盡]는 것을 뜻한다. 정자소주(淨者所住), 즉, 청정한 이가 머무는 곳이라는 뜻에서 정거(淨居)라고 이름한다.
- 정(淨)은 무이생잡(無異生雜)을 뜻한다. 즉, 정거천이라는 처소 또는 하늘[天]에는 이생(異生) 즉 범부가 섞여 있지 않다는 것을 뜻한다. 순성소지(純聖所止), 즉, 순전히 성자들만 머무는 곳이라는 뜻에서 정거(淨居)라고 이름한다.
유가사지론
편집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논서 《유가사지론》 제4권에서는,
- 색계 18천에 대한 설명의 일부로서 다음과 같이 5정거천(五淨居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유가사지론》에서는 5정거천을 5정궁지(五淨宮地)라 부르고 있다. 그리고 이 다섯 처소 또는 다섯 하늘[天] 너머에 10지보살(十地菩薩)이 머무는 대자재주처(大自在住處)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37][38]
復有諸聖住止不共五淨宮地。謂無煩無熱善現善見。及色究竟由軟中上。上勝上極品。雜熏修第四靜慮故。復有超過淨宮大自在住處。有十地菩薩。由極熏修第十地故得生其中。
다시 여러 성인들이 머무르는[住止] 불공(不供)의 다섯 가지의 깨끗한 궁궐[五淨宮地]이 있다. 즉 무번(無煩)과 무열(無熱)과 선견(善見)과 선현(善現) 및 색구경(色究竟)은 연(軟: 하품) 중(中) 상(上) 상승(上勝) 상극품(上極品)을 섞어서 제4정려(第四靜慮)를 매우 잘 익혀 닦기 때문이다.
다시 깨끗한 궁궐[淨宮]을 지나쳐 대자재주처(大自在住處)가 있어서 10지보살(地菩薩)이 있으니, 마지막의 제10지(第十地)를 익혀 닦았기 때문에 그 곳에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3계와 5정거천
편집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제8권에 기술된 3계의 구조,[24][25] 대승불교의 천태종의 논서 《천태사교의(天台四敎儀)》에 기술된 3계의 구조,[26] 그리고 초기불교 경전인 《장아함경(長阿含經)》 제20권에 설해진 3계의 구조[39][40]에서의 무번천(無煩天) · 무열천(無熱天) · 선현천(善現天) · 선견천(善見天) · 색구경천(色究竟天)의 5정거천(五淨居天)의 위치는 아래 표와 같다.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와 경량부의 색계 17천의 체계에서는 무상천(無想天)이 색계의 제12천으로, 제4선천의 3번째 하늘[天]인 광과천(廣果天)에 포함되는 반면, 상좌부와 대승불교의 색계 18천의 체계에서는 무상천이 광과천 위에 존재하는 별도의 하늘[天]로 설정되어 있다. 이러한 사항을 염두에 둘 때, 색계 17천의 체계이건 색계 18천의 체계이건 또는 《장아함경》에 나타난 색계 22천의 체계이건 이 모두의 체계에서 공통된 사항은 5정거천이 무상천 위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무상천에 대한 불교 교학에 따르면, 무상천은 외도(外道)나 범부(凡夫)가 무상정을 닦아서 태어나는 곳으로, 외도에서는 무상천을 열반 또는 해탈이라 여기기도 한다.[41][42][43][44][45][46][47]
색계와 5정거천
편집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논서 《유가사지론》 제9권에 따르면,
- 5정거천(五淨居天) 또는 정거천(淨居天)은 3가지 승생(勝生: 뛰어나게 태어남), 즉, 3가지 '색계에 태어나는 이숙과', 즉, 3가지 '색계로의 생천(生天)' 가운데 하나이다. 3가지 승생은 이생무상천생(異生無想天生) · 유상천생(有想天生) · 정거천생(淨居天生)이다.
- 위의 《유가사지론》의 설명에 따르면, 색계의 하늘[天]들은 이숙과라는 관점에서 크게 3가지로 나뉜다. 하위의 하늘[天]에서부터 상위의 하늘[天]의 순서로 나열하면, 첫째는 유상천생(有想天生)으로 성문(聲聞) 제3과인 아나함과(불환과)를 증득하지 못한 상태의 유정이 인과의 법칙에 따라 전생의 선업의 과보로서 유상천(有想天)에 태어나는 것, 즉 색계 18천(十八天) 가운데 광과천(廣果天) 이하에 태어나는 것을 말한다. 둘째는 이생무상천생(異生無想天生)으로 외도나 범부가 무상정을 닦아 이에 따른 과보로서 무상천(無想天)에 태어나는 것으로, 이것을 특별히 무상이숙(無想異熟)이라고 한다. 셋째는 정거천생(淨居天生)으로 성문(聲聞) 제3과인 아나함과(불환과)를 증득한 성자가 무번천(無煩天) · 무열천(無熱天) · 선현천(善現天) · 선견천(善見天) · 색구경천(色究竟天)의 5정거천(五淨居天) 가운데 어느 하나에 태어나는 것을 말한다.[48][49]
5정거천
편집(1) 무번천
편집무번천(無煩天, 산스크리트어: Avrha, 팔리어: Aviha)은 5정거천 가운데 제1천이다. 또한, 색계 17천의 체계에서 제13천이고 제4선천의 8천 가운데 제4천이며, 색계 18천의 체계에서 제14천이고 제4선천의 9천 가운데 제5천이다.[50][51][52]
음역하여 아부하나(阿浮訶那) · 아비려사(阿鞞麗舍) · 아비바(阿毘波) · 아비화(阿卑和) 또는 아화천(阿和天)라고도 한다. 의역하여 무광천(無廣天) · 무광천(無誑天) · 무구천(無求天) · 무대구천(無大求天) · 무번천(無繁天) · 무소촉천(無所觸天) · 무조천(無造天) · 무희망천(無希望天) 또는 불추천(不麤天)이라고도 한다.[51][52][53][54][55][56]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순정리론》 제21권에 따르면,[57][58]
- 첫째, 번(繁)은 번잡(繁雜)을 뜻한다. 이런 뜻에서, 무번(無繁)은 최초(最初)를 뜻한다. 즉, 번잡함이 없는 처소 또는 하늘[天]들 중에서 가장 첫 번째[最初]라는 것을 뜻한다.
- 둘째, 번(繁)은 번광(繁廣: 번잡 광대함)을 뜻한다. 이런 뜻에서, 무번(無繁)은 최열(最劣)을 뜻한다. 즉, 광대한 처소 또는 하늘[天]들 중에서 이곳이 가장 저열하다는 것을 뜻한다.
- 셋째, 무번천은 무구천(無求天)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불구취입(不求趣入)을 뜻한다. 즉, 무색계(無色界)에 들어가는 것을 구(求)하지 않는다는 것, 즉 희망 또는 희구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하는 명칭이다.
(2) 무열천
편집무열천(無熱天, 산스크리트어: Atapa, Anavatapta, 팔리어: Atapa)은 5정거천 가운데 제2천이다. 또한, 색계 17천의 체계에서 제14천이고 제4선천의 8천 가운데 제5천이며, 색계 18천의 체계에서 제15천이고 제4선천의 9천 가운데 제6천이다.[59][60][61]
음역하여 답화천(答和天) · 아답바(阿答波) · 아답화(阿答和) 또는 아타바(阿陀波)라고도 한다. 의역하여 무뇌천(無惱天) · 무소천(無燒天) · 무숙천(無熟天) · 불뇌천(不惱天) · 불소천(不燒天) 또는 불열천(不熱天)이라고도 한다.[53][54][55][56][60]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순정리론》 제21권에 따르면,[62][63]
- 첫째, 열(熱)은 중품(中品)의 잡수정려(雜修靜慮)로써 대치(對治)되는 번뇌에 의한 열뇌(熱惱)를 뜻한다. 이런 뜻에서, 무열(無熱)은 이제열뇌(離諸熱惱)를 뜻한다. 즉, 하품(下品) · 중품(中品) · 상품(上品) · 상승품(上勝品) · 상극품(上極品)의 5품의 잡수정려 가운데 중품(中品)의 잡수정려로써 해당 장애를 잘 복제(伏除: 조복시키고 제거함)하였으며 의요(意樂)가 고르고 순[調柔]하여 모든 열뇌(熱惱)를 떠났다는 것을 뜻한다.
- 둘째, 열(熱)은 하지(下地)에서 번뇌를 낳게 하는 것을 뜻한다. 이런 뜻에서, 무열(無熱)은 초원리(初離遠)를 뜻한다. 즉, 이 처소 또는 하늘[天]은 처음으로 이러한 상태로부터 멀리 떠난 상태[初離遠]라는 것을 뜻한다.
- 셋째, 열(熱)은 치성(熾盛)을 뜻한다. 이런 뜻에서, 무열(無熱)은 유미증(猶未證)을 뜻한다. 즉, 이 처소 또는 하늘[天]에서는 아직 상품(上品)의 잡수정려(雜修靜慮)와 그 과보를 증득하지 못한 상태라는 것을 뜻한다.
위의 설명에서 나오는 잡수정려(雜修靜慮)는 잡수정(雜修定)이라고도 하는데,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교학에 따르면 두 찰나의 무루정 중간에 한 찰나의 유루정을 닦는 것을 말한다. 즉, 무루정-유루정-무루정을 닦는 것으로, 능히 5정거천의 과보를 초래하는 선정이다. 잡수정려 또는 잡수정에는 하품(下品) · 중품(中品) · 상품(上品) · 상승품(上勝品) · 상극품(上極品)의 5품이 있다. 하품의 잡수정려는 무루정-유루정-무루정의 세 찰나이며, 중품의 잡수정려는 하품의 잡수정려를 가행으로 삼아 다시 무루정-유루정-무루정의 세 찰나를 닦는 것이다. 상품(上品) · 상승품(上勝品) · 상극품(上極品)도 마찬가지의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와 같은 다섯 품류 또는 유형의 선정 수행에 따라 그것에 상응하여 무번천 · 무열천 · 선현천 · 선견천 · 색구경천의 5정거천 가운데 해당되는 하늘[天]에 태어나게 된다.[63][64][65][66]
(3) 선현천
편집선현천(善現天, 산스크리트어: Sudrśa, 팔리어: Sudassa)은 5정거천 가운데 제3천이다. 또한, 색계 17천의 체계에서 제15천이고 제4선천의 8천 가운데 제6천이며, 색계 18천의 체계에서 제16천이고 제4선천의 9천 가운데 제7천이다.[67][68][69][70]
음역하여 수무(須武) · 수제사(修提舍) 또는 수달칭천(須達稱天)이라고도 한다. 의역하여 가사천(假使天) · 묘견천(妙見天) · 무비천(無比天) · 선견천(善見天) · 선관천(善觀天) · 선호견천(善好見天) 또는 쾌견천(快見天)이라고도 한다. 이 의역어들 가운데 묘견천 · 선견천 · 선관천 · 선호견천 · 쾌견천은 5정거천 가운데 제4천의 번역어이기도 하다.[53][54][55][56][68]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순정리론》 제21권에 따르면,[71][72]
- 5정거천의 세 번째인 선현천(善現天)에서, 선현(善現)은 과덕이창(果德易彰)을 뜻한다. 즉, 상품(上品)의 잡수정려(雜修靜慮)를 증득하여 그 과덕(果德: 증과의 공덕[73])이 '쉽게 드러나 보인다[易彰]'는 것을 뜻한다.
(4) 선견천
편집선견천(善見天, 산스크리트어: Sudarśana, 팔리어: Sudassana)은 5정거천 가운데 제4천이다. 또한, 색계 17천의 체계에서 제16천이고 제4선천의 8천 가운데 제7천이며, 색계 18천의 체계에서 제17천이고 제4선천의 9천 가운데 제8천이다.[74][75][76]
음역하여 수달리사나(須達梨舍那) · 수제사나(修提舍那) · 수타시(須陀尸) · 수타시니(須陀施尼) 또는 수타시천(須陀尸天)이라고도 한다. 의역하여 대선견천(大善見天) · 묘견천(妙見天) · 선관천(善觀天) · 선현천(善現天) · 선호견천(善好見天) 또는 쾌견천(快見天)이라고도 한다. 이 의역어들 가운데 묘견천 · 선관천 · 선현천 · 선호견천 · 쾌견천은 5정거천 가운데 제3천의 번역어이기도 하다.[53][54][55][56][75]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순정리론》 제21권에 따르면,[77][78]
- 5정거천의 네 번째인 선견천(善見天)에서, 선견(善見)은 견극청철(見極清澈)을 뜻한다. 즉, 상승품(上勝品)의 잡수정려(雜修靜慮)를 증득한 상태로서, 잡수정려로서는 마지막 장애인 상극품(上極品)의 장애만이 남아 있는데 이 장애는 지극히 미세하여 '견(見)이 극히 맑다[見極清澈]'는 것을 뜻한다.
(5) 색구경천
편집색구경천(色究竟天, 산스크리트어: Akanistha, Aghanistha, 팔리어: Akanittha)은 5정거천 가운데 제5천이다. 또한, 색계 17천의 체계에서 제17천이고 제4선천의 8천 가운데 제8천이며, 색계 18천의 체계에서 제18천이고 제4선천의 9천 가운데 제9천이다.[79][79][80][81][82][83]
음역하여 아가니사타(阿迦尼師吒) · 아가니사타천(阿迦尼師吒天) · 아가니슬체(阿迦抳瑟搋) · 아가니타(阿迦尼吒) · 아가니타천(阿迦尼吒天) · 아가니타(阿迦膩吒) 또는 아가니타천(阿迦膩吒天)이라고도 한다. 의역하여 무결애천(無結愛天) · 무소천(無小天) · 애구경천(礙究竟天) · 일구경천(一究竟天) · 일선천(一善天) 또는 질애구경천(質閡究竟天)이라고도 한다.[53][54][55][56][80][83]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순정리론》 제21권에 따르면,[84][85]
- 셋째, 색구경(色究竟)에서 색은 적집색(積集色: 극미가 적집되어 형성된 색)을 말하는 것으로, 이 적집색이 최후변(最後邊: 가장 끝, 마지막 가장자리)에 이른 곳이라는 것을 뜻한다.
25유와 5정거천
편집유(有)는 즉 '윤회하는 존재'를 25유형으로 구분한 25유(二十五有)의 체계에서 5정거천은 1가지 유(有)로 구분되고 있다. 25유의 체계에서 5정거천은 정거아나함유(淨居阿那含有)라고 불리며 21번째 유(有)이다.[31][32]
제관의 《천태사교의》에 따르면, 3계 6도의 25유의 의보(依報) · 정보(正報)의 2보(二報) 전체가 곧 4성제의 고제(苦諦), 즉 '괴로움의 진리'이다.[26][86][87][88]
대승불교 경전인 《북본열반경》 제14권과 대승불교의 천태종의 논서인 《천태사교의》에 따르면, 25유(二十五有)에서의 5정거천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26][27][28]
순서 | 25유 | 3계 | 6도 | 선정 | 처소 |
---|---|---|---|---|---|
1 | 지옥유(地獄有) | 욕계 | 지옥도 | 욕계산지(欲界散地)[89][90] | |
2 | 축생유(畜生有) | 욕계 | 축생도 | 욕계산지(欲界散地) | |
3 | 아귀유(餓鬼有) | 욕계 | 아귀도 | 욕계산지(欲界散地) | |
4 | 아수라유(阿修羅有) | 욕계 | 아수라도 | 욕계산지(欲界散地) | |
5 | 불바제유(弗婆提有) | 욕계 | 인간도 | 욕계산지(欲界散地) | |
6 | 구야니유(瞿耶尼有) | 욕계 | 인간도 | 욕계산지(欲界散地) | 4주(四洲) 중 |
7 | 울단월유(鬱單越有) | 욕계 | 인간도 | 욕계산지(欲界散地) | 4주(四洲) 중 |
8 | 염부제유(閻浮提有) | 욕계 | 인간도 | 욕계산지(欲界散地) | 4주(四洲) 중 |
9 | 4천처유(四天處有) | 욕계 | 천상도 | 욕계산지(欲界散地) | |
10 | 33천처유 (三十三天處有) |
욕계 | 천상도 | 욕계산지(欲界散地) |
6욕천(六欲天) 중 |
11 | 염마천유(炎摩天有) | 욕계 | 천상도 | 욕계산지(欲界散地) |
6욕천(六欲天) 중 |
12 | 도솔천유(兜率天有) | 욕계 | 천상도 | 욕계산지(欲界散地) |
6욕천(六欲天) 중 |
13 | 화락천유(化樂天有) | 욕계 | 천상도 | 욕계산지(欲界散地) |
6욕천(六欲天) 중 |
14 | 타화자재천유 (他化自在天有) |
욕계 | 천상도 | 욕계산지(欲界散地) |
6욕천(六欲天) 중 |
15 | 초선유(初禪有) | 색계 | 천상도 | 4선(四禪) 즉 4정려(四靜慮) 중 [168][169][170][171] |
|
16 | 대범천유(大梵天有) | 색계 | 천상도 | 4선(四禪) 즉 4정려(四靜慮) 중 |
초선3천(初禪三天) 중
|
17 | 2선유(二禪有) | 색계 | 천상도 | 4선(四禪) 즉 4정려(四靜慮) 중 |
2선3천(二禪三天) |
18 | 3선유(三禪有) | 색계 | 천상도 | 4선(四禪) 즉 4정려(四靜慮) 중 |
3선3천(三禪三天) |
19 | 4선유(四禪有) | 색계 | 천상도 | 4선(四禪) 즉 4정려(四靜慮) 중 |
4선9천(四禪九天) 중 |
20 | 무상유(無想有) | 색계 | 천상도 | 4선(四禪) 즉 4정려(四靜慮) 중 4선(四禪) 즉 제4정려(第四靜慮)에 속한
|
4선9천(四禪九天) 중
|
21 | 정거아나함유 (淨居阿那含有) |
색계 | 천상도 | 4선(四禪) 즉 4정려(四靜慮) 중 4선(四禪) 즉 제4정려(第四靜慮)에 속한
|
|
22 | 공처유(空處有) | 무색계 | 천상도 | 4무색정(四無色定) 중[176][177][178]
|
|
23 | 식처유(識處有) | 무색계 | 천상도 | 4무색정(四無色定) 중
|
무색계 4천(無色界四天) 중 |
24 | 불용처유(不用處有) | 무색계 | 천상도 | 4무색정(四無色定) 중
|
무색계 4천(無色界四天) 중 |
25 | 비상비비상처유 (非想非非想處有) |
무색계 | 천상도 | 4무색정(四無色定) 중
|
무색계 4천(無色界四天) 중 |
같이 보기
편집참고 문헌
편집- 고려대장경연구소. 《고려대장경 전자 불교용어사전》. 고려대장경 지식베이스 / (사)장경도량 고려대장경연구소.
|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곽철환 (2003). 《시공 불교사전》. 시공사 / 네이버 지식백과.
|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담무참 한역, 번역자 미상 (K.105, T.374). 《대반열반경》. 일명 《북본열반경》.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105(9-1), T.374(12-365).
|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무착 지음, 현장 한역 (K.571, T.1602). 《현양성교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1(16-1), T.1602(31-480).
|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 (K.614, T.1579). 《유가사지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0(15-465), T.1579(30-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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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운허. 동국역경원 편집, 편집. 《불교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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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영어) DDB. 《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電子佛教辭典)》. Edited by A. Charles Mu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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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영어) Sanskrit and Tamil Dictionaries. 《Cologne Digital Sanskrit Dictionaries》. Institute of Indology and Tamil Studies, Cologne University (www.sanskrit-lexicon.uni-koel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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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T.1). 《장아함경(長阿含經)》. 대정신수대장경. T1, No. 1,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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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사나굴다 한역 (T.24). 《기세경(起世經)》. 대정신수대장경. T1, No. 24,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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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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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세친 조, 현장 한역 (T.1558).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대정신수대장경. T29, No. 1558,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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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T.1509). 《대지도론(大智度論)》. 대정신수대장경. T25, No. 1509,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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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제관 록 (T.1931). 《천태사교의(天台四教儀)》. 대정신수대장경. T46, No. 1931,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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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각주
편집- ↑ 가 나 운허, "淨居天(정거천)".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淨居天(정거천): 색계 제4선천(禪天). 불환과를 증득한 성인이 나는 하늘. 여기에는 무번천(無煩天)ㆍ무열천(無熱天)ㆍ선현천(善現天)ㆍ선견천(善見天)ㆍ색구경천(色究竟天)의 다섯 하늘이 있음. 5정거천과 같음."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운허"[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6B7A8E5B185E5A4A9rowno2 淨居天(정거천)]". 2013년 6월 11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가 나 다 라 운허, "五淨居天(오정거천)".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五淨居天(오정거천): 【범】 Śuddhavāsa 수타발사(首陀跋娑)ㆍ슬타바사사(秫陀婆娑私)ㆍ수타수(首陀穗)라 음역. 오정거처(五淨居處)ㆍ오나함천(五那含天)ㆍ오불환천(五不還天)ㆍ오정거(五淨居)ㆍ정거(淨居)라 번역. 성자(聖者)가 거주하는 5종의 하늘. 색계 제사선천(色界第四禪天)에 9천(天)이 있는 중, 성문(聲聞) 제3과인 아나함과를 증득한 성자가 나는 곳. 무번천(無煩天)ㆍ무열천(無熱天)ㆍ선현천(善現天)ㆍ선견천(善見天)ㆍ색구경천(色究竟天)."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운허"[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6B7A8E5B185E5A4A9rowno1 五淨居天(오정거천)]". 2013년 6월 11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가 나 다 星雲, "五淨居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五淨居天: 淨居,梵名 Śuddhāvāsa,為淨業聖人之所居。(一)指顯教中色界第四禪天中之五天,為證聲聞第三果之阿那含果聖者所生之處。又作五不還天、五淨居處、五那含天、五淨居。即:(一)無煩天(梵 Avrha),又作阿惟潘、阿鞞麗舍、阿浮呵那。此天苦樂兩滅,心境不交,則無一切煩雜。(二)無熱天(梵 Atapa),又作阿答和、阿陀波、阿答波。為無一切熱惱之處。(三)善見天(梵 Sudrśa),又作須提舍、修提舍。此天由定慧之中,見十方世界圓遍澄凝,更無塵象及一切沈垢。(四)善現天(梵 Sudarśana),又作須陀施尼、須提舍那。此天以妙精明見現前,陶鑄一切像而空無障礙。(五)色究竟天(梵 Akanistha),又作阿迦膩吒、阿迦尼吒。此天究盡諸色幾微之處,為色界天最勝之處。據楞嚴經卷九載,上述五天皆橫列在第四禪天中,然彼四禪天僅能聞此五天之名,而不能知見;如世間聖地道場中,多有羅漢所居,而人不能知見。
另據俱舍論卷二十四載,由雜修五品,可感生於五淨居。五品指雜修第四靜慮之五品,即:(一)下品,謂雜修第四靜慮者,初起多念無漏,次起多念有漏,後復起多念無漏,如此旋還,後復漸減,至三心現前,便得靜慮成備。(二)中品,即六心現前。(三)上品,即九心現前。(四)上勝品,即十二心現前。(五)上極品,即十五心現前。如是五品雜修靜慮,可次第感無煩、無熱、善見、善現、色究竟之五淨居。同論又舉出關於能感之力的兩種說法,即:(一)以無漏勢力熏修有漏,而感生於五淨居。(二)由信、進、念、定、慧等五根,次第增上,以感生於五淨居。
此外,據論事(巴 Kathāvatthu)載,五淨居天人之壽量分別為:無煩天一千劫,無熱天二千劫,善見天四千劫,善現天八千劫,色究竟天一萬六千劫。又據四阿鋡暮抄解卷下載,五淨居之數原為三天,即修提舍(善見天)、須提舍那(善現天)、鞞首陀(梵 Viśuddha,清淨天),其中清淨天又分為阿鞞麗舍(無煩天)、阿答波(無熱天)、阿迦膩吒(色究竟天)三天,故總為五淨居。〔中阿含經卷九、長阿含經卷二十、起世經卷八、首楞嚴經卷九、集異門足論卷十四、大毘婆沙論卷一三六、卷一七五、順正理論卷六十五〕
(二)指密教中位列胎藏界曼荼羅外金剛部東方最北之五尊。又稱五淨居眾、五天子。即:(一)自在天子,配於色究竟天。(二)普華天子,配於善見天。(三)光鬘天子,配於善現天。(四)意生天子,又稱滿意天子,配於無熱天。(五)名稱遠聞天子,又稱遍音聲天子,配於無煩天。〔大日經卷四密印品、卷五祕密漫荼羅品、廣大儀軌卷中、大日經疏卷五、卷十三、卷十六〕 p1150"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4430DTITLEA4ADB2bA97BA4D1 五淨居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가 나 佛門網, "五淨居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五淨居天: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五不還天 Cf. 色界. The five pure-dwelling heavens in the fourth dhyāna heaven, into which arhats are finally born: 無煩天 Avṛhās, the heaven free from all trouble; 無熱天 Atapās, of no heat or distress; 善現天 Sudṛsās, of beautiful presentation; 善見天 Sudarśanās, beautiful; and 色究竟天 Akaniṣṭhās, the highest heaven of the form-realm.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五淨居天===(名數)色界第四禪,證不還果之聖者所生之處有五地:一、無煩天,無一切煩雜之處。二、無熱天,無一切熱惱之處。三、善現天,能現勝法之處。四、善見天,能見勝法之處。五、色究竟天,色天最勝之處。俱舍頌疏世品一曰:「此五名淨居天,唯聖人居,無異生雜,故名淨居。」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色界之第四禪天,為證得阿那含(不還果)的聖者所生之處,其處共有五天,即無煩天(無一切的煩雜)、無熱天(無一切的熱惱)、善現天(能現一切的勝法)、善見天(能見一切的勝法)、色究竟天(色天最勝之處)。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集異門論十四卷九頁云:五淨居天者:云何為五?答:一、無煩天。二、無熱天。三、善現天。四、善見天。五、色究竟天。云何無煩天?答:謂此與彼諸無煩天是一類,為伴侶,共眾同分,依得事得處得皆同。又若生在無煩天中所有無覆無記色受想行識蘊,是名無煩天。復次以無煩天,於苦見苦,於集見集,於滅見滅,於道見道,故名無煩天。復次以無煩天,身無煩擾,心無煩擾。由彼身心無煩擾故;領受寂靜遍淨無漏微妙諸受。故名無煩天。復次此是彼名異語增語諸想等想施設言說,謂無煩天。故名無煩天。云何無熱天?答:謂此與彼諸無熱天同一類,為伴侶,共眾同分,依得事得處得皆同。又若生在無熱天中所有無覆無記色受想行識蘊,是名無熱天。復次以無熱天,於苦見苦,於集見集,於滅見滅,於道見道,故名無熱天。復次以無熱天,身無熱惱,心無熱惱。由彼身心無熱惱故;領受寂靜遍淨無漏微妙諸受。故名無熱天。復次此是彼名異語增語諸想等想施設言說,謂無熱天。故名無熱天。云何善現天?答:謂此與彼諸善現天同一類,為伴侶,共眾同分,依得事得處得皆同。又彼生在善現天中所有無覆無記色受想行識蘊,是名善現天。復次以善現天,於苦見苦,於集見集,於滅見滅,於道見道,故名善現天。復次以善現天,形色微妙,眾所樂觀,清淨端嚴,超過無煩無熱天眾。故名善現天。復次此是彼名異語增語諸想等想施設言說,謂善現天。故名善現天。云何善見天?答:謂此與彼諸善見天同一類,為伴侶,共眾同分,依得事得處得皆同。又彼生在善見天中所有無覆無記色受想行識蘊,是名善見天。復次以善見天,於苦見苦,於集見集,於滅見滅,於道見道,故名善見天。復次以善見天,形色轉微妙,眾所轉樂觀,轉清淨端嚴,超過無煩無熱善現天眾。故名善見天。復次此是彼名異語增語諸想等想施設言說,謂善見天。故名善見天。云何色界究竟天?答:謂此與彼諸色究竟天同一類,為伴侶,共眾同分,依得事得處得皆同。又復生在色究竟天中所有無覆無記色受想行識蘊,是名色究竟天。復次以色究竟天,於苦見苦,於集見集,於滅見滅,於道見道,故名色究竟天。復次以色究竟天所得自體,於生色趣最勝第一;故名色究竟天。復次此天亦名礙究竟天。礙謂礙身。此是礙身最究竟處。故名礙究竟天。復次此是彼名異語增語諸想等想施設言說,謂色究竟天;或謂礙究竟天。故名色究竟天,或名礙究竟天。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五淨居天===﹝出楞嚴經﹞
五淨居天者,謂聲聞之人,斷欲界九品思惑盡,證第三阿那含果,而居其中,亦名五不還天。若據俱舍圖言,此五天次第而上。若據楞嚴經言,此五天,皆橫在第四禪天中,彼四禪天,但能聞此五天之名,而不能知見。如世間聖地道場,多有羅漢所居,而人不能見也。(九品者,欲界思惑三品中,每品又各分上中下三品,故言九品也。梵語阿那含,華言不來,不來即不還,謂不還來欲界受生也。)
〔一、無煩天〕,謂此天苦樂兩滅,心境不交,則無煩惱,故名無煩天也。(苦樂兩滅者,離欲界苦及色界樂也。心境不交者,心與境不交接也。)
〔二、無熱天〕,熱即熱惱。謂此天機括獨行,研交無地,故名無熱天也。(機括獨行者,機謂弩牙,括與筈同,謂箭所受絃之處,皆取可發之義,以喻於心也。前苦樂之境雖滅,猶存能滅之念,故云機筈獨行。至此天中,研究此心與境交接之念,無依無處,則無熱惱,故云研交無地也。)
〔三、善見天〕,謂此天於十方世界,妙見圓澄,更無塵象,及一切沉垢,故名善見天也。(十方世界等者,謂一心在定,定能發慧,於慧心中,見十方界圓遍澄凝,更無世界內外塵象,及無心地昏沉之垢也。)
〔四、善現天〕,謂此天精見現前,陶鑄無礙,故名善現天也。(精見現前,陶鑄無礙者,範土曰陶,鎔金曰鑄。以妙精明見陶鑄,一切像空,無障礙故也。)
〔五、色究竟天〕,謂此天究竟群幾,窮色性性入無邊際,故名色究竟天也。(究竟群幾者,幾謂幾微,言究盡諸色幾微之處也。窮色性性入無邊際者,色性所依之性,故云性性,性本無邊,若研窮之,則入於無邊際矣。)
頁數: 出楞嚴經"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佛門網"[httpdictionarybuddhistdoorcomword38129E4BA94E6B7A8E5B185E5A4A9 五淨居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가 나 佛門網, "淨居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淨居天: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在色界四禪之最高處,有五重天,為證得不還果的聖者所生之處,因無外道雜居,故名淨居。這五重天是無煩天、無熱天、善現天、善見天、色究竟天。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five heavens of purity, in the fourth dhyāna heaven, where the saints dwell who will not return to another rebirth. Also Śuddhāvāsadeva, 'a deva who served as guardian angel to Śākyamuni and brought about his conversion. ' Eitel.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śuddhāvāsa, śuddhāvāsa-deva*, śuddhāvāsika-deva*, śuddhāvāsa-prabhāva
頁數: P2019"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佛門網"[httpdictionarybuddhistdoorcomword55998E6B7A8E5B185E5A4A9 淨居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가 나 DDB, "五淨居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五淨居天:
Pronunciations: [py] wǔ jìng jūtiān [wg] wu ching-chü t'ien [hg] 오정거천 [mc] o jeong geo cheon [mr] o chŏng kŏ ch'ŏn [kk] ゴジョウゴテン [hb] go jō go ten [qn] ngũ tịnh cư thiên
Basic Meaning: five pure heavenly abodes
Senses:
# One of the heavenly realms in Indian Buddhist cosmology. These the upper five among the nine are contained in the fourth dhyāna heaven 四禪天, where the saints dwell who will not return to another rebirth. Also Śuddhâvāsadeva, "a deva who served as guardian angel to Śākyamuni and brought about his conversion." (Eitel) They are:
the non-afflicted heaven; 無煩天 Avṛhās,
the 'not-hot heaven;' 無熱天 Atapās
the skillful manifestation heaven; 善現天 Sudṛsās
the skillful seeing heaven 善見天 Sudarśanās and
the heaven of ultimate form 色究竟天 Akaniṣṭhās. Saints who have achieved the fruit of the nonreturner are born here. Also called 五那含.
(Skt. pañcānāṃ śuddhāvāsānāṃ devānām, pañca-śuddhâvāsāḥ; Tib. gnas gtsang ma'i sa lnga, gnas gtzang ma lnga po'i) 〔瑜伽論 T 1579.30.470b15〕 Also called See 無想五那含.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Soothill, Hirakawa, YBh-Ind]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279
Bulgyo sajeon 619a
Zengaku daijiten (Komazawa U.) 346c
Bukkyōgo daijiten (Nakamura) 369b
Fo Guang Dictionary 1150
Ding Fubao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0089
Bukkyō daijiten (Oda) 541-1
Sanskrit-Tibetan Index for the Yogâcārabhūmi-śāstra (Yokoyama and Hirosawa)
(Soothill's)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122"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DDB"[httpwwwbuddhism-dictnetcgi-binxpr-ddbplqE4BA94E6B7A8E5B185E5A4A9 五淨居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세종대왕기념사업회 (2001). 《한국고전용어사전》 "정거천(淨居天)", 네이버 지식백과.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정거천(淨居天):
색계(色界)의 제사 선천(第四禪天)에 구천(九天)이 있는 가운데, 불환과(不還果)를 증득(證得)한 성인(聖人)이 나는 하늘. 무번천(無煩天)•무열천(無熱天)•선현천(善現天)•선견천(善見天)•색구경천(色究竟天)의 다섯 하늘, 곧 오정거천(五淨居天). 수다회천(首陁會天). 불환천(不還天).
용례
㉠수다회천은 정거천이다. ; 首陁會天은 淨居天이라 [석보상절 권제6, 20장 뒤쪽~21장 앞쪽]
㉡또 사선 구천에<‘구’는 아홉이다.> 복생천<복이 남이다.>, 복애천<복을 사랑하여 즐김이다.>, 광과천<넓은 복의 과보이다.>, 무상천<‘상’은 마음에 여김이니, ‘무상’은 마음에 먹는 일이 없음이다. 무상천은 광과천과 한 곳에 있느니라.>, 무번천<‘무번’은 번뇌가 없음이다.>, 무열천<‘열’은 더움이니, 작은 번뇌가 열이다.>, 선견천<‘선’은 잘함이니, ‘선견’은 잘 봄이다.>, 선현천<‘현’은 나타남이니, 맑은 거울과 같아서, 여러 가지 양자를 잘 나타냄이다.>, 색구경천이<‘색’은 빛이니, 형체를 말함이다. ‘구경’은 마침이니, 형체가 있음을 이 하늘이 마치(끝내)므로 색구경이라 하니라. 무번천부터 여기(색구경천)까지를 불환천이라 하나니, ‘불환’은 아니 돌아감이니, 다시 욕계에 아니 돌아감이다. 또 정거천이라 하나니, ‘정거’는 깨끗한 몸이 사는 데라 하는 뜻이다.> 차례로 위에 있으니, 초선 삼천은 네 천하를 덮고 있고, 이선 삼천은 소천세계를 덮고 있고, 삼선 삼천은 중천세계를 덮고 있고, 사선 구천은 대천세계를 덮고 있으니, 이 열 여덟 하늘을 색계 십팔천이라 하느니라 ; 四禪九天에<九는 아호비라> 福生天<福이 날 씨라> 福愛天<福 야 즐길 씨라> 廣果天<너븐 福앳 果報ㅣ라> 無想天<想 매 너길씨니 無想 매 먹논 일 업슬 씨라 無想天은 廣果天과 잇니라> 無煩天<無煩은 煩惱 업슬 씨라> 無熱天<熱은 더씨니 혀근 煩惱ㅣ 熱이라> 善見天<善은 잘씨니 善見은 잘 볼 씨라> 善現天<現은 나톨 씨니 거우루 야 여러 가짓 잘 나톨 씨라> 色究竟天이<色 비치니 얼구를 니니라 究竟은 씨니 얼굴 이쇼 이 하히 色究竟이라 니라 無煩天브터 잇 不還天이라 니 不還 아니 도라갈 씨니 외야 欲界예 아니 도라갈 씨라 淨居天이라 니 淨居 조 모미 사 라 혼 디라> 次第로 우희 잇니 初禪三天은 네 天下 두퍼 잇고 二禪三天은 小千世界 두퍼 잇고 三禪三天은 中千世界 두퍼 잇고 四禪九天은 大千世界 두퍼 잇니 이 열 여듧 하 色界十八天이라 니라 [월인석보 권제1, 33장 뒤쪽~35장 앞쪽]" - ↑ 운허, "淸淨(청정)". 2013년 2월 16일에 확인
"淸淨(청정): 【범】 Śuddhā 나쁜 짓으로 지은 허물이나, 번뇌의 더러움에서 벗어난 깨끗함. 자성청정(自性淸淨)ㆍ이구청정(離垢淸淨)의 2종이 있음. ⇒이종청정(二種淸淨)" - ↑ 星雲, "清淨". 2013년 2월 16일에 확인
"清淨: 梵語 śuddha, viśuddha, pariśuddha,巴利語 suddha, visuddha, parisuddha。音譯毘輸陀、輸陀、尾戍馱、戍馱。略稱淨。或作梵摩(梵 brahma,巴同)。指遠離因惡行所致之過失煩惱。一般常用身語意三種清淨。
有關清淨之種類,於諸經論中,均有詳載,如下:(一)無性之攝大乘論釋卷二就煩惱之伏斷述及二種清淨:(1)世間清淨,由有漏道之修行能暫時壓抑現行之煩惱,稱為世間清淨。(2)出世間清淨,由無漏道之修行能完全滅盡煩惱,稱為出世間清淨。颴世親淨土論則分為:(1)器世間清淨,令環境變成清淨。(2)眾生世間清淨,住於其地眾生變為聖眾。二者係顯依、正二報皆清淨。(三)大智度論卷七十三列舉三種清淨,即:(1)心清淨,修學般若不起染心、瞋心等。(2)身清淨,心既清淨常得化生,故身清淨。(3)相清淨,得具足相好莊嚴身。(四)梁譯攝大乘論卷中謂四種清淨,即:本來自性清淨、無垢清淨、至得道清淨與道生境界清淨。(五)究竟一乘寶性論卷四說二種清淨,謂本來自性清淨分為二,即:(1)自性清淨,萬法皆空,本來即清淨。(2)離垢清淨,離煩惱而成為清淨。(六)顯揚聖教論卷三列舉尸羅、心、見、度疑、道非道智見、行智見、行斷智見、無緣寂滅、國土等九種清淨。(七)大乘本生心地觀經卷七列舉三昧、智慧、神通、現身、多聞等各有八種清淨。〔大品般若經卷十二歎淨品、大寶積經卷十四、卷三十九、無上依經卷上、集異門足論卷六、釋淨土群疑論卷一〕p4667" - ↑ Sanskrit and Tamil Dictionaries, "vasa".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vasa:
(mwd) = Cologne Digital Sanskrit Lexicon
(cap) = Capeller's Sanskrit-English Dictionary
(otl) = Cologne Online Tamil Lexicon
(cpd) = Concise Pahlavi Dictionary
1 (mwd) vasA or (sometimes written %{vazA}) f. `" shining "' , `" white "' , the serum or marrow of the flesh (considered by some as distinct from that of the bones by others as the same) , marrow , fat , grease , lard , suet , melted fat , any fatty or oily substance VS. &c. &c.
2 (mwd) vasA (sometimes written %{vazA}) f. `" shining "' , `" white "' , the serum or marrow of the flesh (considered by some as distinct from that of the bones by others as the same) , marrow , fat , grease , lard , suet , melted fat , any fatty or oily substance VS. &c. &c. ; brain Katha1s. ; a partic. root similar to ginger L. ; N. of a river MBh.
3 (mwd) vasa m. or n. dwelling , residence (see %{dur-vasa}) ; (%{A4}) f. (accord. to some) id. (?) RV. v. 2 , 6.
4 (mwd) vasA %{vasAti} &c. see p. 930 , col. 2.
5 (mwd) vAsa 1 m. perfuming , perfume Vikr. Ma1lati1m. Car. ; Gendarussa Vulgaris L. (also %{A} f.)
6 (mwd) vAsa 2 m. (fr. 4. %{vas}) a garment , dress , clothes (m. c. for %{vAsas}) MBh. (cf. %{kRSNavAsa}).
7 (mwd) vAsa 3 m. (fr. 5. %{vas}) staying , remaining (esp. `" overnight "') , abiding , dwelling , residence , living in loc. or comp. ; cf. Pa1n2. 6-3 , 18 Sch.) , abode , habitation RV. &c. &c. ; ifc. = having one's abode in , dwelling or living in [947,3] ; %{vAsaM-vas} , to take up one's abode , abide , dwell ; place or seat of (gen.) R. ; a day's journey ib. ; state , situation , condition Hariv. ; = %{vAsa-gRha} , bed-chamber (see %{-sajjA}) ; = %{vAsanA} , imagination , idea , semblance of MBh.
8 (cap) vasA or {vasA3} f. fat, grease, brain.
9 (cap) vAsa 1 m. garment, clothes.
10 (cap) vAsa 2 m. staying (esp. over night), abiding in (loc. or ---), abiding-place, house, home, state, condition; adj. --- living or dwelling in.
11 (cap) vAsa 3 m. odour, perfume." - ↑ DDB, "淨居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淨居天:
Pronunciations: [py] Jìngjū Tiān [wg] Ching-chü-t'ien [hg] 정거천 [mc] Jeonggeo Cheon [mr] Chŏnggŏ Ch'ŏn [kk] ジョウゴテン [hb] Jōgo Ten [qn] tịnh cư thiên
Basic Meaning: Heaven of Pure Abode
Senses:
# The highest of the four heavens in the world of form. Beings in this heaven have only the faculty of mind and the sensation of freedom from pain and pleasure. One who reaches the third stage of enlightenment in Hīnayāna Buddhism is reborn in this heaven.Cf. 五淨居天. (Skt. śuddhâvāsa, *śuddhâvāsa-deva, *śuddhâvāsika-deva, śuddhâvāsa-prabhāva; Tib. gnas gtzang ma)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YBh-Ind, Hirakawa, JEBD, Yokoi, Soothill]
# The Deva Pure Abode, who again came to Śākyamuni and said, ".... (urging him to leave his father's palace for the ascetic path)" ZZ 135 610a6,0, 「淨居天子復來告曰。」 ) [Griffith Foulk]
# An alternative Chinese rendering of 大自在宮. [Charles Muller]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576
Bulgyo sajeon 775a
(Soothill's)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94
Zengaku daijiten (Komazawa U.) 543f
Japanese-English Buddhist Dictionary (Daitō shuppansha) 143b/159
Japanese-English Zen Buddhist Dictionary (Yokoi) 290
Bukkyōgo daijiten (Nakamura) 752d
Ding Fubao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0729
Bukkyō daijiten (Oda) 964-2*541-2
Sanskrit-Tibetan Index for the Yogâcārabhūmi-śāstra (Yokoyama and Hirosawa)" - ↑ 星雲, "淨業".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淨業: (一)指清淨之行業。又作清淨業。即世福、戒福、行福之三種福業。據觀無量壽經載,此三福業為:(一)孝養父母,奉侍師長,慈心不殺,修十善業。(二)受持三歸,具足眾戒,不犯威儀。(三)發菩提心,深信因果,讀誦大乘,勸進行者。此三福為眾生往生之正因,亦為菩薩之淨佛國土之無漏修因,故稱淨業。
又觀無量壽經經文中「諦觀彼國淨業成者」一語,各家解說不同:(一)據隋代慧遠之觀無量壽經義疏卷本載,彼國係指彼土之依報,淨業成者係指彼土佛菩薩及往生人等之正報。(二)宋代元照之觀無量壽佛經義疏卷中,以彼土之依、正二報,總為淨業所成。(三)善導之觀經序分義,主張眾生根機有定、散二種,如來方便開顯三福,以應散動之根機;而謂「欲生彼國」旨在揭示「所歸」之意義,謂「當修三福」則特為揭示「行門」之意義。〔觀彌勒菩薩上生兜率天經、觀無量壽佛經義疏(吉藏)〕
(二)(655~712)唐代念佛僧。東兆(河南洛陽)人,俗姓趙。名象。字淨業。幼慕法,出家後登法座,能分析觀經及疑論(或係懷感之淨土群疑論)之微旨,闡揚念定生因之要旨,並闡揚如來之密藏、菩薩之空門,稟其歸戒者日多。又周飾淨場,招高僧講誦經典,大興法會,施法財達二十餘年。後為長安香積寺主,延和元年示微疾,六月,誡悔門人,端坐念佛而入寂,世壽五十八。建塔於善導之墓域內,門人思頊等集錄遺編,畢彥雄撰大唐龍興大德香積寺主淨業法師靈塔銘並序。依香積寺建於善導墓側,及師葬於善導墓域推測,師或為善導之弟子或私淑者。〔新編諸宗教藏總錄卷一、東域傳燈目錄卷上、淨土依憑經論章疏目錄、長安圖志卷十二、大清一統志卷一八○〕
(三)(1187~1259)日本律宗僧。山城人。早年出家,於園城寺、奈良修學顯密二教。後來宋,專研律學,歷十餘年歸日,建戒光寺,復再度來宋。後於太宰府建西林寺,於京都建東林寺,晚年專修念佛。日本正元元年示寂,世壽七十三。 p4706" - ↑ 星雲, "五下分結". 2013년 5월 11일에 확인
"五下分結: 梵語 pañca-āvarabhāgīya-sajyojanāni。指順益下分界之五種結惑。乃對五上分結而立五下分結。全稱五順下分結。略稱五下結、五下。即三界中之下分界(欲界)之五種結惑,繫縛眾生,令其不得超脫其界。五下分結即:(一)欲貪,於順情境上生起貪著之心而無有厭足。(二)瞋恚,於違情境上生起瞋恨之心而不自已。(三)有身見,於名(心)、色(色身)、五陰、十二入、十八界等妄計為身,執著我見。(四)戒禁取見,取執非理無道之邪戒。(五)疑,迷心乖理,狐疑不決,由此疑惑而迷真逐妄,背覺合塵。
欲界眾生由於上述之欲貪與瞋恚二結,遂不得超離欲界,若有能超離者,由有身見等後三結,終亦還下於欲界,故偏立此五種,稱為順下分結。五順下分結以三十一事為自性,所謂欲貪與瞋恚各為欲界五部之所斷,故有十事;有身見為三界見苦所斷,故有三事;戒禁取見為三界各見苦、見道所斷,故有六事;疑為三界各四部之所斷,故有十二事,總成三十一事。〔雜阿含經卷三十二、俱舍論卷二十一、大毘婆沙論卷四十九、順正理論卷五十四、大乘義章卷五末〕(參閱「五部」1154) p1055" -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21권. p. T29n1558_p0108c23 - T29n1558_p0109a19. 5순하분결(五順下分結)
"佛於餘處依差別門。即以結聲說有五種。頌曰。
又五順下分 由二不超欲
由三復還下 攝門根故三
或不欲發趣 迷道及疑道
能障趣解脫 故唯說斷三
論曰。何等為五。謂有身見戒禁取疑欲貪瞋恚。何緣此五名順下分。此五順益下分界故。謂唯欲界得下分名。此五於彼能為順益。由後二種不能超欲界。設有能超由前三還下。如守獄卒防邏人故。有餘師說。言下分者。謂下有情即諸異生。及下界即欲界。前三能障超下有情。後二能令不超下界。故五皆得順下分名。諸得預流六煩惱斷。何緣但說斷三結耶。理實應言斷六煩惱。攝門根故但說斷三。謂所斷中類有三種。唯一通二通四部故。說斷三種攝彼三門。又所斷中三隨三轉。謂邊執見隨身見轉。見取隨戒取轉。邪見隨疑轉。說斷三種攝彼三根。故說斷三已說斷六。有作是釋。凡趣異方有三種障。一不欲發。二迷正道。依邪道故。三疑正道。趣解脫者亦有如斯相似三障。謂由身見怖畏解脫不欲發趣。由戒禁取依執邪道迷失正路。由疑於道深懷猶預。佛顯預流永斷如是趣解脫障故說斷三。" -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21권. pp. 947-950 / 1397. 5순하분결(五順下分結)
"런데 부처님께서는 또 다른 곳에서 차별문(差別門)에 근거하여 '결'이라고 하는 말에는 다섯 가지 종류의 번뇌가 있다고 설하신다.13)
게송으로 말하겠다.
또한 5순하분결(順下分結)이라는 것이 있는데
두 가지에 의해 욕계를 초월하지 못하고
세 가지에 의해 다시 하계로 되돌아오는 것으로
갈래[門]와 근본[根]에 포섭되기 때문에 세 가지이다.
又五順下分 由二不超欲
由三復還下 攝門根故三
혹은 다른 곳으로 나아가려 하지 않고
도에 미혹하고 아울러 도에 대한 의심이
해탈로 나아가는 것을 능히 장애하니
그래서 오로지 세 가지를 끊으라고 설한 것이다.
或不欲發趣 迷道及疑道
能障趣解脫 故唯說斷三
논하여 말하겠다. 무엇을 다섯 가지라고 하는가?
이를테면 유신견과 계금취와 의(疑)와 욕탐(欲貪)과 진에(瞋恚)가 바로 그것이다.
어떠한 연유에서 이러한 다섯 가지를 '순하분'이라 이름한 것인가?
이 러한 다섯 가지는 하분(下分)의 세계에 수순하여 증익[順益]하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오로지 욕계만이 '하분'이라는 명칭을 획득하는데, 이러한 다섯 가지는 그 같은 욕계에서만 능히 수순하여 증익하는 것이다. 즉 [이생은 비록 성법을 획득하였을지라도] 뒤의 두 가지 종류(욕탐과 진에)로 말미암아 능히 욕계를 초월하지 못하며, 설혹 능히 초월하는 경우가 있을지라도 앞의 세 가지(유신견·계금취·의)로 말미암아 다시 되돌아오니, 마치 감옥을 지키는 옥졸과 순라꾼과 같기 때문이다.14)
그런데 유여사는 다음과 같이 설하고 있다. "하분이라는 말은 이를테면 하계의 유정 즉 온갖 이생과 하계 즉 욕계를 말하는데, 앞의 세 가지는 하계의 유정을 초월하는 것을 능히 장애하며, 뒤의 두 가지는 그들로 하여금 능히 하계를 초월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이 다섯 가지는 모두 '순하분'이라는 명칭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15)
예류과를 획득한 모든 이는 여섯 가지 번뇌를 끊는데, 어떠한 연유에서 다만 3결만을 끊었다고 설하고 있는 것인가?16)
이치상으로는 실로 마땅히 여섯 가지 번뇌를 끊는다고 말해야 할 것이나 [세존께서는] 갈래[門]와 근본[根]에 포섭시켰기 때문에 단지 세 가지만을 끊었다고 설한 것이다. 이를테면 [견]소단의 번뇌에는 세 종류의 유형이 있으니, 오로지 1부(部)에 의해 끊어지는 것과 2부에 통하는 것과 4부에 통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따라서 이 세 가지 종류만을 끊었다고 설하면 그러한 세 갈래를 포섭하게 되는 것이다.17) 또한 [견]소단 중의 세 가지는 세 가지에 따라 일어나니, 이를테면 변집견은 유신견에 따라 일어나고, 견취는 계금취에 따라 일어나고, 사견은 의(疑)에 따라 일어난다. 그러므로 세 가지 종류를 끊은 것에 대해서만 설하면 그러한 세 근본을 포섭하게 되는 것이다.18) 따라서 이러한 세 가지 근본을 끊었다고만 설하면 이미 여섯 가지 번뇌를 끊었다고 설한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이는 다음과 같이 해석하고 있다. "다른 지방으로 나아가는 자에게는 세 가지의 장애가 있다. 첫째는 출발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며, 둘째는 올바른 길[正道]에 미혹하여 삿된 도[邪道]에 의지하는 것이며, 셋째는 올바른 길을 의심하는 것이다.19) 이와 마찬가지로 해탈로 나아가는 자에게도 이와 서로 유사한 세 가지의 장애가 있으니, 이를테면 유신견으로 말미암아 해탈을 두려워하여 그곳으로 나아가려고 하지 않는 것이며,20) 계금취로 말미암아 사도(邪道)에 의지하여 올바른 길을 잃어버리는 것이며, 의(疑)로 말미암아 도에 대해 깊은 의혹을 품는 것을 말한다. 즉 부처님께서는, 예류(預流)는 이처럼 해탈로 나아갈 때의 장애를 영원히 끊었다고 하는 사실을 나타내고자 하셨기 때문에 세 가지 번뇌(유신견·계금취·의)만을 끊었다고 설하신 것이다."
13) 『중아함경』 권제56 『오하분결경(五下分結經)』(대정장1, p.77상) ; 『장아함경』 권제8 『중집경』(동 p.51하).
14) 욕탐과 진에는 마치 감옥을 지키는 옥졸과도 같으니, 그들의 단속으로 말미암아 감옥을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신견 등의 세 가지는 순라꾼과 같으니, 설사 어떤 방편으로 욕계의 감옥을 벗어났다 하더라도 그 같은 세 순라꾼에게 붙잡혀 다시 감옥으로 되돌아오기 때문이다.
15) 이 유여사설은 이설(異說)이지만 중현의 『현종론』 권제27(한글대장경201, p.218)에서는 유부 정설로 논설되고 있다. 즉 그는 하분(下分)을 욕계와 욕계의 유정으로 해석하여 욕탐 등은 전자를, 유신견 등은 후자를 능히 떠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분결'이라고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16) 예류과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오로지 견혹인 5견과 의(疑)의 여섯 가지 근본번뇌를 끊지 않으면 안 되는데, 예컨대 『잡아함경』 권제29 제797경(대정장2, p.205하)에서는 유신·계금취·의의 3결을 끊음으로써 예류과가 될 수 있다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 하는 물음이다.
17) 여섯 가지 근본번뇌 중에서 유신견과 변집견은 오로지 견고소단이고, 계금취는 견고·견도소단이며, 의와 견취·사견은 견4제소단이기 때문에 오로지 유신·계금·의의 3결을 설하게 되면 앞의 세 갈래[門]의 모든 번뇌를 포섭하게 된다는 뜻.
18) 즉 변집견은 유신견에, 견취는 계금취에, 사견은 의에 의해 생겨나기 때문에 생기의 근본이 되는 능생의 3결만 끊으면 소생의 세 가지도 끊어지게 된다는 뜻.
19) 이를테면 첫 번째는 이곳과 다른 지방의 공덕(좋은 점)과 과실(나쁜 점)을 알았기 때문에 마음을 거두어 가려고 하지 않는 것을 말하며, 두 번째는 비록 다른 지방으로 출발하고자 하였을지라도 잘못된 길[邪道]로 들어 그곳에 이르지 못하는 것을 말하며, 세 번째는 두 길에 사람이 모두 다니는 것을 보고 이 길이 그곳으로 나아가는 바른 길인지, 바른 길이 아닌지 도무지 알지 못해 마음에 의혹을 품는 것을 말한다.
20) 집아(執我)의 유신견으로 인해 열반을 단멸로 여겨 두려워하기 때문에 그곳으로 나아가려 하지 않는 것이다. 즉 집아를 공덕이라 여기고, 그것의 단멸을 과실로 여기는 것을 말한다." - ↑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57권. p. T25n1509_p0465a06 - T25n1509_p0465b01. 성문4과
"「憍尸迦!於汝意云何?閻浮提幾所人得三十七品、三解脫門、八解脫、九次第定、四無礙智、六神通?閻浮提幾所人斷三結故,得須陀洹道?幾所人斷三結,亦婬瞋癡薄故,得斯陀含道?幾所人斷五下分結,得阿那含道?幾所人斷五上分結,得阿羅漢?閻浮提幾所人求辟支佛?幾所人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 釋提桓因白佛言:「世尊!閻浮提中少所人得三十七品,乃至少所人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 佛告釋提桓因:「如是!如是!憍尸迦!少所人信佛不壞,信法不壞,信僧不壞;少所人於佛無疑,於法無疑,於僧無疑;少所人於佛決了,於法決了,於僧決了。憍尸迦!亦少所人得三十七品、三解脫門、八解脫、九次第定、四無礙智、六神通。憍尸迦!亦少所人斷三結得須陀洹,斷三結亦婬瞋癡薄得斯陀含,斷五下分結得阿那含,斷五上分結得阿羅漢,少所人求辟支佛。於是中亦少所人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於發心中亦少所人行菩薩道。 「何以故?是眾生前世不見佛,不聞法,不供養比丘僧;不布施,不持戒,不忍辱,不精進,不禪定,無智慧;不聞內空、外空乃至無法有法空;亦不聞、不修四念處乃至十八不共法;亦不聞、不修諸三昧門、諸陀羅尼門;亦不聞、不修一切智、一切種智。" -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57권. pp. 1980-1981 / 2698. 성문4과
"부처님께서 석제환인에게 말씀하셨다.
“교시가야,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염부제에서 몇 사람이나 37품(品)과 3해탈문(解脫門)과 8해탈(解脫)과 9차제정(次第定)과 4무애지(無礙智)와 6신통(神通)을 얻더냐?
염 부제에서 몇 사람이나 3결(結)을 끊어 수다원(須陀洹)의 도(道)를 얻고, 몇 사람이나 3결을 끊어 음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얇아진 결과로 사다함(斯陀含)의 도를 얻으며, 몇 사람이나 5하분결(下分結)을 끊어 아나함(阿那含)의 도를 얻고, 몇 사람이나 5상분결(上分結)을 끊어 아라한(阿羅漢)이 되더냐?
염부제에서 몇 사람이나 벽지불을 구하고 몇 사람이나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마음을 내더냐?”
석제환인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염부제 안에서는 얼마 되지 않는 사람만이 37품을 얻으며, 얼마 되지 않는 사람만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마음을 일으킵니다.”
부처님께서 석제환인에게 말씀하셨다.
“참으로 그러하느니라. 교시가야, 얼마 되지 않는 사람만이 부처님을 믿고 무너뜨리지 않으며, 가르침을 믿고 무너뜨리지 않으며, 승가를 믿고 무너뜨리지 않느니라. 얼마 되지 않는 사람만이 부처님에 대하여 의심함이 없고 가르침에 대하여 의심함이 없으며, 승가에 대하여 의심함이 없느니라. 얼마 되지 않는 사람만이 부처님에 대하여 확실히 알고 가르침에 대하여 확실히 알며 승가에 대하여 확실히 아느니라.
교시가야, 또한 얼마 되지 않는 사람들만이 37품과 3해탈문과 8해탈과 9차제정과 4무애지와 6신통을 얻느니라.
교시가야, 또한 얼마 되지 않는 사람들만이 3결을 끊으면서 수다원이 되고, 3결을 끊고 또한 음욕에 성냄과 어리석음이 얇아져서 사다함이 되며, 5하분결을 끊어 아나함이 되고, 5상분결을 끊어 아라한이 되느니라.
많지 않은 사람들만이 벽지불을 구하고 그 가운데에서도 더 적은 사람들만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마음을 내며, 그 마음을 내는 이 가운데에서도 더 적은 사람들만이 보살의 도를 행하느니라. 왜냐하면 이 중생들은 전생에 부처님을 뵙지 못하고 가르침을 듣지 못했으며 비구승에게 공양하지 못했기 때문이니라.
또한 보시하지 않고 계율을 지니지 않았으며, 인욕하지 않고 정진하지 않았으며, 선정을 닦지 않고 지혜가 없었기 때문이니라. 내공ㆍ외공에서 무법유법공까지를 듣지 않고, 또한 4념처에서 18불공법까지를 듣지도 않고 닦지도 않았으며, 또한 모든 삼매문과 모든 다라니문을 듣지도 않고 닦지도 않았으며, 또한 일체지와 일체종지를 듣지도 않고 닦지도 않았기 때문이니라." - ↑ 세종대왕기념사업회 (2001). 《한국고전용어사전》 "수다회천(首陁會天)", 네이버 지식백과.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수다회천(首陁會天):
정거천(淨居天)을 말함.
용례
수다회천은 정거천이다. ; 首陁會天은 淨居天이라 [석보상절 권제6, 20장 뒤쪽~21장 앞쪽]" - ↑ 세종대왕기념사업회 (2001). 《한국고전용어사전》 "불환천(不還天)", 네이버 지식백과.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불환천(不還天):
색계(色界) 사선 구천(四禪九天)의 다섯째 하늘인 무번천(無煩天)부터 맨 위에 있는 색구경천(色究竟天)까지의 다섯 종의 하늘. 무번천(無煩天)•무열천(無熱天)•선견천(善見天)•선현천(善現天)•색구경천(色究竟天). 곧 정거천(淨居天). 오불환천(五不還天). 오정거천(五淨居天).
용례
㉠→정거천(淨居天).
㉡→색계십팔천(色界十八天)." - ↑ 佛門網, "五淨宮地".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五淨宮地: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即五淨居天。瑜伽四卷三頁云:復有諸聖住止不共五淨宮地,謂無煩、無熱、善現、善見、及色究竟。由軟、中、上、上勝、上極品、雜熏修第四靜慮故。" - ↑ 세종대왕기념사업회 (2001). 《한국고전용어사전》 "조병(澡缾)", 네이버 지식백과.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조병(澡缾):
정거천(淨居天)의 딴 이름.
용례
정거천의 조병이 죽은 벌레가 되었거늘 (이것을) 보시고서야 알은 듯 하시니. ; 淨居天 澡缾이 주근 벌에 외야 보시고 안디시 시니 [월인천강지곡 기43]" - ↑ "澡缾", 《네이버 한자사전》.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澡缾:
澡 씻을 조
1. 씻다, 헹구다 2. 빨다(주물러서 때를 없애다) 3. 깨끗이 하다 4. 맑게 하다 5. 다스리다 6. 바래다 7. 장식 옥(玉)
缾 두레박 병
1. 두레박 2. 단지(목이 짧고 배가 부른 작은 항아리) 3. 물 장군(배가 불룩하고 목 좁은 아가리가 있는 질그릇) 4. 술을 담는 그릇" - ↑ 가 나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8권. p. T29n1558_p0040c23 - T29n1558_p0041b01. 3계의 처소
"已依三界分別心等。今次應說。三界是何。各於其中處別有幾。頌曰。
地獄傍生鬼 人及六欲天
名欲界二十 由地獄洲異
此上十七處 名色界於中
三靜慮各三 第四靜慮八
無色界無處 由生有四種
依同分及命 令心等相續
論曰。地獄等四及六欲天并器世間。是名欲界。六欲天者。一四大王眾天。二三十三天。三夜摩天。四睹史多天。五樂變化天。六他化自在天。如是欲界處別有幾。地獄洲異故成二十八大地獄名地獄異。一等活地獄。二黑繩地獄。三眾合地獄。四號叫地獄。五大叫地獄。六炎熱地獄。七大熱地獄。八無間地獄。言洲異者。謂四大洲。一南贍部洲。二東勝身洲。三西牛貨洲。四北俱盧洲。如是十二并六欲天傍生餓鬼處成二十。若有情界從自在天至無間獄。若器世界乃至風輪皆欲界攝。此欲界上處有十七。謂三靜慮處各有三。第四靜慮處獨有八。器及有情總名色界。第一靜慮處有三者。一梵眾天。二梵輔天。三大梵天。第二靜慮處有三者。一少光天。二無量光天。三極光淨天。第三靜慮處有三者。一少淨天。二無量淨天。三遍淨天。第四靜慮處有八者。一無雲天。二福生天。三廣果天。四無煩天。五無熱天。六善現天。七善見天。八色究竟天。迦濕彌羅國諸大論師皆言。色界處但有十六。彼謂。即於梵輔天處有高臺閣。名大梵天。一主所居非有別地。如尊處座四眾圍繞。無色界中都無有處。以無色法無有方所。過去未來無表無色不住方所。理決然故。但異熟生差別有四。一空無邊處。二識無邊處。三無所有處。四非想非非想處。如是四種名無色界。此四非由處有上下。但由生故勝劣有殊。" - ↑ 가 나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8권. pp. 363-366 / 1397. 3계의 처소
"이미 3계에 의거하여 심(心) 등의 제법에 대해 분별해 보았으니, 이제 다음으로 논설해 보아야 할 것이다. 3계란 무엇이며, 거기에는 각기 몇 가지의 처소의 차별이 있는 것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지옥과 방생(傍生)과 아귀와
인간, 그리고 6욕천(欲天)을
욕계의 20처(處)라고 이름하니
지옥과 주(洲)가 다르기 때문이다.
地獄傍生鬼 人及六欲天
名欲界二十 由地獄洲異
이러한 욕계 위의 17처를
색계라 이름하니, 거기에는
세 정려 각각에 세 곳이 있고
제4 정려에는 여덟 곳이 있다. <br >此上十七處 名色界於中
三靜慮各三 第四靜慮八
무색계에는 방처(方處)가 없지만
생(生)에 따라 네 종류가 있는데
중동분과 아울러 명근에 의해
마음 등을 상속하게 한다.
無色界無處 由生有四種
依同分及命 令心等相續
논하여 말하겠다. 지옥 등의 네 곳과 6욕천(欲天)과, 그리고 기세간(器世間)을 욕계라고 한다.
여기서 6욕천이란 첫 번째가 사대왕중천(四大王衆天)이며,1) 두 번째가 삼십삼천(三十三天)이며,2) 세 번째가 야마천(夜摩天, Y madeva)이며, 네 번째가 도사다천(都史多天, Tuṣitadeva)이며, 다섯 번째가 낙변화천(樂變化天)이며, 여섯 번째가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이다.
이와 같은 욕계에는 몇 가지 처소의 차별이 있는 것인가?
지옥과 주(洲)에 각기 다른 곳이 있기 때문에 스무 곳이 된다.
즉 8대지옥을 지옥의 각기 다른 곳이라 한 것인데, 첫 번째는 등활지옥(等活地獄)이며, 두 번째는 흑승지옥(黑繩地獄)이며, 세 번째는 중합지옥(衆合地獄)이며, 네 번째는 호규지옥(號叫地獄)이며, 다섯는 번째 대규지옥(大叫地獄)이며, 여섯 번째는 염열지옥(炎熱地獄)이며, 일곱 번째는 대열지옥(大熱地獄)이며, 여덟 번째는 무간지옥(無間地獄)이다.
주(洲)의 각기 다른 곳이란 4대주(大洲)를 말하는데, 첫 번째가 남섬부주(南贍部洲, Jambūdvīpa)이며, 두 번째가 동승신주(東勝身洲, Purvavideha)이며, 세 번째가 서우화주(西牛貨洲, Avaragodānīya)이며, 네 번째가 북구로주(北俱盧洲, Uttarakuru)이다. 즉 이와 같은 열 두 곳과 아울러 6욕천과 방생과 아귀의 처소로써 스무 곳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만약 유정계(有情界)일 경우 타화자재천으로부터 무간지옥에 이르기까지, 기세계(器世界)일 경우 타화자재천으로부터 풍륜(風輪)에 이르기까지 모두 욕계에 포섭된다.3)
이러한 욕계 위에는 17처가 있다. 즉 아래 세 정려처에는 각기 세 곳이 있으며, 제4 정려처에만 유독 여덟 곳이 있는데, 그러한 기세간과 그곳에 머무는 유정을 총칭하여 색계라고 이름한다.
제1정려에 세 곳이 있다고 함은, 첫 번째가 범중천(梵衆天)이며, 두 번째가 범보천(梵輔天)이며, 세 번째가 대범천(大梵天)이다.
제2정려에 세 곳이 있다고 함은, 첫 번째가 소광천(少光天)이며, 두 번째가 무량광천(無量光天)이며, 세 번째가 극광정천(極光淨天)이다.
제3정려에 세 곳이 있다고 함은, 첫 번째가 소정천(少淨天)이며, 두 번째가 무량정천(無量淨天)이며, 세 번째가 변정천(遍淨天)이다.
제 4정려에 여덟 곳이 있다고 함은, 첫 번째가 무운천(無雲天)이며, 두 번째가 복생천(福生天)이며, 세 번째가 광과천(廣果天)인데, 네 번째가 무번천(無繁天)이며, 다섯 번째가 무열천(無熱天)이며, 여섯 번째가 선현천(善現天)이며, 일곱 번째가 선견천(善見天)이며, 여덟 번째가 색구경천(色究竟天)이다.
그런데 가습미라국(迦濕彌羅國)의 여러 위대한 논사들은 모두 색계의 처소에는 단지 열여섯 곳이 있을 뿐이라고 하였다. 즉 그들은 말하기를, "범보천 처소에 높은 누각이 있어 이를 대범천이라 이름하지만 한 주인이 머무는 곳으로 별도의 장소[地]가 아니니, 마치 세존께서 앉으신 자리를 '사중(四衆)에 의해 둘러싸여 있는 곳'이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4)
무색계 중에는 처소가 존재하지 않으니, 색법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방처(方處)가 없는 것이다. 즉 무색의 법인 과거·미래법이나 무표와 무색의 법이 방소, 즉 구체적인 공간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은 이치상 결정코 그러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숙생의 차별에 따라 네 가지가 있을 뿐으로, 첫 번째가 공무변처(空無邊處)이며, 두 번째가 식무변처(識無邊處)이며, 세 번째가 무소유처(無所有處)이며, 네 번째가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이다. 즉 이와 같은 네 가지를 무색계라고 이름한다. 그리고 이러한 네 가지는 처소상 위 아래에 있기 때문이 아니라 다만 [이숙]생으로 말미암아 뛰어나고 열등함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1) 사대왕중천은 증상(增上)·광목(廣目)·지국(持國)·비사문(毘沙門)의 4천왕이 머무는 하늘이다.
2) 33천(혹은 忉利天, Trayastriṃśa)은 수미산 정상에 있으며, 중앙에 제석천을 중심으로 사방에 각기 8천이 있어 33천이다.
3) 이상의 6욕천과 8대지옥·4대주 등의 유정과 기세간(器世間)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본론 권제11(p.510 이하)을 참조할 것.
4) 즉 색계 16천설은 바사(婆沙)의 정설로서(『대비바사론』 권제193, 한글대장경125, p. 406), 중현(衆賢 )에 따르면 '하늘[天]의 처소의 명칭은 동분(同分)에 의해 설정되는 것으로, 한명의 범왕(梵王)은 동분을 성취할 수 없기 때문에 범보천과 더불어 1천으로 삼아야 한다.'(『현종론』 권제12, 한글대장경200, p. 299) 그 래서 그는 본송(本頌)도 "욕계 위의 16처를 색계라고 이름하니, 그 중 초정려에 2처, 제2·제3 정려에 3처가 있고, 제4정려에 8처가 있다(此上十六處 名色界於中 初二二三三 第四靜慮八)"이라고 개작하고 있다. 참고로 범본에서는 이 가습미라 대논사의 설을 예의 '전설(傳說, kila)'로 전하고 있는데, 동분의 실재성을 인정하지 않는 경량부로서는 대범천을 범보천과는 독립된 1처로 설정하지 않을 별도의 이유가 없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5, T.1558제8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363 363-366 / 1397]. 3계의 처소"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가 나 다 라 마 제관 록 & T.1931, p. T46n1931_p0776a05 - T46n1931_p0776b21. 고제와 25유
"自下明化法四教。第一三藏教者。一修多羅藏(四阿含等經)二阿毘曇藏(俱舍婆沙等論)三毘尼藏(五部律)此之三藏名通大小。今取小乘三藏也。大智度論云。迦旃延子。自以聰明利根。於婆沙中明三藏義。不讀衍經。非大菩薩。又法華云。貪著小乘三藏學者。依此等文故。大師稱小乘為三藏教。此有三乘根性。初聲聞人依生滅四諦教。言四諦者。一苦諦。二十五有依正二報是。言二十五有者。四洲四惡趣六欲。并梵天四禪四空處無想五那含(四洲四趣成八。六欲天并梵王天成十五。四禪四空處成二十三。無想天及那含天成二十五)別則二十五有。總則六道生死。一地獄道。梵語捺洛迦。又語泥黎。此翻苦具。而言地獄者。此處在地之下。故言地獄。謂八寒八熱等大獄。各有眷屬其類無數。其中受苦者。隨其作業各有輕重。經劫數等。其最重處。一日之中八萬四千生死。經劫無量。作上品五逆十惡者。感此道身。二畜生道。亦云旁生。此道遍在諸處。披毛戴角。鱗甲羽毛。四足多足。有足無足。水陸空行。互相吞噉。受苦無窮。愚癡貪欲作中品五逆十惡者。感此道身。三餓鬼道。梵語闍黎哆。此道亦遍諸趣。有福德者。作山林塚廟神。無福德者。居不淨處。不得飲食。常受鞭打填河塞海。受苦無量。諂誑心意作下品五逆十惡。感此道身。四阿修羅道。此翻無酒。又無端正又無天。或在海岸海底宮殿嚴飾。常好鬥戰怕怖無極。在因之時懷猜忌心。雖行五常欲勝他故。作下品十善。感此道身。五人道。四洲不同。謂東弗婆提(壽二百五十歲)南閻浮提(壽一百歲)西瞿耶尼(壽五百歲)北鬱單越(壽一千歲命無中夭。聖人不出其中。即八難之一)皆苦樂相間。在因之時行五常五戒。五常者。仁義禮智信。五戒者。不殺不盜不邪淫不妄語不飲酒。行中品十善。感此道身。六天道。二十八天不同(欲界六天。色界十八天。無色界四天)初欲界六天者。一四天王天(居須彌山腹)二忉利天(居須彌山頂。自有三十三天。已上二天單修上品十善。得生其中)三夜摩天。四兜率天。五化樂天。六他化自在天(已上四天空居。修上品十善。兼坐未到定。得生其中)次色界十八天分為四禪。初禪三天(梵眾梵輔大梵)二禪三天(少光無量光光音)三禪三天(少淨無量淨遍淨)四禪九天(無雲福生廣果。已上三天凡夫住處。修上品十善坐禪者得生其中。無想天外道所居。無煩無熱善見善現色究竟。已上五天第三果居處。上之九天離欲麤散。未出色籠故名色界。坐得禪定故得禪名)三無色界四天(空處識處無所有處非非想。已上四天只有四陰而無色蘊。故得名也)上來所釋。從地獄至非非想天。雖然苦樂不同。未免生而復死死已還生。故名生死。此是藏教實有苦諦。"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제관 록T.1931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46n1931_p0776a05 T46n1931_p0776a05 - T46n1931_p0776b21]. 고제와 25유"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가 나 담무참 한역 & T.374, 제14권. p. T12n0374_p0448a20 - T12n0374_p0448c23. 25유(二十五有)
"爾時文殊師利白佛言。世尊。我於此義非為不知。所以問者為欲利益諸眾生故。世尊。我已久知轉法輪者。實是諸佛如來境界。非是聲聞緣覺所知。爾時世尊告迦葉菩薩。善男子。是名菩薩住於大乘大涅槃經所行聖行。迦葉菩薩白佛言。世尊。復以何義名為聖行。善男子。聖名諸佛世尊。以是義故。名為聖行。世尊。若是諸佛之所行者。則非聲聞緣覺菩薩所能修行。善男子。是諸世尊安住於此大般涅槃。而作如是開示分別演說其義。以是義故。名曰聖行。聲聞緣覺及諸菩薩如是聞已則能奉行故名聖行。善男子。是菩薩摩訶薩得是行已則得住於無所畏地。善男子。若有菩薩得住如是無所畏地。則不復畏貪恚愚癡生老病死。亦復不畏惡道地獄畜生餓鬼。善男子。惡有二種。一者阿修羅。二者人中。人中有三種惡。一者一闡提。二者誹謗方等經典。三者犯四重禁。善男子。住是地中諸菩薩等終不畏墮如是惡中。亦復不畏沙門婆羅門外道邪見天魔波旬。亦復不畏受二十五有。是故此地名無所畏。善男子。菩薩摩訶薩住無畏地。得二十五三昧壞二十五有。善男子。得無垢三昧能壞地獄有。得無退三昧能壞畜生有。得心樂三昧能壞餓鬼有。得歡喜三昧能壞阿修羅有。得日光三昧能斷弗婆提有。得月光三昧能斷瞿耶尼有。得熱炎三昧能斷鬱單越有。得如幻三昧能斷閻浮提有。得一切法不動三昧能斷四天處有。得難伏三昧能斷三十三天處有。得悅意三昧能斷炎摩天有。得青色三昧能斷兜率天有。得黃色三昧能斷化樂天有。得赤色三昧能斷他化自在天有。得白色三昧能斷初禪有。得種種三昧能斷大梵天有。得雙三昧能斷二禪有。得雷音三昧能斷三禪有。得澍雨三昧能斷四禪有。得如虛空三昧能斷無想有。得照鏡三昧能斷淨居阿那含有。得無礙三昧能斷空處有。得常三昧能斷識處有。得樂三昧能斷不用處有。得我三昧能斷非想非非想處有。善男子。是名菩薩得二十五三昧斷二十五有。善男子。如是二十五三昧名諸三昧王。善男子。菩薩摩訶薩入如是等諸三昧王。若欲吹壞須彌山王隨意即能。欲知三千大千世界所有眾生心之所念亦悉能知。欲以三千大千世界所有眾生。內於己身一毛孔中隨意即能。亦令眾生無迫迮想。若欲化作無量眾生悉令充滿三千大千世界中者亦能隨意。欲分一身以為多身。復合多身以為一身。雖作如是心無所著。猶如蓮花。善男子。菩薩摩訶薩得入如是三昧王已。即得住於自在之地。菩薩得住是自在地得自在力。隨欲生處即得往生。善男子。譬如聖王領四天下隨意所行無能障礙。菩薩摩訶薩亦復如是。一切生處若欲生者隨意往生。善男子。菩薩摩訶薩若見地獄一切眾生有可化令住善根者。菩薩即往而生其中。菩薩雖生非本業果。菩薩摩訶薩住自在地力因緣故而生其中。善男子。菩薩摩訶薩雖在地獄。不受熾然碎身等苦。善男子。菩薩摩訶薩所可成就如是功德。無量無邊百千萬億尚不可說。何況諸佛所有功德而當可說。" - ↑ 가 나 담무참 한역, 번역자 미상 & K.105, T.374, 제14권. pp. 333-335 / 954. 25유(二十五有)
"그때 문수사리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제가 이런 뜻을 모르는 것이 아니지만 그래도 물은 것은 모든 중생을 이익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저는 진작부터 법의 수레를 운전하는 것이 참으로 부처님 여래의 경계이고 성문ㆍ연각으로서는 미칠 바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때 부처님께서 가섭보살에게 말씀하였다.
“선남자야, 이것을 이름하여 보살이 대승의 『대열반경』에 머물러서 행하는 거룩한 행이라고 한다.”
가섭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또 무슨 뜻으로 거룩한 행이라고 이르는 것입니까?”
“선남자야, 거룩하다 함은 부처님 세존을 말하는 것이니 이런 뜻으로 거룩한 행이라고 한다.”
“세존이시여, 만일 부처님들이 행할 것이라면 성문이나 연각이나 보살은 닦아 행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선남자야, 이것은 여러 세존께서 대반열반에 편안히 머물러 있으면서 이렇게 열어 보이고 분별하여 그 이치를 연설하는 것이므로 거룩한 행이라고 한다. 성문ㆍ연각과 보살들은 이렇게 듣고 받들어 행하는 것이므로 거룩한 행이라고 이름한다. 선남자야, 보살마하살이 이런 행을 얻고 즉시 두려움이 없는 지위에 머물게 되는 것이다. 선남자야, 만일 보살이 이렇게 두려움이 없는 지위에 머물면 다시는 탐욕ㆍ성내는 일ㆍ어리석음과,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또 나쁜 갈래인 지옥ㆍ축생ㆍ아귀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나쁜 것에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아수라이며 다른 하나는 인간이다. 인간에는 세 가지 나쁜 것이 있다. 일천제와 방등경전을 비방하는 것과 4중금(重禁)을 범하는 것이다. 선남자야, 이 지위에 머무는 보살들은 이러한 나쁜 곳에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또 사문이나 바라문이나 외도의 나쁜 소견이나 천마 파순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25유에 태어나는 일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 지위를 두려움 없는 자리[無所畏地]라 이름하는 것이다.
선 남자야, 보살마하살이 두려움 없는 지위에 머물러서 25삼매(三昧)를 얻어 25유를 깨뜨리는 것이다. 선남자야, 때 없는[無垢] 삼매를 얻어서 지옥의 유(有)를 깨뜨리고, 물러남이 없는[無退] 삼매를 얻어서 축생의 유를 깨뜨리고, 마음 즐거운[心樂] 삼매를 얻어서 아귀의 유를 깨뜨리고, 환희(歡喜) 삼매를 얻어서 아수라의 유를 깨뜨리고, 햇빛[日光]삼매를 얻어서 불바제(弗婆提)의 유를 깨뜨리고, 달빛 삼매를 얻어서 구야니(瞿耶尼)의 유를 깨뜨린다.
또 아지랑이[熱炎]삼매를 얻어서 울단월(鬱單越)의 유를 깨뜨리고, 환술 같은[如幻] 삼매를 얻어서 염부제의 유를 깨뜨리고, 온갖 법에 흔들리지 않는 삼매를 얻어서 4왕천의 유를 깨뜨리고, 굴복하기 어려운[難伏] 삼매를 얻어서 삼십삼천의 유를 깨뜨리고, 마음이 기쁜[悅意] 삼매를 얻어서 염마천(炎摩天)의 유를 깨뜨리고, 청색(靑色)삼매를 얻어서 도솔천(兜率天)의 유를 깨뜨린다.
또 황색(黃色)삼매를 얻어서 화락천(化樂天)의 유를 깨뜨리고, 적색(赤色)삼매를 얻어서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의 유를 깨뜨리고, 백색(白色)삼매를 얻어서 초선천(初禪天)의 유를 깨뜨리고, 가지가지 삼매를 얻어서 대범천(大梵天)의 유를 깨뜨리고, 쌍(雙)삼매를 얻어서 2선천의 유를 깨뜨리고, 천둥소리[雷音]삼매를 얻어서 3선천의 유를 깨뜨리고 소낙비[?雨] 삼매를 얻어서 4선천의 유를 깨뜨리고 허공 같은[如虛] 삼매를 얻어서 무상천의 유를 깨뜨린다.
또 거울 비치는[照鏡] 삼매를 얻어서 정거천(淨居天)과 아나함(阿那含)의 유를 깨뜨리고, 걸림 없는 삼매를 얻어서 공처천(空處天)의 유를 깨뜨리고, 항상한 삼매를 얻어서 식처천(識處天)의 유를 깨뜨리고, 쾌락삼매를 얻어서 불용처천(不用處天)의 유를 깨뜨리고, 나[我]삼매를 얻어서는 비상비비상천(非想非非想天)의 유를 깨뜨리는 것이다. 선남자야, 이것을 이름하여 보살이 25삼매를 얻어 25유를 끊는다고 하는 것이다.
선남자야, 이 25삼매를 모든 삼매의 왕이라고 한다. 선남자야, 보살마하살이 이러한 삼매의 왕에 들어가서 수미산왕을 불어서 넘어뜨리려 하여도 마음대로 되고, 삼천대천세계에 있는 중생들이 마음에 생각하는 것을 알고자 하여도 모두 알게 되며, 삼천대천세계의 중생들을 내 몸의 한 털구멍 속에 넣으려 하여도 뜻대로 되면서 중생들로 하여금 비좁은 생각이 없게 하며, 한량없는 중생을 변화하여 만들어서 삼천대천세계에 채우려 하여도 마음대로 되며, 한 몸을 나누어 여러 몸을 만들고 여러 몸을 합하여 한 몸을 만들더라도 마음에 집착이 없음이 마치 연꽃과도 같다.
선남자야, 보살마하살이 이러한 삼매의 왕에 들게 되면 곧 자재한 지위에 머물게 되고, 보살이 자재한 지위에 머물면 곧 자재한 힘을 얻어서 가고 싶은 곳에 마음대로 가서 보게 되는 것이다. 선남자야, 마치 전륜성왕이 4천하를 통솔하면 마음대로 다녀도 거리낌이 없듯이, 보살마하살도 그러하여 어느 곳이든지 가서 나고자 하면 마음대로 가서 태어난다.
선남자야, 보살마하살이 만일 지옥 중생들 중에 교화하여 선근에 머물게 할 만한 이를 보면 보살이 그 가운데 가서 태어난다. 보살이 그렇게 나는 것은 본래 지은 업의 과보가 아니고, 보살마하살이 자재한 지위에 머문 힘의 인연으로 가서 나는 것이다. 선남자야, 보살마하살은 비록 지옥 속에 있더라도 뜨겁고 몸을 부수는 고통을 받지 않는다. 선남자야, 보살마하살이 성취하는 이런 공덕도 한량없고 끝이 없어서 백천만억으로 말할 수 없는데, 더구나 부처님들께서 가진 공덕이야 어떻게 말하겠는가?”" - ↑ 운허, "二十五有(이십오유)". 2013년 6월 6일에 확인
"二十五有(이십오유): 유(有)는 존재(存在)란 뜻. 중생이 나서 변경하고 죽어 변경하는 미(迷)의 존재를 25종으로 나눈 것. (1) 4악취(지옥ㆍ아귀ㆍ축생ㆍ아수라). (2) 4주(동불바제ㆍ남염부주ㆍ서구야니ㆍ복울단월). (3) 6욕천(사왕천ㆍ도리천ㆍ야마천ㆍ도솔천ㆍ화락천ㆍ타화자재천). (4) 색계(초선천ㆍ범왕천ㆍ제2선천ㆍ제3선천ㆍ제4선천ㆍ무상천ㆍ5나함천). (5) 무색계(공무변처천ㆍ식무변처천ㆍ무소유처천ㆍ비상비비상처천). 이를 줄여서 3계와 6도라 함." - ↑ 가 나 星雲, "二十五有". 2013년 6월 6일에 확인
"二十五有: 生死輪迴之迷界計分為二十五種;由因必得果,因果不亡,故稱為有。即二十五種三界有情異熟之果體,為:(一)地獄有,(二)畜生有,(三)餓鬼有,(四) 阿修羅有。地獄至阿修羅乃六趣中之四趣,各一有。(五)弗婆提有,(六)瞿耶尼有,(七)鬱單越有,(八)閻浮提有。由(五)至(八)乃開人之四洲為四有。(九)四天處有,(十)三十三天處有,(十一)炎摩天有,(十二)兜率天有,(十三)化樂天有,(十四)他化自在天有,(十五)初禪有,(十六)大梵天有,(十七)二禪有,(十八)三禪有,(十九)四禪有,(廿)無想有,(廿一)淨居阿那含有,(廿二)空處有,(廿三)識處有,(廿四)不用處有,(廿五)非想非非想處有。天趣中,六欲天、四禪及四無色各一有;別開初禪之大梵,四禪之無想、淨居,各為一有。總計欲界十四種,色界七種,無色界四種。破此二十五有者,有二十五三昧。〔北本大般涅槃經卷十四、入楞伽經卷七之五法門品〕(參閱「二十五三昧」174) p175" - ↑ 가 나 佛門網, "二十五有". 2013년 6월 6일에 확인
"二十五有:
èrshíwŭ yŏu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twenty-five forms of existence, fourteen in the desire realms 欲界, seven in the realms of form 色界, and four in the formless realms 無色界, v. 有.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由業因而有果報生,故果亦名為有。三界的果法,分為二十五類,名二十五有。其中欲界十四有,即四惡趣四洲六欲天。色界七有,即四禪天為四有,另大梵天五淨居天無想天為三有。無色界四有,即四空處。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名數)開三界為二十五有。欲界有十四有,四惡趣四洲六欲天也。色界有七有,四禪天及初禪中之大梵天,並第四禪中之淨居天與無想天也。無色界有四有,四空處是也。通三界而有二十五之果報,名二十五有。輔行二曰:「二十五有,總為頌曰:四域(即四洲),四惡趣,六欲並梵王,四禪四無色,無想五那舍(即淨居天)。」涅槃經四曰:「二十五有,如首楞嚴經中廣說。」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名數)【參見: 有字】。涅槃經二十五曰:「被無明枷,繫生死桎。達二十五有,不能得離。」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二十五有,不出六道,有生有死,因果不亡之謂也。然梵王天、無想天、及五那含天總在四禪天中,而別出其名者,以外道計梵王天為生萬物之主,計無想天以無心為涅槃,計五那含天為真解脫,所以經教特立此三天為三有,以對破外道之計也。(六道者,即天道、人道、修羅道、餓鬼道、畜生道、地獄道也。)
〔一、四洲為四有〕,謂東弗于逮、西瞿耶尼、南閻浮提、北鬱單越也。(梵語弗于逮,華言勝。梵語瞿耶尼,華言牛貨。梵語閻浮提,華言勝金洲。梵語鬱單越,華言勝處。)
〔二、四惡趣為四有〕,謂六道中,修羅、餓鬼、畜生、地獄四者,皆由愚癡貪欲造諸惡業,故感斯趣也。
〔三、六欲天為六有〕,謂欲界六天也。一四天王天,二忉利天,三夜摩天,四兜率天,五化樂天,六他化自在天。(梵語忉利,華言三十三。梵語夜摩,亦云須燄摩,華言善時分。梵語兜率,華言知足。)
〔四、梵天為一有〕,謂初禪中大梵王天,乃三千世界之主也。(三千者,小千、中千、大千也。)
〔五、無想天為一有〕,謂四禪中之無想天,此天以無心想為果故也。
〔六、五那含天為一有〕,那含,梵語具云阿那含,華言不還。謂四禪中無煩天、無熱天、善見天、善現天、色究竟天,亦名五淨居天,此之五天,名位雖別,皆第三果聖人所居,故通為一有也。(第三果,即聲聞阿那含果也。)
〔七、四禪天為四有〕,謂色界初禪天、二禪天、三禪天、四禪天也。
〔八、四空處天為四有〕,謂無色界空處天、識處天、無所有處天、非想非非想處天也。
頁數: 出天台四教儀" - ↑ 중현 조, 현장 한역 & T.1562, 제21권. p. T29n1562_p0456b29 - T29n1562_p0456c04. 정거천(淨居天)의 명칭
"離欲諸聖。以聖道水。濯煩惱垢。故名為淨。淨身所止。故名淨居。或住於此。窮生死邊。如還債盡。故名為淨。淨者所住。故名淨居。或此天中。無異生雜。純聖所止。故名淨居。" - ↑ 중현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6, T.1562, 제21권. p. 995 / 3087. 정거천(淨居天)의 명칭
"이욕(離欲)의 모든 성자는 성도(聖道)의 물로써 번뇌의 때를 씻었기 때문에 ‘정(淨)’이라고 이름하는데, 청정한 몸[淨身]이 머무는 곳이기 때문에 ‘정거천’이라고 이름하였다. 혹은 이 하늘에 머물면서 생사의 변제(邊際)를 다하는 것이 마치 부채를 다 갚는 것과 같기 때문에 ‘정’이라 이름한 것으로, 청정한 이가 머무는 곳이기 때문에 ‘정거천’이라고 이름하였다. 혹은 이 하늘 중에는 이생이 섞여있지 않고 순전히 성자들만 머무는 곳이기 때문에 ‘정거천’이라고 이름하였다." - ↑ 佛門網, "五淨居".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五淨居: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俱舍論二十四卷八頁云:何緣淨居,處唯有五?頌曰:由雜修五品,生有五淨居。論曰:由雜熏修第四靜慮,有五品故;淨居唯五。何謂五品?謂下中上上勝上極品差別故。此中初品,三心現前,便得成滿。謂初無漏,次起有漏,復起無漏。第二品六,第三品九,第四品十二,第五品十五,如是五品雜修靜慮,如其次第,感五淨居。應知此中無漏勢力,熏修有漏,令感淨居。有餘師言:由信等五,次第增上,感五淨居。" - ↑ 佛門網, "五淨居天生處".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五淨居天生處: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顯揚二卷九頁云:若雜修下品世間及無漏第四靜慮者;受無煩淨宮天生果。若雜修中品者;受無熱淨宮天生果。若雜修上品者;受妙現淨宮天生果。若雜修上勝品者;受妙見淨宮天生果。若雜修上極品者;受無礙究竟淨宮天生果。若善修習菩薩無量不思議三摩地所引第十地中第四靜慮者;受出過淨宮大自在天生果。" - ↑ 미륵 조, 현장 한역 & T.1579, 제4권. p. T30n1579_p0295a03 - T30n1579_p0295a14. 색계 18천(色界十八天)
"復次色界有十八處。謂梵眾天梵前益天大梵天。此三由軟中上品。熏修初靜慮故。少光天無量光天極淨光天。此三由軟中上品。熏修第二靜慮故。少淨天無量淨天遍淨天。此三由軟中上品。熏修第三靜慮故。無雲天福生天廣果天。此三由軟中上品。熏修第四靜慮故。無想天即廣果攝無別處所。復有諸聖住止不共五淨宮地。謂無煩無熱善現善見。及色究竟由軟中上。上勝上極品。雜熏修第四靜慮故復有超過淨宮大自在住處。有十地菩薩。由極熏修第十地故得生其中。" - ↑ 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 & K.614, T.1579, 제8권. pp. 109-110 / 829. 색계 18천(色界十八天)
"다음에 색계(色界)에 열 여덟 가지의 처소[處]가 있다. 즉 범중천(梵衆天)과 범전익천(梵前益天)과 대범천(大梵天)의 이 세 가지는 연(軟) 중(中) 상품(上品)으로 초정려(初靜慮)를 익혀 닦기[薰修] 때문이며, 소광천(少光天)과 무량광천(無量光天)과 극정광천(極淨光天)의 이 세 가지는 연(軟) 중(中) 상품(上品)의 제 2정려(靜慮)를 익혀 닦기 때문이며, 소정천(少淨天)과 무량정천(無量淨天)과 변정천(遍淨天)의 이 세 가지는 연(軟) 중(中) 상품(上品)으로 제 3정려(靜慮)를 익혀 닦기 때문이며, 무운천(無雲天)과 복생천(福生天)과 광과천(廣果天)의 이 세 가지는 연(軟) 중(中) 상품(上品)으로 제 4정려(靜慮)를 익혀 닦기 때문이며 무상천(無常天)은 광과천[廣果]에 딸려 있으므로 특별한 처소는 없다.
다시 여러 성인들이 머무르는[住止] 불공(不供)의 다섯 가지의 깨끗한 궁궐[淨宮地]이 있다. 즉 무번(無煩)과 무열(無熱)과 선견(善見)과 선현(善現) 및 색구경(色究竟)은 상승(上勝) 상극(上極)의 연(軟) 중(中) 상품(上品)을 섞어서 제 4정려(靜慮)를 매우 잘 익혀 닦기 때문이다.
다시 깨끗한 궁궐[淨宮]을 지나쳐 대자재주처(大自在住處)가 있어서 10지보살(地菩薩)이 있으니, 마지막의 제 10지(地)를 익혀 닦았기 때문에 그 곳에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 T.1, 제20권. p. T01n0001_p0135c27 - T01n0001_p0136a13. 3계의 중생
"佛告比丘。欲界眾生有十二種。何等為十二。一者地獄。二者畜生。三者餓鬼。四者人。五者阿須倫。六者四天王。七者忉利天。八者焰摩天。九者兜率天。十者化自在天。十一者他化自在天。十二者魔天。色界眾生有二十二種。一者梵身天。二者梵輔天。三者梵眾天。四者大梵天。五者光天。六者少光天。七者無量光天。八者光音天。九者淨天。十者少淨天。十一者無量淨天。十二者遍淨天。十三者嚴飾天。十四者小嚴飾天。十五者無量嚴飾天。十六者嚴飾果實天。十七者無想天。十八者無造天。十九者無熱天。二十者善見天。二十一者大善見天。二十二者阿迦尼吒天。無色界眾生有四種。何等為四。一者空智天。二者識智天。三者無所有智天。四者有想無想智天。"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 K.647, T.1, 제20권. pp. 679-680 / 740. 3계의 중생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욕계(欲界)의 중생에는 열두 종류[種]가 있다. 어떤 것이 열두 종류인가? 첫째 지옥, 둘째 축생, 셋째 아귀, 넷째 사람, 다섯째 아수륜, 여섯째 사천왕, 일곱째 도리천, 여덟째 염마천, 아홉째 도솔천, 열째 화자재천, 열한째 타화자재천, 열두째 마천(魔天)이다.
색계(色界)의 중생에는 스물두 종류가 있다. 어떤 것이 스물 두 종류인가? 첫째 범신천(梵身天), 둘째 범보천(梵輔天), 셋째 범중천(梵衆天), 넷째 대범천(大梵天), 다섯째 광천(光天), 여섯째 소광천(少光天), 일곱째 무량광천(無量光天), 여덟째 광음천(光音天), 아홉째 정천(淨天), 열째 소정천(少淨天), 열한째 무량정천(無量淨天), 열두째 변정천(遍淨天), 열셋째 엄식천(嚴飾天), 열넷째 소엄식천(小嚴飾天), 열다섯째 무량엄식천(無量嚴飾天), 열여섯째 엄식과실천(嚴飾果實天), 열일곱째 무상천(無想天), 열여덟째 무조천(無造天), 열아홉째 무열천(無熱天), 스무째 선견천(善見天), 스물한째 대선견천(大善見天), 스물두째 아가니타천(阿迦尼吒天)이다.3)
무색계의 중생에는 네 종류가 있다. 어떤 것이 네 종류인가? 첫째 공지천(空智天), 둘째 식지천(識智天), 셋째 무소유지천(無所有智天), 넷째 유상무상지천(有想無想智天)이다.”
3) 보통 18천으로 이야기 된다. 범중천ㆍ범보천ㆍ대범천(이상 초선천)ㆍ소광천ㆍ무량광천ㆍ광음천(이상2선천)ㆍ소정천ㆍ무량정천ㆍ변정천(이상3선천)ㆍ무운천ㆍ복생천ㆍ광과천ㆍ무상천ㆍ무번천ㆍ무열천ㆍ선견천ㆍ선현천ㆍ색구경천(이상 4선천)." - ↑ 고려대장경연구소, "무상천 無想天". 2013년 2월 2일에 확인
"무상천 無想天:
ⓟ
ⓣ’du shes med pa’i lha
ⓢasaṃjñi-devānām
ⓔthe non-conception heaven
1]무상정(無想定)을 수행한 결과로써 나게 되는 곳. 설일체유부와 경량부에서는 무상천이 색계(色界)의 제4선(禪) 중 광과천(廣果天)의 일부라고 하지만, 상좌부에서는 광과천 위에 있다고 함.
[동]무상유정천(無想有情天), 소광천(少廣天), 복덕천(福德天), 무상계(無想界), 무상처(無想處).
[약]무상(無想)." - ↑ 운허, "無想天(무상천)". 2013년 1월 9일에 확인
"無想天(무상천): 색계 4선천(禪天)의 제4선천에 8천이 있는데, 그중 제3 광과천(廣果天) 가운데 있는 하늘을 말한다. 이 하늘에 태어나면 모든 생각이 없으므로 이같이 이름한 것임." - ↑ 星雲, "無想天". 2013년 1월 9일에 확인
"無想天: 無想,梵名 Asajjñisattvāh。又作無想有情天、無想眾生天、少廣天、福德天。色界天之一。即修無想定所感之異熟果報。生此天者,念想滅盡,僅存色身及不相應行蘊,故稱無想天。此天為外道婆羅門之最高涅槃處,亦為異生凡夫以「出離想」作意,修無想定,所感得的異熟之果報,稱為無想果,或無想異熟、無想事、無想報。此天之位置,有部與經部攝之於第四禪天之廣果天,不另立別處;上座部則於廣果天之上,別立無想天一處。此外,此天眾生之身長有五百由旬,壽命為五百大劫(立世阿毘曇論卷七謂一千大劫),壽終之時,再生念想,而墮欲界。〔起世經卷八、俱舍論卷五、瑜伽師地論卷四〕" - ↑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2, 제1권. p. T31n1602_p0484b09 - T31n1602_p0484b11. 무상천(無想天)
"無想天者。謂先於此間得無想定。由此後生無想有情天處。不恒現行諸心心法滅性。" - ↑ 무착 지음, 현장 한역 & K.571, T.1602, 제1권. p. 37 / 293. 무상천(無想天)
"무상천(無想天)182)은 먼저 여기에서 무상정을 얻고 이것으로 인하여 다음에 무상유정천처(無想有頂天處)에 나게 되어, 항상 여러 심왕법과 심소법을 현행하지 않고 멸하는 성품이다.
182) 무상천(無想天, asaṁjñā-deva)은 색계의 제4정려에 속한 하늘로서 무상유정천(無想有頂天) · 소광천(少廣天) · 복덕천(福德天)이라고도 한다. 무상정을 닦아서 그 힘에 의해 무상천에 태어나 500대겁(大劫)동안 6식(識)이 현기(現起)하지 않는다. 외도는 이것을 최고의 열반의 경지로 간주한다. 하지만 500대겁 후에 마치 오랜 수면에서 깨어나듯이 원래 욕계의 정신상태로 떨어진다고 한다. 설일체유부 · 경량부에서는 색계 제4선(禪)의 광과천(廣果天)의 일부로 본다." - ↑ 미륵 조, 현장 한역 & T.1579, 제9권. p. T30n1579_p0320c10 - T30n1579_p0320c11. 색계에서의 3가지 승생
"又色界中有三種勝生。一者異生無想天生。二者有想天生。三者淨居天生。" - ↑ 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 & K.614, T.1579, 제9권. p. 256 / 829. 색계에서의 3가지 승생
"또한 색계(色界)에도 세 가지 뛰어나게 태어나는 것이 있으니, 첫째는 이생(異生)33)이 무상천(無想天)에 태어나는 것이고, 둘째는 유상천(有想天)에 태어나는 것34)이고, 셋째는 정거천(淨居天)에 태어나는 것35)이다.
33) 범부는 선업(善業) 또는 악업(惡業)을 지어서 인(人)과 천(天)의 선취(善趣)에 태어나기도 하고, 지옥(地獄) 아귀(餓鬼) 축생(畜生)에 태어나기도 한다. 이와 같이 그 태어나는 장소가 갖가지로 다르므로 이생(異生)이라고 하는 것이다.
34) 색계 18천(天) 가운데 광과천(廣果天) 이하의 유정(有情)을 말한다.
35) 색계(色界) 18천(天) 가운데 무번천(無煩天) 이상의 5정거천(淨居天)을 말한다." - ↑ 운허, "無煩天(무번천)".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無煩天(무번천): 색계 18천의 제14천. 제4선천(禪天)의 제5천. 이 하늘은 욕계의 괴로움과 색계의 즐거움을 모두 여의고, 몸과 마음을 번거롭게 하는 일이 없으므로 이같이 이름한다." - ↑ 가 나 星雲, "無煩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無煩天: 無煩,梵名 Avrha,巴利名 Aviha,音譯作阿鞞麗舍、阿浮訶那、阿毘波、阿卑和。又作無大求天、無廣天、無繁天、無誑天、無所觸天、無希望天。色界十八天之一,五淨居天之一。為第四禪之第五天(一說第四天)。據順正理論卷二十一載,繁為繁雜,或繁廣。繁廣天中此天為最劣,故稱無繁。又不求趣入無色界,故稱無求。關於此天之壽命,大樓炭經卷四謂十劫;雜阿毘曇心論卷二、彰所知論卷上等則謂一千劫;立世阿毘曇論卷七謂四千大劫。其身長,據大毘婆沙論卷一三六、彰所知論卷上等載,為一千由旬。〔大樓炭經卷一、集異門足論卷十四、瑜伽師地論卷四〕 p5126"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7125DTITLEB5LB7D0A4D1 無煩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가 나 佛門網, "無煩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無煩天: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另譯作「無造天」,色界第四禪中的第五天,第三果聖者的五個往生處之一,參看「三界」。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色界十八天中之第十四重天名。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謂此天苦樂兩滅,心境不交,則無煩惱,故名無煩天也。(苦樂兩滅者,離欲界苦及色界樂也。心境不交者,心與境不交接也。)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無煩天===大毗婆沙論一百七十六卷一頁云:云何無煩天?謂無煩天一類伴侶眾同分,依得事得處得;及已生彼天無覆無記色受想行識;是名無煩天。問:彼天何故名無煩耶?答:彼是假名,假想。名施設,想施設,隨欲而立,不必如名,悉有其義。復次彼天身無煩擾,心無煩擾;一期領受純寂靜樂,非下所有。故名無煩。復次彼天審見苦真是苦,集真是集,滅真是滅,道真是道;離下所起麤重煩惱;故名無煩。復次煩者,謂廣。即廣果天。今此天最初超彼,故名無煩天。
二解 集異門論十四卷九頁云:云何無煩天?答:謂此與彼諸無煩天,是一類,為伴侶,共眾同分,依得事得處得皆同。又若生在無煩天中所有無覆無記色受想行識蘊,是名無煩天。復次以無煩天,於苦見苦,於集見集,於滅見滅,於道見道,故名無煩天。復次以無煩天,身無煩擾,心無煩擾。由彼身心無煩擾故;領受寂靜遍淨無漏微妙諸受。故名無煩天。復次此是彼名異語增語諸想等想施設言說,謂無煩天。故名無煩天。"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佛門網"[httpdictionarybuddhistdoorcomword30559E784A1E785A9E5A4A9 無煩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가 나 다 라 마 사나굴다 한역 & T.24, 제1권. 〈1. 염부주품(閻浮洲品)〉 p. T01n0024_p0311a21 - T01n0024_p0311a28. 색계의 4선천(四禪天)·5정거천(五淨居天)
"他化天上。梵身天下。於其中間。有摩羅波旬諸天宮殿。倍梵身上。有光音天。倍光音上。有遍淨天。倍遍淨上。有廣果天。倍廣果上。有不麤天。廣果天上。不麤天下。其間別有諸天宮殿所居之處名無想眾生。倍不麤上。有不惱天。倍不惱上。有善見天。倍善見上。有善現天。倍善現上。有阿迦尼吒諸天宮殿。" - ↑ 가 나 다 라 마 사나굴다 한역, 번역자 미상 & K.660, T.24, 제1권. 〈1. 염부주품(閻浮洲品)〉 p. 6 / 222. 색계의 4선천(四禪天)·5정거천(五淨居天)
"타화천 위와 범신천 아래의 그 중간에는 마라파순천(魔羅波旬天)들의 궁전이 있고, 범신천을 갑절 오르면 광음천(光音天)이 있고, 광음천을 갑절 오르면 변정천(遍淨天)이 있고, 변정천을 갑절 오르면 광과천(廣果天)이 있고 광과천을 갑절 오르면 불추천(不麤天)이 있다. 광과천 위와 불추천 아래의 그 중간에 따로 무상중생(無想衆生)이라 이름하는 하늘들이 살고 있는 궁전이 있다.
불추천을 갑절 오르면 불뇌천(不惱天)이 있고, 불뇌천을 갑절 오르면 선견천(善見天)이 있고, 선견천을 갑절 오르면 선현천(善現天)이 있고, 선현천을 갑절 오르면 아가니타천(阿迦尼吒天)들의 궁전이 있다." - ↑ 가 나 다 라 마 법립·법거 공역 & T.23, p. T01n0023_p0277c07 - T01n0023_p0277c15. 색계의 4선천(四禪天)·5정거천(五淨居天)과 무색계의 4천(四天)
"過魔天。上有梵迦夷天。過梵迦夷天。上有阿衛貨天。過是上有首皮斤天。過是有比呼破天。過是已有無人想天。過是已有阿和天。過是已有答和天。過是已有名須達稱天。過是已有須陀尸天。過是已有阿迦尼吒天。過是已有天。名阿竭禪天。過是已有天。名識知。過是已有天。名阿因。過是已有天。名無有思想亦不無想。" - ↑ 가 나 다 라 마 법립·법거 공역, 번역자 미상 & K.662, T.23, p. 4 / 154. 색계의 4선천(四禪天)·5정거천(五淨居天)과 무색계의 4천(四天)
"마천을 지나면 위에 범가이천(梵迦夷天)이 있고, 범가이천을 지나면 위에 아위화천(阿衛貨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위에 수피근천(首皮斤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비호파천(比呼破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위에 무인상천(無人想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위에 아화천(阿和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위에 답화천(答和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수달칭천(須達稱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수타시천(須陀尸天)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아가니타천(阿迦尼吒天) 이 있고, 이것을 지나면 하늘이 있으니, 그 이름은 아갈선천(阿竭禪天)이다. 이것을 지나면 하늘이 있으니 식지(識知)라 하고, 이것을 지나면 하늘이 있으니 아인(阿因)이라 하며, 이것을 지나면 하늘이 있으니 무유사상역부무상(無有思想亦不無想)이라 한다." - ↑ 중현 조, 현장 한역 & T.1562, 제21권. p. T29n1562_p0456c04 - T29n1562_p0456c07. 무번천(無繁天)
"繁謂繁雜。或謂繁廣。無繁雜中此最初故。繁廣天中此最劣故。說名無繁。或名無求。不求趣入無色界故。" - ↑ 중현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6, T.1562, 제21권. p. 995 / 3087. 무번천(無繁天)
"[정거천의 첫 번째인 무번천의] ‘번’이란 번잡(繁雜)함을 말한다. 혹은 번잡 광대함[繁廣]을 말하는 것으로, 번잡함이 없는 하늘 중에서 이곳이 첫 번째이기 때문에, 번잡 광대한 하늘 중에 이곳이 가장 저열하기 때문에 ‘무번’이라 이름하였다. 혹은 ‘무구천(無求天)’이라고도 이름하니, 무색계에 취입(趣入)하는 것을 희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 ↑ 운허, "無熱天(무열천)".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無熱天(무열천): 색계 18천(天)의 제15. 제4선천(禪天)의 제6. 이 하늘의 심경(心境)은 의(依)도 없고 처(處)도 없고 청량자재(淸凉自在)하여 열뇌(熱惱)가 없으므로 이같이 이름한다." - ↑ 가 나 星雲, "無熱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無熱天: 無熱,梵名 Atapa,巴利名同,音譯阿答波、阿陀波、阿答和。又作不熱天、不惱天、無惱天、不燒天、無熟天、無燒天。色界十八天之一,五淨居天之一。位於第四禪之第四天。此天已伏除雜修靜慮之上中品諸障,意樂調柔,離諸熱惱,故名無熱天。或以熱為熾盛義,以未證上品之修靜慮及果,故稱無熱。關於此天眾生之壽量,據大樓炭經卷四載,為二十劫;長阿含經卷二十忉利天品、雜阿毘曇心論卷二、彰所知論卷上謂二千劫;立世阿毘曇論卷七則謂八千大劫。其身量為二千由旬。〔大樓炭經卷一、大毘婆沙論卷一三六、俱舍論卷八、集異門足論卷十四、瑜伽師地論卷四、卷三十七〕 p5136"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7126DTITLEB5LBCF6A4D1 無熱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佛門網, "無熱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無熱天: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Anavatapta, or Atapta heaven, without heat or affliction 熱惱; the second of the 五淨天 in the fourth dhyāna heaven.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色界五淨天之第二天名。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熱即熱惱。謂此天機括獨行,研交無地,故名無熱天也。(機括獨行者,機謂弩牙,括與筈同,謂箭所受絃之處,皆取可發之義,以喻於心也。前苦樂之境雖滅,猶存能滅之念,故云機筈獨行。至此天中,研究此心與境交接之念,無依無處,則無熱惱,故云研交無地也。)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無熱天===大毗婆沙論一百七十六卷一頁云:云何無熱天?謂無熱天一類伴侶,乃至廣說。問:彼天何故名無熱耶?答:彼是假名假想。乃至廣說。復次彼天身無熱惱,心無熱惱;一期領受純清涼樂,非下所有;故名無熱。復次彼天審見苦真是苦,乃至道真是道;離下所起煩惱蒸熱;故名無熱。復次無煩天中,鄰逼下地所起增上煩惱火故;猶名為熱。此超彼故,名無熱天。
二解 集異門論十四卷十頁云:云何無熱天?答:謂此與彼諸無熱天,同一類,為伴侶,共眾同分,依得事得處得皆同。又若生在無熱天中所有無覆無記色受想行識蘊,是名無熱天。復次以無熱天,於苦見苦,於集見集,於滅見滅,於道見道,故名無熱天。復次以無熱天,身無熱惱,心無熱惱。由彼身心無熱惱故;領受寂靜遍淨無漏微妙諸受。故名無熱天。復次此是彼名異語增語諸想等想施設言說,謂無熱天。故名無熱天。" - ↑ 중현 조, 현장 한역 & T.1562, 제21권. p. T29n1562_p0456c07 - T29n1562_p0456c10. 무열천(無熱天)
"已善伏除雜脩靜慮上中品障。意樂調柔。離諸熱惱。故名無熱。或令下生煩惱名熱。此初離遠。得無熱名。或復熱者。熾盛為義。謂上品脩靜慮及果。此猶未證。故名無熱。" - ↑ 가 나 중현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6, T.1562, 제21권. pp. 995-996 / 3087. 무열천(無熱天)
"이미 잡수정려(雜修靜慮) 상의 중품의 장애를 능히 잘 항복시켜 제거하였으며,7) 의요(意樂)가 고르고 순[調柔]하여 모든 열뇌(熱惱)를 떠났기 때문에 ‘무열천’이라 이름하였다. 혹은 하지에서 번뇌를 낳게 하는 것을 ‘열(熱)’이라 이름하는데, 이 하늘은 처음으로 이로부터 멀리 떠났기 때문에 ‘무열천’이라 이름하였다. 혹은 다시 ‘열’이란 치성(熾盛)의 뜻으로, 말하자면 이 하늘에서는 아직 상품의 잡수정려와 그 과보를 아직 증득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열천’이라 이름하였다.
7) 잡수정려란 두 찰나의 무루정려 중간에 유루정려를 닦는 것으로, 이는 능히 5정거천의 과보를 초래한다. 즉 잡수에는 하ㆍ중ㆍ상ㆍ상승(上勝)ㆍ상극품의 다섯 종류가 있는데, 하품의 잡수는 무루정-유루정-무루정의 세 찰나이며, 중품은 이를 가행으로 삼아 다시 세 찰나의 잡수정려를 닦는 것으로, 다섯 종류의 잡수에 따라 각기 무번천 내지 색구경천에 태어나게 된다.(자세한 내용은 본론 제65권 ‘정려의 잡수’와 ‘5정거천’을 참조 바람.)"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중현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6, T.1562제21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54startNum995 995-996 / 3087]. 무열천(無熱天)"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星雲, "雜修靜慮".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雜修靜慮: 又作雜修定。靜慮,即禪定。乃指有漏靜慮與無漏靜慮相雜而修之意。據俱舍論卷二十四載,阿羅漢及不還果(阿那含)之人,為求現法樂,或為防止煩惱生起而退墮,遂修雜修靜慮;蓋靜慮乃色界之根本定,尚未斷盡欲界煩惱(即未離欲)之人不能修得,故凡不還向以下之人皆未能修得此雜修靜慮。
同論又詳載雜修靜慮之修相,謂必先入於第四靜慮,令多念之無漏相續現前,而後引生多念之有漏,復更現起多念之無漏,如是旋還,無漏、有漏、無漏,輾轉相雜而修,並漸次減少其念,稱為遠加行;若漸減至二念之無漏,引生二念之有漏現前,復現起二念之無漏,稱為近加行,或加行成滿;後更減為一念之無漏、一念之有漏、一念之無漏,則為雜修靜慮之根本圓成。其修證過程中,係於最初之無漏中,斷除從無漏入於有漏之不染污無知;而於其次之有漏中,斷除從有漏入於無漏之不染污無知。前二剎那(無漏、有漏)如證無間道,第三剎那(無漏)如證解脫道。
第四靜慮之雜修既已成就,則乘此勢力亦能雜修其下之三靜慮;而修習此靜慮,首先須於欲界人趣中之三洲(除北洲之外)修得;其後若有退失而生於色界梵眾天者亦能如前雜修靜慮。
修此靜慮有三因:(一)為受生五淨居天,蓋欲受生淨居天,必依有漏業,故起中間一念之有漏,而以其前與其後之無漏熏修之,令感淨居天,故中間之有漏為受生淨居天之引業。(二)為受用現在之法味樂。(三)為防護雜修之味定遠離及退失之故。於此三因之中,不還果之利根者係由於前二因而雜修靜慮,其鈍根者則由於全部之三因;阿羅漢之利根者由於第二因,其鈍根者則由於第二、第三因而修。
唯識宗之說法與上述稍異,主張第四靜慮修相之次第為「有漏、無漏、有漏」,將無漏置於中間;並認為成就五淨居天之因,並非由於聖者再度起業,而係由於凡夫時所造的下三天之有漏業,後以定力資助之,令發生作用。成唯識論了義燈卷六末(大四三‧七八三中):「此雜修有漏為兩邊,無漏一剎那居中,名修成漏,如五淨居業,異生身造種,在身中任運,但能感下天處,由起希願,熏修成滿,無漏定力改轉,資昔感生業種,令勢殊勝,生五淨居,故非有漏為中間也,其力劣故。」〔大毘婆沙論卷一七五、瑜伽師地論卷十二、俱舍論光記卷二十四、俱舍論寶疏卷二十四〕 p6639" - ↑ 佛門網, "雜修靜慮".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雜修靜慮: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俱舍論二十四卷七頁頌云:先雜修第四,或由一念雜。為受生現樂,及遮煩惱退。論曰。諸欲雜修四靜慮者,必先雜修第四靜慮。以彼等持最堪能故。諸樂行中,彼最勝故。如是雜修諸靜慮者,是阿羅漢,或是不還。彼必先入第四靜慮,多念無漏相續現前;從此引生多念有漏,後復多念無漏現前。如是旋還,後後漸減;乃至最後二念無漏,次引二念有漏現前,無間復生二念無漏;名雜修定加行成滿。次後唯從一念無漏,引起一念有漏現前,無間復生一念無漏。如是有漏,中間剎那,前後剎那,無漏雜故;名雜修定根本圓成。前二剎那似無間道。第三剎那,似解脫道。如是雜修第四定已;乘此勢力,隨其所應,亦能雜修下三靜慮。先於欲界人趣三洲,如是雜修諸靜慮已;後若退失,生色界中。亦能如前雜修靜慮。雜修靜慮,為三種緣。一、為受生,二、為現樂,三、為遮止起煩惱退。謂不還中諸利根者,為現法樂及生淨居。諸鈍根者,亦為遮退。彼畏退故。如是雜修,令味相應等持遠故。諸阿羅漢,若利根者,為現法樂。若鈍根者,亦為遮防起煩惱退。
二解 大毗婆沙論一百七十五頁云:問:如所說雜修靜慮,以何為自性?答:以五蘊為自性。問:何故名為雜修靜慮?彼雜修言,欲何所顯?答:遍熏故名雜修。合熏故名雜修。令嚴好故名雜修。令明淨故名雜修。譬喻者說:緣彼故名雜修。遍熏故名雜修者:如衣置於一篋,以香遍熏;諸瑜伽師、亦復如是。以前後二剎那無漏,遍熏中間一剎那有漏。合熏故名雜修者:如華與巨勝合,熏令髮香;彼瑜伽師、亦復如是。以二剎那無漏,鄰雜熏發一剎那有漏。令嚴好故名雜修者:如以眾華,散制多上,令其嚴好;如是行者,以二剎那無漏,散一剎那有漏上,令其妙好。令明淨故名雜修者:如以金等,置於爐中,調鍊銷鎔,令轉明淨;如是行者,以一剎那有漏,置於無漏二剎那中,數數調鍊,令轉淨妙。緣彼故名雜修者:彼說:以二剎那無漏,緣一剎那有漏;故名雜修。界者、所雜修,墮色界。能雜修,不墮界。地者、能所雜修,皆在根本四靜慮地。又云:云何加行?謂瑜伽師、先入第四靜慮,起多剎那無漏;從此即起多剎那有漏。此後復起多剎那無漏。如是旋還,後後漸減,乃至最後二剎那無漏無間,二剎那有漏現前。二剎那有漏無間,復二剎那無漏現前。齊此名為雜修靜慮加行圓滿。從此已後,不由功用,能從一剎那無漏無間、起一剎那有漏。即此無間、復起一剎那無漏。如是中間剎那有漏、前後剎那無漏雜故;名雜修靜慮。爾時名為雜修靜慮根本成就。如是雜修第四靜慮已;乘此勢力,隨其所應,亦能雜修下三靜慮。先依欲界人趣三洲,如是雜修諸靜慮已;後生色界,由慣習力,復能如前隨其所應,雜修靜慮。問:何等補特伽羅、雜修靜慮?答:是聖者,非異生;亦學,亦無學。謂信勝解、見至、時解脫、不時解脫、皆能雜修。問:彼何故雜修靜慮?答:三因緣故,雜修靜慮。一、樂等至故,二、怖煩惱故,三、樂受生故。樂等至者:謂為現法樂住故。或為受用聖法財故。或為遊戲功德故。或為觀本所作故。或為引勝功德故。怖煩惱者:謂懼退起煩惱現前,失勝德故。或畏退起煩惱現前,燒身心故。樂受生者:謂樂生彼不共異生五淨居故。信勝解、具由三因緣,雜修靜慮。見至、由二因緣,雜修靜慮。除怖煩惱,不退法故。時解脫、由二因緣,雜修靜慮。除樂受生。背一切生故。不時解脫,由一因緣,雜修靜慮。除怖煩惱及樂受生。不退法故。背一切生故。問:雜修靜慮、有幾品耶?答:有五。一、下品,二、中品,三、上品,四、上勝圓滿品,五、上極圓滿品。此一一品、於成滿位,皆有三心。一心有漏,二心無漏。如是總說有十五心。五心有漏,十心無漏。問:此十五心,為不起定?為起定耶?答:有說:不起定。譬如見道,相續現前。有說:起定。譬如修道,數起數入。如是說者,此則不定。或有不起定、能十五心相續而轉。或復起定。於中或有起三心已,而便起定。或有起六心已,而便起定。或有起九心已,而便起定。或有起十二心已,而便起定。是故於彼五品中間,或起不起,雜修成滿。問:此十五心、幾是曾得?幾是未曾得?有說:五、是未曾得。十、是曾得。謂前五現在前時,餘十未來修故。有說:十是未曾得,五是曾得。謂前十現在前時,後五未來修故。如是說者,此則不定。或有十、五、皆未曾得。或有十、五、皆是曾得。或有少分曾得,少分未曾得。問:此十五心、幾是轉?幾是隨轉?有說:前五、是轉。後十、是隨轉。有說:前十、是轉。後五、是隨轉。如是說者,此則不定。或一切皆是轉。或一切皆是隨轉。或少分是轉。少分是隨轉。問:若此品類轉,則此品類隨轉;亦餘品類耶?有說:若此品類轉;則此品類隨轉。謂智所緣行相念住,前後相順,方成雜修。是故若此轉;必此隨轉。不爾;便於雜修為障。有說:若此品類轉;餘品類隨轉。謂智所緣行相念住,異類相間,方成雜修。是故若此轉;必餘隨轉。不爾;便應乖雜修義。如是說者,此則不定。如彼廣說。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dhyāne vyavakīrṇe, dhyānaṃ vyavakiranti, dhyānaṃ vyavakīryate.
頁數: P.4058" - ↑ 佛門網, "雜修第四靜慮有五品差別".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雜修第四靜慮有五品差別: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此即五淨居天。雜集論十三卷十頁云:雜修第四靜慮,有五品差別。一、下品修,二、中品修,三、上品修,四、上勝品修,五、上極品修。由此五品雜修第四靜慮故;如其次第,生五淨居。" - ↑ 운허, "善現天(선현천)".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善現天(선현천): 【범】 sudṛśa-deva 색계 제4선천의 5정거천(淨居天)의 하나. 범어 수달시(須達尸)ㆍ수제사나(修提舍那)의 번역. 선호견(善好見)이라고도 번역. 천중(天衆)의 선묘(善妙)한 과보가 나타나므로 이렇게 이름." - ↑ 가 나 星雲, "善現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善現天: 善現,梵名 Sudrśa,巴利名 Sudassa,音譯作修提舍、須武。又作善觀天、善好見天、妙見天、快見天、無比天、假使天。為色界十八天之一,五淨居天之第三。即色界第四禪中第三位之天。此天天眾已得上品之雜修靜慮,果德易彰,故稱善現。立世阿毘曇論卷七(大三二‧二○四中):「由最上品四禪相應業,恭敬勤修,無背常修行,雜覺分之所熏修,因此業故,生善現天。」據雜阿毘曇心論卷二、彰所知論卷上載,其天眾壽量為四千劫,身量為四千由旬。另有三千劫、二千大劫等說。〔長阿含經卷二十忉利天品、大樓炭經卷一、起世因本經卷一、卷七、立世阿毘曇論卷六、順正理論卷二十一、集異門足論卷十四、大毘婆沙論卷一三六〕(參閱「五淨居天」1150、「色界」 2545) p4890"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6389DTITLEB5BDB2{A4D1 善現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佛門網, "善現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善現天: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謂此天精見現前,陶鑄無礙,故名善現天也。(精見現前,陶鑄無礙者,範土曰陶,鎔金曰鑄。以妙精明見陶鑄,一切像空,無障礙故也。)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大毗婆沙論一百七十六卷一頁云:云何善現天?謂善現天一類伴侶,乃至廣說。問:彼天何故名善現耶?答:彼是假名假想。乃至廣說。復次彼天形色、端正妙好,過下二天;故名善現。復次彼天審見苦真是苦,乃至道真是道;離諸垢濁,心淨顯了;故名善現。復次彼得上品雜修靜慮,善麤顯故;名善現天。
二解 集異門論十四卷十頁云:云何善現天?答:謂此與彼諸善現天、同一類,為伴侶,共眾同分,依得事得處得皆同。又彼生在善現天中所有無覆無記色受想行識蘊,是名善現天。復次以善現天、於苦見苦,於集見集,於滅見滅,於道見道,故名善現天。復次以善現天、形色微妙,眾所樂觀,清淨端嚴,超過無煩無熱天眾。故名善現天。復次此是彼名異語增語諸想等想施設言說,謂善現天。故名善現天。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sudarśana, sudṛśa.
頁數: p. 533" - ↑ 佛門網, "善現天 (or 善現色)".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善現天 (or 善現色):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五淨居天之第三天名,在色界之第四禪,因有善妙的果報顯現,故名善現。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Suḍṛśa, the seventh brahmaloka; the eighth region of the fourth dhyāna." - ↑ 중현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6, T.1562, 제21권. p. 996 / 3087. 선현천(善現天)
"이미 상품의 잡수정려를 획득하여 과덕(果德)이 쉽게 드러나기 때문에 ‘선현천’이라 이름하였다." - ↑ 중현 조, 현장 한역 & T.1562, 제21권. p. T29n1562_p0456c11. 선현천(善現天)
"已得上品雜修靜慮。果德易彰。故名善見。" - ↑ 佛門網, "果德".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果德: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果上的功德,如涅槃之常樂我淨四德是。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merits nirvāna, i. e. 常樂我淨 q. v., eternal, blissful, personal (or autonomous), and pure, all transcendental.
出處: 佛光電子大辭典
解釋:
指因修行所證得果位之功德。亦即佛果所具之無量功德,如涅槃有常、樂、我、淨等四德。〔安樂集卷上〕
頁數: p3324" - ↑ 운허, "善見天(선견천)".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善見天(선견천): 【범】 sudarśanā-deva 3계 중 색계 제4선천 5정거천(淨居天)의 1. 범어 수제사(修提舍)ㆍ수달칭(須達稱)의 번역. 장애함이 없어 시방(十方)을 보는 것이 자유 자재한 하늘." - ↑ 가 나 星雲, "善見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善見天: 善見,梵名 Sudarśana,巴利名 Sudassana,音譯作修提舍那、須陀施尼、須達梨舍那、須陀尸。為色界十八天之一,五淨居天之第四。又作大善見天、善好見天、善觀天、快見天、妙見天。指色界第四禪中第二位之天。此天以定力殊勝而所見清澈,故稱善見。又指帝釋所居善見城之宮殿。據立世阿毘曇論卷七載,由最上品四禪相應之業,恭敬勤修,雜覺分之所薰修,因此業而生善現天,十倍於此,則生於善見天。雜阿毘曇心論卷二、彰所知論卷上等,謂此天壽量達八千劫,身長八千由旬。諸經論中另有壽長四千劫、四十劫、千五百大劫等說。〔長阿含經卷二十忉利天品、大樓炭經卷一、卷四、起世經卷一、卷七、立世阿毘曇論卷六、順正理論卷二十一、集異門足論卷十四〕(參閱「五淨居天」1150、「色界」2545) p4880"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6401DTITLEB5BDA8A3A4D1 善見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佛門網, "善見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善見天:
出處: Other
解釋:
善見天 [py] shànjiàn tiān [wg] shan-chien t'ien [ko] 선견천 sŏngyŏn ch'ŏn [ja]ゼンケンテン zenken ten ||| The heaven of good sight (sudarśanāḥ), which is the seventh of the eight heavens included in the fourth dhyāna of the form realm 四禪天. Also listed as one of the seventeen meditation heavens of the form realm 色界十七天.)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謂此天於十方世界,妙見圓澄,更無塵象,及一切沉垢,故名善見天也。(十方世界等者,謂一心在定,定能發慧,於慧心中,見十方界圓遍澄凝,更無世界內外塵象,及無心地昏沉之垢也。)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大毗婆沙論一百七十六卷二頁云:云何善見天?謂善見天一類伴侶,乃至廣說。問:彼天何故名善見耶?答:彼是假名假想。乃至廣說。復次彼天形色、轉復妙好,眾所樂觀;故名善見。復次彼天審見苦真是苦,乃至道真是道;離諸垢濁,心轉淨了;故名善見。復次彼得上勝圓滿品雜修靜慮,所得善法,轉麤顯故;名善見天。
二解 集異門論十四卷十頁云:云何善見天?答:謂此與彼諸善見天、同一類,為伴侶,共眾同分,依得事得處得皆同。又彼生在善見天中,所有無覆無記色受想行識蘊,是名善見天。復次以善見天、於苦見苦,於集見集,於滅見滅,於道見道,故名善見天。復次以善見天,形色轉微妙,眾所轉樂觀,轉清淨端嚴,超過無煩無熱善現天眾。故名善見天。復次此是彼名異語增語諸想等想施設言說,謂善見天。故名善見天。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sudarśana, sudṛśa.
頁數: p. 533" - ↑ 중현 조, 현장 한역 & T.1562, 제21권. p. T29n1562_p0456c12. 선견천(善見天)
"雜修定障。餘品至微。見極清澈。故名善見。" - ↑ 중현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6, T.1562, 제21권. p. 996 / 3087. 선견천(善見天)
"잡수정(雜修定)의 장애 중 나머지 품류(즉 상극품)는 지극히 미세하여 견(見)이 매우 맑기 때문에 ‘선견천’이라 이름하였다." - ↑ 가 나 운허, "色究竟天(색구경천)".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色究竟天(색구경천): 【범】 akaniṣṭhadeva 색계 18천의 하나. 색계 4선천(禪天)의 맨 위에 있는 하늘 사람과 그 의처(依處)." - ↑ 가 나 星雲, "色究竟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色究竟天: 色究竟,梵名 Akanistha 或 Aghanistha,巴利名 Akanittha,音譯阿迦尼吒、阿迦尼師吒、阿迦膩吒、阿迦抳瑟搋。又作礙究竟天、質閡究竟天、一究竟天、一善天、無結愛天、無小天。乃色界四禪天之最頂位。色界十八天之一,五淨居天之一。此天乃修最上品四禪者所生之處,其果報於有色界中為最勝。
關於此天眾生之壽量,大樓炭經卷四謂,壽長百劫,然亦有夭折者。長阿含經卷二十謂,壽長五千劫,或稍減。立世阿毘曇論卷七、俱舍論卷十一謂,壽量一萬六千大劫,身量一萬六千由旬。〔大樓炭經卷一、起世經卷一、大毘婆沙論卷一三六、雜阿毘曇心論卷二、法苑珠林卷三、慧苑音義卷下、佛祖統紀卷三十一〕(參閱「五淨居天」1150、「色界」2545) p2542"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0720DTITLEA6E2A8sB3BAA4D1 色究竟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佛門網, "色究竟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色究竟天: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色究竟天===大毗婆沙論一百七十六卷二頁云:云何色究竟天?謂色究竟天一類伴侶,乃至廣說。問:彼天何故名色究竟?答:彼是假名假想,乃至廣說。復次彼天形色,最為勝妙,餘不及故;名色究竟。復次彼天審見苦真是苦,乃至道真是道,離諸垢濁;諸餘色天,所不及故;名色究竟。復次彼得上極圓滿品雜修靜慮,餘色界善根所不能及故;名色究竟。復次彼天於有色界,最尊最勝最極故;名色究竟。復次彼亦名為礙究竟天。礙者,謂積集色。彼於此礙,最尊最勝最極故;名礙究竟。復次彼亦名為頂究竟天。是一切有色頂;亦是究竟故。
二解 集異門論十四卷十一頁云:云何色究竟天?答:謂此與彼諸色究竟天同一類,為伴侶,共眾同分,依得事得處得皆同。又復生在色究竟天中所有無覆無記色受想行識蘊,是名色究竟天。復次以色究竟天,於苦見苦,於集見集,於滅見滅,於道見道,故名色究竟天。復次以色究竟天,所得自體,於生色趣,最勝第一。故名色究竟天。復次此天亦名礙究竟天。礙、謂礙身。此是礙身最究竟處。故名礙究竟天。復次此是彼名異語增語諸想等想施設言說,謂色究竟天,或謂礙究竟天。故名色究竟天,或名礙究竟天。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謂此天究竟群幾,窮色性性入無邊際,故名色究竟天也。(究竟群幾者,幾謂幾微,言究盡諸色幾微之處也。窮色性性入無邊際者,色性所依之性,故云性性,性本無邊,若研窮之,則入於無邊際矣。)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akaniṣṭha-bhavana, akaniṣṭha, akaniṣṭhānāṃ sthānam, agha-niṣṭha.
頁數: P.3106-P.3107" - ↑ 佛門網, "色究竟天 (色頂)".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色究竟天 (色頂):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Akanistha, the highest of the material heavens" - ↑ 가 나 星雲, "阿迦尼吒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阿迦尼吒天: 梵名 Akanistha-deva,巴利名 Akanittha-deva。乃色界十八天之一,五淨居天之一。又作阿迦膩吒天、阿迦尼師吒天。意譯一究竟天、一善天,有頂天。位於第四禪天之最頂位,亦為色界十八天之最上天,為有形體之天處之究竟,故又稱質礙究竟天、色究竟天。過此天則為無色界之天,僅有心識而無形體。〔長阿含經卷二十、順正理論卷二十一、慧苑音義卷上、慧琳音義卷二十〕 p3651"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2864DTITLEAAFCAD{A5A7A6\A4D1 阿迦尼吒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중현 조, 현장 한역 & T.1562, 제21권. p. T29n1562_p0456c12 - T29n1562_p0456c15. 색구경천(色究竟天)
"更無有處於有色中能過於此。名色究竟。或此已到眾苦所依身最後邊。名色究竟。有言色者。是積集色。至彼後邊。名色究竟。" - ↑ 중현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6, T.1562, 제21권. p. 996 / 3087. 색구경천(色究竟天)
"다시 유색처(有色處) 중에서 능히 이를 뛰어넘을 만한 곳이 없기 때문에 ‘색구경천’이라 이름하였다. 혹은 이 하늘은 이미 온갖 괴로움의 소의신이 최후변(最後邊)에 이른 곳이기 때문에 ‘색구경천’이라 이름하였다. 그러나 어떤 이는 말하기를 “‘색’이란 바로 적집(積集)의 색으로, 그것이 [최]후변에 이른 곳을 ‘색구경천’이라 이름한다”고 하였다." - ↑ 운허, "依正二報(의정이보)". 2013년 6월 6일에 확인
"依正二報(의정이보): 의보(依報)ㆍ정보(正報). 전세(前世)의 업에 따라 얻은 2종의 과보. 정보는 5온(蘊)이 화합하여 이룬 신체, 의보는 신체가 의거(依居)하는 산하 대지ㆍ의복ㆍ음식 등." - ↑ 운허, "二報(이보)". 2013년 6월 6일에 확인
"二報(이보):
[1] 의보(依報)ㆍ정보(正報).
[2] 일신상(一身上)에 받는 2종의 과보, 총보(總報)ㆍ별보(別報). 예를 들면 인생으로 태어난 것은 총보, 귀(貴)ㆍ천(賤)ㆍ빈(貧)ㆍ부(富)가 있는 것은 별보." - ↑ 佛門網, "依正二報". 2013년 6월 6일에 확인
"依正二報:
出處: 佛光電子大辭典
解釋:
即依報與正報。略稱二報。正報,即指依過去善惡業因而感得之果報正體,如生於人間,則具備四肢五官,受人間之果報;生於畜牲,則具備羽毛齒革,受畜牲之果報。依報,即指依於正報而受相應止住之所的果報,如受人間之正報者,則必有與其相應之家屋器物等依報;受畜牲之正報者,則必有與畜牲相應之巢穴等依報。
概言之,依報指國土世間,即有情依託之處所;正報指眾生世間,即能依之有情。華嚴經行願品疏鈔卷二(卍續七‧四二四上):「依者,凡聖所依之國土,若淨若穢;正者,凡聖能依之身,謂人天、男女、在家出家、外道諸神、菩薩及佛。」又以依正二報均屬果報之一種,故又可分別稱為依報依果(略稱依果)、正報正果(略稱正果)。〔菩薩瓔珞本業經卷上、無量壽經疏(慧遠)、觀經玄義分、往生論註卷下、大明三藏法數卷二十七〕
頁數: p3054" - ↑ 운허, "欲界散地(욕계산지". 2013년 6월 8일에 확인
"欲界散地(욕계산지): 욕계를 말함. 색계(色界)ㆍ무색계(無色界)는 정지(定地)이지만, 욕계는 산심(散心)의 땅이란 뜻." - ↑ 佛門網, "散地". 2013년 6월 8일에 확인
"散地: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stage of distraction, i.e. the world of desire.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指具散亂心的眾生所住的地方,即欲界。
出處: 佛光電子大辭典
解釋: 為「定地」之對稱。即指欲界。與之相對者,色界與無色界並稱為定地。於欲界得入禪定者,乃依後天之努力,修色界、無色界之定心;然欲界之果報無有定心,故欲界中之六欲天、四大洲、地獄等皆稱為散地。〔止觀輔行傳弘決卷六〕
頁數: p4973" - ↑ 운허, "地獄(지옥)".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地獄(지옥): 【범】 Naraka;Niraya 나락가(那落迦)ㆍ니리(泥犁)라 음역. 불락(不樂)ㆍ가염(可厭)ㆍ무유(無有)ㆍ무행처(無幸處)라 번역. 지옥은 뜻 번역. 3도(途)의 하나. 3악도(惡道)의 하나. 6취(趣)의 하나. 중생들이 자기가 지은 죄업으로 말미암아 가서 나게되는 지하의 감옥. 남섬부주의 아래로 2만 유순을 지나서 무간(無間)지옥이 있다. 길이ㆍ넓이 깊이가 각 2만 유순, 위로 1만 9천 유순 가운데에 층층으로 대초열지옥ㆍ초열지옥ㆍ대규환지옥ㆍ규환지옥ㆍ중합지옥ㆍ흑승지옥ㆍ등활지옥 등이 있고, 이것을 무간지옥과 합하여 8열(熱)지옥이라 함. 이 8열 지옥의 각 지옥마다 4방에 네 문이 있고, 문 밖마다 4소지옥(小地獄)이 있어 이것을 합하여 16유증(遊增)지옥이라 한다. 8열지옥까지를 모두 합하면 136개의 지옥이 있다고 함. 또 8열지옥의 주위에 알부타(頞部陀)ㆍ니랄부타(尼剌部陀)ㆍ알절타(頞哳吒)ㆍ확확파(臛臛婆)ㆍ호호파(虎虎婆)ㆍ올발라(嗢鉢羅)ㆍ발특마(鉢特摩)ㆍ마하발특마(摩訶鉢特摩)의 8한(寒)지옥이 있고, 이 지옥들은 염라대왕이 다스리면서 그곳에 떨어진 중생들에게 여러 가지 고통을 준다고 한다. 또 이러한 지옥과는 달리 현재 우리가 사는 세계의 산이나 넓은 들에도 지옥이 있다는데, 이것을 고독(孤獨)지옥이라 한다 함. ⇒아비지옥(阿鼻地獄)" - ↑ 星雲, "地獄".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地獄: 梵語 naraka 或 niraya,巴利語 niraya。音譯作捺落迦、那落迦、奈落、泥梨耶、泥梨。又作不樂、可厭、苦具、苦器、無有。係五趣之一,六趣之一,五道之一,六道之一,七有之一,十界之一,故又稱地獄道、地獄趣、地獄有、地獄界。有下列之分類:(一)八大地獄,又作八熱地獄、八大熱地獄。即等活、黑繩、眾合、叫喚(號叫)、大叫喚(大叫)、炎熱、大焦熱(極熱)、阿鼻(阿鼻旨、無間、八萬)等八大地獄。(二)八寒地獄,即頞部陀、尼剌部陀、頞哳吒(又作阿吒吒)、臛臛婆(又作阿波波)、虎虎婆、媼鉢羅、鉢特摩、摩訶鉢特摩等八寒地獄。
此外,八大地獄各有十六眷屬地獄(即副地獄,又稱十六小地獄、十六遊增地獄),合其大小,總有一三六地獄。另據觀佛三昧海經卷五所載,屬於無間(阿鼻)地獄之小地獄有十八寒地獄、十八黑闇地獄、十八小熱地獄、十八刀輪地獄、十八劍輪地獄、十八火車地獄、十八沸屎地獄、十八鑊湯地獄、十八灰河地獄、五百億劍林地獄、五百億刺林地獄、五百億銅柱地獄、五百億鐵機地獄、五百億鐵網地獄、十八鐵窟地獄、十八鐵丸地獄、十八尖石地獄、十八飲銅地獄等十八種之地獄。又無間地獄之「無間」,有趣果無間(謂招受業果不經他世,而於現世即報)、受苦無間(受苦不間斷)、時無間(於一劫中,受苦不間斷)、命無間(受苦之壽命相續不斷)、形無間(眾生之身形與地獄之大小相同而無間隙)等五種無間之意。各類地獄皆由眾生所造各種不同之業因,而招感不同之果報。
有關地獄之位置,有下列三說:(一)長阿含經卷十九、大樓炭經卷二泥煅品等載,地獄位於大海之周圍,大金剛山與第二大金剛山之間。(二)立世阿毘曇論卷一地動品載,地獄位於鐵圍山之外,其最狹處為八萬由旬,最廣處為十六萬由旬。(三)據大毘婆沙論卷一七二、俱舍論卷十一等所載,無間大地獄位於贍部洲之下二萬由旬之處,其餘七大地獄次第重疊於其上,或傍布其側。此外,另有孤地獄及邊地獄,不隸屬於上記之各大小地獄,或位於四洲之中、江河山邊,或位於地下、空中等處。有謂孤地獄即邊地獄,二者僅係名稱不同而已。〔中阿含卷十二天使經、起世因本經卷二、四泥犁經、正法念處經卷五、地藏菩薩本願經地獄名號品、立世阿毘曇論卷六、卷七、卷八、順正理論卷三十一、瑜伽師地論卷四、大智度論卷九、卷十六、卷三十、卷三十九、卷六十二〕(參閱「八寒地獄」297、「八熱地獄」311、「十六小地獄」383) p2311" - ↑ 운허, "八熱地獄(팔열지옥)".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八熱地獄(팔열지옥): 또는 팔대지옥(八大地獄). 뜨거운 불길로 인하여 고통을 받는 여덟 가지 큰 지옥. (1) 등활지옥(等活地獄). 고통을 받아 죽었다가 찬 바람이 불어와서 살아나면, 또 다시 뜨거운 고통을 받는 지옥. (2) 흑승지옥(黑繩地獄). 뜨거운 쇠사슬로 몸과 팔 다리를 묶어 놓고 큰 톱으로 끊는 지옥. (3) 중합지옥(衆合地獄). 여러 가지 고통을 주는 기구가 한꺼번에 닥쳐와서 몸을 핍박하여 해치는 지옥. (4) 규환지옥(叫喚地獄). 온갖 모진 고통을 견디다 못해 원망하는 슬픈 고함소리를 지르게 되는 지옥. (5) 대규환지옥(大叫喚地獄). 지독한 고통에 못견디어 통곡을 하는 지옥. (6) 초열지옥(焦熱地獄). 뜨거운 불길이 몸을 둘러싸서 그 뜨거움을 견디기 어려운 지옥. (7) 대초열지옥(大焦熱地獄). 뜨거운 고통이 더욱 심한 지옥. (8) 무간지옥(無間地獄). 아비(阿鼻) 지옥이라고도 하며, 쉴 새 없이 고통을 받는 지옥." - ↑ 星雲, "八熱地獄".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八熱地獄: 為受熱氣苦之地獄的總稱。又作八大地獄、八大捺落迦。大毘婆沙論卷一七二載,南贍部洲下,過五百由旬處有地獄。此地獄有大有小,大則八寒、八熱地獄,小則於每一大獄之四門,各有四小獄,故每一大獄皆有十六小獄;受罪眾生遊於小獄時,其苦轉增,故又稱之為遊增獄。
八熱地獄即:(一)想地獄(梵 Sajjīva),又作等活地獄。此獄中受苦眾生,手生鐵爪,其爪長利,互相瞋忿,懷毒害想,以爪相攫,肉即墮落;或被斫刺磨擣,想為已死,然冷風吹之,皮肉還生,尋復活起,故稱想地獄。凡犯殺生罪者墮此。(二)黑繩地獄(梵 Kālasūtra),此獄中獄卒,以熱鐵繩絣牽罪人,然後斬鋸,復有惡風吹熱鐵繩,籠絡其身,燒皮徹肉,焦骨沸髓,苦毒萬端,故稱黑繩地獄。(三)堆壓地獄(梵 Sajghāta),又作眾合地獄。此獄中有大石山,罪人進入後,山自然合起,堆壓其身,骨肉糜碎,故稱堆壓地獄。凡犯殺生、偷盜、邪淫者墮此。(四)叫喚地獄(梵 Raurava),謂受罪眾生,既至此獄,獄卒即將其擲入大鑊中,沸湯烹煮,受諸痛苦,號啕叫喚,故稱叫喚地獄。凡犯殺生、偷盜、邪淫、飲酒者墮此。(五)大叫喚地獄(梵 Mahāraurava),謂獄卒既將罪人沸湯烹煮已,業風吹活,又捉向熱鐵脶中煎熬,痛苦極切,發聲大叫,故稱大叫喚地獄。凡犯殺生、偷盜、邪淫、妄語者墮此。(六)燒炙地獄(梵 Tapana),又作焦熱地獄、炎熱地獄。此地獄以鐵為城,烈火猛燄,內外燒炙,皮肉糜爛,痛苦萬端,故稱燒炙地獄。(七)大燒炙地獄(梵 Pratāpana),又作大焦熱地獄、大極熱地獄。謂獄卒將罪人置於鐵城中,烈火燒城,內外俱赤,燒炙罪人,又有火坑,火焰熾盛;其坑兩岸,復有火山,捉彼罪人貫鐵叉上,著於火中,皮肉糜爛,痛苦萬端,故稱大燒炙地獄。(八)無間地獄(梵 Avīci),又作阿鼻地獄、無救地獄。謂有罪眾生,於此獄中受苦,無有間歇,故稱無間,乃極苦之地獄。凡造五逆罪、誹謗大乘者墮此。
成實論明示五種無間,即:(一)趣果無間,有極重罪者即向彼獄受其果報,無有間歇。(二)受苦無間,謂至彼獄受諸痛苦,無有間歇。(三)時無間,謂至彼獄受苦時節無有間歇。(四)命無間,謂彼地獄壽命一中劫無有間歇。(五)形無間,謂彼地獄受罪眾生,生而復死,死而還生,身形無有間歇。〔長阿含經卷十九地獄品、俱舍論卷十一、順正理論卷三十一〕 p311" - ↑ 운허, "八寒地獄(팔한지옥)".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八寒地獄(팔한지옥): 모진 추위로 고통을 받게 하는 여덟 큰 지옥. 남섬부주의 밑으로 5백 유순 되는 곳, 팔열 지옥의 곁에 있다고 함. (1) 알부타(頞部陀), 포(皰)라 번역. 매서운 추위로 몸이 부르트는 지옥. (2) 니랄부타(尼剌部陀), 포열(皰裂)이라 번역. 추위로 몸의 부르튼 것이 터지는 지옥. (3) 알찰타(頞哳吒). (4) 확확파(臛臛婆). (5) 호호파(虎虎婆), 이 셋은 추위에 못견디어 내는 소리로 이름한 것. (6) 올발라(嗢鉢羅), 청련화(靑蓮華)라 번역. 심한 추위로 몸이 퍼렇게 어혈지며 가죽과 살이 얼어 터져서 푸른 연꽃같이 되는 지옥. (7) 발특마(鉢特摩), 홍련화(紅蓮華)라 번역. 살과 가죽이 벌겋게 되며 부르터져 붉은 연꽃같이 되는 지옥. (8) 마하발특마(摩訶鉢特摩), 대홍련화(大紅蓮華)라 번역." - ↑ 星雲, "八寒地獄".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八寒地獄: 八種寒冷冰凍之地獄。諸經論所舉之名稱與解釋各有異說:(一)據俱舍論卷十一、順正理論卷三十一、瑜伽師地論卷四、大毘婆沙論卷一七二等所舉,八寒地獄為:(1)頞部陀(梵 Arbuda),又作頞浮陀。譯為皰。謂受罪眾生因嚴寒所逼,皮肉皰起。(2)尼剌部陀(梵 Nirarbuda),又作泥賴浮陀。譯為皰裂。謂受罪眾生因寒苦所逼,皰即拆裂。(3)頞哳吒(梵 Atata),又作阿吒吒。謂受罪眾生由寒苦增極,唇不能動,唯於舌中作此聲。(4)臛臛婆(梵 Hahava),又作阿波波。謂受罪眾生寒苦增極,舌不能動,唯作此臛臛之聲。(5)虎虎婆(梵 Huhuva)。以上三者皆為因寒冷而發之異聲。(6)嗢鉢羅(梵 Utpala),譯為青蓮花。謂受罪眾生由寒苦增極,皮肉開拆,似青蓮花。(7)鉢特摩(梵 Padma),又作波頭摩。譯為紅蓮花。謂受罪眾生由寒苦增極,肉色大拆, 似紅蓮花。(8)摩訶鉢特摩(梵 Mahā-padma),譯為大紅蓮花。謂受罪眾生因寒苦增極,皮肉凍裂,全身變紅,似大紅蓮花。
(二)北本涅槃經卷十一現病品舉出:阿波波、阿吒吒、阿羅羅、阿婆婆、優鉢羅、波頭摩、拘物頭、分陀利。前四項係表受苦眾生因不勝凍寒所發之聲,後四項則以四種蓮花比喻受苦眾生身體凍裂碎壞之相。
(三)大智度論卷十六、翻譯名義集卷七舉出:頞浮陀、尼羅浮陀、阿羅羅、阿婆婆、睺睺(以上三者均表患寒之聲)、漚波羅(謂此地獄之外壁似青蓮花)、波頭摩(罪人生於紅蓮花中受苦)、摩訶波頭摩。
(四)長阿含經卷十九地獄品舉出十名:厚雲、無雲、呵呵、奈何、羊鳴、須乾提、優鉢羅、拘物頭、分陀利、鉢頭摩。立世阿毘曇論卷一地動品亦舉出十名:頞浮陀、涅浮陀、阿波波、阿吒吒、嚘吼吼、欝波縷、拘物頭、蘇健陀、分陀利固、波頭摩。
據俱舍論卷十一之說,八寒地獄位於閻浮洲之下,八熱地獄之旁。其壽量,以頞部陀地獄眾生而言,有二十斛之麻,每百年除去一麻,迨二十斛之麻悉盡,彼等方能命終;尼剌部陀以下之諸寒地獄則次第二十倍壽量。 p297" - ↑ 운허, "畜生(축생)".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畜生(축생): 【범】 Tiryagyoni 저율차(底栗車)라 음역. 방생(傍生)ㆍ횡생(橫生)이라고도 번역. 남이 길러주는 생류(生類)라는 뜻. 고통이 많고 즐거움이 적고 성질이 무지하여 식욕과 음욕만이 강하고, 부자 형제의 차별이 없이 서로 잡아먹고 싸우는 새ㆍ짐승ㆍ벌레ㆍ고기 따위. 그 종류는 매우 많아서 『십이유경(十二遊經)』에는 6400의 물고기와 4500종의 새, 2400종의 짐승이 있다고 함. 사는 곳도 물ㆍ하늘ㆍ뭍에 걸쳐 있음. 중생으로서 악업을 짓고 매우 어리석은 이는 죽어서 축생도에 태어난다 함." - ↑ 星雲, "畜生".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畜生: 梵語 tiryañc,巴利語 tiracchāna。音譯為底栗車。又作傍生、橫生、畜生道、傍生趣。五道之一,六道之一,三惡道之一。指鳥獸蟲魚等一切動物。畜生之名乃由人畜養之意而得,主要指家畜家禽。新譯稱之為傍生,乃取其形不如人之直,傍橫且傍行之義。傍生是無智闇鈍且其本處在大海中,後轉而遍於人、天及地獄等。瑜伽師地論卷四(大三○‧二九七中):「傍生趣更相殘害,如羸弱者為諸強力之所殺害,由此因緣受種種苦。以不自在,他所驅馳,多被鞭撻,與彼人、天為資生具,由此因緣,具受種種極重苦惱。」
正法念處經卷十八舉出畜生總共有三十四億種,並廣述其相貌、色類、行食之不同、群飛之相異、憎愛之違順、伴行之雙隻、同生共遊等。另據大智度論卷三十載,依畜生之住處,可分為空行、陸行、水行三種,又依晝夜可分晝行、夜行、晝夜行三類。又據大毘婆沙論卷一二○、俱舍論卷八等載,畜生、人趣共具胎、卵、濕、化等四生,其壽命或一日一夜,或如龍王等之一中劫,各有不同。〔大毘婆沙論卷一七二、立世阿毘曇論卷七、俱舍論卷十一、雜阿毘曇心論卷八、大乘義章卷八本〕 p4188" - ↑ 운허, "餓鬼(아귀)".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餓鬼(아귀): 범어 폐례다(preta, 薜荔多)를 뜻으로 번역한 것. 폐려다(閉戾多ㆍ閉黎多)ㆍ비례다(鞞禮多ㆍ俾禮多)ㆍ비리다(卑利多)ㆍ피례다(辟荔多)ㆍ미례다(彌荔多)ㆍ폐례(薜荔)라 음역. 파리어로 폐다(閉多, peta). 티베트어로 이다구(yidwage). 폐례다는 죽은 이란 뜻인데, 귀(鬼)라 번역한 것은 중국에서 죽은 이의 영을 귀신이라 한 까닭. 또 비제리(卑帝梨)라 함은 아버지ㆍ할아버지라는 뜻인데, 인도에서는 선조의 영혼을 봉사하지 않으면 그 영혼은 귀계(鬼界)에 떨어져 고통을 받는다고 믿는 데서 기인한 것. 인간에서 맨 처음 죽은 이로 겁초(劫初)에 명부(冥府)의 길을 연 이는 폐타(吠陀) 시대의 신화에 나오는 염마왕이니, 그 세계를 염마왕계라 하여 아귀가 있는 세계라 하고 염마를 그 임금이라 함. 여러 경ㆍ논에 이 아귀에 나는 원인으로 흔히 간탐(慳貪)ㆍ질투(嫉妬)를 말함. ⇒염구(燄口)ㆍ폐례다(薛荔多)" - ↑ 星雲, "餓鬼".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餓鬼: 梵語 preta,巴利語 peta,音譯為薜荔多、閉戾多、俾禮多、卑利多、彌荔多、閉多;或梵語 pitr,音譯卑帝黎。三途之一,五趣(五道)之一,六趣(六道)之一。前生造惡業、多貪欲者,死後生為餓鬼,常苦於饑渴。又作鬼道、鬼趣、餓鬼道。
正法念處經卷十六舉出餓鬼之住處有二種:一住於人中,二住於閻浮提地下五百由旬之餓鬼世界。另又列舉三十六種餓鬼之名,如迦婆離(鑊身餓鬼)、揵陀(食氣餓鬼)、婆羅波叉(食小兒餓鬼)、阿吒毘(曠野餓鬼)、魔羅迦耶(殺身餓鬼)等。順正理論卷三十一則舉出三種餓鬼:(一)無財餓鬼,包括炬口餓鬼、鍼口餓鬼、臭口餓鬼等三種。全無食物,常陷於饑渴之苦惱,若偶爾獲食,於將食時,又化作火燄,無法下嚥。(二)少財餓鬼,包括鍼毛餓鬼、臭毛餓鬼、癭餓鬼等三種。專食膿、血等。(三)多財餓鬼,包括希祠餓鬼、希棄餓鬼、大勢餓鬼等三種。食人殘物或布施物;亦包括受富樂之天人。其中,少財、多財二種餓鬼,又作有財餓鬼。瑜伽師地論卷四列舉由外障礙飲食餓鬼、由內障礙飲食餓鬼、飲食無有障礙餓鬼三種。大智度論卷三十則稱無威德、常受饑渴之苦者為餓鬼,有威德、能享受多樂者為弊鬼。
餓鬼居於閻魔王界,由閻魔王統治。亦有居於人間墳地、黑山洞等處。餓鬼之受生,依雜阿毘曇心論卷八謂,彼等為化生,又為胎生。據法苑珠林卷六載,其身長最大者為一由旬,最小如小兒僅長三寸;壽命,或謂最長八萬四千歲、最短則不定,或謂人間五千歲為餓鬼中一日一夜,如此壽命達一萬五千歲。
業報差別經載,令眾生得餓鬼報之業有十種:(一)身行輕惡業,(二)口行輕惡業,(三)意行輕惡業,(四)起於多貪,(五)起於惡貪,(六)嫉妒,(七)邪見,(八)愛著資生即便命終, (九)因饑而亡,(十)枯渴而死。此外,世俗稱幼兒貪飲食為餓鬼,稱貪淫欲之徒為色餓鬼,稱富有而吝嗇之守財奴為有財餓鬼。〔五苦章句經、觀佛三昧海經卷五、優婆塞戒經卷七、大毘婆沙論卷一七二、彰所知論卷上、俱舍論卷十一〕 p6366" - ↑ 운허, "餓鬼道(아귀도)".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餓鬼道(아귀도): 5도(道)의 하나, 6도의 하나. 도는 길의 뜻. 아귀 될 업인(業因)을 지은 이가 갈 길, 곧 아귀세계. 그 위치는 남섬부주의 밑 5백 유순에 있으며, 길이와 너비는 모두 3만 6천 유순이라 함." - ↑ 星雲, "餓鬼道".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餓鬼道: 五道或六道之一。又作餓鬼趣。按鬼類中有夜叉、羅剎等具大威力者,故新譯單稱鬼,而不加「餓」字。然舊譯之經論則多稱餓鬼,蓋鬼類中以餓鬼最多之故。據大乘義章卷八末載,所謂餓鬼者,常饑虛,故謂之餓;恐怯多畏,故謂之鬼。此鬼類羸瘦醜惡,見者皆生畏懼,窮年卒歲不遇飲食,或居海底,或近山林,樂少苦多而壽長劫遠。以昔時貪嫉,欺誑於人,由此因緣,故墮餓鬼道。〔正法念處經卷十六〕(參閱「五趣」1198、「輪迴」6186) p6369" - ↑ 운허, "阿修羅(아수라)".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阿修羅(아수라): 【범】 asura 6도의 하나. 10계(界)의 하나. 아소라(阿素羅)ㆍ아소락(阿素洛)ㆍ아수륜(阿須倫)이라 음역. 줄여서 수라(修羅). 비천(非天)ㆍ비류(非類)ㆍ부단정(不端正)이라 번역. 싸우기를 좋아하는 귀신. 인도에서 가장 오랜 신의 하나. 리그베다에서는 가장 우승한 성령(性靈)이란 뜻으로 사용. 중고 이후에는 무서운 귀신으로 인식되었음." - ↑ 星雲, "阿修羅".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阿修羅: 梵名 Asura。略稱修羅。為六道之一,八部眾之一,十界之一。又作阿須羅、阿索羅、阿蘇羅、阿素羅、阿素洛、阿須倫、阿須輪。意譯為非天、非同類、不端正。舊譯不酒、不飲酒,或係誤譯。阿修羅為印度最古諸神之一,係屬於戰鬥一類之鬼神,經常被視為惡神,而與帝釋天(因陀羅神)爭鬥不休,以致出現了修羅場、修羅戰等名詞。
據增一阿含經卷三阿須倫品載,其身形廣長八萬四千由旬,口縱廣千由旬。另於長阿含經卷二十阿須倫品、大樓炭經卷二阿須倫品、起世因本經卷五,均詳載其住處與事蹟。有關阿修羅之業因,諸經多舉出瞋、慢、疑等三種生因,佛為首迦長者說業報差別經則列舉十種阿修羅之生因:(一)身行微惡,(二)口行微惡,(三)意行微惡,(四)起憍慢,(五)起我慢,(六)起增上慢,(七)起大慢,(八)起邪慢,(九)起慢慢,(十)迴諸善根。此外,阿修羅所持有之琴,特稱為阿修羅琴。阿修羅欲聽聞何種曲調,則曲音自然彈出。此亦阿修羅所具有之褔德。
阿修羅之形像有多種說法,或謂九頭千眼,口中出火,九百九十手,六足,身形為須彌山之四倍;或謂千頭二千手、萬頭二萬手、三頭六手;或謂三面青黑色,忿怒祼形相,六臂。〔長阿含經卷十、卷二十一、大智度論卷十、卷十一、卷三十、佛地經論卷六、觀音經義疏記卷四、法華經文句卷二、慧苑音義卷上、翻譯名義集卷二〕 p3651" - ↑ 운허, "修羅(수라)".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修羅(수라): 6도(道)의 하나. 아수라의 준말." - ↑ 星雲, "修羅".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修羅: 梵語 asura。音譯阿修羅、阿須倫、阿蘇羅、阿素羅、阿素洛。意譯作不端正、非善戲、非天等。為六道之一,十界之一。最初為善神,後又轉為惡神之名。修羅有美女而無好食,諸天有好食而無美女,互相憎嫉,經常戰鬥,故後世亦稱戰場為修羅場。其果報勝似天而非天,雖有福德,然性憍慢,執著之念強,雖被種種教化,其心不為所動,雖聽聞佛法,亦不能證悟。〔長阿含經卷二十阿須倫品、增一阿含經卷三阿須倫品、大乘義章卷八末、大唐西域記卷九〕(參閱「阿修羅」 3651) p4049" - ↑ 운허, "修羅道(수라도)".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修羅道(수라도): 6도(道)의 하나. 아수라들이 모여 싸움만 하는 곳." - ↑ 星雲, "阿修羅道".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阿修羅道: 略稱修羅道。為六道之一。多由瞋、慢、疑等三因而受生,乃常懷瞋心而好戰鬥之大力神之生所。此外,又指阿修羅之世界、阿修羅之生存狀態。(參閱「六道」1298、「阿修羅」3651) p3653" - ↑ 운허, "人道(인도)".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人道(인도): 【범】 manusya 5도(道)의 하나. 6도의 하나. 인간계(界)를 말함. 과거에 5계(戒)나 중품(中品) 10선(善)의 인(因)을 닦은 이가 나는 갈래(趣)." - ↑ 星雲, "人間".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人間: 梵語 manusya。音譯摩[少/兔]沙、末奴沙、摩奴闍、摩[少/兔]史。指人所住之界域。乃六道、五趣、十界之一,又稱人間界、人界、人趣、人道或稱世間。印度原語與漢譯之語,皆以複數來表示;蓋人之欲真正為人者,必須與眾人接觸,謀眾人之幸福,此亦大乘佛教菩薩精神之基礎。又 manusya 係自 manas(末那,即思考之意)語根衍生,即認為能思考者是人,此想法見於八正道第二之「正思惟」,其所以特重般若(梵 praiñā,巴 Paññā,睿智)與意識問題,即由此種佛教觀點而來。
至於人之住處,即所謂須彌四洲,面貌各如其洲之地形,壽命則隨各洲而互異。關於閻浮提之人壽,俱舍論卷十二有住劫二十中劫之說法。又人間受生之業因,雜阿含經卷三十七載,若行十不善業則生地獄,雖生人中則受諸難;若行十善業則生天上,若生於人中則能免諸難。〔長阿含卷十八閻浮提洲品、北本大般涅槃經卷十八、起世經卷一、大毘婆沙論卷一七二、俱舍論卷一、法苑珠林卷五、玄應音義卷二十五〕(參閱「十歲減劫」478、「四洲」1731、「劫」 2811) p258" - ↑ 佛門網, "人趣".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人趣: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人趣===(術語)六趣之一。有人類業因者之所趣向也。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顯揚三卷十四頁云:人趣者:謂生人趣,得人種想。
二解 大毗婆沙論一百七十二卷十二頁云:云何人趣?答:人一類伴侶眾同分,乃至廣說。問:何故此趣名末奴沙?答:昔有轉輪王,名曼馱多。告諸人曰:汝等欲有所作;應先思惟稱量觀察。爾時諸人,即如王教;欲有所作,皆先思惟稱量觀察。便於種種工巧業處而得善巧。以能用意思惟觀察所作事故;名末奴沙。從是以來,傳立斯號。先未號此末奴沙時,人或相呼以為雲頸,或名多羅脛,或名底落迦,或名阿沙荼。有說:末奴沙者:是假名假想乃至廣說。有說:先造作增長下身語意妙行,往彼生彼,令彼生相續,故名人趣。有說:多憍慢故名人。以五趣中憍慢多者,無如人故。有說:能寂靜意故名人。以五趣中能寂靜意,無如人者。故契經說:人有三事,勝於諸天。一、勇猛。二、憶念。三、梵行。勇猛者:謂不見當果而能修諸苦行。憶念者:謂能憶念久時所作所說等事,分明了了。梵行者:謂能初種順解脫分順抉擇分等殊勝善根,及能受持別解脫戒。由此因緣,故名人趣。問:人住何處?答:住四大洲。謂贍部洲,毘提訶洲,瞿陀尼洲,拘盧洲。亦住八中洲。何等為八?謂拘盧洲,有二眷屬。一、矩拉婆洲。二、憍拉婆洲。毘提訶洲有二眷屬。一、提訶洲。二、蘇提訶洲。瞿陀尼洲有二眷屬。一、行虒洲。二、嗢怛羅漫怛里拏洲。贍部洲有二眷屬。一、遮末羅洲。二、筏羅遮末邏洲。此八洲中,人形短小,如此方侏儒。有說:七洲是人所住。遮末羅洲,唯羅剎娑居。有說:此所說八,即是四大洲之異名。以一一洲,皆有二異名故。如是說者,應如初說。此八中洲,一一復有五百小洲以為眷屬。於中或有人住,或非人住,或有空者。問:人趣形貌云何?答:其形上立。然贍部洲人,面如車箱。毘提訶人,面如半月。瞿陀尼人,面如滿月。拘盧洲人,面如方池。問:語言云何?答:世界初成時,一切皆作聖語。後以飲食時分有情不平等故,及諂誑增上故;便有種種語,乃至有不能言者。
三解 品類足論七卷七頁云:人趣云何?謂人諸有情類。同性同類同眾同分,依得事得處得,生彼有情無覆無記色受想行識。是名人趣。
四解 集異門論十一卷十六頁云:云何人趣?答:與諸人眾一性一類眾同分等,依得事得處得。若諸所有生人中已;無覆無記色受想行識;是名人趣。復次由下品身妙行語妙行意妙行,若習若修若多所作;往於人中,生於人中,結人中生。是名人趣。復次人趣者:是名是號異語增語想等想施設言說,故名人趣。" - ↑ 佛門網, "人趣 , 人道".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人趣 , 人道: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human stage of the six gati, or states of existence." - ↑ 운허, "四洲(사주)".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四洲(사주): 수미산의 사방에 있는 4개의 대주(大洲). 남을 섬부주(贍部洲), 동을 승신주(勝身洲), 서를 우화주(牛貨洲), 북을 구로주(瞿盧洲). (1) 남섬부주는 구역(舊譯)에 남염부제(南閻浮提). 수풀과 과일로써 이름을 지음. (2) 동승신주는 범어로 동비제하(東毘提河). 구역에 동불바제(東弗婆提). 몸의 형상이 수승하므로 승신(勝身)이라 이름. (3) 서우화주는 범어로 서구다니(西瞿陀尼). 소로써 팔고 사고 하므로 우화(牛貨)라 이름. (4) 북구로주는 구역에는 북울단월(北鬱單越). 승처(勝處)라 번역. 4주중에서 국토가 가장 수승하므로 승처라 이름. ⇒사천하(四天下)" - ↑ 운허, "四大洲(사대주)".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四大洲(사대주): 수미산의 사방 짠물 바다 가운데 있는 대륙. 남섬부주(염부제)ㆍ동승신주(불바제)ㆍ서우화주(구야니)ㆍ북구로주(울단월)." - ↑ 星雲, "四洲".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四洲: 梵語 catvāro dvīpāh,巴利語 cattāro dīpā。古代印度人之世界觀,謂於須彌山四方,七金山與大鐵圍山間之鹹海中,有四個大洲。又稱四大部洲、四大洲、四天下、須彌四洲、四洲形量。
據大唐西域記卷一、俱舍論光記卷八等記載,四洲即:(一)東勝身洲(梵 Pūrva-videha),舊稱東弗婆提、東毘提訶,或東弗于逮。略稱勝身(梵 Videha,毘提訶)。以其身形殊勝,故稱勝身。地形如半月,人面亦如半月。(二)南贍部洲(梵 Jambu-dvīpa),舊稱南閻浮提。贍部(梵 jambu)原為蒲桃樹之音譯,本洲即以此樹而得名。地形如車箱,人面亦然。(三)西牛貨洲(梵 Apara-godānīya),舊稱西瞿耶尼。以牛行貿易而得名。地形如滿月,人面亦然。(四)北俱盧洲(梵 Uttara-kuru),舊稱北鬱單越。俱盧,意謂勝處,以其地勝於上述三洲而得名。地形正方,猶如池沼,人面亦然。
日、月、星辰圍繞於須彌山腹,普照四天下。又四大洲各有二中洲與五百小洲,四大洲及八中洲皆住人,二千小洲則或住人或不住人。北洲之果報最勝,樂多苦少,惟無佛出世,故為八難之一。四洲各有特殊之三事:(一)南洲,住民勇猛強記而能造業行、能修梵行、有佛出其土,此三事勝於其他三洲及諸天。(二)東洲,其土極廣、極大、極妙。(三)西洲,多牛、多羊、多珠玉。(四)北洲,則無所繫屬、無有我所、壽命千歲。〔長阿含經卷十八閻浮提洲品、卷二十忉利天品、起世經卷一、新華嚴經卷十三、大智度論卷十、俱舍論卷十一、卷二十、法苑珠林卷二〕 p1731" - ↑ 운허, "東勝身洲(동승신주)".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東勝身洲(동승신주): 【범】 Pūrvavideha 수미(須彌) 4주(洲)의 하나. 또는 동불바제(東弗婆堤)ㆍ동비제하(東毘提訶). 음역하여 불우바비제하(弗于婆鼻提賀)ㆍ포리바비제하(逋利婆鼻提賀)ㆍ포아간미지갈(哺兒幹微的葛). 수미산 동쪽으로 7금산(金山)과 철위산(鐵圍山) 사이 짠물바다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사는 세계. 이 땅 사람들은 몸이 매우 훌륭하므로 승신주(勝身洲)라 한다. 땅 모양은 동쪽이 좁고 서쪽이 넓어서 세로와 넓이가 9천 유순, 반달 모양. 수명은 250세. 키는 8주(肘). ⇒비제하(毘提訶)" - ↑ 운허, "西瞿耶尼洲(사구야니주)".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西瞿耶尼洲(사구야니주): 【범】 aparagodānīya 【팔】 aparagoyāna 수미산의 서쪽에 있는 대주(大洲). 서(西)는 한문, 구야니는 범어. 범어와 한문을 아울러 일컫는 말. 구야니(俱耶尼)ㆍ구다니(瞿陀尼)ㆍ구가니(瞿伽尼)ㆍ구다니야(瞿陀尼夜)ㆍ과박니(過嚩抳)라 음역. 우화(牛貨)라 번역. 여기서는 소가 많으므로 시장에서 금전과 같이 쓴다고 함." - ↑ 운허, "西牛貨洲(서우화주)".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西牛貨洲(서우화주): 서구야니주와 같음." - ↑ 운허, "瞿耶尼(구야니)".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瞿耶尼(구야니): 【범】 Goyānīya 구타니야(瞿陀尼耶, Godānīya)의 속음. ⇒구타니(瞿陀尼)" - ↑ 운허, "瞿陀尼(구타니)".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瞿陀尼(구타니): 【범】 Godānīya 또는 구타니야(瞿陀尼耶)ㆍ구야니(俱耶尼ㆍ瞿耶尼). 번역하여 우화(牛貨)ㆍ우시(牛施). 수미산 서쪽에 있다는 대주(大州)의 이름. “구다니”라 읽는다. ⇒구야니(瞿耶尼)" - ↑ 운허, "北俱盧洲(북구로주)".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北俱盧洲(북구로주): 【범】uttarakuru 북구로주(北瞿盧洲)라고도 쓰고, 울다라구루(鬱多羅拘摟)ㆍ올달라구로(올怛羅句嚧)ㆍ욱다라구류(유多羅究瑠)ㆍ울단월(鬱單越)이라 음역. 북승처(北勝處)ㆍ북승생(北勝生)ㆍ북고상(北高上)이라 번역. 수미(須彌) 4주(洲)의 하나. 수미산의 북방 제칠금산(第七金山)과 대철위산(大鐵圍山) 사이에 큰 바다가 있고, 바다 가운데 있는 인취(人趣) 등이 사는 곳. 모양은 방좌(方座)와 같고, 지반(地盤)은 다른 3주(洲)보다 높으며, 사람의 키는 32주(肘), 목숨은 1000세, 중간에 조사(早死)하지 아니하고 쾌락이 끝이 없어 4주 중에서 중생ㆍ처소ㆍ재물ㆍ물품들이 모두 수승하다고 함." - ↑ 운허, "鬱單越(울단월)".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鬱單越(울단월): 【범】 Uttara-kuru 수미 4주의 하나. 울달라구로(鬱怛羅矩嚕)ㆍ울다라구류(鬱多羅究留)ㆍ울달라월(鬱怛羅越)이라 음역. 승생(勝生)ㆍ승처(勝處)ㆍ최승(最勝)ㆍ최상(最上)이라 번역. 수미산의 북쪽에 있음. 보통으로 북구로주(北俱盧洲)라 함." - ↑ 운허, "南贍部洲(남섬부주)".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南贍部洲(남섬부주): 또는 남염부제(南閻浮提)ㆍ염부제(閻浮提)를 말함. ⇒염부제(閻浮提)" - ↑ 운허, "閻浮提(염부제)".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閻浮提(염부제): 【범】 Jambu-dvīpa 염부제비파(閻浮提鞞波)ㆍ섬부주(贍部洲). 수미사주(須彌四洲)의 하나. 수미산의 남쪽에 있으며 7금산과 대철위산 중간, 짠물 바다에 있는 대주(洲) 이름. 예주(穢洲)ㆍ예수성(穢樹城)이라 번역함은 염부나무가 번성한 나라란 뜻. 승금주(勝金洲)ㆍ호금토(好金土)라 함은 염부단금(閻浮檀金)을 산출하는 나라란 뜻. ⇒남섬부주(南贍部洲)" - ↑ 운허, "六欲天(육욕천)".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六欲天(육욕천): 또는 욕계육천(欲界六天)ㆍ6천(天). 3계(界) 중 욕계에 딸린 6종 하늘. 이 하늘 사람들은 모두 욕락이 있으므로 욕천이라 함. (1) 4왕천(王天). 수미산 제4층의 4면에 있는 지국천(동)ㆍ증장천(남)ㆍ광목천(서)ㆍ다문천(북)의 4왕과 그에 딸린 천중들. (2) 도리천(忉利天). 33천이라 번역. 수미산 꼭대기에 제석천을 중심으로 하고 4방에 8천씩이 있음. (3) 야마천(夜摩天). 선시천(善時天)ㆍ시분천(時分天)이라 번역. 때를 따라 쾌락을 받으므로 이렇게 이름. (4) 도솔천(兜率天). 지족(知足)이라 번역. 자기가 받는 5욕락에 만족한 마음을 내는 까닭. (5) 화락천(化樂天). 또는 낙변화천(樂變化天). 5욕의 경계를 스스로 변화하여 즐김. (6)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 다른 이로 하여금 자재하게 5욕 경계를 변화케 함. 6천 중 사왕천은 수미산 허리에 있고, 도리천은 수미산 꼭대기에 있으므로 지거천(地居天), 야마천 이상은 공중에 있으므로 공거천(空居天)이라 함. ⇒욕천(欲天)" - ↑ 星雲, "六欲天".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六欲天: 指欲界之六天。即:(一)四大王天(梵 Cāturmahārājakāyika-deva),又作大王天、四王天。有持國、增長、廣目、多聞等四王及其所部之天眾。身量為四分之一俱盧舍,以人間五十歲為一晝夜,定壽五百歲。(二)三十三天(梵 Trayastrijśa),又作忉利天。帝釋天在中央,其四方各有八天,合為三十三天。身量為半俱盧舍,以人間百歲為一晝夜,定壽一千歲。(三)焰摩天(梵 Yāma),又作夜摩天、炎摩天、時分天。其主稱須夜摩天(梵 Suyāma-devarāja)。身量為四分之三俱盧舍,以人間二百歲為一晝夜,定壽二千歲。(四)兜率天(梵 Tusita),又作睹史多天、兜率陀天、喜足天。其主稱刪兜率陀天王(梵 Sajtusita-devarāja)。身量為一俱盧舍,以人間四百歲為一晝夜,定壽四千歲。(五)化自在天(梵 Nirmāna-rati),由神通力自在變作五妙欲境而受用。又作樂變化天、無憍樂天、無貢高天、尼摩羅天。其主稱善化天王(梵 Sunirmita-devarāja)。身量為一又四分之一俱盧舍,以人間八百歲為一晝夜,定壽八千歲。(六)他化自在天(梵 Paranirmita-vaśa-vartin),於他所變化之欲境自在受樂。又作他化自轉天、他化樂天、化應聲天、波羅尼蜜天。其主稱自在天王(梵 Vaśavartti-devarāja)。身量為一俱盧舍半,以人間一千六百歲為一晝夜,定壽一萬六千歲。此中四王天在須彌山之半腹、忉利天在須彌山之頂上,故稱為地居天;夜摩天以上之四天及色界諸天,住於三十三天之上方空間,故稱為空居天。又此六欲天雖於欲境有三種受用之別,然猶為受欲之類,故稱欲生(梵 kāmotpatti)。〔長阿含經卷二十、俱舍論卷八、卷十一、大智度論卷九、成唯識論卷五〕(參閱「三界」584) p1291" - ↑ 운허, "四王天(사왕천)".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四王天(사왕천): 욕계 6천(天)의 하나. 수미산 중턱, 해발 4만 유순에 있는 네 하늘. 지국천(持國天)ㆍ증장천(增長天)ㆍ광목천(廣目天)ㆍ다문천(多聞天). 키가 반유순(半由旬), 수명은 5백세(1주야가 인간의 50년). 이 4천의 왕은 33천(天)의 주(主)인 제석천을 섬기며, 8부(部) 귀신을 지배하여, 불법에 귀의한 이들을 보호한다 함." - ↑ 星雲, "四王天".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四王天: 梵名 Caturmahārājika-deva。係欲界六天中之第一,天處之最初。又稱四大王眾天、四天王天、四大天王眾天。佛教之世界觀中,於須彌山之第四層,有一山名由犍陀羅,山有四頭,四天王及其部眾各居其一,各鎮護一天下,故稱護世四天王、四鎮,其居所則稱「四王天」。四天王即東面之持國天(梵 Dhrtarāstra)、南面之增長天(梵 Virūdhaka)、西面之廣目天(梵 Virūpāksa)、北面之多聞天(梵 Dhanada 或 Vaiśravana)。四王天與忉利天合稱為四王忉利。 又依長阿含經卷十八載,須彌山之北面係由天金而成,東面為天銀,西面為天水晶,南面為天琉璃,四面各出四埵,高七百由旬,距大海有四萬二千由旬,此即四天王所居之宮殿所在,即:東方持國天王能護持國土,住賢上城;南方增長天王能令眾生善根增長,住善見城;西方廣目天王能以淨天眼常觀護閻浮提,住周羅善見城;北方多聞天王能賜福德並知聞四方,住可畏、天敬、眾歸三城,眾歸城之北尚有伽毘延頭苑與那鄰尼池。以上諸城苑林、池塘之間均有寶階道互得往返。又四天王與天眾之壽量為五百歲,其一晝夜相當於人間五十年;其身量則為半由旬,天衣長一由旬,廣半由旬,重半兩;初生之時,即相當於人間五歲幼童,色相圓滿並著衣。又於欲界六天之中,此天之境域最為寬廣。 此四天王與梵天共同守護佛法之事爲散見於諸經中,故古來對四天王之信仰極為興盛,尤以日本為然。〔長阿含經卷二十、金光明經卷三、正法念處經卷二十二、大樓炭經卷三、俱舍論卷十一、大毘婆沙論卷一七二、彰所知論卷上〕 p1673" - ↑ 佛門網, "四天王天".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四天王天: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四天王所居住的天界,在須彌山腰,六欲天之第一重。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東方持國天王,謂能護持國土,故居須彌山黃金埵。南方增長天王,謂能令他善根增長,故居須彌山琉璃埵。西方廣目天王,謂能以淨天眼,常觀擁護此閻浮提,故居須彌山白銀埵。北方多聞天王,謂福德之名聞四方,故居須彌山水晶埵。(梵語須彌,華言妙高。梵語閻浮提,華言勝金洲。)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界名)即四天王所居之天也。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佛地經論五卷十八頁云:四天王天、謂妙高山第四層級四面各住。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cātur-mahārāja-kāyikā devāḥ, cātur-mahārāja-kāyika.
頁數: p.623" - ↑ 운허, "持國天(지국천)".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持國天(지국천): 【범】 Dhṛtarāṣṭra 【팔】 Dhataraṭṭha 4천왕의 하나. 동방의 수호신. 수미산 제4층의 현상성(賢上城)이라는 궁에 살고 있는 천신. 오른 손을 허리에 대고 왼 손에 칼을 들고, 얼굴은 오른쪽으로 향하고 여러 가지 천의(天衣)로 몸을 장식하고 있으며 또는 왼손에 칼을 들고, 오른 손에 보배를 들고 있기도 함. ⇒제두뢰타(提頭賴吒)" - ↑ 星雲, "持國天".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持國天: 持國,梵名 Dhrta-rāstra,巴利名 Dhata-rattha,音譯提頭賴吒、持梨哆阿囉哆、提多羅吒。又作治國天、安民天、順怨天。此天王護持國土,安撫眾生,故稱持國天,又稱東方天。四天王之一,十六善神之一。此天王住於須彌山東面半腹聳出之由乾陀山,守護東方國土,為護世之善神。其眷屬,依長阿含卷十二大會經(大一‧七九下):「復有東方提頭賴吒天王領乾沓和神,有大威德。有九十一子盡字因陀羅,皆有大神力。」其形象諸說不同,陀羅尼集經卷十一載,提頭賴吒天王身長一肘,著種種天衣,嚴飾極令精妙,與身相稱,左手申臂垂下把刀,右手屈臂,向前仰手,掌中著寶,寶上出光。藥師琉璃光王七佛本願功德經念誦儀軌供養法載,東方持國大天王,其身白色,持琵琶,守護八佛之東方門。又於密教胎藏界曼荼羅外金剛部院中,此天王列位東門之南側。〔立世阿毘曇論卷四提頭賴吒城品、華嚴經疏卷五〕 p3820" - ↑ 佛門網, "持國天 (or 治國天)".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持國天 (or 治國天):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Dhṛtarāṣṭra, one of the four deva-guardians or maharājas, controlling the east, of white colour." - ↑ 운허, "增長天(증장천)".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增長天(증장천): 【범】 Virūḍhaka 4천왕의 하나. 비류륵차(毘留勒叉)라 음역. 남방천왕(南方天王)이라고도 함. 자기와 다른 이의 선근을 더욱 키운다는 뜻. 수미산 중턱 제4층의 남쪽 유리타(琉璃埵)에 있으면서 남방의 천주(天主)로 남섬부주를 수호하며, 구반다 등 무수한 귀신들을 지배한다 함. 몸은 적육 붉은 빛이 도는 살색으로 왼 손은 주먹을 쥐어 허리에 대고, 바른 손에는 칼을 든 모습. ⇒비류륵차(毘留勒叉)" - ↑ 星雲, "增長天".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增長天: 增長,梵名 Virūdhaka,巴利名 Virūlhaka,音譯毘嚕陀迦。西藏名 Hphags-skyes-po。又作毘留多天、毘流離天、鼻溜荼迦天、毘樓勒天、毘樓勒迦天、毘樓勒叉天。乃四天王之一,十二天之一,十六善神之一。又稱南方天。住於須彌山之南面半腹之善見城中,常時觀察閻浮提之眾生,率領鳩槃荼、薜荔多等鬼神,守護於南方,能折伏邪惡,增長善根,為護法之善神。
關於增長天之形像,諸說不同。據陀羅尼集經卷十一載,毘嚕陀迦身長一肘,著種種天衣,妝飾極精妙而與身相稱,左手伸臂垂下握刀,右手執矟,矟根著地。據藥師琉璃光王七佛本願功德經念誦儀軌供養法載,南方增長大天王,其身青色,手執寶劍,守護八佛之南方門。又於密教胎藏界曼荼羅中,此尊位於外金剛部院南門之東側。
四天王之信仰,自古以來極為盛行,中國或日本均存有許多遺品,其形像亦各有不同。如河南省洛陽千祥庵存古閣中央後壁五尊佛之左側為仁王像,右側即為此天王,另有一夜叉相隨。浙江省天台山萬年寺惣門中,即置此天王於東北隅,手持琵琶。太白山天童寺天王殿之像,手持劍;普陀山普濟寺天王殿之像,手持蛇;普陀山法雨寺天王殿之像,手持傘;湖南省武昌寶通寺天王殿之像,手持傘及塔;漢口歸元寺天王殿之像,手持琵琶,其位置均在西南隅。河北省昌平居庸關所存者,為元代中期之作品;兩手按劍,曲右足由善鬼捧之,伸左足踏於怪鬼上,其構圖頗為雄壯,帶有喇嘛教色彩。又日本奈良東大寺、興福寺及大和法隆寺等,亦存有甚多增長天之雕像傑作。〔長阿含卷五典尊經及闍尼沙經、起世經卷六「四天王品」、普曜經卷四告車匿被馬品、新華嚴經卷一、金光明最勝王經卷五「四天王觀察天人品」、灌頂經卷六、般若守護十六善神王形體、摩訶僧祇律卷三十四、大智度論卷五十四、慧苑音義卷上〕 p5968" - ↑ 佛門網, "增長天".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增長天: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四王天中南方天之名。見四天王條。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2Virūdhaka, the Mahārāja of the southern quarter.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virūḍhaka*; kubera, kuvera*.
頁數: P 704" - ↑ 운허, "廣目天(광목천)".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廣目天(광목천): 【범】 Virūpāksa 【팔】 Virūpakkha 비류박차(毘留博叉)라 음역. 잡어(雜語)ㆍ비호보(非好報)ㆍ악안(惡眼)이라 번역. 4천왕(天王)의 하나. 수미산의 제4층급 서방 백은타(白銀埵)에 있으면서 용신(龍神)ㆍ비사사신(毘舍闍神)을 거느리고 세계를 수호. 서방 구야니주(瞿耶尼洲)를 수호하며 다른 3주(洲)를 겸한다고 함. 그 입을 벌리고 눈을 부릅떠 위엄으로 나쁜 것들을 물리치므로 광목(廣目)ㆍ악목(惡目)이라 하고, 여러 가지 웅변으로써 나쁜 이야기를 굴복시키므로 잡어(雜語)라 함. ⇒비류박차(毘留博叉)" - ↑ 星雲, "廣目天".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廣目天: 廣目,梵名 Virūpāksa,巴利名 Virūpakkha,音譯鼻溜波阿叉、髀路波呵迄叉、毘樓婆叉、毘嚕博叉。又作惡眼天、醜目天、雜語主天,或非好報天。為四天王之一,十二天之一,十六善神之一。住於須彌山西面半腹,常以淨天眼觀察閻浮提之眾生,乃守護西方之護法善神,又稱西方天。司掌處罰惡人,令起道心。
此天王亦為諸龍之主,據佛母大孔雀明王經卷上所說(大一九‧四二二上):「此西方有大天王,名曰廣目,是大龍王,以無量百千諸龍而為眷屬,守護西方。」關於其形像,諸說不同,據陀羅尼集經卷十一載,毘嚕博叉天王像法,其像身長作一肘,著種種天衣,嚴飾極令精妙,與身相稱,左手申臂執矟,右手持赤索。據藥師琉璃光王七佛本願功德念誦儀軌供養法載,西方廣目大天王,其身紅色,執羂索,守護八佛之西方門。又於密教胎藏界曼荼羅中,此尊位列外金剛院西門之側。
在中國,廣目天之造型有多種,如河北居庸關西南壁上所刻者,右手執蛇,屈左手按於胸前,左腳踏於惡鬼背上;左側立有裸體脅侍,持金剛杵。又於敦煌千佛洞所發現者為著色絹本,形像為身披中國式革製甲胄,以天衣、金具飾體,右手持劍,左手支持劍中央,兩足踏於夜叉之上。〔長阿含經卷十九、起世經卷六「四天王品」、大方等大集經卷五十二、般若守護十六善神形體、青龍寺儀軌卷二、慧苑音義卷上〕 p5991" - ↑ 佛門網, "廣目天".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廣目天: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wide-eyed deva, Virūpāksa, diversely-eyed, having deformed eyes, an epithet of Śiva, as represented with three eyes; name of one of the four Mahārājas, he who guards the west.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四天王天之一。" - ↑ 운허, "多聞天(다문천)".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多聞天(다문천): 【범】 Vaiśravaṇa 【팔】 Vessavaṇa 4천왕(天王)의 하나. 비사문(毘沙門). 폐실라마나(吠室羅摩拏)라고도 쓰고, 다른 이름으로 구폐라(俱吠羅, Kuvera)라 한다. 수미산 허리, 곧 제4층 수정타(水精埵)에 있는 천신(天神)으로 한량없는 야차들을 거느리고 북주(北洲)를 수호하며, 또 항상 부처님의 도량을 옹호하면서 설법을 듣는다고 한다. ⇒비사문(毘沙門)" - ↑ 星雲, "多聞天".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多聞天: 多聞,梵名 Vaiśravana,巴利名 Vessavana,音譯為吠室羅摩拏、毘舍羅門、鞞沙門、毘沙門。又作普聞天、種種聞天。為四天王之一,十二天之一。乃閻浮提北方之守護神。住於須彌山第四層之北面。率領夜叉、羅剎等二神眾兼守其餘三州。由於時常守護道場,聽聞佛法,故稱多聞。此多聞天王為印度及西域地方所信奉,然有時亦被視為戰勝之神而受到尊崇。一般之形像呈神王形,腳踏二鬼,左手持寶塔,右手捧寶棒。除為十二天像之一外,亦被單獨尊崇。又因能賜予福德,故亦為七福神之一。
據大唐西域記卷十二所舉,可知于闐國對此天之信仰極盛。又據宋高僧傳卷一所載,我國於唐玄宗天寶年間亦有此種信仰。另於敦煌千佛洞中,有絹本著色之毘沙門圖出土。在日本,鞍馬寺中藏有左手托額之祕佛,又有兜跋毘沙門,此即為密教傳入後,被視為單獨一尊神而受到尊崇之例。另收藏於教王護國寺之多聞天像(唐代作),相傳本為守護王城而置於羅城門之樓上;其形像為西域式,頭戴多角形冠,身披堅韌皮革甲冑。又日本嵯峨棲霞寺(清涼寺內)藏有另一遺作。此外,多聞天王之形像,尚有雙身四臂、十臂等多種。
另據金剛頂瑜伽護摩儀軌、十二天供儀軌等所舉,多聞天之種子為 (vai),三摩耶形為寶棒,真言為「南莫 三曼多沒馱南 吠室囉嚩拏野 娑嚩賀」。又毘沙門天王經載,若修多聞天王法,可得十種利益。〔長阿含經卷二十四天王品、金光明經卷二功德天品、陀羅尼集經卷十、卷十一、大日經疏卷五、法華義疏卷十二、大宋僧史略卷下〕(參閱「十二天」331、「四王天」1673) p2331" - ↑ 佛門網, "多聞天".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多聞天:
出處: Other
解釋:
多聞天 [py] Duōwéntiān [wg] Tuo-wen-t'ien [ko] 다문천 Tamunch'ŏn [ja] タモンテン Tamonten ||| Vaiśravaṇa. One of the four heavenly kings 四天王, who protects the northern region, ruling over the yakṣas 夜叉 and rākṣasas. Also written 毘沙門.
頁數: [Dictionary References] ZGD830c Iwa554 JE313a/348 Yo755 FKS2331 DFB [Credit] cmuller(entry)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四王天中北方天的名字。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vaiśravaṇa*.
頁數: P 732-733" - ↑ 운허, "忉利天(도리천)".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忉利天(도리천): 【범】 Trāyastriṃśa 욕계 6천의 제2 천. 달리야달리사천(怛唎耶怛唎奢天)ㆍ다라야등릉사천(多羅夜登陵舍天)이라고도 쓰며, 33천이라 번역. 남섬부주(南贍部洲) 위에 8만 유순 되는 수미산 꼭대기에 있다. 중앙에 선견성(善見城)이라는, 4면이 8만 유순씩 되는 큰 성이 있고, 이 성 안에 제석천(帝釋天)이 있고, 사방에는 각기 8성이 있는데 그 권속 되는 하늘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사방 8성인 32성에 선견성을 더하여 33이 된다. 이 33천은 반달의 3재일(齋日)마다 성밖에 있는 선법당(善法堂)에 모여서 법답고 법답지 못한 일을 평론한다는 것이다. 이 하늘의 중생들은 음욕을 행할 때에는 변하여 인간과 같이 되지만, 다만 풍기(風氣)를 누설하기만 하면 열뇌(熱惱)가 없어진다고 한다. 키는 1유순, 옷의 무게는 6수(銖), 목숨 1천세. 그 하늘의 1주야는 인간의 백년. 처음 태어났을 때는 인간의 6세 되는 아이와 같으며, 빛깔이 원만하고 저절로 의복이 입혀졌다고 한다. 부처님이 일찍이 하늘에 올라가서 어머니 마야부인을 위하여 석 달 동안 설법하고, 3도(道)의 보계(寶階)를 타고 승가시국에 내려왔다고 전한다" - ↑ 星雲, "忉利天".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忉利天: 梵名 Trāyastrijśa,巴利名 Tāvatijsa。音譯多羅夜登陵舍、怛唎耶怛唎奢。又作三十三天。於佛教之宇宙觀中,此天位於欲界六天之第二天,係帝釋天所居之天界,位於須彌山頂;山頂四方各八天城,加上中央帝釋天所止住之善見城(喜見城),共有三十三處,故稱三十三天。
據正法念處經卷二十五載此三十三天為:住善法堂天、住峰天、住山頂天、善見城天、鉢私地天、住俱吒天、雜殿天、住歡喜園天、光明天、波利耶多樹園天、險岸天、住雜險岸天、住摩尼藏天、旋行地天、金殿天、鬘影處天、住柔軟地天、雜莊嚴天、如意地天、微細行天、歌音喜樂天、威德輪天、月行天、閻摩娑羅天、速行天、影照天、智慧行天、眾分天、住輪天、上行天、威德顏天、威德燄輪天、清淨天等。
此天之有情身長一由旬,衣重六銖,壽一千歲(以世間百年為一日一夜),食淨摶食,有男娶女嫁之事,乃藉身身相近而以氣成就陰陽,初生時,如人類六歲模樣,色圓滿,自有衣服。又此天具足種種妙寶,有殊勝之樓閣、臺觀、園林、浴池、階道等,詳載於長阿含經卷二十忉利天品。據俱舍論卷十一載,此天位於須彌山頂,四角各有一峰,高五百由旬,有藥叉神名金剛手者,止住其中守護諸天。此外,尚記述此天境界之莊嚴情形,然與阿含經所述略異。
忉利天為帝釋之住處,此信仰自古即盛行於印度。傳說佛陀之母摩耶夫人命終後生於此天,佛陀曾上昇忉利為母說法三個月。〔雜阿含經卷十九、卷二十三、卷四十五、中阿含卷一晝度樹經、卷五十五持齋經、長阿含卷三遊行經、增一阿含經卷二十八、卷三十三、卷三十七、佛昇忉利天為母說法經、正法念處經卷二十六至卷三十五、有部毘奈耶雜事卷三十六、大智度論卷九、卷五十六、玄應音義卷二〕 p1930" - ↑ 佛門網, "忉利天".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忉利天: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rāyastrimśas, 怛唎耶怛唎奢; 多羅夜登陵舍; the heavens of the thirty-three devas, 三十三天, the second of the desire-heavens, the heaven of Indra; it is the Svarga of Hindu mythology, situated on Meru with thirty-two deva-cities, eight on each side; a central city is 善見城 Sudarśana, or Amarāvatī, where Indra, with 1, 000 heads and eyes and four arms, lives in his palace called 禪延; 毘闍延 (or 毘禪延) ? Vaijayanta, and 'revels in numberless sensual pleasures together with his wife' Śacī and with 119, 000 concubines. 'There he receives the monthly reports of the' four Mahārājas as to the good and evil in the world. 'The whole myth may have an astronomical' or meteorological background, e. g. the number thirty-three indicating the 'eight Vasus, eleven Rudras, twelve Ādityas, and two Aśvins of Vedic mythology. ' Eitel. Cf. 因陀羅.
出處: 佛光電子大辭典
解釋:
梵名 Trāyastrijśa,巴利名 Tāvatijsa。音譯多羅夜登陵舍、怛唎耶怛唎奢。又作三十三天。於佛教之宇宙觀中,此天位於欲界六天之第二天,係帝釋天所居之天界,位於須彌山頂;山頂四方各八天城,加上中央帝釋天所止住之善見城(喜見城),共有三十三處,故稱三十三天。
據正法念處經卷二十五載此三十三天為:住善法堂天、住峰天、住山頂天、善見城天、鉢私地天、住俱吒天、雜殿天、住歡喜園天、光明天、波利耶多樹園天、險岸天、住雜險岸天、住摩尼藏天、旋行地天、金殿天、鬘影處天、住柔軟地天、雜莊嚴天、如意地天、微細行天、歌音喜樂天、威德輪天、月行天、閻摩娑羅天、速行天、影照天、智慧行天、眾分天、住輪天、上行天、威德顏天、威德燄輪天、清淨天等。
此天之有情身長一由旬,衣重六銖,壽一千歲(以世間百年為一日一夜),食淨摶食,有男娶女嫁之事,乃藉身身相近而以氣成就陰陽,初生時,如人類六歲模樣,色圓滿,自有衣服。又此天具足種種妙寶,有殊勝之樓閣、臺觀、園林、浴池、階道等,詳載於長阿含經卷二十忉利天品。據俱舍論卷十一載,此天位於須彌山頂,四角各有一峰,高五百由旬,有藥叉神名金剛手者,止住其中守護諸天。此外,尚記述此天境界之莊嚴情形,然與阿含經所述略異。
忉利天為帝釋之住處,此信仰自古即盛行於印度。傳說佛陀之母摩耶夫人命終後生於此天,佛陀曾上昇忉利為母說法三個月。〔雜阿含經卷十九、卷二十三、卷四十五、中阿含卷一晝度樹經、卷五十五持齋經、長阿含卷三遊行經、增一阿含經卷二十八、卷三十三、卷三十七、佛昇忉利天為母說法經、正法念處經卷二十六至卷三十五、有部毘奈耶雜事卷三十六、大智度論卷九、卷五十六、玄應音義卷二〕
頁數: p1930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華譯三十三天,為欲界六天中之第二重天,其宮殿在須彌山頂,天主名釋提桓因,居中央,他有三十二個天臣,分居忉利天的四方,連他自己的宮殿,共成了三十三個天宮,所以叫做三十三天。此天一晝夜,人間已經一百年。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為音譯,「忉」讀作「刀」,意譯為「三十三天」,由三十三個天眾部落所組成,為欲界六天中的第二天(由下往上,參閱「三界」圖說),統領者稱為「釋提桓因」,另譯為「天帝釋、因陀羅、因提羅、釋迦因陀羅、憍尸迦」等名。(參看「三界」圖說)
出處: A Digital Edition of A Glossary of Dharmarakṣa translation of the Lotus Sutra by Seishi Karashima, 1998
解釋:
忉利天 (dāo lì tiān) ( “the heaven of the Thirty-Three” )
{《漢語大詞典》7.397b(佛典; 晉代)} ; {《大漢和辞典》4.953a(佛典)} ;
Dharmarakṣa: {120a23} 爲忉利天諸天説法(p)
{K.361.4} deva~ trāyastriṃśa~
Kumārajīva: {L.48c5} 忉利(諸天)
Dharmarakṣa: {126b6}
{K.416.9} trāyastriṃśa~ deva~
Kumārajīva: {L.54b1} 三十三天
Dharmarakṣa: {133b18}
{K.478.4} do.
Kumārajīva: {L.61c5} 忉利天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梵語忉利,華言三十三。昔有三十三人,同修勝業,同生此天,居須彌山頂。四角各有八宮,中有帝釋殿。帝釋即天主。此天由修施、戒二種福業,勝四天王天。是以感報得生其中也。(三十三人,其一即帝釋也。餘三十二人之名,經論不載。帝釋,梵語釋提桓因,華言能天主。言帝釋者,華梵雙舉也。)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梵語忉利,華言三十三。大智度論云:昔有婆羅門,姓憍尸迦,與知友三十二人,共修福德,命終皆生須彌山頂,憍尸迦為天主,名帝釋天,三十二人為輔臣,周圍列居,而帝釋獨處其中。又淨名疏云:昔迦葉佛滅後,有一女人,發心修塔,報為天主;有三十二人助修,報為輔臣。君臣合之,為三十三也。(梵語婆羅門,華言淨行。梵語憍尸迦,又云釋提桓因,華言能天主。言帝釋者,華梵雙舉也。三十二人名字,經論不載。據正法念處經所載,三十三天各有住處,謂善法堂天、山峰天、山頂天、善見城天、缽私他天、俱吒天、雜殿天、懽喜園天、光明天、波利耶多天、離險岸天、谷崖岸天、摩尼藏天、旋行天、金殿天、鬘影天、柔軟天、雜莊嚴天、如意天、微細行天、歌音喜樂天、威德輪天、月行天、閻摩那娑羅天、速行天、影照天、智慧行天、眾分天、曼陀羅天、上行天、威德顏天、威德燄輪光天、清淨天也。)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界名)Tra%yastrm%s/a,作怛唎耶怛唎奢天,多羅夜登陵舍天。譯言三十三天。欲界六天中之第二,在須彌山之頂,閻浮提之上,八萬由旬之處。此天之有情身長一由旬,衣重六銖、壽一千歲(以世間百年為一日一夜),城廓八萬由旬,名喜見城,帝釋居之。巔之四方有峰,各廣五百由旬。每峰有八天。善法堂天,山峰天,山頂天,喜見城天,缽私他天,俱吒天,雜殿天,歡喜園天,光明天,波利耶多天,離險岸天,谷崖岸天,摩尼藏天,施行天,金殿天,鬘形天,柔軟天,雜莊嚴天,如意天,微細行天,歌音喜樂天,威德輪天,日行天,閻摩那娑羅天,連行天,影照天,智慧行天,眾分天,曼陀羅天,上行天,威德顏天,威德燄輪光天,清淨天,是為三十三天。玄應音義二曰:「忉利,此應訛也。正言多羅夜登陵舍天,此譯云三十三天。」慧苑音義上曰:「忉利,訛言。正云怛利耶怛利奢,言怛利耶者此云三也。怛利舍者十三也,謂須彌山頂四方各有八天城,當中有一天城,帝釋所居。總數有三十三處,故從處立名也。」法華經勸發品曰:「若但書寫,是人命終,當生忉利天上。」" - ↑ DDB, "忉利天".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忉利天:
Pronunciations: [py] Daolì Tiān [wg] Tao-li T'ien [hg] 도리천 [mc] Dori Cheon [mr] Tori Ch'ŏn [kk] トウリテン [hb] Tōri Ten [qn] đao lợi thiên
Basic Meaning: Heaven of the Thirty-three (gods)
Senses:
# Located on the top of Mt. Sumeru. On each of the four corners of the plateau on the top of the mountain, there is a small peak on which eight gods live. Therefore, altogether thirty-three gods live on the top of the mountain. See under 三十三天. (Skt. trāyas-triṃśa, trāyas-triṃśas, tri-diva; Pāli tāvatiṃsa) 〔四分律 T 1428.22.794b6〕 [Charles Muller; source(s): Yokoi, JEBD]
# Cf. Karashima (Lokakṣema Glossary): view / hide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767
Zengaku daijiten (Komazawa U.) 943d
Iwanami bukkyō jiten 614
A Glossary of Zen Terms (Inagaki)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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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kkyōgo daijiten (Nakamura) 998d
Fo Guang Dictionary 1930
Ding Fubao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0467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3920c,3581b,37e23, (v.9-10)705a
Bukkyō daijiten (Oda) 1108-3
(Soothill's)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188
Lokakṣema's Aṣṭ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Karashima) 112" - ↑ 운허, "三十三天(삼십삼천)".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三十三天(삼십삼천): 욕계 6천(天)의 제2. 도리천(忉利天)을 말함." - ↑ 星雲, "三十三天".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三十三天: 梵名 Trāyastrijśat-deva。六欲天之一。又作忉利天。於佛教之宇宙觀中,此天位居欲界第二天之須彌山頂上,四面各為八萬由旬,山頂之四隅各有一峰,高五百由旬,由金剛手藥叉神守護此天。中央之宮殿(善見城)為帝釋天所住,城外周圍有四苑,是諸天眾遊樂之處。城之東北有圓生樹,花開妙香薰遠,城之西南有善法堂,諸天眾群聚於此,評論法理。四方各有八城,加中央一城,合為三十三天城。據正法念經卷二十五載,佛母摩耶夫人命終後登入此天,佛乃至忉利天為母說法三個月。三十三天及焰摩天之信仰,早於印度吠陀時代即已盛行。〔長阿含經卷十八、佛地經論卷五、大智度論卷九、俱舍論卷十一〕(參閱「忉利天」1930) p512" - ↑ 佛門網, "三十三天".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三十三天: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參看「忉利天」。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trayas-triṃśeṣu deveṣu, trāyas-triṃśānāṃ devānām; trayas-triṃśa, trayas-triṃśā, trāyas-triṃśānāṃ, sthānam, tridaśêndra
頁數: p5-6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佛地經論五卷十八頁云:三十三天、謂此山頂四面各有八大天王,帝釋居中,故有此數。
二解 俱舍論十一卷十頁云:三十三天、住在何處?論曰:三十三天、住迷盧頂。其頂四面,各八十千。與下四邊,其量無別。有餘師說:周八十千。別說四邊,各唯二萬。山頂四角,各有一峰。其高廣量,各有五百。有藥叉神,名金剛手,於中止住,守護諸天。於山頂中,有宮名善見。面二千半,周萬踰繕那。金城量高一踰繕那半。其地平坦,亦真金所成。俱用百一雜寶嚴飾。地觸柔軟,如妒羅綿。於踐躡時,隨足高下。是天帝釋所都大城。於其城中,有殊勝殿。種種妙寶,具足莊嚴;蔽餘天宮,故名殊勝。面二百五十,周千踰繕那。是謂城中諸可愛事。城外四面,四苑莊嚴。是彼諸天共遊戲處。一、眾車苑。二、麤惡苑。三、雜林苑。四、喜林苑。此為外飾,莊嚴大城。四苑四邊,有四妙池。中間各去苑二十踰繕那。是彼諸天勝遊戲處。諸天於彼,捔勝歡娛。城外東北有圓生樹,是三十三天受欲樂勝所。盤根深廣,五踰繕那。聳幹上昇。枝條傍布,高廣量等百踰繕那。挺葉開花,妙香芬馥。順風熏滿百踰繕那。若逆風時,猶遍五十。順風可爾;云何逆熏?有餘師言:香無逆熏義。依不越樹界,故說逆熏。理實圓生有如是德,所流香氣,能逆風熏。雖天和風力所擁遏;然能相續流趣餘方。漸劣漸微,近處便歇。非能遠至,如順風熏。如是花香,為依自地,隨風相續,轉至餘方。為但熏風,別生香氣?此義無定。諸軌範師,於此二門,俱許無失。若爾;何故薄伽梵言:花香不能逆風熏。根莖等香亦復爾。善士功德香,芬馥,逆風流美遍諸方?據人間香,故作是說。以世共了無如是能。化地部經,說此香氣,順風熏滿百踰繕那。若無風時;唯遍五十。外西南角,有善法堂。三十三天時集於彼,詳論如法不如法事。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界名)梵語,忉利天Trayastrimsa,譯作三十三天。為欲界之第二天在須彌山頂上。中央為帝釋天,四方各有八天。故合成三十三天也。佛地經論五曰:「三十三天,謂此山頂四面各有八大天王,帝釋居中,故有此數。」智度論九曰:「須彌山高八萬四千由旬,上有三十三天城。」勝鬘經寶窟下末曰:「此言三十三天者,中國音言悉怛梨余悉衛陸,此中唯取怛梨二字為忉利天也,怛梨忉利,彼國音不同耳。」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trayas-trimśeṣu deveṣu, trāyas-triṃśānāṃ devānām; trayas-triṃśa, trāya-triṃśat, trātas-triṃśa, trāyas-triṃśā, trāyas-triṃśānāṃ sthānam, tridaśêndra.
頁數: P.5-P.6
出處: A Digital Edition of A Glossary of Dharmarakṣa translation of the Lotus Sutra by Seishi Karashima, 1998
解釋:
三十三天 (sān shí sān tiān) ( “the Heaven of the Thirty-three (Gods), skt.Trāyastriṃśa” )
{《漢語大詞典》1.171a(大智度論)} ; {《大漢和辞典》1.142d(佛地經論)} ;
Dharmarakṣa: {63c8}
{K.6.8} Bhavâgra
Kumārajīva: {L.2b18} 阿迦尼吒天
Dharmarakṣa: {119a25}
{K.354.8} do.
Kumārajīva: {L.47c10} 有頂" - ↑ DDB, "三十三天".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三十三天:
Pronunciations: [py] sānshísān tiān [wg] san-shih-san t'ien [hg] 삼십삼천 [mc] samsipsam Cheon [mr] samsipsam ch'ŏn [kk] サンジュウサンテン [hb] sanjūsan ten [qn] tam thập tam thiên
Basic Meaning: Heaven of the Thirty-three Celestials
Senses:
# Or simply thirty-three celestials. (Skt. devās trayas-triṃśāḥ, trāyastriṃśa, trayastriṃśas; Tib. sum cu rtsa gsum pa'i lha rnams). The thirty-three celestials who live on the top of Mt. Sumeru in the second of the six heavens of the desire realm 六欲天. Śakra 帝釋天 dwells in the center with eight other gods in each of the four directions. Also commonly rendered with the hybrid transcription/translation as 忉利天.
Indra's capital is called Sudarśana ( 'Joy-view city;' 喜見城). Its people are a yojana in height, each one's clothing weighs 六鐵 (1/4 oz.), and they live 1,000 years, a day and night being equal to 100 earthly years. Eitel says Indra's heaven "tallies in all its details with the Svarga of Brahminic mythology" and suggests that "the whole myth may have an astronomical meaning," or be connected, with "the atmosphere with its phenomena, which strengthens Koeppen's hypothesis explaining the number thirty-three as referring to the eight Vasus, eleven Rudras, twelve Ādityas, and two Aśvins of Vedic mythology." In his palace called Vaijayanta "Indra is enthroned with 1,000 eyes with four arms grasping the vajra. There he revels in numberless sensual pleasures together with his wife Śacī... and with 119,000 concubines with whom he associates by means of transformation."
Also transliterated as 怛梨天, 多羅夜登陵舍; 怛利夜登陵奢, 怛唎耶怛唎奢; 怛利耶怛利奢. (Skt. tridaśêndra, trāyas-triṃśānāṃ sthānam, trayas-triṃśa-deva; trayas-triṃśa; Pāli tāvatiṃsa; Tib. sum cu rtsa gsum)
〔瑜伽論 T 1579.30.294b1〕 [Charles Muller; source(s): Yokoi, YBh-Ind, JEBD]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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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2513b,37e23,3920c, (v.9-10)705a
Bukkyō daijiten (Oda) 634-2
Sanskrit-Tibetan Index for the Yogâcārabhūmi-śāstra (Yokoyama and Hirosawa)" - ↑ 운허, "夜摩天(야마천)".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夜摩天(야마천): 【범】 Suyāma-deva 욕계(欲界) 6천(天)의 제3천. 공거(空居) 4천의 하나. 수야마천(須夜摩天)ㆍ염마천(焰摩天)ㆍ염천(焰天)이라고도 하며, 선시천(善時天)ㆍ시분천(時分天)이라 번역. 시간을 따라 쾌락을 받으므로 시분천. 지상에서 16만 유순 위에 있음. 이 천상 사람의 키는 2유순, 옷의 길이 4유순, 너비 2유순, 무게 3수(銖). 처음 난 때가 인간의 7세 아이와 같고 얼굴이 원만하여 의복은 저절로 마련되고 수명은 2천 세. 그 하늘의 1주야는 인간의 200년과 같고, 인간의 세월로 그 하늘의 2천 세를 환산하면 14억 4백만 년임. ⇒제삼염천(第三焰天)" - ↑ 운허, "第三焰天(제삼염천)".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第三焰天(제삼염천): 염천은 야마천(夜摩天). 6욕천(欲天)의 제3천이므로 제3 염천이라 한다. ⇒야마천(夜摩天)" - ↑ 星雲, "[1]%BC%AF%A4%D1 夜摩天]".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夜摩天: 夜摩,梵名 Yāma,巴利名同。意譯為善時分、善時、善分、妙善、妙時分、妙唱、唱樂等。欲界六天之第三天。又作夜磨天、焰摩天、炎摩天、蘇夜摩天(梵 Suyāma,巴同)、須夜摩天、須炎天、離諍天。據正法念處經卷三十六、立世阿毘曇論卷六、佛地經論卷五、慧苑音義卷上等所載,此天界光明赫奕,無晝夜之分,居於其中,時時刻刻受不可思議之歡樂。另據彰所知論卷上載,三十三天常與阿修羅諍鬥,夜摩天卻遠離諍鬥,故稱離諍天。得生此天之眾生,乃於不殺生、不偷盜、不邪淫等樂修多作,又自能持戒,教他持戒,修持自他利益者。
夜摩天位於空居天之最初層,即距閻浮提十六萬由旬,距忉利天八萬由旬之上層虛空中;縱廣八萬由旬,範圍包括勢力地、上行地、林光明地、乘處地、遊行地等三十二地。夜摩天王,稱為牟修樓陀,身量五由旬,宮殿設於勢力地。又有高達一萬由旬之清淨山、無垢山、大清淨山、內像山等四大山及其他諸山,以諸多天花莊嚴,並有種種河池,百千園林周匝圍繞:其殊勝妙樂,遠非忉利天所能及。此天壽量為二千歲,其一晝夜相當人間二百年。亦有男娶女嫁婚姻之事,以互相親近,或相抱,即成陰陽和合;兒女隨念之起而由膝上化生,初生即如閻浮提三、四歲之孩童。
夜摩天王之信仰,始於吠陀時代以降,此天界因係充滿歡樂之光明世界,夙為印度民族所憧憬,亦為亡者所欲往生之處。其後夜摩天王逐漸演變為人死後之審判官,而成為鬼趣、地獄之主,即所謂之閻魔王,並相信其天界在天空之上層。然該信仰被引入佛教之後,乃置其位於六欲天之第三天。〔長阿含經卷十八、卷二十、卷二十一、正法念處經卷三十七至卷六十三、瑜伽師地論卷四、卷五、俱舍論卷十一、華嚴經探玄記卷六、W. Kirfel: Die Kosmographie der Inder〕(參閱「閻魔王」6340) p3132" - ↑ 佛門網, "夜摩天".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夜摩天:
出處: Other
解釋:
夜摩天 [py] yèmó tiān [wg] yeh-mo t'ien [ko] 야마천 yama ch'ŏn [ja]ヤマテン yama ten ||| The heaven of the god Yāma, which is one of the six heavens in the desire realm 六欲天. One day in this heaven in equivalent to 200 earth-years.
頁數: [Dictionary References]Naka1374a Iwa808 Ina-Z289 FKS3132 BCS0317 [Credit] cmuller(entry)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Yamadeva; the third devaloka, which is also called 須夜摩 or 蘇夜摩, intp. as 時分 or 善時分 the place where the times, or seasons, are always good.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梵語夜摩,華言善時,亦名時分。謂其時時唱快樂故。以蓮華開合,分其晝夜,此天依空而居。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梵語夜摩,華言善時。謂時時唱快樂故也。此天由修施、戒二種福業,勝忉利天,是以感報得生其中也。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佛地經論五卷十八頁云:夜摩天者:謂此天中,隨時受樂;故名時分。" - ↑ DDB, "夜摩天".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夜摩天:
Pronunciations: [py] Yèmó Tiān [wg] Yeh-mo T'ien [hg] 야마천 [mc] Yama Cheon [mr] Yama Ch'ŏn [kk] ヤマテン [hb] Yama Ten [qn] dạ ma thiên
Basic Meaning: heaven of the god Yāma
Senses:
# The third of the six heavens in the desire realm 六欲天. One day in this heaven in equivalent to 200 earth-years. (Skt. Yāmādevāḥ, Yāma, Yāmâdhipatya, suyāma, yāmānāṃsthānam, Yama; Tib. 'Thab bral). Also written 須夜摩 or 蘇夜摩, and translated as 時分, 炎天 or 善時分—the place where the times, or seasons, are always good. 〔瑜伽論 T 1579.30.406a25〕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Hirakawa, YBh-Ind, Soothill]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1063
Bulgyo sajeon 566a
Iwanami bukkyō jiten 808
A Glossary of Zen Terms (Inagaki) 289
Bukkyōgo daijiten (Nakamura) 1374a
Fo Guang Dictionary 3132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0317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4899c,37e23
Sanskrit-Tibetan Index for the Yogâcārabhūmi-śāstra (Yokoyama and Hirosawa)" - ↑ 운허, "兜率天(도솔천)".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兜率天(도솔천): 【범】 Tusita-deva 욕계 6천의 하나. 도사다(覩史多)ㆍ투슬다(鬪瑟哆)ㆍ도솔타(兜率陀)ㆍ도술(兜術)이라고도 쓰며, 상족(上足)ㆍ묘족(妙足)ㆍ희족(喜足)ㆍ지족(知足)이라 번역. 수미산의 꼭대기서 12만 유순 되는 곳에 있는 천계(天界)로서 7보(寶)로 된 궁전이 있고 한량없는 하늘 사람들이 살고 있고, 여기에는 내ㆍ외의 2원(院)이 있다고 한다. 외원(外院)은 천중(天衆)의 욕락처(欲樂處)이고, 내원(內院)은 미륵보살의 정토라 한다. 미륵은 여기에 있으면서 설법하여 남섬부주(南贍部洲)에 하생하여 성불할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 하늘은 아래에 있는 사왕천ㆍ도리천ㆍ야마천이 욕정에 잠겨 있고, 위에 있는 화락천ㆍ타화자재천이 들뜬 마음이 많은데 대하여, 잠기지도 들뜨지도 않으면서 5욕락에 만족한 마음을 내므로, 미륵 등의 보처 보살이 있다고 한다. 이 하늘 사람의 키는 2리, 옷 무게는 1수(銖) 반, 수명은 4천세. 인간의 4백세가 이 하늘의 1주야라고 함. ⇒지족(知足)ㆍ지족천(知足天)" - ↑ 星雲, "兜率天".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兜率天: 兜率,梵名 Tusita,巴利名 Tusita,西藏名 Dgah-ldan。又作都率天、兜術天、都史多天、兜率陀天、兜率多天、兜師陀天、睹史多天、兜駛多天。意譯知足天、妙足天、喜足天、喜樂天。與夜摩天合稱為兜夜。乃欲界六天之第四天,位於夜摩天與樂變化天之間,距夜摩天十六萬由旬,在虛空密雲之上,縱廣八萬由旬。關於此天之名,立世阿毘曇論卷六謂,歡樂飽滿,於其資具滿足,於八聖道不生知足,故稱為兜率陀天。佛地經論卷五則謂,後身菩薩於中教化,多修喜足,故稱為喜足天。此天有內外兩院,兜率內院乃即將成佛者(即補處菩薩)之居處,今則為彌勒菩薩之淨土;彌勒現亦為補處菩薩,於此宣說佛法,若住此天滿四千歲,即下生人間,成佛於龍華樹下。又昔時釋迦如來身為菩薩時,亦從此天下生人間而成佛。一般所傳內院有四十九院,或即依據彌勒上生經之說而來,其經文謂(大一四‧四一九上):「此摩尼光迴旋空中,化為四十九重微妙寶宮。」外院屬欲界天,為天眾之所居,享受欲樂。天人之壽命約四千歲,其一晝夜相當於人間之四百年,換算之,約人間五億七千六百萬年,但古之記數法為五十七億六千萬年。此外,此天眾生,情欲動時,兩相執手,即成陰陽,初生之兒如人間八歲小孩,七日成人,身長四由旬,衣長八由旬,寬四由旬,重一銖半。
又密教將此天子安在現圖胎藏界曼荼羅外金剛部院之西北方。其形像,身呈白肉色,右手屈臂,置於乳下,屈中間三指,伸小指,持未開之蓮花。左手作拳印,叉腰。左右有侍女,身亦呈白肉色,右手皆持未開之蓮花。種子為 (taj),三昧耶形為荷葉上之未開蓮花。〔普曜經卷一、慧苑音義卷上〕 p4385" - ↑ 佛門網, "兜率天".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兜率天: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梵語兜率,華言知足。謂其於五欲境知止足故。此王依空而居。(五欲者,色欲、聲欲、香欲、味欲、觸欲也。)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欲界第四層天之名,此天一晝夜,人間四百年,天壽四千歲,合人間五億七千六百萬年。有內外二院,外院為天人所居,內院為補處菩薩的住處,補處菩薩常由此天下生而成佛,今為彌勒菩薩的淨土。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tuṣita
頁數: 208-216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梵語兜率,華言知足。謂於上妙五欲知止足故也。此天由修施、戒二種福業,勝夜摩天,是以感報得生其中也。(五欲者,色欲、聲欲、香欲、味欲、觸欲也。謂之上妙者,以勝欲界麤弊五欲故也。)" - ↑ DDB, "兜率天".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兜率天:
Pronunciations: [py] Dōushuò Tiān [wg] Tou-shuo T'ien [hg] 두솔천 [mc] Dusol Cheon [mr] Tusol Ch'ŏn [kk] トソツテン [hb] Tosotsu Ten [qn] Đâu suất thiên
Basic Meaning: Tuṣita Heaven
Senses:
# The fourth of the six heavens of the desire realm 六欲天, between the Yama and Nirmāṇarati heavens. The original meaning of the word tuṣita is 'to satisfy.' This heaven is a place of preparation where future 'buddhas-to-be' teach, practice and await their entry into the physical world. Śākyamuni abode there before his birth in the physical world and Maitreya 彌勒 is said to be waiting there now. A lifetime in Tuṣita Heaven is said to be 4,000 years, with each morning and evening of this time being equivalent to 400 years in earth-time. Tuṣita Heaven has an inner and outer palace; Maitreya resides in the inner palace which is a pure land in the fourth heaven in the realm of desire 欲界, whereas the outer palace is still a defiled land 穢土 in the realm of desire in which ordinary mundane beings 凡夫 dwell. Also transliterated as 兜率哆, 兜術, 都率, 兜術, 兜率陀, 覩史多, 珊都史多, 珊覩史多, and 鬭瑟多. Translated as 知足天, 喜足天, 妙足天. (Pāli Tusita; Tib. dGa` ldan). [Charles Muller, Karen Mack; source(s): Nakamura, Soothill, Hirakawa, YBh-Ind, Yokoi, Iwanami]
# Also in: CJKV-E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766
Bulgyo sajeon 173a
Zengaku daijiten (Komazawa U.) 954d
Iwanami bukkyō jiten 618
A Glossary of Zen Terms (Inagaki) 235, 289
Japanese-English Buddhist Dictionary (Daitō shuppansha) 321a/357
Japanese-English Zen Buddhist Dictionary (Yokoi) 786
Zen Dust (Sasaki) 263
Zengo jiten (Iriya and Koga) 11-P432
Bukkyōgo daijiten (Nakamura) 995c
Fo Guang Dictionary 4385
Ding Fubao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0156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3953a,3951b" - ↑ 佛門網, "都史多天".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都史多天: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tuṣita.
頁數: P.3819-P.3828" - ↑ 운허, "化樂天(화락천)".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化樂天(화락천): 【범】 Nirmāṇaratideva;Sunirmāarati 니마라(尼摩羅)ㆍ수열밀타(須涅密陀)ㆍ수밀타(須密陀)라 음역. 화자재천(化自在天)ㆍ화자락천(化自樂天)ㆍ낙변화천(樂變化天)이라고도 번역. 6욕천의 하나. 이 하늘에 나면, 자기의 대경(對境)을 변화하여 쾌락의 대상으로 삼게 되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도솔천의 위, 타화자재천의 아래에 있으며, 이 천인들의 키는 2리 반, 몸에서 항상 광명을 놓으며, 수명은 8천세, 인간세상의 8백년이 이 하늘의 하루에 해당. 또 서로 마주보고 웃는 것으로 남녀의 성교가 이루어지며, 아이는 남녀의 무릎 위에서 화생(化生)하고, 그 크기는 인간의 12세쯤 되는 아이만 하다고 함. ⇒니마라천(尼摩羅天)" - ↑ 星雲, "化樂天".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化樂天: 梵名 Nirmānarati-deva,音譯作尼摩羅天、維那羅泥天。又作化自在天、化自樂天、不憍樂天、樂無慢天、無貢高天、樂變化天。乃欲界六天中之第五天,其上為他化自在天,下為兜率天。此天之人,自化五塵而自娛樂,故稱化自樂。以人間八百歲為一日夜,壽長八千歲,身長八由旬,身具常光,男女互相熟視或相向而笑即成交媾,其子自男女膝上化生,甫生即大如人間十二歲之孩童。與夜摩天、兜率天、他化自在天等,俱以長壽、端正、多樂三事勝閻浮提。〔長阿含經卷二十、起世經卷七、大智度論卷九、俱舍論卷十一〕 p1328" - ↑ 佛門網, "化樂天".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化樂天: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Nirmānarati, 樂變化天 the fifth of the six desire-heavens, 640, 000 yojanas above Meru; it is next above the Tuṣita, or fourth deva. loka; a day is equal to 800 human years; life lasts for 8, 000 years; its inhabitants are eight yojanas in height, and light-emitting; mutual smiling produces impregnation and children are born on the knees by metamorphosis, at birth equal in development to human children of twelve— hence the 'joy-born heaven'.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自變化五塵,而自娛樂,故名化樂,為欲界六天中之天名。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化樂天者,謂自化五塵之欲而娛樂故。此天依空而居。(五塵者,色塵、聲塵、香塵、味塵、觸塵也。)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化樂天者,謂欲得五欲樂時,皆自變化,以相娛樂故也。此天由修施、戒二種福業,勝兜率天,是以感報得生其中也。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界名)Nirmanarataya,六欲天之第五。在兜率天之上,他化自在天之下。以人間八百歲為一日一夜。身長八由旬,身有常光。相向而笑,即成交媾。兒自男女膝上化生。其初生者,如人間十二歲之童。梵名尼摩羅,須涅蜜陀。智度論九曰:「化自樂天。」仁王經上曰:「化樂天。」俱舍論十一曰:「樂變化天。」智度論九曰:「化自樂者,自化五塵而自娛樂故,言化自樂。」仁王經上曰:「若菩薩住十億佛國中,作化樂天王修千億法門。」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devā nirmāṇa-ratayaḥ, nirmāṇa-rati, nirmita-pura, sunirmita.
頁數: P.354 - P.355" - ↑ DDB, "化樂天".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化樂天:
Pronunciations: [py] huàlè tiān [wg] hua-yüeh-t'ien [hg] 화락악천 [mc] hwarak cheon [mr] hwarak ch'ŏn [kk] ケラクテン [hb] keraku ten
Basic Meaning: creation of enjoyment heaven
Senses:
# The fifth of the six heavens of the desire realm 六欲天, where every form of joy is attainable at will. It is 640, 000 yojanas above Meru; it is next above the Tuṣita, or fourth devaloka; a day is equal to 800 human years; life lasts for 8,000 years; its inhabitants are eight yojanas in height, and light-emitting; mutual smiling produces impregnation and children are born on the knees by transformation, at birth equal in development to human children of twelve—hence the 'joy-born heaven.' Also called 化自樂天 and 妙樂化天. (Skt. nirmāṇarati-deva, devā nirmāṇa-ratayaḥ, nirmāṇa-rati, nirmita-pura, sunirmita; Pāli nimmānarati). Also called 樂變化天. 〔瑜伽論 T 1579.30.406a26〕 [Charles Muller; source(s): Soothill]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223
Bulgyo sajeon 960a
Zengaku daijiten (Komazawa U.) 276a
A Glossary of Zen Terms (Inagaki) 289
Japanese-English Buddhist Dictionary (Daitō shuppansha) 172a/190
Japanese-English Zen Buddhist Dictionary (Yokoi) 367
Bukkyōgo daijiten (Nakamura) 293c
Fo Guang Dictionary 1328
Ding Fubao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0213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1009b
Bukkyō daijiten (Oda) 406-3
(Soothill's)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142" - ↑ 운허, "他化自在天(타화자재천)".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他化自在天(타화자재천): 【범】 Paranirmitava-śavarti deva 파라유마바사(波羅維摩婆奢)라 음역. 타화천(他化天)ㆍ제6천이라고도 함. 6욕천(欲天)의 하나. 욕계의 가장 높은 데에 있는 하늘. 욕계천의 임금인 마왕이 있는 곳. 이 하늘은 남이 변해 나타내는 낙사(樂事)를 자유롭게 자기의 쾌락으로 삼는 까닭에 타화자재천이라 함. 이 하늘의 남녀는 서로 마주 보는 것만으로 음행이 만족하고, 아들을 낳으려는 생각을 일으키기만 해도 아들이 무릎 위에 나타난다고 함. 또 이 하늘 사람의 키는 3리(里), 수명은 1만 6천세. 이 하늘의 1일은 인간의 1천 6백 년에 해당. ⇒바사발제천(婆舍跋提天)" - ↑ 星雲, "他化自在天".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他化自在天: 他化自在,梵名 Para-nirmita-vaśa-vartin,巴利名 Para-nimmita-vasa-vattin,音譯作波羅尼蜜和耶越致、波羅尼蜜、波羅維摩婆奢、娑舍跋提。又譯作他化樂天、他化自轉天、化應聲天。單稱自在天、他化天、化他天,或第六天。即六欲天之第六天。此天假他所化之樂事以成己樂,故稱他化自在天。大智度論卷九(大二五‧一二二上):「此天奪他所化而自娛樂,故言他化自在。」即於他化之中得自在。
此天為欲界之主,與色界之主摩醯首羅天,皆為嬈害正法之魔王,乃四魔中之天魔,有「第六天魔王」之稱。又據長阿含經卷二十忉利天品載,第六天上別有縱廣六千由旬之天魔宮殿。大智度論卷五(大二五‧九九中):「魔有四種(中略)。四者,他化自在天子魔。」此天位於欲界天之最高所,在距大海百二十八萬由旬虛空密雲之上,縱廣八萬由旬,與忉利天同。於此天界,有優鉢羅花等之水生花及解脫花等之陸生花。
此天有三事勝於閻浮提,即:長壽、端正、多樂。天眾之壽量為一萬六千歲,其一晝夜約為人間一千六百年,但亦有中夭者。其身長十六由旬或一拘盧舍半,衣長三十二由旬,廣十六由旬,然重僅半銖。食自然之食。男女相視成婬,欲求子時,隨念而忽化生於膝上。初生時,如人間十歲之孩童,色貌圓滿,衣服自備。於諸經中,如大阿彌陀經卷上、海龍王經卷四法供養品、商主天子所問經、說無垢稱經卷一序品等皆述及此天之各種莊嚴景象。又於大乘諸經中,華嚴經七處八會中之第六他化自在天宮會、般若經四處十六會中之第十會他化自在天宮說般若理趣分等,即是於此天之天宮中所宣說者。
於密教中,此天位於現圖胎藏界曼荼羅外金剛部院之西北方。其形像,身呈肉色,右手直豎,手中執箭,左手屈三指,手中持弓。種子為: (paj)。三昧耶形為荷葉上之弓箭。〔修行本起經卷下出家品、俱舍論卷八、卷十一、立世阿毘曇論卷六、法苑珠林卷二、卷三〕 p1540" - ↑ 佛門網, "他化自在天".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他化自在天:
出處: Other
解釋:
他化自在天 [py] tāhuà zìzài tiān [wg] t'ou-hua-tzu-tsai t'ien [ko] 타화자재천 t'ahwajajae ch'ŏn [ja] タケジザイテン takejizai ten ||| The heaven where one can partake of the pleasures of created in other heavens, and also where Pipanyan, the King of the Maras, resides (para-nirmita-vaśa-vartino-devāḥ). It is the sixth of the six heavens of the desire realm 六欲天.
頁數: [Dictionary References] Naka895c Iwa550 [Credit] cmuller(entry) cwittern(py)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簡稱他化天,此天不用自己變現樂具,假下天化作,自在遊戲,故名他化自在,居欲界人天之頂,為欲界之主,與色界摩醯首羅天,同為防害正法之魔王,即四魔中之天魔。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他化自在天者,謂假他所化以成己樂故。此天依空而居,即魔王天也。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天名)略名他化天,欲界六天之第六,故稱為第六天。此天為快樂,不要自己樂具變現,下天化作,假他之樂事,自在遊戲,故曰他化自在。梵名娑舍跋提Paranirmitavas/avartina,此天為欲界之主與色界之主摩醯首羅天,皆為害正法之魔王。即四魔中之天魔也。佛成道時,來試障害者,亦此天魔也。或言第六天上別有魔之宮殿,魔王住之,非他化天王也。智度論九曰:「此天奪他所化而自娛樂故言他化自在。」俱舍頌疏世間品一曰:「他化自在天,於他化中得自在故。」智度論五曰:「魔有四種,(中略)四者他化自在天子魔。」佛祖統紀二曰:「諸經云:魔波旬在六欲頂,別有宮殿。今因果經乃為自在天王,如此則當第六天。有此兩異,蓋是譯者用義之不同也。」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佛地經論五卷十八頁云:他化自在天,樂令他化作諸樂具,顯己自在。" - ↑ DDB, "他化自在天". 2013년 6월 16일에 확인
"他化自在天:
Pronunciations: [py] tāhuà zìzài tiān [wg] t'ou-hua-tzu-tsai t'ien [hg] 타화자재천 [mc] tahwa jajae cheon [mr] t'ahwa chajae ch'ŏn [kk] タケジザイテン [hb] take jizai ten [qn] tha hoá tự tại thiên
Basic Meaning: heaven where one can partake of the pleasures created in other heavens
Senses:
# The sixth of the six heavens of desire, or affliction heavens, the last of the six devalokas 六欲天, the abode of Mahêśvara (i. e. Śiva), and of Māra. The beings there enjoy a good environment created by others. Also where Pipanyan, the King of the Māras, resides. See also 四魔. Also written 婆羅尼蜜婆舍跋提天; 婆那和提; 波舍跋提 (Skt. para-nirmita-vaśa-vartino devāḥ, paranirmita-vaśavartin, devāḥ paranirmita-vaśavartinaḥ; Pāli para-nimmita-vasa-vattin; Tib. gzhan 'phrul dbang byed, gzhan 'phrul dbang byed kyi lha) 〔倶舍論 T 1559.29.198b1〕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Hirakawa, YBh-Ind, JEBD, Yokoi]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677
Bulgyo sajeon 880a
Zengaku daijiten (Komazawa U.) 822c
Iwanami bukkyō jiten 550
A Glossary of Zen Terms (Inagaki) 289
Japanese-English Buddhist Dictionary (Daitō shuppansha) 312b/347
Japanese-English Zen Buddhist Dictionary (Yokoi) 753
Bukkyōgo daijiten (Nakamura) 895c
Fo Guang Dictionary 1540
Ding Fubao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0095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3467a,3771a
Bukkyō daijiten (Oda) 1110-3
Sanskrit-Tibetan Index for the Yogâcārabhūmi-śāstra (Yokoyama and Hirosawa)" - ↑ 星雲, "四禪". 2013년 3월 3일에 확인
"四禪: (一)梵語 catvāri dhyānāni,巴利語 cattāri jhānāni。又作四禪定、四靜慮。指用以治惑、生諸功德之四種根本禪定。亦即指色界中之初禪、第二禪、第三禪、第四禪,故又稱色界定。禪,禪那(梵 dhyāna)之略稱;意譯作靜慮,即由寂靜,善能審慮,而如實了知之意,故四禪又稱四靜慮、四定靜慮。此四禪之體為「心一境性」,其用為「能審慮」,特點為已離欲界之感受,而與色界之觀想、感受相應。自初禪至第四禪,心理活動逐次發展,形成不同之精神世界。或謂自修證過程而言,前三禪乃方便之階梯,僅第四禪為真實之禪(真禪)。
四禪能攝尋、伺,喜、樂等諸靜慮支,為止(定)與觀(慧)並行者;以其最能審慮,故其義最勝。蓋四禪之差別,乃由所攝靜慮不同而分為四種。據俱舍論卷二十八、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九等所舉,將四禪總分為三類、十八支(十八禪支)。三類,即指對治支、利益支、自性支。十八支,則指初禪所攝之五支、二禪所攝之四支、三禪所攝之五支、四禪所攝之四支。如下表所示。「對治支」所列者,指能用以對治(斷除),及由對治所達到之心理活動或狀態;「利益支」,則係進入相應境界之主觀感受。如初禪雖已離欲界之惡不善法,而感受到脫離欲界之喜、樂,但仍有尋、伺的粗細分別之心理活動,尚須加以對治;至二禪時,尋、伺已斷滅,形成信根,稱為內等淨,由此所得之喜、樂,乃對此禪定自身之感受,故稱定生喜樂;三禪捨去二禪之喜、樂,住於非苦非樂之「行捨」境地,以正念、正知繼續修習而產生離喜妙樂;四禪捨三禪之妙樂,稱為捨清淨,唯念修養功德,稱為念清淨,由此得非苦非樂之感受。上述一切之活動及感受,均於心一境性之禪定狀態中進行,故稱之為「自性支」。
上記四種靜慮,以其自體而言,乃發起四無量心、八解脫,八勝處、十遍處等諸功德之所依,故各皆稱為根本定(梵 maula-samādhi);對此而言,其加行(即入門前之準備階段)稱為近分定(梵 sāmantaka-samādhi)。然初禪之近分定亦稱為未至定(梵 anāgamya-samādhi),故四禪有一未至定、三近分定及四根本定。初禪之根本定仍有尋、伺之作用,故稱有尋有伺定。初禪之根本定與第二禪之近分定中間有中間定,稱為無尋唯伺定(無尋而僅存伺)。第二禪之近分定以上則總稱無尋無伺定。至於入第四禪時,因已脫離八災患(即尋、伺、苦、樂、憂、喜、出息、入息等八種能動亂禪定之災患),故稱第四禪為不動定。相對於此,四禪以下則稱有動定。
又色界之四禪天,乃修四禪者所生之處,此四禪稱為定靜慮;相對於此,彼諸天自然而得之四禪,稱為生靜慮。此外,據大智度論卷十七載,於佛陀弟子中,有一比丘雖以坐禪持戒而得四禪,然因生起增上慢,自稱「我已得四沙門果(預流果,一來果、不還果、阿羅漢果)」,且謗罵世尊,命終遂墮地獄;以此因緣,被稱為四禪比丘。
蓋禪定通見於印度宗教史中,為各時代重要修行法之一。佛陀亦以禪定為最主要之行法,而於成道及涅槃之際,皆依四禪法而成之。又一般亦將此四禪與四無色定合稱為四禪八定。〔雜阿含經卷十七、長阿含卷八眾集經、過去現在因果經卷三、佛本行集經卷二十二、顯揚聖教論卷二、卷十九、集異門足論卷六、大毘婆沙論卷八十至卷八十六〕(參閱「四無色定」1772)
(二)依法界次第卷下之說,禪可分為世間禪與出世間禪兩種,出世間禪又有出世間與出世間上上禪兩種之別,前者乃聲聞、緣覺二乘之人所修之禪,後者為菩薩所修之禪。據法華經玄義卷四載,此二乘人所修之出世間禪可分為觀禪、練禪、薰禪、修禪等四種階段,亦稱為四禪。(參閱「觀練薰修」6971) p1843" - ↑ 佛門網, "四禪". 2013년 6월 9일에 확인
"四禪:
sì chán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四禪 ===(術語)分貫練薰修之四種為四禪也。【參見: 觀練薰修】。【又】四禪天四禪定也。【又】四禪中之第四禪天也。三代實錄曰:「四禪不壞於三災。」【參見: 四禪天】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four dhyāna heavens, 四靜慮 (四靜慮天), i. e. the division of the eighteen brahmalokas into four dhyānas: the disciple attains to one of these heavens according to the dhyāna he observes: (1) 初禪天 The first region, 'as large as one whole universe' comprises the three heavens, Brahmā-pāriṣadya, Brahmā-purohita, and Mahābrahmā, 梵輔, 梵衆, and 大梵天; the inhabitants are without gustatory or olfactory organs, not needing food, but possess the other four of the six organs. (2) 二禪天 The second region, equal to 'a small chiliocosmos' 小千界, comprises the three heavens, according to Eitel, 'Parīttābha, Apramāṇābha, and Ābhāsvara, ' i. e. 少光 minor light, 無量光 infinite light, and 極光淨 utmost light purity; the inhabitants have ceased to require the five physical organs, possessing only the organ of mind. (3) 三禪天 The third region, equal to 'a middling chiliocosmos '中千界, comprises three heavens; Eitel gives them as Parīttaśubha, Apramāṇaśubha, and Śubhakrtsna, i. e. 少淨 minor purity, 無量淨 infinite purity, and 徧淨 universal purity; the inhabitants still have the organ of mind and are receptive of great joy. (4) 四禪天 The fourth region, equal to a great chiliocosmos, 大千界, comprises the remaining nine brahmālokas, namely, Punyaprasava, Anabhraka, Brhatphala, Asañjñisattva, Avrha, Atapa, Sudrśa, Sudarśana, and Akanistha (Eitel). The Chinese titles are 福生 felicitous birth, 無雲 cloudless, 廣果 large fruitage, 無煩 no vexations, atapa is 無熱 no heat, sudrśa is 善見 beautiful to see, sudarśana is 善現 beautiful appearing, two others are 色究竟 the end of form, and 無想天 the heaven above thought, but it is difficult to trace avrha and akanistha; the inhabitants of this fourth region still have mind. The number of the dhyāna heavens differs; the Sarvāstivādins say 16, the 經 or Sūtra school 17, and the Sthavira school 18. Eitel points out that the first dhyāna has one world with one moon, one mem, four continents, and six devalokas; the second dhyāna has 1, 000 times the worlds of the first; the third has 1, 000 times the worlds of the second; the fourth dhyāna has 1, 000 times those of the third. Within a kalpa of destruction 壞劫 the first is destroyed fifty-six times by fire, the second seven by water, the third once by wind, the fourth 'corresponding to a state of absolute indifference' remains 'untouched' by all the other evolutions; when 'fate (天命) comes to an end then the fourth dhyāna may come to an end too, but not sooner'.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見四禪天條。
出處: A Digital Edition of A Glossary of Dharmarakṣa translation of the Lotus Sutra by Seishi Karashima, 1998
解釋:
四禪 (sì chán) ( “the four meditations, the four stages of meditation” )
{《漢語大詞典》3.599b(唐代)} ; {《大漢和辞典》3.29c(摩訶止觀)} ;
Dharmarakṣa: {85a5} 無數菩薩 志開總智……… 修進神足 專達四禪 若聞空慧 心則解達(v)
{K.131.5} catu-dhyāna-
Kumārajīva: {L.20b15} 禪" - ↑ 佛門網, "四禪天". 2013년 6월 9일에 확인
"四禪天:
出處: 佛光電子大辭典
解釋:
梵名 Caturdhyānabhūmi。又稱四靜慮天、四靜慮處、四生靜慮、生靜慮。指修習四禪定所得報果之色界天,或指居於此界之眾生。即色界之初禪天、第二禪天、第三禪天、第四禪天。據俱舍論卷八、卷二十八載:(一)初禪天,此處已不食人間煙火,故無鼻、舌二識,但有眼、耳、身、意四識生起之喜、樂二受和尋伺思惟能力。(二)第二禪天,更無眼、耳、身三識,亦無尋、伺思惟,唯有意識及喜受、捨受(非苦非樂之感受)相應。(三)第三禪天,唯有意識活動,與樂受、捨受相應。(四)第四禪天,唯有與捨受相應之意識活動。前三禪天各有三天,第四禪天則有八天,合為色界十七天。其一一天之名稱及名義之由來,分載於俱舍論卷八、順正理論卷二十一。然關於色界諸天之廢立,其他經論亦有舉出十六天、十八天、二十一天、二十二天者。又狹義之四禪天僅指第四禪天,包含無雲、福生、廣果、無煩、無熱、善現、善見、色究竟等八天。〔長阿含經卷二十、佛本行集經卷九、大般若經卷四○三、大毘婆沙論卷九十八、卷一三六、立世阿毘曇論卷六、大智度論卷九、俱舍論光記卷八、卷十一〕(參閱「四禪」1843、「色界」2545)
頁數: p1846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色界諸天分為四禪,即初禪、二禪、三禪、四禪。一、清淨心中,諸漏不動,名為初禪,即梵眾、梵輔、大梵等三天,此三天已不須段食,故無鼻舌二識,惟有樂受,與眼耳身三受相應,喜受與意識相應。二、清淨心中,粗漏已伏,名為二禪,即少光、無量光、光音等三天,此三天無前五識,僅有意識,因之惟有喜捨二受,與意識相應。三、安穩心中,歡喜畢具,名為三禪,即少淨、無量淨、遍淨等三天,此三天識受皆與二禪略同,但意識怡悅之相,較為淨妙。四、前五識俱無,亦無喜受,僅有捨受,與意識相應,名為四禪,即無雲、福生、廣果、無想、無煩、無熱、善見、善現、色究竟等九天。根据大涅槃經說,初禪天人,因他們心中有粗細的思想,所以外面有火災;二禪天人,他們對於禪定,生喜樂心,所以外面有水災;三禪天人,他們呼吸粗重,所以外面有風災;惟獨第四禪,所有內外過患,一切均無,所以諸災不能到達那裡。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界名)新云四靜慮天,修四種禪定所生之色界四天處也。分別之以受與觀覺(新曰尋伺):一、初禪天,初禪已上,不須分段食,故無鼻舌二識,唯就眼耳身意四識有喜受,而與意識相應,有樂受而與三識相應,且有覺觀之二者。此地薩婆多部立梵眾梵輔之二天,經部與上座部,加大梵天為三天(薩婆多以之於梵輔天中攝),故初禪天有三天。二、二禪天,二禪已上,亦無眼耳身之三識,僅有意識之一,因而惟有喜捨二受,與意識相應,無眼等五識,故無樂受,又意識之怡悅麤大,故是喜受而非樂受。但無覺觀二者,此地有少光,無量光,極光淨(光音)之三天。三、三禪天,是亦僅有意識。有樂捨二受與上相應。此地意識怡悅之相,至極淨妙,故立為樂受。此地亦有少淨,無量淨,遍淨之三天。四、四禪天,此亦僅有意識,唯有捨受與之相應。此地薩,經二部立無雲,福生,廣果,無煩,無熱,善見,善現,色究竟之八天,上座部於此加無想天為九天(薩經二部攝之於廣果中),故薩婆多部有十六天,經部有十七天,上座部有十八天,大乘唯識與上座部之義同為十八天。" - ↑ 佛門網, "四靜慮". 2013년 6월 9일에 확인
"四靜慮: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四靜慮===(名數)有二種:一定靜慮,一生靜慮。定靜慮者,生於四靜慮天之禪定也,舊云四禪定(【參見: 四禪定】)生靜慮者,其天處也,舊云四禪天。禪者梵語禪那Dhya%na之略,舊譯曰思惟,新譯曰靜慮。靜息心慮之義。易言之,即禪定者得靜息心慮之人之天處,故謂之靜慮。其靜慮有四種之淺深,故生處亦有四處之高下,是色界之四禪四靜慮也,此四靜慮又有諸天之別。【參見: 四禪天】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catur-dhyāna, catvāri dhyānāni, dhyāna-catuṣṭaya, catur-dhyāna-bhūmika, caturtha-dhyāna-bhūmika.
頁數: p 623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俱舍論二十八卷一頁云:且諸定內靜慮云何?頌曰:靜慮四各二,於中生已說。定謂善一境,並伴五蘊性,初具伺喜樂,後漸離前支。論曰:一切功德多依靜慮,故應先辯靜慮差別。此總有四種,謂初、二、三、四,四各有二,謂定及生。生靜慮體,世品已說,謂第四八,前三各三。定靜慮體,總而言之,是善性攝心一境性,以善等持為自性故。若並助伴,五蘊為性,何名一境性?謂專一所緣。若爾,即心專一境位,依之建立三摩地,名不應別有餘心所法,別法令心於一境轉,名三摩地,非體即心,豈不諸心剎那滅故,皆一境轉,何用等持?若謂令心於第二念不散亂故,須有等持,則於相應等持無用。又由此故,三摩地成,寧不即由斯心於一境轉?又三摩地是大地法,應一切心皆一境轉。不爾,餘品等持劣故。有餘師說,即心一境相續轉時,名三摩地,契經說此,為增上心學故。心清淨最勝,即四靜慮故。依何義故,立靜慮名?由此寂靜,能審慮故。審慮即是實了知義。如說心在定,能如實了知。審慮義中,置地界故。此宗審慮,以慧為體。若爾,諸等持皆應名靜慮。不爾,唯勝方立此名。如世間言,發光名日,非螢燭等亦得日名。靜慮如何獨名為勝?諸等持內,唯此攝支。止觀均行,最能審慮,得現法樂住及樂通行名,故此等持獨名靜慮。若爾,染污寧得此名,由彼亦能邪審慮故。是則應有太過之失。無太過失,要相似中,方立名故,如敗種等,世尊亦說有惡靜慮。若一境性,是靜慮體,依何相立初、二、三、四?具伺喜樂,建立為初;由此已明,亦具尋義。必俱行故,如煙與火。非伺有喜樂,而不與尋俱。漸離前支,立二、三、四。離伺有二,離二有樂,具離三種,如其次第。故一境性分為四種。
二解 法蘊足論五卷十四頁云:一時薄伽梵在室羅筏住逝多林給孤獨園,爾時世尊告苾芻眾:有四天道,令諸有情未淨者淨,淨者鮮白。何等為四?謂有一類離欲惡不善法,有尋有伺,離生喜樂。初靜慮具足住,是名第一天道。復有一類,尋伺寂靜,內等淨心一趣性,無尋無伺,定生喜樂。第二靜慮具足住,是名第二天道。復有一類,離喜住捨,正念正知,身受樂,聖說應捨。第三靜慮具足住,是名第三天道。復有一類,斷樂斷苦,先喜懮沒,不苦不樂,捨念清淨。第四靜慮具足住,是名第四天道。如是四種,皆令有情未淨者淨,淨者鮮白。如彼卷十四頁至六卷七頁廣釋。
三解 集異門論六卷十二頁云:四靜慮者,謂初靜慮,第二靜慮,第三靜慮,第四靜慮。云何初靜慮?答:初靜慮所攝善五蘊,是名初靜慮。云何第二靜慮?答:第二靜慮所攝善五蘊,是名第二靜慮。云何第三靜慮?答:第三靜慮所攝善五蘊,是名第三靜慮。云何第四靜慮?答:第四靜慮所攝善五蘊,是名第四靜慮。
四解 如大毗婆沙論八十卷一頁至八十一卷十四頁廣說:彼云:問:此四靜慮自性云何?答:各以自地五蘊為自性,是名靜慮自性,我物自體,相分本性。已說自性,所以今當說。問:何故名靜慮?為能斷結,故名靜慮;為能正觀,故名靜慮。若能斷結,故名靜慮,則無色定亦能斷結,應名靜慮。若能正觀,故名靜慮,則欲界三摩地亦能正觀,應名靜慮。有作是說,以能斷結,故名靜慮。問:諸無色定亦能斷結,應名靜慮?答:若定能斷不善、無記二種結者,名為靜慮。諸無色定,唯斷無記,非不善故,不名靜慮。問:若作是說,唯未至定可名靜慮,上地不斷不善結故?答:上地雖無彼斷對治,而有不善厭壞對治。以能厭壞,亦名能斷。問:若作是說,上地滅道法智品,及彼一切類智品,應非靜慮?皆非欲界斷及厭壞二對治故。答:彼於欲界雖無全界全地對治,而彼界地容有不善厭壞對治。由此勢力,餘亦得名。復次,四靜慮中有能對治不善結者,無色全無,故靜慮名不通無色。尊者妙音作如是說,色界六地於欲界結,皆有斷對治及厭壞對治。然未至定,已斷彼結。餘地對治,無彼可斷。雖無彼可斷,而有對治用。如日三分,皆能破暗。初分已破,餘無可破。又如六人,共一怨家,一人已殺,餘無可殺。又如六燈,皆能破暗,持一入室,其暗已除,餘五入時,無暗可破。如是六地於欲界結,皆有斷能,非唯未至。若不爾者,依上五地入見道時,應不證得欲見所斷諸結離系。既能證得,故知六地於欲界結有斷對治。復次,若定能斷見修所斷二結盡者,名為靜慮;諸無色定,唯能斷修所斷結盡,故非靜慮。復次,若能斷結,五蘊俱生,能為所依,起多功德,能具攝受四支五支,能發六通,具四通行、三種變現、三明、三根、三道、三地、四沙門果、九遍知道、見修二道、法類二智,及忍智者,名為靜慮。諸無色定雖能斷結,而不具上所說功德,故非靜慮。復有說者,以能正觀,故名靜慮。問:若爾,欲界有三摩地,亦能正觀,應名靜慮?答:若能正觀,亦能斷結,名為靜慮。欲界三摩地,雖有能正觀,而不能斷結,故不名靜慮。復次,若能正觀,堅固難壞,相續久住,於所緣境,長時注意而不捨者,名為靜慮。欲界三摩地無如是德,故非靜慮。復次,若三摩地具有定名定用,能正觀者,名為靜慮。欲界三摩地,雖有定名,而無定用,如泥椽梁,有名無用,故非靜慮。復次,若三摩地非散亂風之所搖動,如密室燈,能正觀者,名為靜慮。欲界三摩地,多散亂風之搖動,如四衢燈,故非靜慮。如是說者,要具二義方名靜慮,謂能斷結,及能正觀。欲界三摩地,雖能正觀而不能斷結;諸無色定,雖能斷結,而不能正觀,故非靜慮。復次,若能遍觀、遍斷結者,名為靜慮。欲界三摩地,雖能遍觀,而不能遍斷結;諸無色定,二義俱無,故非靜慮。復次,若能靜息一切煩惱,及能思慮一切所緣,名為靜慮。欲界三摩地,雖能思慮一切所緣,不能靜息一切煩惱;諸無色定,兩義都無,故非靜慮。復次,諸無色定,有靜無慮;欲界三摩地,有慮無靜。色定俱有,故名靜慮。靜謂等引,慮謂遍觀,故名靜慮。
五解 大毗婆沙論一百十一卷十頁云:四靜慮者,謂初靜慮,乃至第四靜慮。有說尋、喜、樂、捨相應靜慮,如次為四。此有二種,一修得,二生得。修得者,即彼地攝心一境性。若並助伴,即五蘊性。生得者,隨地所繫,餘五蘊為性。已說自性,當說所以。問:此四何緣,說為靜慮?答:靜謂寂靜,慮謂籌慮。此四地中,定慧平等,故稱靜慮。餘隨有闕,不得此名。此四廣如餘處分別。
六解 品類足論七卷三頁云:初靜慮云何?謂初靜慮所攝善五蘊。第二靜慮云何:謂第二靜慮所攝善五蘊。第三靜慮云何?謂第三靜慮所攝善五蘊。第四靜慮云何?謂第四靜慮所攝善五蘊。" - ↑ 운허, "色界(색계)". 2013년 6월 8일에 확인
"色界(색계): 3계의 하나. 욕계(欲界)의 위에 있으며, 욕계와 같은 음욕ㆍ식욕(食欲) 등의 탐욕은 여의었으나, 아직 무색계와 같이 완전히 물질을 여의어, 순정신적인 것은 되지 못한 중간의 물적(物的)인 세계. 선정(禪定)의 얕고ㆍ깊고ㆍ거칠고ㆍ묘함에 의하여 크게 나누어 4선(禪)으로 하고, 다시 18천(天)으로 나눔." - ↑ 星雲, "色界". 2013년 6월 8일에 확인
"色界: (一)梵語 rūpa-dhātu,巴利語同。色,變礙、示現之義。色界,意為色所屬之界。三界之一。又作色天、色行天。乃有淨妙之色質的器世界及其眾生之總稱,位於「欲界」上方,乃天人之住處。此界之眾生雖離淫欲,不著穢惡之色法,然尚為清淨微細之色法所繫縛,故為別於其下之欲界及其上之無色界,而稱色界。此界之天眾無男女之別,其衣係自然而至,而以光明為食物及語言。此界又依所入定之淺深次第而分四地(即四禪天、四靜慮處)。初禪諸天總稱為離生喜樂地,二禪諸天總稱為定生喜樂地,三禪諸天總稱為離喜妙樂地,四禪諸天總稱為捨念清淨地。 據俱舍論卷八載,初禪、二禪、三禪等三地各有三天,第四禪有八天,共十七天,即:(一)初禪三天:(1)梵眾天(梵 Brahma-pārisadya),(2)梵輔天(梵 Brahma-purohita),(3)大梵天(梵 Mahā-brahman)。(二)二禪三天:(1)少光天(梵 Parīttābha),(2)無量光天(梵 Apramānābhā),(3)極光淨天(梵 Ābhāsvara)。(三)三禪三天:(1)少淨天(梵 Parītta-śubha),(2)無量淨天(梵 Apramāna-śubha),(3)遍淨天(梵 Śubha-krtsna)。(四)四禪八天:(1)無雲天(梵 Anabhraka),(2)福生天(梵 Punya-prasava),(3)廣果天(梵 Brhat-phala),(4)無煩天(梵 Avrha),(5)無熱天(梵 Atapa),(6)善現天(梵 Sudrśa),(7)善見天(梵 Sudarśana),(8)色究竟天(梵 Akanistha)。 順正理論卷二十一釋其名義謂(大二九‧四五六中):「廣善所生,故名為梵。此梵即大,故名大梵。由彼獲得中間定故、最初生故、最後歿故、威德等勝故,名為大。大梵所有、所化、所領,故名梵眾。於大梵前,行列侍衛,故名梵輔。自地天內光明最小,故名少光。光明轉勝,量難測故,名無量光。淨光遍照自地處故,名極光淨。意地受樂,說名為淨,於自地中此淨最劣,故名少淨。此淨轉增,量難測故,名無量淨。此淨周普,故名遍淨。意顯更無樂能過此以下空中天所居地,如雲密合,故說名雲。此上諸天,更無雲地,在無雲首,故說無雲。更有異生勝福方所可往生故,說名福生。居在方所,異生果中,此最殊勝,故名廣果。離欲諸聖,以聖道水,濯煩惱垢,故名為淨,淨身所止,故名淨居;或住於此,窮生死邊,如還債盡,故名為淨,淨者所住,故名淨居;或此天中,無異生雜,純聖所止,故名淨居。繁謂繁雜,或謂繁廣,無繁雜中,此最初故,繁廣天中,此最劣故,說名無繁,或名無求,不求趣入無色界故。已善伏除雜脩靜慮上中品障,意樂調柔,離諸熱惱,故名無熱;或令下生煩惱名熱,此初離遠,得無熱名;或復熱者,熾盛為義,謂上品脩靜慮及果,此猶未證,故名無熱。已得上品雜修靜慮,果德易彰,故名善現。雜修定障,餘品至微,見極清澈,故名善見。更無有處於有色中能過於此,名色究竟;或此已到眾苦所依身最後邊,名色究竟;有言色者,是積集色,至彼後邊,名色究竟。此十七處,諸器世間,并諸有情,總名色界。」 然色界諸天之廢立,諸經論頗有異說。長阿含經卷二十舉出二十二天,即:梵身天、梵輔天、梵眾天、大梵天、光天、少光天、無量光天、光音天、淨天、少淨天、無量淨天、遍淨天、嚴飾天、小嚴飾天、無量嚴飾天、嚴飾果實天、無想天、無造天、無熱天、善見天、大善見天、阿迦尼吒天。起世經卷八、大般若經卷四○三等持相同說法。舊華嚴經卷十三、新華嚴經卷二十一、大般若經卷四○二、佛本行集經卷九等則刪除無想天,而僅列舉二十一天。大毘婆沙論卷一三六、立世阿毘曇論卷六、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六等刪除梵身、光天、淨天、嚴飾等四天,而立十八天之說。金光明最勝王經卷三、順正理論卷二十一、彰所知論卷上等更除去無想天而立十七天之說;阿毘曇心論經卷五刪除大梵天,另加無想天,亦立十七天之說;中阿含卷九地動經復刪除無想天,而僅舉出十六天之名。 關於色界四禪天眾生之依處(所居之處)、身量、壽量,於長阿含經卷二十、大佛頂首楞嚴經卷九、立世阿毘曇論卷三、大毘婆沙論卷一三四、卷一三六、俱舍論卷十一、順正理論卷三十一等,皆詳加敘述,然所說略異。〔仁王般若波羅蜜經卷上、菩薩地持經卷二、大智度論卷十六、成實論卷十二、俱舍論卷五、卷二十八、仁王般若經疏卷一、法華經玄贊卷二、大乘義章卷八末〕(參閱「三界」584、「天」1330、「四禪」1843) (二)即十八界之色界。(參閱「色境」2549)p2545" - ↑ 佛門網, "色界". 2013년 6월 8일에 확인
"色界:
sèjiè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rūpadhātu, or rūpāvacara, or rūpaloka, any material world, or world of form; it especially refers to the second of the Trailokya 三界, the brahmalokas above the devalokas, comprising sixteen or seventeen or eighteen 'Heavens of Form', divided into four dhyānas, in which life lasts from one-fourth of a mahākalpa to 16,000 mahākalpas, and the average stature is from one-half a yojana to 16,000 yojanas. The inhabitants are above the desire for sex or food. The rūpadhātu, with variants, are given as— 初禪天 The first dhyāna heavens: 梵衆天 Brahmapārisadya, 梵輔天 Brahmapurohita or Brahmakāyika, 大梵天 Mahābrahmā. 二禪天 The second dhyāna heavens: 少光天 Parīttābha, 無量光天 Apramānābha, 光音天 Ābhāsvara. 三禪天 The third dhyāna heavens: 少淨天 Parīttaśubha, 無量淨天 Apramānaśubha, 徧淨天 Śubhakrtsna. 四禪天 The fourth dhyāna heavens: 無雲天 Anabhraka, 福生天 Punyaprasava, 廣果天 Brhatphala, 無想天 Asañjñisattva, 無煩天 Avrha, 無熱天 Atapa, 善現天 Sudrśa, 善見天 Sudarśana, 色究竟天 Akanistha, 和音天 ? Aghanistha, 大自在天 Mahāmaheśvara.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三界之一,在欲界之上,因此界的眾生,但有色相,而無男女諸欲,故名色界,色界的範圍包括初禪至四禪等一共十八層天。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無男女欲或感官之欲,但還有物質之欲特性的眾生界,在欲界之上。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rūpa-dhātu, rūpāvacara; rūpa, rūpa-ja, rūpa-bhava, rūpāpta, rūpāyatana, rūpin.
頁數: P.3107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色界===瑜伽五十六卷八頁云:問:何等是色界?答:若色根增上所生,若彼於此為增上;是名色界。如色界,乃至觸界,當知亦爾。
二解 瑜伽一百卷十四頁云:言色界者:謂四靜慮,並靜慮中間。有十七地。
三解 顯揚一卷十六頁云:二、色界。謂已離欲地雜眾煩惱諸蘊差別。
四解 俱舍論八卷一頁云:此欲界上,處有十七。謂三靜慮,處各有三。第四靜慮,處獨有八。器及有情,總名色界。第一靜慮處有三者:一、梵眾天,二、梵輔天,三、大梵天。第二靜慮處有三者:一、少光天,二、無量光天,三、極光淨天。第三靜慮處有三者:一、少淨天,二、無量淨天,三、遍淨天。第四靜慮處有八者:一、無雲天,二、福生天,三、廣果天,四、無煩天,五、無熱天,六、善現天,七、善見天,八、色究竟天。迦濕彌羅國諸大論師皆言:色界處但有十六。彼謂即於梵輔天處,有高臺閣,名大梵天。一生所居。非有別地。如尊處座,四眾圍繞。
五解 大毗婆沙論七十一卷十頁云:問:色界云何?答:諸色為眼已正當見,及彼同分;是名色界。已所見者:謂過去色。正所見者:謂現在色。當所見者:謂未來色。及彼同分者:謂有四種彼同分色。一者、過去彼同分色。謂色界,不為眼所見已滅。二者、現在彼同分色。謂色界,不為眼所見正滅。三者、未來彼同分色。謂色界,不為眼所見當滅。四者、未來畢竟不生色界。或有色界,於一有情,是同分;於二三四乃至百千諸有情等,亦是同分。謂此色界,是一有情眼所見;亦是二三四乃至百千諸有情等眼所見故。如百千人同觀初月。然此色界,於諸緣彼生眼識者,名同分。於不緣彼生眼識者,名彼同分。又如眾中,有一伎女,形容端正,眾具莊嚴;諸有緣之起眼識者,彼色界,名同分。諸有不緣起眼識者,即彼色界,名彼同分。又如法師,昇座說法,言辭清辯,形貌端嚴;諸有緣之起眼識者,彼色界,名同分。諸有不緣起眼識者,即彼色界,名彼同分。或有色界,於一有情,名彼同分;於二三四乃至百千諸有情等,亦名彼同分。謂彼色界,在隱映處。無量有情,不能見故。或有色界,一切有情眼所不見。即彼色界,於一切時,名彼同分。如妙高山中心之色,及大地中大海下色,一切有情,無有見者。問:彼色豈非天眼境界?答:彼色雖是天眼境界;而無用故,此不觀之。復次非一切時天眼現起;故有彼色,天眼不見。問:彼色豈非佛眼境界?答:彼色雖是佛眼境界;而無用故,佛不觀之。復次非一切時有佛出世;如今無佛,既無佛眼;故有彼色,非佛眼見。問:何故見色眼,於自有情,名同分;於餘有情,亦名同分。而所見色,於見者,名同分;於不見者,名彼同分耶?答:容一色界,多有情見。無一眼界,二有情用故。謂有色界,一有情見;容二三四,乃至百千有情亦見。是共見故;諸有見者,此色界於彼,名同分。諸不見者,此色界於彼,名彼同分。無一眼界二有情用;況多有情。是不共故;諸用此眼,能見色者,此眼與彼,名同分。諸餘有情,眼若見色,若不見色,此眼與彼,亦名有作用。眼既是不共;於一切時,相恆定故。如色界,聲香味觸界,亦爾。同分彼同分品類差別,皆相似故。
六解 此是十八界中之色界。法蘊足論九卷十七頁云:云何色界?謂如色處。
七解 法蘊足論九卷二十三頁云:云何色界?謂有諸法,色貪隨增;是名色界。復次色界繫十四界,十處,五蘊,是名色界。復次下從梵眾天,上至色究竟天,於中所有色受想行識,是名色界。又云:云何色界?謂欲色界,總名色界。又云:諸有色法,總名色界。
八解 此十八界中之色界。品類足論二卷十三頁云:色界云何?謂色,為眼已正當見,及彼同分。
九解 品類足論六卷十六頁云:色界云何?謂色貪隨增法。
十解 品類足論六卷十六頁云:色界云何?謂欲界色界,總名色界。
十一解 品類足論六卷十六頁云:一切色法,總名色界。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色即色質,謂雖離欲界穢惡之色,而有清淨之色,始從初禪梵天,終至阿迦膩吒天,凡有一十八天,並無女形,亦無欲染,皆是化生,尚有色質,故名色界。(梵語阿迦膩吒,華言質礙究竟。一十八天者,梵眾天、梵輔天、大梵天、少光天、無量光天、光音天、少淨天、無量淨天、遍淨天、無雲天、福生天、廣果天、無想天、無煩天、無熱天、善見天、善現天、色究竟天也。)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謂眼所見一切色境,名為色界。
出處: 漢英-英漢-英英佛學辭典字庫
解釋:
Realm of Form 色界 【參照: Three Realms】" - ↑ DDB, "色界". 2013년 6월 8일에 확인
"色界:
Pronunciations: [py] sèjiè [wg] se-chieh [hg] 색계 [mc] saekgye [mr] saekkye [kk] シキカイ [hb] shikikai [qn] sắc giới
Basic Meaning: form realm
Senses:
# The second of the three realms 三界. Existence constituted of pure materiality, free from the afflictions of the desire realm 欲界. Although the desires have subsided, one still possesses a body. It is the locus of the four meditation heavens. Specifically speaking, in cosmological terms, these are the brahmalokas above the devalokas, comprising sixteen or seventeen or eighteen 'Heavens of Form' 色界十七天. (Skt. rūpa-dhātu; Tib. gzugs kyi khams). [Charles Muller; source(s): Yokoi, Stephen Hodge, JEBD]
# Objects of vision—form elements. One of the eighteen factors of cognition 十八界. [Charles Muller]
# (Skt. rūpaloka, rūpâvacara; rūpa, rūpa-ja, rūpa-bhava, rūpâpta, rūpâyatana, rūpin; Tib. gzugs khams, gzugs) [Charles Muller; source(s): Hirakawa, YBh-Ind]
# [fr] le monde de la forme [Paul Swanson]
# [fr] correspondant aux quatre degrés de méditation [Paul Swanson]
# Also in: CJKV-E
# Cf. Karashima (Lokakṣema Glossary): view / hide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444
Bulgyo sajeon 438a
Zengaku daijiten (Komazawa U.) 419d
Iwanami bukkyō jiten 343
A Glossary of Zen Terms (Inagaki) 302, 337
Japanese-English Buddhist Dictionary (Daitō shuppansha) 279a/309
Japanese-English Zen Buddhist Dictionary (Yokoi) 643
Bukkyōgo daijiten (Nakamura) 575a
Fo Guang Dictionary 2545
Ding Fubao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1006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1740a,1467b,1735a,2356a
Bukkyō daijiten (Oda) 607-2-19*691-2
Sanskrit-Tibetan Index for the Yogâcārabhūmi-śāstra (Yokoyama and Hirosawa)
Lokakṣema's Aṣṭ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Karashima) 404" - ↑ 운허, "四空定(사공정)".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四空定(사공정): 【범】 Catasra-ārūpya-samāpattaya 【팔】 Catasso-āruppa-samāpattiya 사무색정(四無色定)과 같음. (1) 공무변처정(空無邊處定). 먼저 색(色)의 속박을 싫어하여 벗어나려고, 색의 상(相)을 버리고, 무한한 허공관을 하는 선정(禪定). (2) 식무변처정(識無邊處定). 다시 더 나아가 내식(內識)이 광대 무변하다고 관하는 선정. (3) 무소유처정(無所有處定). 식(識)인 상(想)을 버리고, 심무소유(心無所有)라고 관하는 선정. (4) 비상비비상처정(非想非非想處定). 앞의 식무변처정은 무한한 식(識)의 존재를 관상(觀想)하므로 유상(有想)이고, 무소유처정은 마음이 존재하지 않는 것을 관상하므로 비상(非想)인데, 이것은 유상을 버리고, 비상을 버리는 선정이므로 비상비비상정이라 함." - ↑ 星雲, "四無色定".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四無色定: 梵語 catasra ārūpya-samāpattayah。又作四空定、四空處定、四無色。指超離色法(物質)繫縛之四種境界。即由思惟四無色界所得之定。若欲生於此四無色界,則必須修習四無色定;換言之,四無色定,乃對治色法之繫縛,滅除一切對外境之感受與思想的修行,及藉此修行所達到的清淨無染、虛空靜寂之精神境界。此四無色定各有兩類情形,即:(一)生於四無色界之「生無色」,於此之時,定心現前,故得定之名。(二)非由生得,而係修證所得;蓋假令其身雖猶在欲界等下地,然若因修證而現起無色界之定心,則亦得無色之果,稱為「定無色」。
據法蘊足論卷八無色品、大智度論卷十七等載,此四無色定即:(一)空無邊處定,又作空處定。此定超越色界之第四禪,滅除障礙禪定之一切想,思惟「空間為無限大」,亦即思惟空無邊之相。(二)識無邊處定,又作識處定。此定超越空無邊處定,而思惟「識為無限大」,亦即思惟識無邊之相。(三)無所有處定,又作少處定。此定超越識無邊處定,與無所有相應,即思惟無所有之相而安住之。(四)非想非非想處定,又作非有想非無想定。此定超越無所有處定,思惟非想非非想之相,具足而安住之。此定無明勝之想,故異於滅盡定;亦非無想,故亦異於無想定。
四無色定各以其自體而言,皆稱為根本定;接近根本定前之預備階段,稱為近分定,或加行定。加行,即事先加功用行之意。其中,空無邊處定之近分定,係緣欲界第四禪之色相以修行厭離,而尚有色想;然其餘三定之近分定及四定之根本定則全無色想,故四定仍總稱無色定。又非想非非想處定係依定之自相而立名,其下三定則依加行而立名。
四無色界,為脫離色法繫縛之四種境界。又稱四無色、四無色天、四無色處、四空處、四空天。四無色界名稱配於四無色定,依次稱為空無邊處天、識無邊處天、無所有處天、非想非非想處天(有頂天)。悉以無色為特點,既無自然國土與居處宮室,亦無色礙之肉身,僅以眾同分、命根等假和合為體。此外,將三界分為九地時,四無色界則稱空無邊處地,乃至非想非非想處地,相當於九地中之後四地。〔中阿含卷二十四大因經、坐禪三昧經卷下、俱舍論卷二十八、顯揚聖教論卷二、禪法要解卷下、法界次第初門卷上之下〕(參閱「無色界定」5084) p1772" - ↑ 星雲, "無色界定".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無色界定: 巴利語 arūpa-avacara-samādhi。又作無色定。無色界定含空無邊處定、識無邊處定、無所有處定、非想非非想處定等四無色定。此四無色定,係由欲界定、色界定而得之靜寂禪定;於此等禪定中,對欲、色等悉無想念。又根據說一切有部之說,空無邊處、識無邊處、無所有處等三定各又有味定(味等至)、淨定(淨等至)、無漏定(無漏等至)等三種,非想非非想處定則以定相昧劣之故,僅有味定、淨定二種而無無漏定。
以南傳佛教之觀點言之,則不僅於現世中由於精神極度統一之純粹專一現象可得無色定(屬於善淨之無色定),若因果報而生於無色界者亦可得無色定(屬於異熟之無色定);除此二類外,其他另有證成聖道聖果者之「無漏無色定」,及現法樂住的阿羅漢之「唯作無色定」等。〔俱舍論卷二十八、清淨道論第十品、解脫道論卷二〕(參閱「四無色定」1772) p5084" - ↑ 운허, "無色界(무색계)".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無色界(무색계): 3계의 하나. 색계(色界) 위에 있어 물질을 여읜 순 정신적 존재인 세계. 색계가 색신에 얽매어 자유를 얻지 못함을 싫어하고, 더 나아가서 들어가는 세계. 이 세계에는 온갖 형색(形色)은 없고 수(受)ㆍ상(想)ㆍ행(行)ㆍ식(識)의 4온(蘊)만 있다. 여기에 공무변처(空無邊處)ㆍ식무변처(識無邊處)ㆍ무소유처(無所有處)ㆍ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의 4천이 있다." - ↑ 星雲, "無色界".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無色界: 梵語 ārūpya-dhātu,巴利語 arūpa-dhātu。又作無色天、無色行天。與欲界、色界共稱三界。即指超越物質之世界,厭離物質之色想而修四無色定者死後所生之天界。謂此界有情之生存,固無色法、場所,從而無空間高下之別,然由果報之勝劣差別,則分為四階級,即空無邊處、識無邊處、無所有處、非想非非想處等四空處,故又稱四無色、四無色天、四無色處、四空天、四空、無色界諸天;若三界分為九地,則此四界相當於後半之四地,而一一附加「地」字稱呼,例如「空無邊處地」等。復以其屬於天界,故有時亦一一附加「天」字,稱為「空無邊處天」等。關於四天之壽命,各有異說,據大毘婆沙論卷八十四載,空無邊處有二萬劫,識無邊處四萬劫,無所有處六萬劫,非想非非想處八萬劫;長阿含經卷二十則依次為一萬劫、二萬一千劫、四萬二千劫、八萬四千劫;依立世阿毘曇論卷七,則將四天各分上、中、下三品,由空無邊處下品之一萬七千五百大劫,至非想非非想處上品之八萬大劫,總有十二品之壽量差別。此外,非想非非想處天因位居世界(有情之生存)之最高位,故又稱有頂、有頂天。又無色界之有情均為男身,但不具男根。〔業報差別經、法蘊足論卷十一、俱舍論卷八、卷十一、卷二十八、大毘婆沙論卷八十三、卷九十八、法苑珠林卷二、大乘法苑義林章卷五本〕(參閱「四無色定」1772) p5083"